한국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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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김두한을 떠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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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주당 韓國民主黨 | |
| 기본 정보 | |
|---|---|
| 대표 | 송진우 |
| 창당 | 1945년 9월 16일(설립) 1949년 2월(해체) |
| 이념 | 반공주의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호남 지역주의[2] |
| 정치성향 | 극우 |
개요[편집]
놀랍게도 현재 민주당계 정당들의 뿌리. 8.15 광복 직후 친일파 출신의 전라민국 지주들이 중심이 되어서 모인 당이다.
상세[편집]
민주계 정당이 허구한 날 보수계에게 친일친일거리고 반일 드립을 치지만 친일 청산법에 소극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까면 지들이 더 좆된다는 걸 아는 것이다. 실제로 노무현 정부에서 박ㄹ혜 겨냥해서 한번 까뒤집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해서 접었다. 자세한 것은 친일대첩 참조.
물론 지들은 친일 지주가 아니라 혹시 친일 지주라고 해도 착한 친일을 했다고 지껄인다. 현대의 모 정당과 비슷한 논리 아닌가? 그러고 보니까 그 모 정당의 계보를 올라가면 여기다. 역시 제 뿌리는 세탁할 수 없는 듯하다.
친일 지주 모임 주제에 여운형 슨상님을 친일파로 공격한 전력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나라 팔아먹으면서 단련된 펠라 스킬로 한국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던 미군정과 존 하지를 농락하면서 수많은 패악을 저질렀다. 그런데 이놈들의 후계 정당인 모 정당은 자기들이 친일파로 몰아넣었던 여운형을 독립투사로 떠받들고 자신들은 친일파 아닌 척하고 있으니까 세상 일은 아리송하다.
ㄴ 그런데 그렇게 깔 게 많은데도 친일 정당이라고 욕 먹는 정당은 같이 친일 청산하자고 할 때마다 찍소리 못 하는 게 참 아리송하다. 친일 이미지에 더 손해를 보고 있는 정당이 상호 검증을 하면서 과거사 청산하면 더 이득 아닌가?
어차피 이것도 진보=종북과 비슷하다. 둘 다 븅신이면서 서로 프레임으로 씌우기, 그리고 친일 프레임보다 종북 프레임이 더 세기 때문에 보수계가 이기는 거다.
여기 보수계 정당의 뿌리가 종북좌파 정당이라는 헛소리가 적혀있었는데, 보수계 정당의 뿌리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라는 이승만계 반공 반탁 단체다. 좌빨들아 정신승리하지 마라.
이승만과 손을 잡고 연립정부 비슷한 걸 한 적도 있었는데 권력 욕심만큼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은 이승만에게 나가리 당해서 이승만과 정적이 됐다. 그리고 이승만은 한민당에게 농지개혁법을 선물로 안겨줬다.
어떤 대중교 신자인지 문베충인지 하는 놈이 자꾸 반달하고 자빠졌는데 김대중의 대부 되는 장면이 바로 한민당의 후신인 민주당 신파고, 김영삼은 자유당에서 시작했지만 이기붕이 좆같아서 민주당 구파인 조병옥 밑으로 들어갔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 주류의 뿌리를 올라가면 이렇게 한민당 종자가 나오는데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처럼 세탁하는 것 좀 봐라. 자꾸 민주계가 새정치국민회의에서 나왔다고 주장한다고 해도 김대중부터 민주당 신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데 개소리 좀 그만해라. 더민당은 친노가 잡고 있으니 김대중과 관계 없다고 말할 거라면 노무현부터 김영삼 덕분에 정계 입문하고 나중에는 김대중에게 투신한 것도 알아둬라. 왜 자꾸 뿌리를 부정하냐? 이름 바꾸면 과거도 없어지는 줄 아냐? 이래서 정당들이 계속 이름 바꾸는 거겠지.
ㄴ 맞는데 영삼이는 3당 합당하면서 민주당 구파 후손(?) 애들이 다가키마사오 따가리와 전머갈 따가리에게 붙어(?)버렸다. 이거 반대한 게 노무현이고.
TMI로 미국 민주당도 원래 이 한민당처럼 엑윽보수였다. 다만 걔들은 자기들이 진보화해서 보수적인 남부는 공화당이 처먹고 미국 민주당은 캘리포니아 지역과 북동부 부촌들을 낼름 먹었다. 물론 월가는 일편단심 공화당이지만.
한국의 민주계 정당들의 기반인 호남이 약간 개신교세가 있었지만 다카키 마사오의 호남 차별과 신군부가 광주에서 학살한 게 있고 군사정권의 깽판으로 민주화운동을 하게 되면서 민주계 정당들이 오늘날 사회자유주의를 표방(?)하게 되고 호남도 진보적이게 되었다.
ㄴ 근데 호남은 박정희에게 최소 30%의 득표율을 항상 보장해줬다. (그때 김대중이 60%를 먹어서 그렇지.) 그리고 부울경은 지웠다. 유신에게 죽창 날리던 지역이 뭔 보수야.
ㄴ 참고로 전라도는 정치만 민주당일뿐 사회문화 성향으로 들어가면 TK 북부 이상으로 개꼰대보수수구가부장 성향이 매우 강하다.
알아둬야 하는 건 그냥 정당 자체가 성향이 바뀌기 쉬운 존재라는 것이다.
ㄴ 맞는 말이다. 미국 민주당은 원래 노예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던 남군 출신넘들인데 어느새 우리는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는 리버럴이랑께 라고 세탁질했다. 지금 민주당도 민주주의는 어디다 갖다처버렸고 정의당도 정의란 하등 관계 없는거보면 정당이름제도 없애고 걍 당 오야붕 이름으로 바꾸는게 명확하지 않을까. 영삼이당 대중이당 이런식으로
ㄴ 그리고 그 당시 머한민국 정당들이 다 보수~극우 성향이었다는 점도 있다. 나중에 사회당이라는 진보 정당이 생겼을 때 이승만이 "우익정당 일색인 마당에 사회당이 생긴다니 반갑다."라고 했다.
이정재를 필두로 한 동대문파와 친분이 돈독했던 자유당처럼 김두한의 대한민청과 같은 깡패들과 친분이 매우 돈독했다고 한다.
사실 이 극우 새끼들이 나중에 반자유당 성향으로 돌아선 건 온건파인 이기붕이 집권한 게 좆같은데 마침 독재하고 있으니 반공에 반독재까지 겸한 거였다. 웃긴 건 반공을 넘어 혐공을 하던 야당을 보고 온건파 자유당이 빨갱이들이라고 비웃었다.
아무튼 반공 성향을 겸한 것 때문에 진보당 사건 때도 조용히 있었다. 그런데 자유당이 4.19와 5.16으로 갈려나가자 군부는 좋은 새끼들인가 했더니 더한 새끼들이었고 이때를 기점으로 반공 색은 모두가 기본으로 장착한 상태였으니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일단 독재에 싸우는 포지션으로 들어갔고 그게 진보 계열로 이어진 거다.
주요인물[편집]
- 송진우: 사실 창당발기인은 얘였다. 하지만 신탁통치 오보사건 때 총에 맞고 사망.
- 장덕수: 알 수 없는 이유로 암살 당했고 이전까지 형님동생하던 런승만이 장덕수 암살의 배후를 김구로 지목하면서 둘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 조병옥
- 김성수
- 김병로
- 김약수
- 김두한: 한민당 계통의 정치깡패로 활동했으며 김두한의 국K-1 진출은 한민당 인사들이 그동안 자신들의 정치깡패로 일해준 것에 대한 보상에 가까웠다.
- 장면
- 윤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