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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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쿠에니가 게임을 만들거나 관련된 문서입니다.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은 명작이 많지만 망작도 있습니다. 제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가 잘 나오길 바라며 빌어줍시다 오늘도 토도키 하와도 센세는 연패를 하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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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D | Ⅰ | Ⅱ | Ⅲ | Ⅳ | Ⅴ | 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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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 Ⅶ 리메이크 · 리버스 |
Ⅷ | Ⅸ | Ⅹ | ⅩⅡ | ⅩⅤ |
| ⅩⅤⅠ | ||||||
| 온라인 | ⅩⅠ | XIV | ||||
| 라이트닝 사가 | ⅩⅢ | ⅩⅢ-2 | 라이트닝 리턴즈 | |||
| 모바일 | 뫼비우스 |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 ||||
| 그 외 외전 | 디시디아 NT |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7 · 리유니온 | ||||
| 영상물 | 1994년판 OVA | 어드벤트 칠드런 | BROTHERHOOD · KINGSGLAIVE · 아덴편 프롤로그 | |||
| 언리미티드 | 더 스피릿 위딘 | 빛의 아버지 TV판 · 극장판 | ||||
[https://www.youtube.com/watch?v=
1차 PV [https://www.youtube.com/watch?v=
2차 PV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16번째 넘버링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14를 예토전생시킨 요시다 나오키가 개발 감독을 맡았다.
현재까지는 PS5 기간독점으로 2023년 6월 22일 발매된다.
발매 전 정보[편집]
2020년 PS5 쇼케이스에서 발표되었다. 특이점으로는 6편에서 배경이 sf판타지로 바뀌었던걸 다시 중세판타지로 배경이 바뀌었다.
이번작은 그나마 다행으로는 전작 주인공보다 머리가 얌전해졌다...
참고로 그래픽이 14하고 닮았는데 개인적으로 존나불호다. 시발롬들아 15그래픽 어디갔냐고ㅋㅋ
트레일러를 보니 이번작도 주인공이 전작 주인공 처럼 시간에 따라 모습이 변할것같다 특히 이번작 주인공의 늙은모습이 녹티스의 중년과 닮았다.
하지만, 6월 3일에 PS SOP에서 공개된 2차 트레일러에서는 약 3분짜리 플레이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거의 펄없 붉은사막과 유사한 그래픽에다 현란한 액션성까지 가미되었으며, 함께 공개된 소환수 전투도 졸~라 화려하다. 이게 데빌 메이 크라이 5 액션 감독이 본작의 액션 감독을 맡아서 그렇다. 그래서 그런지 파판에 스타일리시 액션이 섞였다는 반응이 많은 편. 다행히도 손빨 느린 초보자들을 위한 어시스트 옵션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액션 게임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쯤되면 스퀘에니가 정말 파판 신작을 위해 여지껏 힘 숨겨온 게 아닌가?
신빙성 높은 루머에 의하면 FF16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포스포큰의 성패에 따라 자체엔진인 루미너스 엔진의 존폐 여부가 좌우하게 될 듯... 허나 나중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FF15처럼 루미너스 엔진으로 개발했을 가능성이 큰 편이나, 별개의 엔진일 수도 있다. 결국엔 루미너스 엔진도 아닌 개발팀에서 자체개발한 새로운 엔진으로 밝혀졌다.
일단 발매일은 2023년 여름으로 잡힌 상태인데, 게임 발매 최대 변수였던 코로나19 시국이 사실상 종결되었기 때문에 발매 연기없이 예정대로 발매되거나, 되려 발매일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그 전에 포스포큰이 먼저 나올 예정이지만...
개발진 피셜에 의하면 벌써 마지막 단계(최종 최적화 및 버그 수정)에 들어섰다고 한다. 이로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예고한 대로 발매될 듯.
6월 22일로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ㄹㄹ웹이 FF16 시연회에 참여하여 FF16 체험판을 시연했다고 한다.@ 한국어화된 메인 메뉴 화면을 보아 한국어화도 확정된 걸로 보여진다.
트레일러에서도 보여줬듯이 잔인하고 수위 높은 장면 때문에 파판 최초로 성인 등급을 받았다.
초반부터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QTE 때문에 호불호 갈릴 듯하다.
성인 지향적인 어두운 세계관에 있어선 왕좌의 게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것에 영향 받았니 안받았다 하면 안돼? 저번에는 솔까 라스어 에 영향 많이 받던데 조낸 어설프게 그게 느껴졌고 라스어니뮤 ㅠㅠ왜 애당초 왕좌 게임 고집에 빠구 많더만
뭔가 끼얹는것 같아 그럼 그럴때마다 다른 이들도 야 이게 뭐냐? 이러지
2시간짜리 데모 풀렸는데 다들 평가가 좋다. 안한글 스타필드 개발진과 베이퍼웨어 붉은사막 개발진은 이 겜 해보고 반성해야 할 듯...
데모에서 드러난 문제점(특히 최적화 문제)의 대부분은 추후 사전 패치(얼리-2 데이 패치)를 통해 해결될 예정이다.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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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브 로즈필드 - 주인공. 이프리트의 힘을 지닌 불의 도미넌트. 로자리아 공국의 나이트였으나 애너벨라의 배신으로 인해 조국이 망한 후로 샹브레크의 베이러 병사로서 고난받다가 배신때려서 시드의 은신처에 살게 됨. 최종전에서는 죠슈아의 힘을 물려받아 종국에 알테마를 토벌하고 크리스털 코어를 파괴하는 것까지 성공했으나, 결국 석화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
- 죠슈아 로즈필드 - 주인공의 동생. 피닉스의 힘을 지닌 불의 도미넌트. 폭주한 이프리트(클레이브)한테 먹혀 죽는 줄 알았으나 사실 살아 있었으며, 이후 심복과 함께 방랑하다 크리스털 자치령에서 클레이브와 재회하게 된다. 최종전 직전에 알테마의 봉인이 풀려남과 동시에 결국 지병으로 인해 클레이브에게 자신의 힘을 물려준 후 사망.
- 질 워릭 - 클레이브의 히로인. 시바의 힘을 지닌 얼음의 도미넌트. 로자리아 공국이 망한 후로 철왕국의 병기로서 희롱당하다 시드에 의해 클레이브와 함께 구출됨.
- 바이런 로즈필드 - 엘윈의 동생이자 클라이브와 조슈아의 숙부.
- 토르갈 - 무리에서 버려졌던 늑대로, 클레이브와 죠슈아에 의해 길려졌다. 이후 대부분의 전투에서 나름 활약을 한다.
- 암브로시아 - 흰색의 초코보로, 클레이브의 애마다. 로자리아 공국이 망하기 직전에 잠시 헤어졌으나, 이후 마사의 여관 주변에서 재회하게 된다.
- 애너벨라 로즈필드 - 막장 부모+매국노+폭군. 혼란을 틈타 로자리아 공국을 샹브레크 황국에 팔아먹은 미친년. 샹브레크에 망명한 후 자기 아들을 입양하고는 국왕의 배후를 조종하여 분쟁과 폭정을 일삼다 종국에 자신의 야망(섭정)과 아들(실은 알테마의 피조물)을 잃고는 정신줄을 놓아버려 현실부정하다 결국 단검으로 자살.
- 엘윈 로즈필드 - 약소국 로자리아 공국의 성군. 애너벨라가 일으킨 반란 중에 죠슈아 등과 함께 피난하려 했으나 결국 반란군에 의해 시해됨.
- 디웅 루사주 - 로자리아 공국의 장군이자, 바하무트의 힘을 지닌 도미넌트. 매국노인 애너벨라, 올리비에는 적대 관계이다.
- 올리비에 루사주 - 로자리아 공국의 차기 신황...이지만 사실은 알테마의 분신이다.
- 알테마 - 최종 보스. 작중의 모든 사건의 원흉.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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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PC충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검열과 마녀사냥을 통해 차별이 없어진다고 믿는 정치적 올바름 광신도들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에게 차별주의자로 찍혀 린민재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메타스코어 88 오픈크리틱 91점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PC충들이 점수를 깎아먹고 있다.
오히려 게이머들은 날이 갈 수록 PC요소가 늘어나는 서양겜에 비해 PC없는 갓겜이라고 칭송하는 중.
또한 비슷한 분위기의 국산 게임 붉은사막의 출시가 자꾸 지연되면서 붉은사막을 기대하던 사람들의 상당수가 '일본의 붉은사막' FF16으로 갈아타고 있는 중이다.
단점으로는 성능 모드에서의 최적화 이슈, 없느니만 못한 서브퀘, 빈약한 RPG 요소, 초회차의 지나치게 쉬운 난이도 등이 있다. 그냥 퍼즐 없는 액션 어드벤처라 생각하고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