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게임)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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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직은 아닌데 결국 그렇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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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디지털 파운드리 분석에 의해 게임 자체가 개적화인 것이 판명났다. 모드질까지 가세하면 개적화 더더욱 심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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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우주 잼버리라는 별명으로 조리돌림을 당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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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토도키 하와도가 총괄로 있는 유명 야겜 스튜디오인 마-리루란도 !☆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야겜.

판타지 야쓰 방사능 야쓰에 이어 이제는 우주에서도 야쓰가 가능하게끔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이때까지 루머로만 돌다가 E3 2018에서 토드 하워드가 드디어 공개했으며.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1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25년만의 신규 IP이며 베데스다가 MS에 인수된 영향으로 플스로는 안나오고 차세대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PC 전용으로 나온다.

제목이 제목인 것으로 보아 먼미래가 배경인 SF 또는 스페이스 오페라풍의 작품이 될 듯.

스타 필드 답게 우주 황무지 탐험하는 이야기란다 공허한? 우주 사이에 뭐가 있겠냐 여러 썰렁한 황무지 행성들만 가득하지 여러 크리쳐나 있으면 헌데

모드는 2024년부터 지원 예정이다.

엔진 관련

사양대비 똥그래픽+개적화인 크리에이션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으나 2021년 트레일러에서 기존 엔진에서 업그레이드된 크리에이션 엔진 2를 사용한다고 발표하여 논란은 일단락됐다.

근데 엔진은 토드 말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한다. 왜냐면 즉슨 타 게임 제작환경과 달라서 엔진 개념으로 보면 완벽한 오해다. 그냥 개발킷이라고 보면 된다. 게임이 새로 나올때마다 이 개발킷은 당연히 새롭게 만들어지고, 개선되어 간다.

베데스다 게임에 들어가는 엔진을 언리얼, 유니티 처럼 여기는건 완전히 잘못된 일이다. 비슷한 예로 엔진이란 개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닌텐도나 일단 소스 엔진이긴 한데 게임에 맞게 마개조 해서 아예 다른 엔진이 되어버린 타이탄폴2에 사용된 소스기반엔진이 그것이다. 언리얼과 크라이 엔진은 말만 똑같지 완벽하게 다른 개념인 것이다.

문제는 그 성능 쩌는 괴물인 XSX에서도 60프레임 모드는 지원하지 않고 4K 30프레임만 지원한다고 한다. 이는 플심도 마찬가지다. 시리즈 X는 성능이 개쩌는데 시리즈 S가 발목을 잡아서 요렇게 됐다는 얘기도 있다. 물론 이는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냥 XS 시리즈의 프로세서가 인텔+엔비디아 것보다 구리기 때문인 것에 가깝다. 때문에 해외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게임의 규모와 샌드박스 요소들을 생각한다면 아주 잘 못된 선택은 아닌 듯하다. 게임은 최적화고 뭐고간에 그저 재미있기만 하면 그만이다.

발매 전 정보

2022년 연말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2023년 상반기로 연기되었다. 폴76 + 코로나 문제로 개발이 늦어진듯 하다. 그나마 무기한 연기는 아닌 건 위안이다. 솔직히 사펑꼴 날바에 늦게 나오는게 더 좋긴 하다만 거기서 또 하반기로 미뤄졌다가 드이어 2023년 9월 1일로 최종 결정되었다, 스팀 상점에 예구도 푼 이상 더 연기할리는 없을테니 안심해도 좋다.

포르자 호라이즌 5처럼 출시 당일 게임패스로도 나오는 게 확정되었다.

퇴사한 직원말로는 폴아웃 4처럼 평소의 베데스다 겜이라고 한다. 그냥 우주판 폴아웃4 인듯 하다. 폴4만큼만 나와도 충분히 감지덕지이니 정보 좀 풀어

엑박게임쇼에서 드디어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FPS라 그런지 우주판 폴아웃 4 같다는 반응. 그래픽은 놀라울정도로 개선되었으나 폴4 느낌이 남아있다.

일단 공개된 영상으로 보면 도시는 전형적인 우주SF물 도시로 상당히 커보이는 느낌이며 빌리징이 드디어 1인칭이 아닌 시점이 위에서 바라보는 형식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우주선을 만들수 있으며 뻥카일 가능성이 높은 1000개의 행성을 여행할 수 있다고.

또한 대거폴처럼 플레이어의 여러 설정들을 직접 정할 수 있게 되었다. RPG성에서 비판을 받았던 폴4를 교훈삼아 다시 대거폴 시절 스타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이며 이는 RPG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행성이 많은걸로 보아 기존처럼 한 지역에서 모든게 일어나는게 아닌 절차적 지형 생성으로 만들어진 여러 행성들을 오고 다니며 퀘스트가 있는 도시들이 있는 행성이 정해져 있을 걸로 보인다. 즉 엘더스크롤 아레나 시절과 비슷해 지는것.

행성 천개 드립때문에 노맨즈스카이의 재림이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 지형을 컴퓨터로 생성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단조롭지 않을까하는 걱정 또한 있는 편. 일단 기다려 보자.

트레일러에 사용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시체 끼이는 버그의 발견으로 항상 그랬듯이 게임 플레이 영상임이 확정되었다. 적어도 트레일러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베데스다!!

2023년 6월 마침내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고 2022년 당시 게임플레이 영상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주선 전투 지린다 ㄷㄷ 다만 인물 그래픽은 베데스다 답게 폴아웃 4에서 크게 발전하지 않았다.

비한글화 논란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스타필드는 다른 AAA급 게임들에 비하면 적은 9개국어만을 지원한다.

MS 독점작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는데 정작 베데스다는 한글화 해줄 생각 1도 없었는데 한국인들 혼자 망상 빠져서 김칫국 마시다 자멸했다.

게관위의 좆노답 심의는 거쳤지만 문제는 공식 홈페이지는 한글화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이런 형식은 스타필드가 처음이 아니라는 건 함정이다.

한편 이에 대해 한국 언론에서는 '스타필드 비한글화 확정', '엑스박스 한글화 타이틀 전무', '유저들 분노' 등의 자극적인 기사를 찍어내고 있으며, 광분에 휩싸인 ㄹㄹ웹 이용자들은 '스타필드 비한글화 사태'을 '마소의 액블 인수'에 억지로 끼어맞추어 마소와 액블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잘 생각해 보면 스타필드의 대사량은 사펑 이상으로 매우 많은 편이다. 사펑급 오픈월드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소리다. 게다가 이는 전작인 폴아웃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도 마찬가지이다. 한국 콘솔게임 시장의 규모의 문제, 한국어 현지화 폴 문제와 라이선스 문제 등도 현지화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에 속한다. 때문에 공식 한국어화 출시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이며, 추후 유저 한국어 모드 혹은 공식 한국어화 패치를 기대해야 할 판국이다. 아랍어도 현지화 목록에서 제외되서 말이 많았다.'안한글 안해요'란 논리가 통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다. 물론 마소와 베데스다의 실책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다.

2023년 8월 21일 베데스다의 모기업인 제니맥스 쪽에서 한국어/아랍어 현지화 프로듀서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떴다.

비공식 한국어화

발매 전 누가 한글화 팀을 모집한다고 했다가 결국 잠적한 사례도 있었다. 결국 팀 왈도에서 한글화 팀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모집 인원만 90명 넘었다 ㄷㄷ

번역 대사줄만 18만줄이 넘는다고 한다.

문장 어순이 한글과 비슷한 일본어판을 기반으로 AI 번역기를 돌리니까 90% 정도 오역 없이 완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2023년 9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번역 작업 들어갔다.

일본어 더빙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파오후 일뽕이 작성하였으며 일뽕 그 자체를 다루무니다. 이 글에는 아마테라스 츠쿠요미의 은총과 씹덕의 향기가 가득하무니다. 이 글은 친일성향을 띠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존나 함유됐으무니다. 만약 당신이 제정신인 갓한민국의 애국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무니다. ○○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일본어 더빙에 성우 300명 이상을 동원하고 비용도 엄청나게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일본에는 베데스다 지사까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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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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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 87(PC) 84(XSX)
오픈크리틱 : 87

전문가 평점은 평타 이상이지만 유저 평점은 높았다가 점점 내려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형적인 베데스다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폴아웃 4 우주스킨 버전이었다. 베데스다겜 답게 특유의 자유도와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고 일부분은 발전시켜 기존 팬들이라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모더에게 맡기려는듯 UI가 스카이림 시절에서 발전없이 여전히 그대로여서 불편함이 크다. 메인 퀘스트의 비중도 이전에 비하면 더 적어져서 튜토리얼에 가까워 졌다는 말이 많다. 대신 폴4의 빈약한 퀘스트 분량과 달리 스카이림 수준의 방대한 퀘스트 분량, 모로윈드급은 아니어도 큰 규모의 도시들이 플레이어를 반기고 있다.

팩션 퀘스트는 오블리비언의 재림이라 할 정도로 베데스다가 부활했다는 반응이다. 스카이림부터 폴아웃4 까지 팩션 퀘스트는 답이 없는 수준이었는데 오블리비언의 재미와 치밀함,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갔다는 반응이다. 특히 메인퀘스트가 끝나고 새게임 + 가 생기는데 이걸 하면 선택지도 달라지고 NPC반응은 물론 지형, 아이템 위치까지 모든게 바뀐다. 원래 베데스다 게임 자체가 여러번 다시 하는걸 감안했을때 매우 옳은 선택을 했다고 보여지며 다회차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이 게임은 메인퀘스트 끝내고 새게임+ 하고 나서 사이드퀘스트 밀때가 진정한 시작이다.

팬들이 기대했지만 현실적인 기술력을 생각해봤을때 무리라고 보여졌던 천개 행성 드립은 예상대로 단순히 랜덤으로 지형생성하고 광물 몇개 가져다 놓은 노맨즈 스카이와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이다. 우주선 타고 여행하는 맛도 크지 않고(거의 다 로딩이다) 우주선 전투도 그닥이라고 한다. 베데스다에겐 그런걸 구현할 기술력이 없어 이놈들아.. 또 속은거냐 토드에게

애초에 코로나로 미뤄진 게임인지라 그래픽 역시 최소 2020년에 나와야 봐줄 수준이다. 최적화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이전보다 버그는 적은편으로 연기된 이유가 버그 잡는다고 그런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버그 많다고 하는 놈들 있는데 이전 베데스다 게임은 출시날 플레이 불가 버그가 수십가지가 넘어갔다는걸 잊어먹지 말아야 한다. 그 스카이림도 출시날 버그 천지인걸 감안하면 천지개벽이다.

그래서 인지 점수도 폴4와 스림 사이에 머물러 있다. 수작이지만 기대치보단 아쉽다는 반응. 뭐 폴4도 그렇게 욕하면서 즐겼잖아?

이번에도 베데스다겜이 다 그렇듯 질좋은 모드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UI모드는 금방 나와도 행성간 돌아다니는건 구현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이건 베데스다가 만들기 힘들어서 그냥 로딩으로 다 떼운 거라..

아무튼 기대에 비해 아쉬운 점수를 받고 있는 지라 올해 나온 게임들 중 야숨을 뛰어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으나 기대 이상의 혁신을 보여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올해의 다크호스인 발더스 게이트 3와도 비교받고 있다.

그리고, 개발기간을 8년씩이나 길게 잡고도 끝내 버그 범벅 미완성 게임으로 출시된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 차라리 욕심과 자존심 버리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개발했다면 욕 덜 먹었을 것이다. 호그와트 레거시나 젤다 왕눈처럼 말이다.

게임의 전체적인 컨셉은 월드는 대거폴, 퀘스트나 풀어가는 방식은 오블리비언으로 잡고 했는걸로 알 수 있는데, 문제는 대거폴이 왜 욕먹었는지 까먹고 우주를 표현하기 위해 빠른이동 천지 오픈월드를 구현한게 문제다. 차라리 우주 전체가 아닌 일부 행성들만 집중하는 원래 스타일대로 갔으면 베슬람들이 역시 우리 베데스다야 하면서 좋아했을 것이다. 반대로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엄청난 스케일의 오픈월드를 구현하기가 매우 힘들다는걸 알수 있다. 30년 가까이 차이나는데 둘 다 똑같이 절차적 생성으로 때우고 앉아있다..

동료 AI가 폴4보다 퇴화했다. 버그때문인지 컨텐츠를 잘라내 폴4처럼 저기로 가라 저거 줏어와라 락픽좀 뚫어줘라 하지도 못하고 전투시에는 플레이어 내버려두고 혼자 놀고 있다. 베데스다 역대 가장 심각한 동료 AI인데 대부분 버그가 아닌가 할정도로 너무 이상하다. 적 AI도 마찬가지. 이 부분은 모드가 반드시 필요하거나 베데스다가 고쳐야 할 것이다. 또한 동료들의 매력도 매우 부족하다. 폴아웃4의 압도적 완승이다. 어차피 동료 모드 쓸테니 대충 만든것일지도

최근 노맨즈스카이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

코지마 히데오가 인스타에 이 겜을 엑박으로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다. 플스쪽 친화 개발자인데...

눈깔 괴물

폻아웃 死편의 누카월드에서 곱등이 사랑을 한 컷 내보냈던 토드키가 이번에는 npc들의 눈깔을 강제로 고정하는 고문을 진행하여 플레이어들에게 곱등이를 능가하는 공포를 선사해줬다 카더라

사실 벌레도 수많은 우주 벌레가 나온다. 튜토리얼 던전부터 곤충이 나온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