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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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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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하니까 빨리 은퇴해라 좀! |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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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AAA급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탈을 쓴 파일럿 3D CGI 애니메이션. 자사의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쓴 게임이긴 한데, 문제는 아래와 같이 발매일 공개할 생각도 없고 연내 10분짜리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어그로만 끌고 있다는 것. 그것도 2021년과 2022년 때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다. 펄없의 마케팅부터 이딴식이니 기대하고 싶어도 전혀 기대 안 될 수밖에 없다는 거다.
붉은사막의 무기한 발매 연기에 대해, 펄없 측은 "장기간 연기 아니"라며 언플했으나#, 이미 핵심인력 퇴사설 등 안 좋은 루머가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없는 언플일 뿐... 사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다 하며 개발속도가 빨라질 거란 보장은 없다. 매시 최적화와 텍스처 최적화 모두 거쳐야 하는 등 해야 할 일이 많아지니까... 그리고 붉사 개발기간이 이미 같은 오픈월드 레이싱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의 개발기간(3년)을 넘어서 버리면서 이런 언플는 사실상 논파되었다.
첨언하자면, 이 게임은 사실 개발 초기에는 MMORPG로 기획되었는데, 그놈의 GOTY에 도전하기 위해 AAA급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장르 세탁했다. 그런데 펄어비스가 붉사 장르 바꿔서 세계시장에서 성공이나 할 수 있는가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많은 편이다. 붉사의 장르 변경 자체가 결국 개발 환경 전면 물갈이에 필적하는 매우 위험한 일인 데다 펄없의 기획력 혐오와 결핍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디씨 붉은사막 마갤의 한 게시글
결국 유사한 게임인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6(2023년 여름 출시 예정), 캡콤의 프래그마타(2023년 중 출시 예정) 등 AAA 경쟁작들에게 선수 뺏길 전망이다. 특히 FF16의 경우, 해당 게임의 2번째 PV에서 보다 훨씬 발전된 그래픽과 액션성을 선보이며 붉은사막 개발진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프래그마타 등 다른 2023년 발매 예정 AAA 경쟁작도 마찬가지로 붉사보다 더 훌륭한 그래픽을 PV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코로나19 시국이 사실상 종결됨에 따라 발매 연기의 변수가 소멸되면서 해당 게임들이 예정대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다.
이렇듯 경쟁작들의 본격적인 공세가 예고된 상황에 발등에 불 떨어진 펄없이 서둘러 붉사 추가 정보라도 공개해야 할 상황에 놓인 것이다.
BM는 검은사막처럼 그냥 부분유료화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미 '벼~엉신' 등의 전례가 있다보니... 설사 패키지로 나온다 해도 일단 '멀티 지원 싱글 게임'으로 확정난 이상 윾비 게임들이나 엘망겜처럼 이중과금이 기다릴 뿐이니 결국 조삼모사. 호요버스 2중대 확정?
여담으로 붉은사막 디코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아라. 거기서는 아무리 펄없 비판해도 다 소용없고 오히려 빠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니까... 그리고, 굳이 들어갈 필요도 없다. 이미 망한 디코 챈섭이니까...
붉은사막 개발 변천사[편집]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무슨 개지랄을 떨까 심히 걱정됩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도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 2019년: 붉은사막 개발 발표일
- 2020년: 마지막 PV 공개일
- 2021년: 연내 개발 상황 공개 예정...불발
- 2022년: 연내 개발 상황 공개 예정(작년에 불발된 예고 재탕)...이것도 불발...
- 2023년: 파판16, 프래그마타 등 해외 AAA 경쟁작 발매로 펄없 붉사가 발매 골든타임 놓치는 날. 붉사가 자칫 잘못하면 경쟁작들한테 털려 명예사 당할 듯...
지금 쇼하냐? 올해 출시가 아니라 올해 정보공개라고?? 지나가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게임들이 비웃겠다.
이쯤되면 적어도 올해 안에는 출시할 생각이 없는 듯. 하긴 기획을 혐오하는 펄어비스가 그럼 그렇지...ㅋㅋㅋ
누가 먼저 나올 것인지 핲라3와 대결할 기세인가 보다. 베이퍼웨어계 최강자들의 대결이라...가슴이 웅졸해진다.
으따 암튼 장기 연기 아니랑께...
이미 첫 발표 4년 전에 사전 개발에 착수했을 가능성과 코로나19 시국 등을 감안해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야?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
결국 게임스컴 2022에서 네오위즈 게임 'P의 거짓'이 플레이영상 공개와 더불어 데모시연까지 실시했으며 출시예정일까지 2023년 내로 못박으면서 아직도 출시일 확정도 못한 붉은사막의 입지가 아주 애매해졌다.
펄없이 국산게임의 희망이라 자칭하여 똥폼 잡더니 결국 같은 국산게임한테 팀킬당할 위기에 처함...ㅋㅋㅋ
그리고 2022년 9월 14일에 스텔라 블레이드(2023년 출시 예정)한테도 선수 뺐겼다. 응 그렇게 시간 끌다 세인츠 로우 리부트 꼴나기만 해봐라~!
결국 대망의 2022년 11월 9일, SIE 산하의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AAA 게임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예정대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이미 '신용의 진주'가 게임 개발사 이름 그대로 '바다 속 심연'에 떨어진 지 오래인 붉은사막은 이제 가망이 없는 거나 다름없다. 어차피 기술의 발전이고 나발이고 펄없의 신작 개발 진행은 너네 개인적인 선택이니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 무능력한 느림보야!!
개발 지연 사유[편집]
뭐긴 뭐야! 다 펄없같이 실력도 경험도 없는 K게임사가 도깨비, 플랜8 등 3개 프로젝트를 한꺼번에 진행해서 그런거다. 그것도 김대일 대표 중심으로 말이다.
각 프로젝트 팀을 못 믿어서 그런가 본데, 솔직히 김대일 대표가 혼자서 3개 신작 프로젝트 진행을 지휘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본다. 그딴 말도 안되는 뻘짓 하는 게임사는 2019-2022년 현재 시점에서 펄없이 거의 유일하다.
사실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검사 엔진처럼 신형 자체엔진 개발에도 사실 난항이 거듭하는 중이라 신작 개발 진행에 차질이 생겼을 것이란 추측도 있긴하다.
물론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나머진 개발진만이 알겠지...
결국 무기한 연기의 진짜 원인(?)이 밝혀졌다. 바로 펄없이 신사옥 멀티을 건설하느라 자기들 신작들을 죄다 후순위로 밀어냈다는 것. 물론 이것도 결국 추정일 뿐이나, 해당 기사 제목에 '본격적인 개발 시작'이란 말이 붙은 걸 보아 단순한 추정이 아닌 걸로 보여진다. 이럴거면 신작 마케팅(...을 가장한 주가방어 수단)을 뭐하러 너무 이른 시점에 시작했는지 정말 의문이다. 일단 펄어비스 말로는 "붉은사막은 순조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에 해당 신작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결국 붉은사막의 발매는 빨라야 내년 하반기쯤에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그때쯤 되면 베데스다의 신작 스타필드 등 외산 경쟁작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위험성이 있다. 심지어 같은 한국 AAA 게임인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도 경쟁해야 하는건 덤. 이 이상 더 지연될 경우 개발하는 데 6년 이상 걸려서 겨우 발매한 헤인피란 반쪽짜리 게임을 만든 쓰레기 게임사 343 인더스트리와 어느정도 타이를 이르게 된다.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정말 쉽지 않으나 펄어비스가 AAA 게임에 도전하기로 선언한 이상 이런 리스크 정도 쯤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잘 하면(?) 내년 신작들이 거의 다 망할 지도 모를 일이다.
모바일 출시 사실상 확정?[편집]
CDPR의 승리! 이 문서는 CDPR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CDPR는 AS라도 좋았지 펄없의 A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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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게임즈&유비소프트&플레이그라운드의 승리! 이 문서는 상기 3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애초에 펄없 신작들은 그들 상대로는 승산이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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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런 상황에서, 모바일 추후 발매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것으로 사실상 부분유료화도 확정이다.
이는 도깨비와 플랜 8도 마찬가지.
이딴 유사 AAA 게임 아직도 기대하는 흑우들 없제?
물론 이 역시 언론발 루머라 확신은 어렵다. 하지만, 펄어비스 측에선 이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 펄없이 기사에 나온 그대로 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게 아니다.
2022년 말~2023년 이후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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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펄없 현상황이 막장이다.
지들 딴에는 '비공개 시연(?)에서 파트너사가 호평해 줬다 카더라'라던데, 그냥 언플일 뿐이니 믿고 거르자. 이게 팩트가 되려면 그 전에 2022 플레이엑스포, 지스타 등 국내 행사에도 참여했어야 한다. 백 번 양보해서, 설령 사실이다 쳐도 정작 게임성에 대한 말은 단 한 마디도 없으니 사실상 파트너사에 'CG만 좋은 똥겜'이라고 실토한 꼴이 된다. 이래선 늑대 그림자도 없는데도 '늑대가 쳐들어왔다'며 뻥카치는 양치기 소년과 뭐가 다르나 싶다. 그렇게 언플해 놓고 정작 붉은사막 정보 추가 공개를 재작년, 작년에 이어 또 미뤘다. 여윽시 믿을 수 없는 회사 펄없비스.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망하면서 펄어비스을 옹호하는 추종자들의 위세가 높아지긴 했다. 허나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크래프톤이나 펄어비스나 도긴개긴이라는 사실을... 원래 게임 개발 발표는 게임이 거의 다 완성되고 나서 하는 게 순리이자 상책이다. 한 때 갓겜 대접 받았던 로스트아크 또한 정식 서비스 개시 후 대략 2여 년까지는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리고 자체엔진 그래픽 자랑도 지양해야 하고...
일단 개발사는 2023년 하반기쯤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아 최단 1년 정도의 추가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3년 새해 신년사에서 붉은사막이 결국 MMORPG로 회귀했다.@ 이로서 붉은사막은 게임 운영에 따라 평가가 좌지우지하게 되었으며, 그간 한국게임의 희망라고 여겼던 게이머들의 실날같던 기대감은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었다. 엔씨와 유비소프트도 그렇고 정말 기대는 커녕 그저 실망감과 배신감에 한숨만 나올 뿐이다.
물론 오기일 수도 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어찌되었든 이 부분에 대해선 펄없의 해명이 필요한데, 정작 펄어비스는 보도자료 잘 못 배포해놓고 그대로 침묵 중이니... 오죽 얼마나 막장이였음 보도자료 언론사에 대충 내놓았나?
근데 붉은사막 싱글모드 폐기된 게 차라리 잘 된 일이라 본다. 애초에 싱글 AAA 게임은 게임성과 스토리 그래픽의 3박자를 맞춰야 하는데 펄없은 그럴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그런 주제에 싱글 만든다고 뻥까하다 마치 정치인마냥 말 바꾼 건 멀티플레이 전용겜 회귀와는 별개로 두고두고 까일 것이다. 애초에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 쪽이 펄어비스 쪽이기에... 게임을 스스로 주가방어용으로 전락시켜 버린 펄어비스의 유사 엄근진 클라스...
이후 해당 기사가 수정되면서 오보임이 드러났다. 다만, 계속되는 출시 지연으로 인한 불안요소는 여전히 건재한 편이다.
아이챌린지 호비&챌린지 1년생 코라쇼+이노우에 키즈나(키즈) 의문의 1승.
이와중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에 대해, 2023년 내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발매 후에도 20년간 서비스 유지하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실언'했다. 아니 붉은사막을 AAA 오픈월드 게임으로 만든다며?? 그냥 간판만 바꾼 건가??
웃긴 건, 붉은사막과 유사한 개발 환경(자체엔진 등.)과 유사한 퀄리티을 지닌 게릴라게임즈의 PS4/5 독점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붉은사막보다 1년 늦게 발표했지만, 발매일은 2022년 2월 18일로 나올 생각이 없는 붉은사막보다 먼저 나왔다는 것이다. 8년이란 살인적인 개발기간을 자랑하는 레데리2 또한 4년동안에 비밀리에 개발한 후에야 발표했으며, 그로부터 4년후에 출시했다는 건 아는 사람은 안다. 이것만 해도 펄어비스의 그 완성도 드립이 그저 실력 없는 자의 일방적인 핑계로 밖에 볼 수 없는 이유로서 충분하다.
같은 국산 게임 P의 거짓이 9월 19일로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붉은사막 개발진이 중대한 기로에 선 듯하다. 따라서 붉은사막 출시일 고지 여부와 출시 이후 평가가 안 그래도 기업임을 넘어 종교가 된 펄어비스의 흥망성쇠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자기들 신작들을 오로지 주가방어용으로만 써먹다 회사 자체가 사라지거나 평생 검은사막 원툴 게임사로 남을지도 모를 일이다. 일단 8월에 열릴 게임스컴 2023에서 추가 정보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골든타임 다 놓치고 이제야 공개한다 하니 할 말이...
근데 솔직히 붉은사막같은 실체도 없는 게임을 기대하느니 차라리 파이널 판타지 16(FF16) 등 타사 게임으로 갈아타는게 상책이다. 특히 FF16는 데모 버전임에도 정말 '일본의 붉은사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퀄리티가 붉은사막과 대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라 한다. 붉은사막과의 장르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말이다. 이제와서 추가 정보 공개하고 출시일 발표한다 해도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고 게임성은 더더욱 기대 안 되기 때문이다. '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이다', 'AAA게임으로서 흥행에 자신있다'는 펄어비스의 그 알량한 자만심은 덤이다.
거기다 게임스컴에서 공개한다던 플레이'영상'도 시연도 없이 그냥 말 그대로 '영상' 형태로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번에도 주가방어용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듯하다. 하다못해 출시일 발표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없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
8월 23일 드디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일단 영상에 대한 반응은 대개 긍정적이다. 다만, 지난 트레일러에 비해 성의가 없어졌고, 어디서 많이 보던 요소가 눈에 보이는 건 흠이며, 결정적으로 출시일 발표가 이번에도 없었다는 게 치명적이다. 아무리 영상이 호평받는다 해도 실제로 출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이 때문인지 영상 공개 직후 펄어비스의 주가가 15% 정도 떡락했다. 향간에서는 이러한 주가 추이는 일반적이라는 반론이 있긴 하나, 게임주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이후에도 계속 하락세을 면치 못하고 있는 건 흔치 않는 일이라...
호평이라는 PV 역시 잘 살펴보면 플레이 영상으로 보기에 어색한 장면이 몇 개 발견되었는데, 특히 QTE 장면과 UI은 그냥 영상에 합성한 티가 보여서 매우 어색하다. 그래픽 역시 그냥 레데리2 아류 수준인데, 어차피 AAA 게임 그래픽은 이미 상향평준화되어 있어 사실상 논외다. 여러 유명작 베끼다시피한 요소가 많이 첨가되어 있어 '정체성 없는 잡탕겜'이란 지적도 받고 있다.[1] 아무래도 호평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그저 그래픽이나 비주얼만 보고 '갓겜'이라며 설레발 치는 듯하며, 이는 한 때 논없새와 외국인들(특히 쭝궈)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나 역사왜곡 논란으로 흑역사 된 한국 드라마 조선구마사와 관심 면에서 유사하다. 조선구마사와 다른 점은 역사왜곡 논란 여부와 '중뽕이냐 국뽕이냐'는 것 두 가지 뿐이다. 어차피 중뽕이나 국뽕이나 다 거기서 거기다.
해외 게임 소식지 '듀얼쇼커즈'의 사설에서는 '붉은사막의 방향성 부족은 혼란스럽다'며 붉은사막의 정체성, 방향성 부족을 비판했다. 기사 원본 루리웹 번역본
또한 캐릭터와 설정이 대폭 변경되었는데, 특히 등장 캐릭터의 경우, 웅카 제외하고 전부다 물갈이 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멀쩡한 기존 설정을 버리고 설정을 새로 짜는 뻘짓을 저질러 귀중한 시간과 자원을 낭비한 것이다. 물론 이는 억측일 수 있다는 반론이 있긴 하지만... 순조롭게 개발 중이라더니 사실 답보상태였네... 이래서는 자신들 호언장담대로 '2023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저명한 인사 재즈 고든의 말에 따르면 "붉은사막의 게임스컴 2023 영상은 실제 플레이영상 맞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주장하는 사람이 저명하다 해도 물증이 없는 이상 그저 신빙성 없는 루머일 뿐이니 섣부른 맹신은 금물이다. 설령 그게 사실이다 치더라도, 이미 대부분 기대작마다 '트레일러와 나쁜 의미로서의 다른 결과물'로 게이머들에게 실망감을 선사해 왔으므로 더더욱 맹신해서 안 될 일이다.
다만, B2B 비공개 시연한 것만큼은 사실이긴 하다. 왜 공개 시연은 안 하는 지는 의문이지만... 사실 이는 출시 직후 한 때 사기똥겜 취급을 받다 지속적인 사후지원 덕에 명예회복에 어느정도 성공한 옆동네의 사이버펑크 2077도 마찬가지다. 해당 게임 또한 붉은사막처럼 출시 전 비공개 시연을 한 바 있기 때문이다.
결국 붉은사막의 출시일은 빨라야 2025년 초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보다 더 늦어질 수 있어 우려시된다.
붉은사막 개발진은 부디 아틀라스 폴른 혹은 킹덤 언더 파이어2의 전철을 밟아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길 바란다.
옆동네 게임 스타필드가 '비록 잘 나오긴 했으나 긴 개발기간(8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출시일조차 없는 붉은사막의 어깨가 더더욱 무거워졌다. 완벽도 중요하지만 일단 포기할 요소는 포기해야 하지 않겠냐?
출시일[편집]
이 문서는 트롤링입니다. problem?? 이 문서는 독자들을 약올리기 위한 트롤링입니다. 부두교에 심취하지 말게... |
펄없: 현 시점에서 미정입니당~~! ㅋㅋㅋ ㅅㄱ(물론 실제로 한 말이다. 그것도 오피셜로...)
- ㄴ 응 계속 여유부리다 다른 동네 경쟁작한테 발릴 준비나 해라.
- ㄴㄴ 사실 발릴 것도 없다. 붉은사막이 부분유료화 유사 AAA 게임으로 확정났으니까...
자체 게임엔진 한일전 성사?[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
한편 2022년 10월 11일에 출시할 예정인 스퀘어에닉스의 포스포큰 또한 루미너스 엔진이란 자체엔진을 썼다고 하는데, 이 날 전후에 붉은사막이 나와서 자체 게임엔진 한일전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성사되면 볼 만하겠네...
자체 게임엔진 한일전 "한국 대표 펄어비스 '블랙스페이스 엔진' VS 일본 대표 스퀘어 에닉스 '루미너스 엔진'" Comming...Maybe...
결국 붉은사막이 사실상 모바일 포함 멀티 플랫폼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선회하게 되면서 해당 경쟁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붉은사막은 이후에도 연말이 다 되어가도록 소식이 없으니...
그나마 붉은사막이 좋은 평가 받고 흥행하는 방법?[편집]
간단하다. 스토리, 게임성, 연출, 최적화 등 AAA게임 중요 요소에 더욱더 집중하면 된다. 온라인 멀티플레이 요소는 아예 배제하고...
허나 펄어비스는 그렇게 못하겠지...그저 흥행여부를 하늘에 맡길 수 밖에...
같이보기[편집]
2024년 발매되는 주요 게임들 | ||||
표시는 다른 나라들은 작년이나 그전에 출시됐는데 우리나라만 2024년 출시되는 게임들 | ||||
호빠 판타지 리메이크 2 | 펄어비씨-발놈들아 "이 겜" 언제 출시할건데? | 이딴식으로 질질 끌거면 당장 때려쳐 ㅆㅂ | 펄어비스가 버린 자식 ㅋㅋㄹㅃㅃ | 사실상 펄없 신작들의 친구 |
철권 8 | 콦낪밊의 죽은자식 관짝꺼내기 | 드디어 공개는 개뿔 언제출시해 | 짱돌 굴리기 | 썩은 콩고기 |
개고기 미트볼 📱 | ||||
기울인 글씨는 김정은, 시진핑, 푸틴을 암살시킬 수 있는 갓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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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물론, 잡탕게임일지라도 잘 만들면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펄어비스는 '기획'을 극혐하는 게임사다. 기대를 버리는 게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