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통치 오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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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편집]
어머니 조국 쏘-련은 만주 작전으로 좆본 관동군을 패고, 좆본군 잔당을 토벌하겠다면서 광속으로 북부 지방을 꿀꺽한다. 이걸 보고 천조국은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38도 이남 지역이라도 겨우 접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머한민국을 우예하느냐로 계속 다이다이를 하고 있었는데...
모스크바 3상 회의[편집]
쏘오련, 중국 국민당, 영길리, 천조국 대표들은 한반도를 잠시 신탁 통치를 하겠다는 걸로 결론을 냈다. 이 신탁통치를 어뜨케 하느냐로 모스크바에서 천조국, 쏘오련, 영길리가 임시정부를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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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2월 27일
회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민족의 운명을 바꾼 어떤 동아일보 똥멍청이 기레기 새끼가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막사과(莫斯科,모스크바)에서 삼국 외상회의를 계기로 조선 독립 문제가 표면화하지 않는가 하는 관측이 농후해져가고 있다.
즉 번즈 미국 국무장관은 출발 당시에 소련의 신탁 통치안에 반대하여 즉시 독립을 주장하도록 훈령을 받았다고 하는데 삼국 간에 어떠한 협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불명하나,
미국의 태도는 카이로 선언에 의하여 조선은 국민 투표로써 그 정부의 형태를 결정할 것을 약속한 점에 있는데
vs
소련은 남북 양 지역을 일괄한 일국 신탁통치를 주장하여 삼십팔도선에 의한 분할이 계속되는 한 국민 투표는 불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솔직히 신탁통치얘기는 좆도 안 나왔다.
이 신문 기사가 나왔을 때 파장이 어마어마했는데 당시 시대 상황을 보자. "뭐라고? 미국이랑 쏘련 놈들이 한반도를 반반씩 나누고 일정 기간 대리 통치한다고? 엥?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시나리오 아니냐? (일본의 식민지로 되어갔던 루트) 결사반대!!"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게 당연했다. 한민족들이 보기에는 신탁통치나 일본의 식민지로 되어버리는 과정이나 똑같이 보였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고 '미국은 우릴 독립시키려는 정의로운 나라 vs 소련은 우릴 신탁통치해서 지배하려는 악한 나라'라는 인식이 민중들에게 박혀버렸다. 그래서 다들 들고 일어난다.
결국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깜박 속아 넘어가서 반탁(반소,반공) 운동이 시작된다. 반면 공산당 멤버들은 '헐 마더 러시아가 임시정부 세워주니 마니 하는 얘기였네. 우익들 병신'하면서 찬탁을 한다. 그러면서 국민 갈등은 무지 심해졌고(근데 북괴의 경우는 혹부리와 강철남이 광속처리해버려서 잠잠했다.) 그리고 중도도 일부가 반탁으로 돌아섰다. 그렇게 신탁통치를 소련의 식민통치 시즌 2라고 생각했던 여론은 우익들에게로 갔고, 이로 인해 남부 지방의 공산당 세력은 좆망해버리고 월북 or 지하화한다.
이 사건으로 가장 난처해진 것은 여운형을 중심으로 하는 중도 세력이었다. 중도는 이 상황에서 설 자리가 좁아지고 결국 우파와 좌파들 모두에게 까이며 테러 대상이 되었다.
만약 이 사건만 아니었으면 독립운동가 사이에서 인지도빨 리승만 빼고 여운형 슨상님이 대통령 먹어서 잘 나갈 수 있었는데 이 신탁통치 오보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기존에 권력층들끼리 서로 좌우 까는 걸로도 모자라 아예 일반 시민들도 진영 나눠서 암살, 살인, 협박... 이 지랄 했다. 역알못들이 흔히 말하는 건 광복 후 처음부터 김구 vs 이승만 구도였던 것으로 아는데 1945~46년까지는 여운형과 안재홍, 김규식 같은 중도좌우파가 대세였다. 그리고 이때 김구와 이승만은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없었다. 이 사건으로 인지도 얻은 것이다.
참고로 런승만 vs 킬구 양강구도가 시작된 건 런승만이 장덕수의 암살 배후를 김구로 지명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이전까지는 형님 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냈음.
ㄴ 돈쥐고있던게 런승만이였으니까
결국은 헬반도의 미래를 결정할 천조국과 쏘오련 새끼들마저도 반탁운동 탓에 모든 것이 씹좆망이 되었고, 결국 단독정부는 노답이라고 판단한다. 그렇게 분단이 시작되었다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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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회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결과가 어쩌니 하는 걸 보니 학계는 뭔가 배후가 있다고 생각해서 연구한 결과로
좌우익이고 자시고 상당수의 학자들은 미국이 배후에 있었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본다.
왜냐고? 애초에 신탁통치는 '조선인의 미개함 덕에 안되겠다,' 해서 기본으로 하는 옵션이었다. 근데 상기한 대로 여론이 씹창+미국내 반공 분위기+하삼도지방에서의 굳건한 공산당 지지세로 신탁통치가 잘 안 되고 있었다. 거기다 좆하지가 머구에서 삽질 하나 크게 해서 대구에서는 폭동까지 터진 마당이었고. 그러니 양키들이 친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일부로 저걸 시켰다고 학자들이 주장한다.
한마디로 지들 좆대로 하겠다고 작은 헬반도의 미래를 완전히 밟아버린 것이다. 여담으로 이걸 아는 사람들 중에서 머구 틀딱들이 미국 극혐을 외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특히 머구폭동을 겪은 쪽은 더 그럴 거 같다.
ㄴ 이걸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안 되고, 대구에서 간혹 있는 반미감정은 대부분 1970년대 후반 지미 카터 행정부와 박정희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자기도 병크낸 건 알아서 목숨 걸고 헬반도 공산화를 막으려 했고 나중에는 징병제 대신에 모병제를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은 함경도와 평안도의 애미 없는 기후+지형+짱깨 트롤링으로 분단 고착화에 개같은 징병제로 개고생.
만약 이 정설이라면 결과적으로 봤을 땐 미국이 본의 아니게 북한의 힘을 키운 것일지도.
이로 인해 생긴 나비효과[편집]
- 남북분단: 이미 혹부리은 조만식을 탄압하면서 북한에 서서히 세력을 키우고 있었다. 만약 이 오보가 안터지고 여운형이 머통령이 됬다면, 남북한 통일크리에 혹부리는 온갖 지랄하다가 마더러시아 + 천조국의 정의봉에 쓰러졌을 것이다.
- 6.25 전쟁으로 인한 석기시대화 + 국민 의식 미개화와 황금만능주의화: 이게 헬조선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 바로 윤리 의식이 종범이 됐다는 것이다. 전쟁 전에는 최소한 유림들의 세가 큰 데다가 신분제도 그럭저럭 잘 유지되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최소한 예의라는 것은 배우고 살았다. 근데 전쟁으로 모두가 거지가 되면서 윤리 의식은 완전히 아프간 수준이 됐고 그 결과 미개한 헬조선인이 되고 만다. 전후에는 당장 밥 먹는 게 중요한 상황이었으니, "윤리? 윤리가 밥 먹여주나?"라면서 인문학은 점점 더 멀리하게 되고, 그 결과 안 그래도 전쟁으로 피폐해진 윤리 의식이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재벌들의 통수, 정치인들의 부패, 방산비리, 토토, 복돌이, 노동착취, 매춘이 커지게 된다. 거기다 기초 과학도 마찬가지였다. 갑작스러운 경제성장으로 국민 의식이 못따라가서 생긴 관종의 근성과 열등감으로 생겨난 것이 바로 황우석이란 괴물이었다. 하다못해 대한축구협회의 승부조작범 사면 사건도 마찬가지다. 헬조선에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위키위키들이 좆같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근데 혹부리는 어떻게해도 전쟁 일으킬 새끼이긴 했다.
- 적대적 공생으로 인한 한반도의 토론 문화 박살: 남북 간의 군사적 대치로 인해 남북한 사회는 정치적으로 빠르게 극단주의화가 진행되었다. 특히 정치인들과 재벌(남한 한정)들은 자신을 비판하는 세력의 입지를 줄이고 국민을 우민화하기 위해, 이러한 극단주의를 남북간 군사 대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이를 이용해 터뜨린 사건 중에는 8월 종파사건, 동백림 사건, 진보당 사건, 인혁당 사건, 학림사건, 갑산파 숙청, 심화조 사건이 있다. 죄다 남북한을 막장화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사건으로, 북한은 이로 인해 나라가 지옥도로 변해버렸고, 남한은 토론 문화가 사라지면서 빠르게 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되면서 국제 경쟁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지금도 중도의 ㅈ만 나와도 철새니 회색분자니 하며 양쪽에서 욕을 푸짐하게 처먹는 거 보면 답이 없다.
- 미어터지는 인구밀도: 6.25전쟁으로 사람이 많이 썰려나가자 이에 대한 반발효과로 애새끼를 오지게 많이 낳아제꼈다. 이는 1969년까지 그치지 않았다. 오죽하면 반인반신도 이것 때문에 골치를 썩은 나머지 일부는 땅은 넓은데 사람은 거의 없는 아르헨티나로 이민보내고 출산억제정책까지 했을 정도다.[1] 그리고 그들은 지금 노령인구가 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청년층이 지옥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나라는 청년들에게 노인들 부양하라고 지랄인데 정작 그 청년들은 노인부양은 커녕 자기들 코가 석 자다. 인구 5,100만명인게 문제가 아니라 노령인구 3,000만명인게 문제다.
여담[편집]
이 기레기 아니 기발놈 하나로 인해 한민족 간의 수습할 수 없는 엄청나고 끔찍한 결과가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다. 하여튼 이인간은 고작 자신의 쓴 신문 1면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바꾼 것이다.
사실상 이는 기레기가 발산할 수 있는 영향의 최고봉이다. 이새끼는 지금 인터넷 상의 각종 찌라시를 마구 싸지르는 국내 듣보잡 기레기들의 영원한 우상으로 숭배되고 있다.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어진 우리나라 전통의 유구한 기레기 역사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러니까 주작질을 하지 말고 기사는 제대로 쓰자.
미군정은 이 오보의 원인을 이새끼가 쪽바리스탄에 있던 GHQ가 발간하는 신문을 보고 번역해서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얼마나 병신새끼였기에 이딴 또라이 짓을 했는지 참...
에라이 병신 기발놈아.
기레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