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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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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삐!

개요[편집]

일본의 중소기업 게임제작사인 거스트가 제작한 연금술 RPG 게임. 1997년도부터 지금까지 거의 1년에 한편 꼴로 꾸준히 나오는 게임 시리즈이지만 몇몇 타이틀을 빼고는 대부분이 안한글 이라서 국내 인지도는 낮은 편. 그래도 루루아의 아틀리에를 시작으로 국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11편 로로나의 아틀리에 부터는 플스 독점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3D께임이 되었으며 게임 시스템도 렌덤 인카운터 방식에서 심볼 인카운터 방식으로 바뀌었다.

세계관이 자주 바뀌며 한번 바뀔때마다 타이틀이 거의 3편 정도 나온다.

게임 시스템도 매 타이틀이 나올때마다 바뀌어, 참신한 시스템이 나오는 한편 족같은 시스템이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LP 시스템)

메인 디렉터가 분명히 있긴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게임성이 들쭉날쭉 롤러코스터를 타는게 문제점. 시리즈 첫 타이틀은 여러가지 이유로 말아먹는 특유의 징크스도 있다.

황혼 시리즈 이후로는 그나마 돈이 좀 더 많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에 인수되어서 그래픽도 훨씬 좋아졌다.

게임은 특유의 미적지근한 스토리와 미쏘녀 일색이라 별로라는 의견도 많지만 이 게임은 원래 그렇다.......


게임 시스템은 랜덤 인카운터 방식의 흔한 RPG 게임 시리즈이지만 게임에서 사용되는 각종 소모품은 일부 음식 아이템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연금술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등장하는 동료 캐릭터들은 각각 '교우도'라는 개념이 있어서 얼마 이상의 교우도를 쌓고 해당 캐릭터 이벤트를 모두 보면 캐릭터 엔딩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멀티엔딩.


고갤의 모 유저의 영향으로 메루루의 아틀리에가 유명하다. 이하 대략적인 시리즈 설명

시리즈 목록[편집]

잘부르크 시리즈, 그람나트 시리즈, 이리스 시리즈, 마나케미아 학원 시리즈

- 이하 플스3 이전에 나온 플스2, PSP, PC등으로 다양한 플렛폼으로 발매되었던 고전 시리즈. 작성자는 못 해봤으므로 해본 사람이 추가바람..

알란드의 연금술사 시리즈[편집]

캐릭터 디자인 : 키시다 메루


로로나의 아틀리에 - 최초로 3D로 나온 작품. 구작과 신작으로 나뉘는데 구작은 버그도 많았고 그래픽도 굉장히 후졌었다. 신작은 메루루 이후에 리메이크로 나와서 그럭저럭 양호. 아무리 못 봐줘도 창세기전4 보다 낫다. (중요)

태업과 제자 성희롱이나 일삼는 스승밑에서 연금술을 배우던 로로나가 스승때문에 아틀리에가 왕국명으로 폐점당할 위기에 처하자 대신 아틀리에의 주인이 되며 폐점의 위기를 막는 스토리.


토토리의 아틀리에 - 전설의 모험가로 활동하다가 수년전에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가족의 반대를 무릎쓰고 모험가가 되어 어머니를 찾는다는 스토리. 미미라는 성격파탄녀가 등장한다.


메루루의 아틀리에 - 고갤에서 이상하게 인기가 많다. 주인공 메루루가 굉장한 비호감이고 게임 스토리도 외주 맡기는 바람에 있는둥 없는둥 하며 특히 막장 엔딩이 수두룩 했지만 plus판에서 엔딩은 수정했다. 게임성은 시리즈 내에서는 역대급.

아르즈라는 작은 나라의 공주가 연금술을 배워 나라를 일으키는 스토리. 리즈의 아틀리에와 비슷한 설정이지만 이쪽은 경영에 관한 컨텐츠가 없다. 전작의 주인공 두명이 합세하는데 로로나의 상태가...?

루루아의 아틀리에 : 로로나의 딸인 루루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근데 엄마랑 딸 둘다 미소녀 그림체인지라 서로 별로 나이 차이 안나 보인다. 모든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 연금술이 가장 애미뒤지게 복잡하다. 품질+효과+각성효과+특성+인계PP+속성+부스트아이템 다 따지고 앉아있으면 대가리 터진다.

황혼의 연금술사 시리즈[편집]

캐릭터 디자인 : 히다리

- 중소기업 거스트가 조금 더 큰 중소기업 코에이로 합병된 이후로 발매된 시리즈. 무쌍엔진을 채택해서 만들었다. 스크린샷을 보면 진삼국무쌍 과는 완전 딴판이라 도저히 믿을 수 없지만 진짜로 무쌍엔진을 써서 만들었다.

이전 아란드 시리즈와는 다르게 떡밥 회수를 완벽하게 하지 않아 찝찝하게 끝나는게 특징.

언뜻 보면 평화로워 보이지만 고대문명이 연금술로 깽판을 치다가 자연계를 파괴했으며, 문명은 재건됬지만 세계 곳곳에서 멸망의 징조가 보이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아샤의 아틀리에 - 첫 타이틀이며 엄청나게 진화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어필요소 였지만 만들다 만듯한 시스템, 복잡한 연금술 시스템 때문에 욕을 오만상 쳐 먹었다. 문제가 된 시스템은 plus판에서 거의 다 개선되었다.

약초 캐러 갔다가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다는 스토리. 친 언니라는 작자가 동생이 실종되고도 1년동안 손 놓고 있었다는게 의문이지만 게임 내에서 하는 짓거리를 보면 납득이 간다. 주인공이 멍창하다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 주인공이 에스카(여자), 로지(남자) 2명이다. 비타로 리메이크 된 plus판이 한글판으로 발매되었다. 메루루의 아틀리에와 함께 게임성으로는 아틀리에 시리즈 투톱. 아틀리에 시리즈 입문 추천작.

주인공 에스카가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하늘에 떠 있는 천공유적을 탐사하는 이야기.

주인공 에스카,로지가 서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그리고 둘다 존나 꼴릿하다. 처녀막청년막 다 뚫어버리고 싶다 퍄퍄퍄퍄


샤리의 아틀리에 - 샤리라는 동명이인의 여주인공 2명이 나온다. 본격 백합물. 레벨업 시스템이 병신이라 만렙을 찍는데 상당한 고통과 발암을 유발한다. 레벨업 노가다 하다보면 감독에 대한 증오가 샘솟는다. 그래픽은 여전히 좋다.

전 세계의 물 고갈이 심화되어 바닷물까지 말라버렸고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는다는 이야기. 플3판이 개 망작이라 프렌차이즈를 접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후속작도 나오고 plus판이 나오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역대 시리즈들이 모두 plus판을 내며 DLC통합 뿐인 단순 우려먹기를 했지만 이례적으로 스토리까지 완전 수정된 타이틀.

그만큼 스토리가 구렸다. 마지막편인데 스토리에 대한 마무리가 안되어서 나쁘게 말하면 똥 싸다 중간에 끊고 나온 느낌이었다.

결론은 황혼시리즈는 윌벨 짱짱걸.


신비한 연금술사 시리즈[편집]

캐릭터 디자인 : 유겐, NOCO)

한 게임에 두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붙는 바람에 캐릭터 디자인이 들쭉날쭉하다. 남자 캐릭터는 유겐이 디자인 했고, 여자 캐릭터는 NOCO가 디자인 했다. 후속작에서는 어찌될지 지켜봐야 되는 상황.

3D 모델링도 갈라졌는데 남자캐릭터는 코에이에서 직접 만들었고 여자 캐릭터는 기존에 하청을 주던 플라이트 유닛에서 만들었다. 기존 작품들은 3D 모델링을 플라이트 유닛에서 100% 담당했는데 외주비용을 아끼고 싶었다고 한다.


소피의 아틀리에 - 할머니가 남긴 연금술 서적에 빙의한 정체불명의 영혼 플라흐타의 기억을 되찾는 스토리. 책이 펄럭이며 하늘을 날아다니고 말까지 하지만 공포물은 전혀 아니다. 발매일이 기존의 발표보다 2달이나 밀려 나왔으며

시리즈 첫 타이틀 치고는 유래를 찾기 힘들정도로 홍보행사를 많이 벌였으며 (물론 일본에서) 게임 자체도 시리즈 첫 작품치고는 큰 문제 없이 무난하게 잘 뽑혔다. 한국어판도 발매되었는데 플3판은 빠지고 플4랑 비타판만 나왔다.

코에이의 무쌍게임중 하나인 무쌍스타즈에도 소피가 출전한다.


피리스의 아틀리에 -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스케일을 지향한다더니 벌써 공개된 마을만 해도 6군데다. 전작이 너무 편하게 나온 나머지 편하다가 말이 많았는데 그럼 좆되보라는건지 거의 모든 이동을 직접 걸어서 해야된다. 그것 때문에 안 좋다는 평이 많다. 캐릭터 구도를 보면 아란드 시리즈랑 비슷하게 간다. 머 이건 초반에만 그렇고 겜 진행하다 보면 빠르게 이동하는 수단이 나온다. 초반에도 맵 펼치고 랜드마크로 순간이동하는 기능있다. 물론 그전에 거기까지 진행할 수만 있다면야...

소피가 로로나 포지션, 피리스가 토토리 같은 느낌. 오스카는 살빠져서 나오는데 괜찮게 생겼다. 우리 에스카쨔응이 또 나온다. 로지만 나올때는 몰랐는데 이젠 황혼시리즈랑 스까묵기로 결심한 모양이다.

근데 왜 하필이면 주인공 모델링이 제일 빻았냐 돌았냐 코에이

최적화를 정말 개떡같이 해놓았다. 메모리 누수가 졸라 심해 비타의 경우 한시간마다, 플스의 경우 20시간마다 반드시 튕긴다. 이 현상은 패치가 나와도 그대로인걸로 봐선 아예 제작사 차원에서 해결할 의지나 능력이 없는듯.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 신비한 아틀리에 시리즈 3번째작. 일본은 2017년 12월 21에 발매. 한국은 2018년 3월 29일에 발매.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로도 나운 작품이며 한글판은 2018년에 플포, 스위치로 한꺼번에 나왔다. 근데 스위치로 하면 프레임드랍 꽤 있으니 플스를 추천. 버그도 좀 있다.

로리콘들을 노렸는지 주인공 쌍둥이 자매가 로리로리하다

연금술은 대충 색칠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 색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물에 붙는 효과가 달라지니 머리 잘 굴려서 ㄱㄱ


소피의 아틀리에2 - 아틀리에 시리즈 25주년작. 소피 1편이랑 피리스편 사이 시간대다.

이전 작들에 나왔던 코르네리아처럼 상인 역할을 하는 피리카쨔응이 ㅈㄴ이쁘니 상점 갈때마다 얼굴도장 찍어라 헤으응

비밀의 연금술사 시리즈[편집]

캐릭터 디자인 : 토리다모노

일러스터가 바뀌어서 여리여리한 캐릭터들이 육덕해졌다. 특히 라이자, 릴라가 개 쎾쓰하다.


라이자의 아틀리에 - 벅1지의 아틀리에. 2019년 물건.

라이자의 아틀리에 2 - 허벅지가 공전의 대히트를 쳐서 같은 주인공으로 2까지 나왔다. 2020년 12월 발매. 더욱 다양한 각도에서 허벅지를 감상할수 있다. 중갤에서 사랑받는 유일한 ㄴㄷㅆ게임이다.

라이자의 아틀리에 3 -

스핀오프 시리즈[편집]

닌텐도 DS로 나온 3작품 리즈, 애니, 리나 시리즈. 각 시리즈끼리는 어느정도 엮여있고 다른 시리즈들과는 거리를 두고있지만 그럼뭐해 좆망취급인데! 특히 1탄 리즈는 쉴드 불가!

리즈의 아틀리에 - 죽창! 주욱창을 달라! 주인공이 메챙이랑 마찬가지로 일개 왕국의 공주인데 국왕인 아빠충이 재정관리를 막장으로 해서 딸이 대신 가출해서 옆나라 가서 연금술을 야매로 습득해 돌아와 나라를 살린다는 내용.

게임 자체도 버그투성이에 이래저래 너무 막장인 바람에 그냥 망했다.

애니의 아틀리에 - 취집을 꿈꾸는 수전노가 바보들밖에 없는 동네에서 아틀리에 겸 관광지 개발하는 스토리. 리즈보단 할만하다. 영문판이 있다.

리나의 아틀리에 - 안해봤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 주인공들이 다 나온다. 이쯤되면 아틀리에판 히오스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