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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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라니! 이 문서는 줘도 못 먹는 고자성님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인 성기능을 하지 못하는 남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고자가 될 수 있는 원인으로는 물리적인 파괴, 바이러스 등의 질환 등이 있습니다. 여성을 줘도 '안' 먹는 남자 내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아핡... |
ㄴ이틀 주인공의 본관.
대한민국의 성씨.
충렬왕시기 문림랑(文林郞)으로 위위시승(衛尉寺丞)이 되었다는 심홍부(沈洪孚)이 시조라는데 심홍부란 양반에 대해선 자료가 거의없다. 제대로 가문이 완성된 건 우왕시기 4세손인 심덕부가 왜구토벌, 위화도 회군, 조선건국에 공을 세운 뒤부터였다.
조선시대엔 태종이 존나 갈아마셨을때빼면 문제없이 수많은 왕후들을 배출하는 유력가문으로 있었다. 특히 심의겸의 존재감때문에 서인과 노론의 핵심 거물로 통했다.
지금은 그냥 성씨다. 주요 집성촌으론 인제군 남면 관대리, 파주, 연천, 화성, 산청, 합천, 청송군 부남면, 파천면, 곡성, 장성, 군산나포면 부곡리, 괴산 불정면 추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