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5 첸타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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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개요[편집]
이탈리아군이 북아프리카 전역 막바지에 완성한 명전투기
개발[편집]
1942년부터 슬슬 머스탱이 투입되면서 이탈리아군은 북아프리카에서 서서히 밀려나 오히려 이탈리아 본토를 침공당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탈리아군은 남아있는 북아프리카 영토와 남이탈리아를 지키기 위해 병신같은 세우타와 프레지아를 교체할 신형 전투기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때 마침 마키사와 피아트사에서 각각 신형 전투기를 개발했고, 안 그래도 생산라인이 신명나게 꼬여 있던 이탈리아군은 이 두 전투기를 모두 생산하는 애미가 없는 결정을 내린다. 이 중 피아트사에서 만든 게 바로 이 피아트 G.55 첸타우로
실전[편집]
당시 영국/미국의 북아프리카 전역 주력기는 워호크와 라이트닝, 그리고 스핏파이어였는데, 첸타우로는 워호크와 라이트닝 상대로 우세한 교환비를 보이며 이탈리아 공군에 호흡기를 달아주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좇같은 공업력으로 인해 고작 274기만이 축차적으로 투입되어 전황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어떤 병신 머스탱 D형 새끼를 격추한 기록이 있다. 시발 전투기를 눈감고 몰았나
ㄴ 연암이 연암한건데 문재 라도?
전후에도 70여기가 추가로 생산되어 씹창난 이탈리아 공군을 소생시켰다.
제원[편집]
G.55 세리에 1
승무원: 1명
전장: 9.37 m
전폭: 11.85 m
전고: 3.13 m
익면: 21.11 m²
전비중량: 3,520 kg
엔진: 수냉식 Fiat RA.1050 R.C.58 Tifone inverted V 12기통, 2650rpm 출력제한으로 1,350 마력
최대속도: 623m/h
항속거리: 1,200 km
작전 한계고도: 12.750 m
무장: 20 mm 마우저 MG 151/20 기관포 3문 + 12.7 mm 기총 2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