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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커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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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냐민 워커 부시냐후
Geojamin Walker Bushnyahu
생년월일 1946년 7월 6일(1946-07-06) (78세)
국적 미국 천조국 (명목상) 이스라엘 이스라엘 (사실상)
종교 기독교 (감리교), 유대교 (시오니즘)
소속 미합중국 제 43대 머통령
(2001년 1월 20일 ~ 2009년 1월 20일)
←이전 대통령다음 대통령→
정당 공화당
표방이념 우익
신보수주의, 미국의 내셔널리즘

파일:D6b.gif

미국의 43대 대통령으로 별명은 '조지고 World. 부신다' 이다. 사실 '조지 ㅄ'이라고 한다.

어 꼬추로 이름을 쓰면 좆이 붓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의 건국부터 온갖 천연적인 축복을 쏟아부어주었던 우주신이 미국이 너무 오만해질까 싶어서 자제 차원에서 지구 밸런스 유지하려고 미국에 넣은 너프 캐릭터로, 이름 그대로 조지고 부시는 걸 참 잘한다.

그냥 미국만 조진 것도 모자라서 전세계 경기 침체를 일으켜 IS의 출현, 브렉시트, 고립주의 확산 등 헬지구화에 크게 일조하였다.

애비부시는 조지고 부신 다음 점령을 제대로 하건 괴뢰정부를 세우건 해서 사후처리까지 다 끝내놓는 치밀한 인간이었는데 얘는 너무 순수하게 조져놓기만 하고 사후는 자유스럽게 놔두고 신경을 안써서....

띵언을 너무 많이 남겨서 그 띵언을 정리한 책도 있다고 한다.

이 병신 새끼가 지 애비의 반만큼만 잘했어도 미국이 최소한 이렇게 되지는 않았다. 뭐 그렇게 말아먹고도 아직도 개씹초강대국이지만.

사실상 최악의 사이코 트럼프의 당선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부시가 먼저 말아먹어 생긴 피해자들이 흑화해 대안우파가 되었고 각종 음모론과 러시아의 동조를 등에 입어 사상 최악의 정부 트럼프를 탄생시켰고 부시보다 더 멋지게 말아먹는 중이다.

생애[편집]

전형적인 미국의 WASP (미국서 인종-소득-출신 분류상 각분야 최상위에만 해당되는 0.01% 최상위 계층) 동부태생 백인 부유층의 도련님 출신이시다. 애초에 아빠가 대통령이다. 그런데 머통령은 텍사스 촌놈 카우보이 코스프레로 됐다. 대강 헬반도 금수저 정치인들이 수십년 전부터 죄다 서울 살지만 기반은 지방 깡촌이거나 선거철만되면 밀짚모자 쓰고 논밭에서 사진찍거나 강원도 가서 감자캐는거 사진찍으면서 농촌체험 사진찍으며 서민코스프레 하는 그런거 생각하면 된다. 사실 부시한테 텍사스는 제2의 고향쯤 될정도로 각별하긴 하다.

장점은 미식축구이며, 단점은 그 외의 모든 걸 다 못한다.

대학도 기여입학제와 가문빨로 겨우 명문 예일대에 입학했던 꼴통답게 대학성적도 영 별로였다고 한다. 그리곤 대학성적에서 낙제해도 자기처럼 대통령이 될수 있다는 요상한 격려를 모교 졸업식에서 해주었다.그러다 겨우 대학졸업후 텍사스주립대 로스쿨에 문을 두드렸으나 당근 성적이 개병신이라 떨어지고 그 대신으로 입학한데가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NBA). NBA는 집안빨이나 경력을 더 쳐주기에 가능했다.

대학원 졸업 후 징병회피를 위해 병역비리로 현역에서 빠졌다는 의혹이 있다. 반면 자신의 아버지는 약관 20살에 미 해군 조종사에 지원한 장교 출신 2차세계대전 참전 용사시다 ㄷㄷㄷ. 물론 2차 대전과 베트남 전쟁은 그 인식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2차 대전 때도 징병 검사에서 탈락하자 수치를 견디지 못하여 자살한 청년도 있었기 때문. 반면 베트남 전쟁은 엌ㅋㅋ...하여간 아들 부시는 지 이름만 군적에 올려놓는 헬조선 한량과 같은 면모를 보였다.

1960년대 당시 한국전쟁을 끝으로 미국은 징병제를 폐지할 계획이었는데(냉전에도 불구하고 핵만능론과 함께 재래전력의 군축때문이다) 그만 베트남전쟁이 터지면서 무기한 연기되었고 우리의 조지부시도 베트남 전쟁에 끌려갈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걸 기어코 수저빨로 탈출한 것이었다.

돈 없고 빽 없는 자식들은 이억만 리 타지인 똥양의 베트남에서 의미 없는 전쟁으로 죽어나갈 때 이 양반은 주말 군인이라고 ㅈㄴ 까이는 텍사스 주방위군 공군에 조종사(장교)로 임관해서 군역을 마쳤는데 하는 일이라곤 하루에 네 번 전투기 타고 텍사스 상공을 한 바퀴 돌고 오면 되는 존나 개꿀 땡보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조지 부시는 댕청한 이미지와 달리 비행기를 조종할 줄은 안다. 그것도 전투기! 실제로 그것도 머통령 시절에 그 어렵다는 항모 착함을 해냈다! 공군 출신 주제에... 뭐 실수로 죽을 뻔하긴 했다 카더라. 이것도 푸틴이 손수 전투기를 몰고 오는 퍼포먼스에 자극 받아서 이라크전 당시 보여준 쇼였지만.

근데 이 부시 2세 이 녀석은 명색이 장교라는 놈의 새끼가 맨날 술 먹고 담배 피고 자기와 같은 동기 여군 장교들과 놀러 다니기나 해서 1달 넘게 영내에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는 헌병 검문에 걸려서 자기보다 계급이 훠어어어얼씬 낮은 헌병 상병의 명령을 받아 2시간 동안 손들고 벌을 서있었다.[1]

이런 거 보면 헬조선 금은수저들이 병역기피 하는 것보다는 낫다. 실제로 베트남 전쟁이 격화되는 전시에 소집되었기 때문에 저 당시 심심찮게 주방위군 같은 2선급 전력들도 병력 부족하다고 최전선으로 끌고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해서 재수 없으면 조지부시도 베트남 전에 갔다가 ㅈ될 수도 있었다는 거다. 물론 기왕 남들 하는 군생활 편하게 꿀 빨면 이 정도 위험 부담도 감수해야겠지만. 그리고 조지 부시네 수저빨로 이조차 빠질 가능성도 있다. 아님 베트남 가서 후방에서 꿀 빠는 보직을 받았을 지도?

실제로는 헬조선 금은수저들이 장교로 몰리면 존나 같이 군생활 하면서 좆같아지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게 된다. 장교로 오게 되면 이들은 누가 금은수저 아니랄까봐 갑질을 존나게 부리며 지 부하들인 부사관이랑 병사를 자기 집 애완견만도 못한 소모품 취급을 해주기 때문이다. 차라리 이 금은수저 개새끼들이 면제를 받고 아예 군대로 쳐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열심히 기도하는 흙똥수저 부사관분들이 지금 헬조선 군머에 엄청 많다. ← 이거 ㄹㅇ이다. 병사들만 장교 싫어하는 게 아니라 부사관들도 장교 존나게 싫어한다. 사실 군대에서 가장 부대끼는 사이는 장교-병/부사관-병이 아니라 장교-부사관 관계다.(25살밖에 안 먹은 쏘가리 새끼가 자기와 비슷한 25살밖에 안 처먹은 병장한테 "자네가 분대장인가?"라고 말하는 건 이해가 가도, 25살밖에 안 처먹은 쏘가리 새끼가 60살 환갑 앞둔 원사니뮤한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라고 하는 게 ㄹㅇ 좆같다.) 요즘 취업난이다 뭐시다 해서 죄다 직업군인으로들 오는데 합격자들 태반은 금은수저들인데, 이들은 죄다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넉넉해서 사교육 잘받고 명문대 나와서 장교 지원해서 문제 없이 합격하고, 집안이 넉넉하지 못해 사교육 못 받은 흙똥수저들이 장교 지원에서 불합격해서 피눈물을 쏟으며 부사관으로밖에 못 들어가는 걸 조롱하고 비웃으며 장교로 임관하는 금은수저 인성 쓰레기들이 태반이다. 왜냐면 헬조선 금은수저들은 집안이 넉넉해서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을 엄청 많이 받아 선행 학습을 이미 다 끝냈기 때문에 헬조선 흙똥수저들은 시험에서 맨날 꼴찌 하는 거다.

아무튼 부시 2세는 주방위군 공군 중위로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젊은시절 사업에 손 댔으나 말아먹고, 애비와 애비의 막역한 비지니스 친구인 라덴(오사마 빈 라덴을 배출한 그 라덴가문이다. 사우디의 건설재벌 집안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어느 정도냐면 중동에 있는 타워 크레인 대부분이 라덴가문의 것이라고 함.)가문 의 도움으로 간신히 가사회생 했다. 사실 건설부 장관까지 역임할 정도로 사우디 실력자인 빈라덴 가문도 오사마는 버린 자식 취급해왔고 911 이후엔 호적에서 당근 파버렸다가 아예 성마저 라딘으로 바꿨다고 한다 흑흑...

이때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를 맡게 되었는데 적자에 허덕이던 구단을 흑자로 전환, 텍사스 주민들에게 실력 있는 자란(!)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다. 알천한 조지 부시의 경력에서 빛나는 리즈 시절이었다. 근데 애비 후광+가문빨+선수판매로 얻은 흑자라는 건 함정...

그리고 이 경력을 바탕으로 집안 빨로 정치계에 입문,미국 공화당에 입당하였는데 군 경력 그것도 장교 경력이 있었던지라 가산점 존나게 많이 받고 아무런 문제없이 정치인이 되었다가 텍사스 주지사에 당선된다. 그리고 주지사 직을 무난히 보내고 내침김에 아버지 빨로 중앙 정계에도 진출하여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이때 경선에서 부시는 아버지 후광으로 경선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었는데 이때 도전한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진짜배기 베트남전 참전 용사이자 해군 조종사 출신의 존 메케인이 되시겠다. 근데 이번엔 존 메케인이 부시한테 발렸다. 만약 이때 부시보다 똑똑하고 개념 있고 나름대로 진보적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베트남에서 오랜 포로 생활로 반전주의자인 메케인이 부시를 꺾었더라면... 물론 역사에 IF는 없다.

그리고 클린턴 행정부 시절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진취적이고 유능한 이미지의 전직 부통령 경력의 엘 고어를 접전 끝에 꺾고 신승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미국 대선 제도의 맹점을 악용하여 대통령 자리를 찬탈하다시피 꿰찼다.

이때 플로리다에서 부정 투표와 재검표 논란이 벌어졌는데 재겸포를 거부했던 게 바로 아버지 부시의 둘째 아들이자 형 부시의 동생 부시, 안습의 사나이 잽 부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엘 고어가 걍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에 승복해 버린 게 컸다. 만약 저때 고어가 끝까지 가자며 발악을 했더라면... 물론 역사에 IF는 없지만 엌ㅋㅋ 시간이 지난 지금은 사실상 부정선거로 여겨지고 있다. 앨 고어 ㅈ병신새끼 근데 고어가 됐어도 말아먹었을듯

그리고 공화당 성향의 미국 대법원 대법관들이 조지 부시의 당선은 정당하다고 부시의 편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몇 년 후,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당시 지들이 내린 판결을 후회했다고 카더라. 참고로 미국은 보통법의 지배원리 때문에 헌법재판소가 없어서 대법원이 헌법재판, 선거 소송, 행정재판 등 모든 걸 다 해먹는 나라다.

미식축구 빼고 매우매우매우 무능한 인간이라 온갖 휴가를 만들어서 임기 초반~중반부(테러 직전)를 캠프데이비드에서 신나게 즐기며 보냈ㄷ... 당신누구ㅇ...

당신 누구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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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의 전쟁[편집]

파일:앗싸 재선이다.gif

오, 신이시여 (Oh, God) -가디언, 부시의 재선소식을 전하는 1면 헤드라인

비교적 재수가 옴 붙은 편이라, 그 많은 중동재벌중 하필 아빠 친구 라덴 집안의 썩은사과 오사마 빈 라덴이 9월11일날 미국에서 거하게 테러를 일으켰다.

근데 오사마와 부시부자사이엔 악연이라면 악연일 것이 있는데 아버지 부시가 걸프전 당시 성지 두개(메카와 메디나)를 가진 오사마의 조국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을 주둔시킨 게 우리 오사마의 빡침을 유발한 동기라 카더라. 근데 사우디에 미군주둔을 요청한 건 즈그 파이잘 국왕이라는 사실을 보면 사우디왕국 입장에서도 이새끼는 왕을 우습게 아는 역적이다.

몇몇 반미주의자들은 냉전기간 소련의 팽창에 맞서고자 아프간전쟁당시 탈레반을 지원하는데 앞장섰던것이 아버지 부시가 이끌었던 CIA였고 결국 미국은 탈레반과 함께 알 카에다라는 괴물을 자기 돈까지 주면서 키웠고 자기무덤을 팠다고 주장한다(이런 주장을 하는사람중 대표적인게 좌파측 지식인인 고 하워드 진) 하지만 현실주의 정치학자들에게 만약 같은 상황이 또다시 도래한다면 우린 전과 같이 행동할것이라고 답하면서 근본주의자들의 난동보단 소련제국의 멸망과 중부유럽의 해방은 무엇과 바꿀수가없는 가치가 있다라고 말한다. 물론 하워드 진을 위시로 한 좌파들은 911테러가 작은 난동이냐? 라고 반문하지만 현실주의자들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들 입장에선 제3자세계대전이 발발해서 인류가 전부 멸망할바에 근본주의자들 테러로 수천 명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냉철한 공리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리는 있는 게, 소련을 위시로 한 중유럽은 재래 전력으로 수십만에 달하는 전차와 소련 혼자서도 세계를 수십 번 거듭 멸망시킬 핵 전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테러리스트들이 꺼낼 수 있는 최후의 카드는 쌍둥이 빌딩 때려박아서 수천 명 죽이는 것이지만 소련은 최후의 발악으로 핵 미사일을 꺼내들기 때문.

한편 라덴 가문과 부시 가문의 오랜 사업 파트너십 때문에 정적들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라면서 전방위로 까이게 된다. 특히 화씨 911을 위시로 한 우리의 좌파들은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중상모략과 음모론을 짜내기 시작했고 정작 전쟁 분위기와 애국 열풍을 조성하며 재선할 기회를 얻게될 조지부시와 공화당으로서는 제대로 좇대게 생겼다. 부시집안과의 오랜 우정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소싯적에 부시와 라덴 가문이 사이좋게 사진 찍은 게 이때 풀림) 좆될 확률 99.999%인 상황. 근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다. 이딴 정치 공세야 아따 우리가 점쟁이도 아니고 3~40년 전에 멀쩡하고 얌전하던 양반이 갑자기 도라부러서 쌍둥이 빌딩에 민간기를 납치해다가 닥돌을 시킬지 누가 알았것소! 좌파 니들은 이때 알았소!!! 오오미 레이건 슨상님 계실 적엔 빨갱이들이 입도 뻥긋 못하던디~ 우리 아들부시가 집권하니까 요로코롬 만만하게 보고 날뛰는 거시여? 라고 얼마든지 역공을 가할 수 있었다. 원래 네거티브 정치란 저따위로 흘러간다.

진짜 문제는 이미 911테러는 사전에 탐지되고 있었던 것이다. 국제 파트를 담당하는 CIA는 물론, 국내 방첩을 담당하는 FBI까지 결행 날짜와 방법, 수단 등에 대한 거의 정확한 초특급 정보를 구해서 시시각각 조지 부시와 그의 네오콘 부하들 책상 위로 보고가 올라가는 중이었다. 문제는 조지 부시는 이러한 첩보를 무시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이 때문에 조지 부시 자작극이라는 음모론이 튀어나올 지경이었다. 그리고 후에 밝혀진 진실은 조지 부시가 무능해서 논다고 신경 안 썼던 걸로 밝혀졌다. 그렇다고 부시 아래에 있는 부하놈들이 머가리가 잘 돌아가는 인간들이면 나았을 테지만, 콜린 파월 같은 유능한 입 바른 소리하는 인재들은 왕따나 시키는 머가리 굳은 걸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네오콘 새끼들인 게 문제였다. 이에 따라서 위기의 부시와 우리의 네오콘 일당들은 콜롬부스 불알을 탁 치는 발상의 전환으로 갑자기 전시 상황을 연출하며 애국주의 광풍을 부추기며 민주주의 ㅈ까라를 외치며 정적들의 입을 봉하는 한편, 전쟁 지도자로 변모, '테러와의 전쟁'이란 기상천외한 것을 일으켰다.

근데 아프가니스탄 침공까지만 해도 전세계가 묵인했다. 무고한 민간인 수천 명을 테러리즘으로 살상해버려서 정당성과 명분이 미국에게 있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그 중공과 북한, 파키스탄, 리비아 등 반미 국가, 이슬람 국가들마저도 우리가 안 했어요! 미국 짱짱맨! 미국은 차캤읍니다! 테러리스트는 우리의 원쑤! 아무래도 저 옆에 놈들이 수상한 거 같은디요~! 모드였다. 그리고 탈레반한테 오사마 빈 라덴 내놔라. 그럼 목숨은 살려줌 ㅇㅇ 라고 했지만 탈레반의 아프간은 못 주겠는데? 라고 답했고 그렇게 탈레반의 본거지이자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의 아지트였던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해 개발살을 냈다.

그리고 이때 한 눈새가 하하! 미국 꼬시다! 천벌을 받은 거임! 오사마 짱짱맨!이라고 아가리를 털면서 어그로를 끌고 있었으니 그 잉간이 바로 이라크의 머통령 독재자 사담 후세인이었다...

여기까진 좋은데. 전혀 상관없는 온 세계를 끌어들여서 UN을 좆까라 하고 이라크도 침략해버렸다. 사실 선전포고가 19세기 이래로 사문화된 지는 오래되었고 미국이 머장인 건 냉전 종결 후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미국이 UN한테 이라크 좀 조진다고 하자 UN이 어허 전쟁하지 마. 씁 착하지? 안돼! 라고 말하자 UN조까! 우리가 대장인데 불만 있음? 이라는 걸 시전해버렸다. 진짜 대놓고 저런 식으로 씨부림. 황무지밖에 없는 칭기즈칸의 저주가 깃들여진 똥쓰레기땅 아프간 점령해봤자 쳐들인 토마호크 미사일 값도 안 나오기 때문에 기름 나오는 이라크를 덤으로 쳤다는 말이 무성했으며, 냉전시대 소련이 체코를 침공한 이래 아무 상관없는 주권국을 강대국이 정규군을 동원해 일방적으로 침략한 행위는 참으로 오랜만이라 할것이다.

물론 전세계가 반대했다. UN 사무총장은 미국정부 수준이여? 말할 가치도 없음! 이라고 깠고 교황마저 부시는 사악한 인물 이라고 깠다. 그리고 유럽 동맹국들이 마 성님, 그런 거지새끼들 어그로 끌려서 아까운 병력 쪼개먹지 말고 우리 걍 러시아나 견제하져? 라고 하자 어허 고추도 안 서는 찐따 쉬벌럼들이 그동안 동맹이라고 오냐오냐 하니까 나랑 맞먹어서 내 머가리위에 놀라고 그러네? 쳐도랐냐? 라고 극딜을 시전한다. 이에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전통의 대륙 동맹국들은 캐분노. 이에 미국 국회는 프렌치 프라이를 프리덤 프라이로 바꾸는 쪼잔한 응수를 하자 프랑스 측에선 프렌치 프라이 벨기에 것인데 무식한 새퀴드라? 라고 맞서며 훈훈한 병신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반면 부시's 푸들, 미국 51번째 주인 영국과 핵폭탄을 맞고 일진 꼬붕 노릇을 잘하는 일본, 그리고 노쨩이 다스리던 헬조선은 제외(이 때문에 노짱한데 등 돌린 좌파들도 많았다. 우파들은 노쨩의 잘한 짓이라고들 했지만)...

전쟁 결과 부시는 루즈벨트 이래의 전쟁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무려 재선에 성공하고 말았다.(세상에) 근데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출구조사에서 조지부시를 선택한 이유로 그의 독실한 신앙심과 도덕심을 꼽았다. 왜냐하면 전 정권의 클린턴이 지퍼게이트로 망했기에... 물론 이런 거 신경 쓰는 사람들이야 남부 바이블벨트 예수쟁이들이긴 하지만 아무리 성적으로 개방된 미국이라도 애들 교육상 안좋기도 해서 좌우파 막론하고 섹스 스캔들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긴 하다.

이 시절 미국의 모든 시스템(정치, 행정, 사법, 언론, 예술, 산업... 심지어 게임까지:c&c제너럴(제너럴은 G2를 참칭할 정도로 성장한 중공의 대약진과 IS의 대두로 인해서 현실 예언 갓겜으로 재평가를 받고 칭송받는 중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조지 부시 탓))은 마치 2차 대전 시절로 회귀한듯한 개념을 터뜨리는 행태를 보였다.(2차대전 보다는 훨씬 가깝게는 레이건 시대 때 애국주의와 반공 선전에 헐리우드를 총 동원한 사례가 있긴 하다)

모든 이가 전쟁을 찬동하고, 반대하면 반역자로 몰려 마녀사냥까지 당하기 일수였다. 심지어 애국법이 헌법을 조져놔서 그 민주주의 국가 미국에서 맘에 안 드는 인간들은 마음껏 도청, 수색, 사찰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21세기 미국을 경찰 국가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고문까지도! 그리고 이걸 안 고치고 고대로 후임 오바마 행정부까지 써먹다가 터진 게 스노든의 프리즘 폭로 사건이다. 한마디로 만들기는 전 정권에서 만든 악독한 것인데 후임 정부에서도 편하다고 안 바꾸다가 된통 혼난 거심.

놀라울 정도로 민간인 수준의 무능함을 보유한 인물이 지도자가 되면, 무능함을 가리기 위해 반드시 큰 사건(주로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는 역사적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건이었다. 사실 이 인간이 무능하기는 했지만 진짜 큰 문제는 이 인간은 자기가 무능한 거는 알고 있어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그 전문가들이 바로 딕 체니와 럼즈펠드다.

사실 이 인간의 가장 큰 불행이자 무능함은 주변에 미국의 기라성같은 인재들 빼고 옆에 측근이라고 넣은 새끼들 수준이 맛이 갔다는 거. 지 아빠는 ㅄ이라고 판단했던 놈들을 측근으로 삼은 것도 사실 코미디. 아버지가 닦아준 길로 편하게 다해먹고 대통령까지 해먹었는데 대통령 되니까 괜히 사춘기 와서 망해버린 ㅂㅅ이다

뭐 9/11테러만 없었다면 의외로 그냥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지 운이고 가장 병신같이 대응했으니 어쩌겠는가.

사실 뭐 인간적으로는 친절하고 실제 성격은 좋다고 하며 정의감도 투철하다고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자신의 능력이 알천하다는 걸 알고 자신의 정의를 실천하고자 주변에 많은 전문가들을 모으고 그들의 충고를 성실하게 들었는데 그중에선 제대로된 인재인 콜린 파월이나 콘돌리자 라이스 같은 준수한 인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딕체니 같은 탐욕에 찌든 부패 정치인과 럼스 팰드처럼 머가리 굳을 대로 굳은 상병신들만 널렸고 이들이 제대로 된 인재들을 왕따시키고 내쫓은 뒤 폭주하는 것을 방관해버렸다는 것이다.

그가 이라크-아프간 전쟁의 참상을 상이 참전 용사들과 전쟁 미망인들로부터 전해듣고 충격을 받아 자신이 속거나 이용만 당해왔다는 걸 깨닫고 조지 부시는 드디어 네오콘 병신 새끼들을 멀리하기 시작헀다. 그런데 얼마 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즉 미국발 세계금융위기가 발발한다. 그리고 조지부시의 임기는 그렇게 꼬라박은 세계 경제와 함께 쪽박으로 끝난다 엌ㅋㅋㅋ

뭐 대통령을 개인적 성품으로만 평가는 하지 않으니... 아주 시간이 지나고 이미지 세탁이 하느님의 기적으로 일어난다면 지미 카터 하위호환 취급 받을지는 모른다. 그래봤자 워렌하딩 이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머통령 1순위는 미국이 멸망할 때까지 잊히진 않으리라...

그리고 이새끼들은 사담 후세인이 무슨 아무 잘못도 없는데 미국에게 그냥 두들겨맞은양 서술했는데 사담 후세인쿠웨이트에다가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만 알고 씨부려라.

군대[편집]

과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모두 승전을 하고 전쟁을 종결시킨 먼치킨 이미지였던 미군을 한순간에 약자를 괴롭히고 부패하고 석유를 탐내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악한 이미지로 전락시켜버렸다.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반미 감정이 유행했다. 우리나라도 그 중에서 대표적인 국가였다. 근데 미국의 우방국 중에서 국가 수장이 공식 석상에서 대놓고 미국 응딩이 뒤에 숨어가지고 형님형님형님빽만 믿겠다면서 반미 감정을 드러낸 나라는 거의 우리나라가 이례적이었을 것이다...

ㄴ 노무현 정도면 양호했다. 실제로 응딩이 드립은 있긴 했지만 이라크, 아프간 파병과 한미 FTA의 시작이 노무현 때다.

ㄴㄴ 실제로 노무현이 외교가 안 좋은 건 거의 80%는 조지고 부시고 덕분임

그리고 응딩이 드립은 반미 발언보다는 미국만 믿고 멍 때리는 군수뇌부를 까는 발언이었다, 뭐 그래도 미선이 효순이 장갑차 사건이 이 시기에 터졌으니까 지금보다는 사이가 안 좋은 건 맞다.

한국과의 관계[편집]

노무현을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인간이라고 한 적이 있다.

this man -부시, 김대중을 가리키며 (체소 미스터 김 이라는 경칭마저 생략하는 패기...!)
easy man -부시, 노무현을 가리키며 (노쨩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느나라 사람인지 까먹은것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말로는 한국을 우방으로 생각하고 도와준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멀어지게 만들었다.

사실 우리의 부시는 비단 한국에만 문외한인 건 아니고(대한민국이 노스인지 사우스인지도 몰랐다 카더라) 걍 그쪽으론 영 잼병이라서(사실 미국인들 종특이다. 세계 정세 너드나 그쪽 관계자 아니면 다들 어느 나라가 어디에 있고 뭐 하는지도 모름) 당선 전후로 참모들이 부시에게 세계지도 펴놓고 특별 과외를 했다는 카더라가 돌 정도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시라면 설득력 있다. 그리고 이런 무뇌 종특은 존 메케인 러닝메이트 사라 페일린이 물려받았다.

물론 우리나라가 저 당시 IMF사태 반동으로 윾머 자본으로 대변되는 서방에 부정적이었고 남북 화해 무드 속에서 민좆주의와 통일 뽕이 폭발했으며 2002 월드컵 전후로 금 모으기 운동과 4강 신화 달성과 함께 국민이 국뽕에 집단 중독된 상황이었고 이때 안톤 오노 사건, 장갑차 사건이 터지면서 우방국 치고 존나게 반미적이었던 건 맞다. (그리고 머중 슨상이나 노쨩이나 NL 운동권과 손잡고 당선된 탓에 반미 분탕질을 보고도 모른 척해야 했다.) 오죽하면 NL 민좆주의적 가사로 손발이 퇴갤할 지경인 Fucking USA라는 민중가요가 제작, 배포되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 덕분인지 몰라도 노쨩은 어떻게든 미국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이라크 파병과 한미 FTA를 추진한다. 물론 미국은 파병해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정작 노쨩을 푸시해서 당선시킨 좌파들은 비분강개하여 배신자다! 를 외치며 날뛰었다. (뭐... 경제정책도 김머중에 이어 신자유주의를 잘 실천해서 좌파들에게 더블로 까였다. 근데 IMF에서 하라고 해서 한 것뿐이지, 개기면 돈 안 준다고 하는데 어쩌라고?)

헬조선 386 세대가 날뛰던 시대에 반미 감정에 불을 지핀 장본인이기도 했다. 386이 미국을 왜 미워했냐면 80년대 이후로 주한미군이 5.18때 신군부 물리치고 광주 구원 안 해주고 전또깡 정권 즉각 승인해줬다고 미워한다. 그 전까진 미국을 정의의 사도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여기고 사랑했으며 미국 까면 저 새끼 간첩 아니냐고 좌파에서도 욕했을 정도였고 5.18때 미 항모가 부산항에 입항 했을 때 미국이 우리 편을 들어준다고 오판했을 정도... 흑흑...

노무현과 헬조선 국민들의 반미적 발언을 모두 보고 받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 당시 미 국방장관은 퇴임 이후 한 인터뷰에서 노쨩 보고 크레이지 맨이라고 발언했다. 전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고 한다. 뭐 우리 노쨩이 생전 정신 세계가 우리 같은 범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심오한 것이 있었을 테니까 이해해주자.

부시는 북한을 조지고 싶었는데 오히려 가장 북한을 미워해야 할 한국이 북한을 쉴드 치고 앉았으니 기가 찼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땐 한창 햇볕정책이 유행하던 시절이라서 북한=한민족, 미국=약한 나라를 괴롭히는 깡패 이미지였거든. 참고로 당시 미국에 대한 반감이 한국만 있었던 건 아니다. 이라크 파병으로 같이 욕 먹은 영국, 이딴 뻘짓에 병력을 보내라고 지랄하는 데에 기분 상한 일본 등 미국의 동맹들이 전체적으로 미국에 감정이 상한 시기였다. 당연히 파병 그딴 거 없다고 강짜를 부려서 이미 서로 속이 상할 대로 상한 윾럽 머륙 나토 동맹군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자유진영 대분열 시키시는 부시 머통령 클라스 ㄷㄷ 그리고 이 동맹 파괴자 속성은 우리의 도람푸가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물려받았다. 공화당엔 뭐 저주라도 들렸나... 그뒤에 MB와는 그럭저럭 좋은관계를 유지하면서 별탈없이 지냈다.

노짱 추모 10주기에 봉하 마을에도 초상화 들고 왔다. 위에 적혀있는것처럼 한미FTA 초안도 작성하고 이라크 파병도 보내면서 발언이 어찌되었건 친미국가로서 받쳐준것은 사실이니 좋게좋게 끝내고 싶었던듯하다.[1]

주한미군 철수 시도[편집]

당시 테러와의 전쟁으로 늘어만 가는 미군 사상자 숫자와 산더미처럼 불어난 전비 지출, 그리고 장갑차 사건으로 반미 감정이 극심해지고, 미군이 시위대에 줘터지고, 반대로 친북 친중 세력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하자 당시 미국의 정계에선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사실 이건 새삼스러운 게 아닌데 이미 닉슨 시절에는 주한미군이 베트남 전쟁의 여파로 감축되었고 지미 카터 때 유신좇까! 너랑 안 놀 거야!를 시전하며 주한미군 철수한다고 최후 통첩을 보냈다. 뭐 결과야 박통 이하 한국군 수뇌부가 날 밟고 가라 모드로 배째라고 드러눕고 핵 개발한다고 깝치다가 술자리에서 007빵 즐기다가 게임을 대국적으로 하라던 재규어의 발터ㅂ에 그만...

물론 한국이 워낙 전략적 가치가 있는 지역이라서 단지 '가능성'만 논의로만 끝나긴 했지만... 무엇보다 이 당시 조지 부시 때문에 미국이 중동에 관심을 집중하던 터라서 중공이 G2를 자처할 정도로 급성장하는 걸 견제하지 못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 입장에선 더 최악의 카드를 꺼내 들었는데 주한미군 역할을 일본 자위대의 국군화 승인과 함께 일부 넘겨주거나 아예 전부 물려준다는 시나리오가 준비되고 있었다. 누가 되었든 간에 어쨌든 북괴와 중공이 기어나오지 않도록 견제만 하면 되므로 ㅇㅇ.

저 당시 부시는 노쨩에겐 이지맨 거리며 성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우리의 고이즈미 일본국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자 손수 트럭을 운전해서 마중을 나오지 않나, 골프장에선 골프 카트를 부시가 운전해주지 않나 한국과 달리 엄청나게 친밀도를 과시했다. 엌ㅋㅋ

그래도 이 반미 난동이 아주 소용이 없지는 않았던 게 세월이 지나자 미국과 주한미군은 한국의 반미 감정의 정체가 '주한미군 철수'가 아니라, '우리 좀 무시하지 마라 씨발럼들아.'라는 걸 깨우치게 되었고, 이후 한국에서 반미 시위가 일어나면 주한미군 사령관과 간부들이 달동네에 연탄 배달을 하거나 김장을 담그러 가곤 한다...

물론 머중 슨상 때까지 한국! 걔네들 우리 돌쇠지!(꼬붕이긴 하지만 우직하고 믿을 만하다)라고 좋게 보았고 햇볕정책도 그 신뢰를 바탕으로 어이! 친구 잘해보시게! 라고 등을 쓰담쓰담 해주는 거였지만 노짱 때를 기점으로 한미관계는 민주화 이후 최악을 찍었고(물론 머한민국에서 더 최악이 없던 건 아니었다. 싱먼 리 때 반공 포로 석방, 윾신 정권하 핵보유 시도 등) 이제는 한국? 걔들은 좀...ㅎㅎ;; 차라리 일본이지... 라고 불길한 소리를 하는 부작용이 생겼다.

중앙 윾럽에서의 온갖 삽질[편집]

이미 테러와의 전쟁과 거기에 말려들며 UN을 비롯 전통의 서방 동맹국들과 사이가 개판 난 것은 위에 서술되었던 것과 같다. 그밖에 동윾럽 아니 중앙 윾럽에서 거하게 싸지른 똥도 언급하지 아니할 수가 없겠다.(본래 중유럽 Central Europe, 독)Mitteleuropa이라고 불리던 지역인데 소련이 처묵하면서 세트로 묶여서 동윾럽이 됨. 비셰그라드 그룹이라고 함)

애비 부시는 CIA 수장 자리를 고스톱으로 따지 않았으므로 국제정세 판단은 정확히 하였다.

그는 소련의 고르비와 함께 냉전 종식 선언을 이루어내고 이후 들어선 러시아는 경제지원등을 해주는 대신에 동유럽으로의 NATO 가입국 확대를 안하기로 합의하였다. 사실 저당시 러시아는 옐친이라는 희대의 알콜중독 무능력자를 머통령으로 맞이하여 핵무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국가 해체수준 상황일 정도로 처참하기 그지없었을 정도로 나라수준이 2류를 넘어 3류 후진국 수준이었는데도 놀랍게도 그런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로 한 것이며 그들의 중부 유럽에서의 권위를 인정해준 것이다.

사실 이건 머갈통이 있는 사람이면 당연한 상식인데 러시아는 제정시대든 구소련이든 당대 초강국인 영국, 미국과 함께 각을뜨던 정통강호이고 90년대 당시 당장 상태가 ㅄ이지만 어차피 러시아를 더 분할하지 않는 한 저 물량과 영토를 밑천으로 힘을 키워 강대국으로 복귀하는 건 빠르던 늦든 시간문제였다. 그런데 그런 러시아를 지금당장 힘없다고 갈구고 때린다? 영불이 바이마르공화국한테 똑같이 했다가 결국 독일은 그 원한을 잊지 않고 20년 뒤 나치 독일한테 복수당했다. 물론 나치 독일이야 망했지만 승전국인 영불도 똑같이 쳐망하고 미소한테 패권을 넘겨줬다.

즉 조질 거면 확실히 재기 불능으로 조지든지 못 조질 거 같으면 적당히 처벌하고 용서해주고 이왕이면 은혜도 베풀어서 신세를 졌다는 호감을 심어주는 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연방과 함께 구소련의 핵무기가 엄청 남아있었던 우크라이나에게 우리가 해체 비용 대줄 테니까 로스께찡이랑 우리 미국이 니네 나라 어디에도 침략 안 당하게 안전 보장을 해준다고 잘 어르고 달래서 우크라이나의 자진 핵보유 포기를 이끌어내는 준수한 협상력을 선보였다. 그런데 십여 년 뒤 아들 부시가 그걸 다 말아드셨다. 우와 신난다!

물론 우리의 네오콘 빡대가리 새끼들은 우리 미국이짱! 러시아 니네는 이제 ㅄ 퇴물인데 니네들이 뭘 어쩔거임 엌ㅋㅋㅋ 이라며 어그로를 존나게 끌면서 중윾럽 국가들한테 야 이제 좇퇴물 러시아 버리고 우리 미국이랑 놀아라! 라고 추파를 마구마구 던졌다.

이덕에 임기 초반엔 옐친에 이어 친서방 이미지의 머통령으로 서방에 이미지 좋았던 푸틴의 심기를 박박 긁어놓게 되었다. 더불어 소련 붕괴후 미국에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러시아인들은 안그래도 소련 망하고 왠 알콜중독 무능력자 덕에 3류 병신 좁밥국가로 퇴화한 자기조국 러시아때문에 속상해 죽겠는데 부시의 어그로가 더해지니 러시아인들의 피해의식과 민좇주의 감정에 석유를 뿌리고 그위에 신나까지 퍼붙는 짓거리가 되었고 더불어 러시아인들은 미국은 물론 서방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선물해준 서구식 민주주의도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푸틴도 여기에 편승해 러시안들의 민좇주의와 국가주의에 불을 지피는 선동으로 머통령에 당선

이후 나토는 구 동구권 소련 위성국, 즉 중앙유럽 국가들이라는 경제적으로는 좆밥이고 군사적 능력도 후달리는 년들이 너도나도 들어가게되어 좆밥이 되버렸다. 쉽게 말해서 나토란 본래 자유진영 그것도 초1류 선진 강대국들끼리만의 클럽이다. 저안에 G7국가들이 다있었다.(미,영,프(준회원),캐,이,독,일(준회원)) 근데 상위권인 애들끼리 노는데 어느날 찌레년들이 무더기로 들어오자 애들도 애들딴에는 어어 미국아 러샤랑 한 약속 잊었음? 러샤랑 맞상대할 우리랑 상의없이 이러는건 곤란해! 라며 불안해했는데 미국이 괜춘함, 러샤새끼들 짐ㅄ임. 깝치면 혼내주면됨. 이라고 일단 안심시킨다.

거기다가 냉전도 끝났고 미국이 ㄹㅇ 혼자 짱먹는 세상이 도래하자 잘난 새끼들도 총선에서 좌좀들에게 개극딜을 쳐맞는다. 아니 소련도 뒤졌고 러샤도 ㅄ이고 우리에겐 미국이 있는데 왜 군축을 안하는거냐? 호전광 빼애애애액! 어서빨리 군비로 세레브한 와타시에게 복지를 퍼주는 데스웅!!! 이 ㅈㄹ을 치자 버틸수가 없게된 각국 정부는 각국 정부들 대로 와 이제 우리 쪽수 오진다. 제네 믿고 우리는 군축좀 하고 그돈으로 경제살리고 복지나 더 함 되겠네 ㅎㅎ 거렸다.

머표적인게 나토 1티어국가이자 대소련전선 최선봉장이었던 독일. 냉전후 통일비용까지 겹쳐서 남들은 다이어트 하는 수준인데 애들은 말그대로 살을 도려대고 뼈를 깎고 피를 쥐어짜내는 수준의 군축을 해서 제대로 굴러가는 전차가 1대도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그럼 애들은 뭘 믿고 이렇게 군축을 했냐고? 뭐긴뭐야 바로 옆에있는 폴란드믿고 했지! 오죽하면 폴란드가 미쳐서 독일한테 전쟁도발하면 베를린까진 문제없이 쭉쭉 밀린단다 엌ㅋㅋ 폴란드같은 나토EU 2,3티어국가한테 털리는 애들이 그 푸짜르가 다스리는 러샤를 어캐 맞상대해???

그런 좆통수 굴리는건 찌레년들도 마찬가지라 나토 동맹국 모두가 답도없는 군축을 실시해버렸다. 현재 상황에선 그나마 윾럽 짱깨이자 전통의 육군선진국이라는 뽕에 취한 프랑스가 최소한의 양심 수듄으로 유지해놨고 러시아가 도발할 경우 제1타로 쳐맞게될 중앙유럽 비셰그라드 그룹들 그중에서도 역시 윙드훗사르로 윾명하여 전통 육군 강국이었으며(전성기때 러시아고 오스만이고 다 쳐발랐다) 러시아의 아치에너미인 폴란드가 군대 꼬라지를 갖추고 있다. 나머지 새끼들은 죄다 노답.

한편 우리의 불곰니뮤는 씨팔것들이 통수를 치네 하며 부득부득 이를 갈면서 서방권과 다시 각을 뜨기 시작했다. 이유야 뭐 스탈린이 병적으로 중윾럽 당시엔 동윾럽이라고 불린 국가들을 위성국으로 만든것은 나치독일을 같이 줘맸던 머영제국, 프랑스식민제국, 미국과 그 꼬붕들인 서독을 필두로한 괴물같은 서윾럽 국가들과 직접 맞대기는 왕 부담이라 쿠션을 깔아논 거였다.(완충지대라고 부른다)

근데 소련과 러샤가 망했고 이게 싹 날아갔다. 애비부시가 이거때문에 중앙윾럽 쿠션들 아무도 안먹고 계속 쿠션으로 남겨놓져 뭐 ㅎㅎ 라고 헀고 옐친은 이걸 믿었다. 근데 이제는 얘네가 나토소속이 되었고 ㄹㅇ 미국 머통령이 미쳐서 러샤보고 야 민주화 시간이다 로스께 스끼따이 새끼들아!!! 를 부르짖으며 M1A2전차와 첼린저와 르끌레와 레오파르트2로 기갑 웨이브 개돌을 시전하면 러시아 수도권으로 스트레이트로 평야가 딱! 뚫려있어서 핵폭탄을 날려대지 않으면 소련 붕괴후 약화된 러시아로선 막을 방법이 딱히 없다.

임기초엔 온순했던 푸틴은 조지부시가 일으킨 테러와의 전쟁으로 유가가 하늘무서운지 모르고 고공으로 돌파하자 자원팔이로 순식간에 벌크업에 성공 일단 겉으로 보기엔 옐친이 조져논 나라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며 조지부시가 미국식 민주주의를 추천하자 우리나라보고 이라크꼴 나라고 좆까! 라고 대놓고 면박을 줄정도로 자신감을 얻고 전통의 라이벌인 중국과 국경확정조약까지 체결, 갈등자체를 봉합시켜 사실상의 동맹을 맺고 미국과 본격적으로 대결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러시아는 미국과 우주경쟁까지 헀을 사이였을 정도로 기초과학력과 기술력도 절륜한 나라였고 나라가 3류국가로 퇴화된 상태에서도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포기못한다면서 그나마 없는 돈과 인력을 쥐어짜서 군사기술개발과 핵전력 유지에 때려박아놓았고 이것이 오일머니 빨을 받자 꽃을 피운것이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나토믿고 개기던 옜날 소련국가였지만 지금은 친미국가인 조지아가 때마침 러시아군에 선빵(!)을 치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날 푸틴이 조지아를 조져버렸다.

곧바로 군대가 삭제된 조지아는 미안하다 정전하자! 라고 했지만 러시아와 푸틴은 어디서 신성한 우리 러시아군에게 불질이야 어디한번 맞설테면 맞서보자!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진짜 싸움맞이 무엇인지 똑똑히보여주겠다! 라며 무시했고 수도 츠한빌리가 털린다. 그제서야 프랑스가 중재해줄테니 종전해라고 했지만 푸틴은 무시했고 그러고도 한참 지나서야 부시가 어기적 기어나와 마 함 뜨까? 라고 해서 겨우 체면치례만하는 추태를 부린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푸틴과 외교적으로 프랑스가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도 무서운 사연이 있는데 딕 체니가 까짓거 러시아랑 전면전쟁 함 합시다! 라고 지랄을 했고 그걸 말려 전세계가 3차대전으로 핵의 불길에 휩쌓이는걸 막은게 부시라고 한다...과연 부시보다 머가리 딸리는 빡머갈통 네오콘들 크라스

허나 본래 군비투자는 민간제 투자보다 남는게 없다. 결국 나치독일마냥 레알 전쟁해서 어디 누구하나 털어먹어야 본전을 뽑는게 군수산업인 것이다. 그나마 좇틴이 군대를 버리고 경제에 몰빵하면 남는게 있기라도하지 생산은 없는 군대에 박박 우겨넣고 조지아에 이어 크림반도를 병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마저 마수를 뻗치는등 몽둥이 몇번 휘두르다가 깡패새끼로 각인되서 제재맞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개털 신세가 됐다.

그나마 잠가라 벨브시전등 오히려 사방에게 갑질을 하면서 큰소리를 탕탕쳐대는 좇틴이었으며(물론 잠그면 러시아 경제도 내상을 입지만 우크라이나처럼 러시아 가스에 100퍼센트 의존하는 나라는 좇댄다)그덕에 경제재제는 별 효과가 없었다. 또한 G2를 자처할정도로 성장한 중공이 자금 수혈도 해주었기 때문에 첨엔 버틸만했었다.

하지만 우리의 버락 오바마가 이끄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러시아 니놈들 엿좀 먹어보거라 으헤헤헤헤 하면서 셰일혁명을 일으켰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쉬벌 좇대겠네? 라면서 야 풀어라 벨브! 를 시전 유가가 땅바닥을 쳐내려가기 시작하자 덩치가 작은 베네수엘라는 레알 나라가망했고 그나마 덩치나좀 큰 러시아는 경제력이 굴러떨어지면서 즈그보다 인구나 국토넓이에서 좁밥인 한국보다 못한 수준까지 잠지 샌려오는등 굴욕을 당하였다.

씨팔 남은거라고는 수틀리면 서유럽으로 어택땅 찍는 것 뿐인데 그마저도 외교를 개판으로 한 탓에 우크라이나는 그냥 딴살림 차려서 나가버렸고 발트 3국은(얘네는 소련시절을 한국의 일제시대급으로 그켬하는 즈언통의 반러국가다. 아예 소련해체되기도전에 스스로 독립해서 떨어져나감) 니미 지랄한다 하며 강건너 불구경 중이고 전통의 단두대매치 상대인 폴란드는 화끈하게 군대에 지르고 있는 중이다. 벨라루스(친러국가) 빼고는 서유럽까지 가는데만 한 세월이다. 전쟁이 나면 우크라이나는 시간 끌다 뒈지고 폴란드는 고기방패, 나머지 유럽 국가들이 물주 역할을 하는 형태가 될텐데(냉전때는 서독이 폴란드역할 맡아서 우주방어 하는사이 나머지애들이 전쟁준비해서 달려온다) 이렇게 되면 답이 없다.

여담[편집]

주님의 뜻대로 전쟁을 결심했습니다.

조지고 부시고 조지고 부시고...

다 부셔버리고 박살내겠어 악의 축도 반대자도 경제도 문화도

워낙 세계를 만신창이로 만들어놔서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였다.

하지만 이런 놈도 도덕성에 흠집은 별로 없어서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미국 입장에선 이 새끼 인성이 씹창인 게 더 이득이었다.

근데 오바마가 8년하고 나니 이 아저씨보다 더한 놈이 대통령이 되었다.

심심하면 서울 불바다 워싱턴 불바다 타령하면서 미사일 발사하던 북한조차도 911 테러 때 부시가 제대로 야마가 돌아서 걸리는 놈은 다 죽인다면서 지랄 발광을 할 때만큼은 천하의 악마 김정일도 벌벌 떨면서 테러국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냈다. 그땐 ㄹㅇ 조금이라도 테러 옹호하며 미국 놀리면서 깝쭉거렸으면 바로 지도에서 사라졌다. 그 와중에도 눈치 없이 깝치다가 모가지 날아간 놈이 있긴 하다.

이때 파키스탄을 비롯한 중동국가들한테 알 카에다 잡아족쳐야 되니까 영공 개방하라고 협박했는데 못 열겠다고 개기니까 "그렇다면 미사일로 열겠다"라고 협박했고 중동 국가들은 벌벌 떨면서 영공을 개방했다. 물론 보상금은 받았고.

테러에 조금이라도 지원을 했거나 의심되는 놈들은 다 잡아 족쳤다. 탈레반도 잡아족치고 후세인도 잡아족치고 카다피도 잡아족치고 북한도 잡아족치려고 했는데 남한이 그때 반미 정권이라서 실패.

ㄴ 북한은 중국 눈치랑 돈 없어서 못 침.

ㄴ 여차하면 3차대전 터질 곳이 한반도라서 북한 치는 순간 중러 밀고 들어온다. 알고 좀 말하자. 아무리 그때 중러가 좆밥이었더라도 군사력은 아쉽지 않았다.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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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사이트/지역/국가가 좆망했다 씨발새끼야. 니가 이딴 개같은 짓만 하지 않았어도...

따지고 보면 이새끼가 현재의 헬지구를 만든 장본인일수도 있다. 아니 장본인이다.

테러와의 전쟁이랍시고 이라크 박살냈으나, 뒷처리 못해서 치안공백을 만들어(다만 첫째는 부시잘못이지만 오바마 책임도 크다.) IS 탄생에 기여+덤으로 경제까지 말아먹음.

결국 IS가 세력을 크게 넓혀 이라크를 넘어 중동지역 곳곳을 강간해 난민들 대량발생해서 서구국가들로 피난감.

근데 그사이에 또 난민사이에 섞인 개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테러일으켜 이슬람 혐오가 심해져 서구사회에서 美 트럼프가 대통령되고 유럽 극우정당들도 덩실덩실 춤추는중. 사실 개슬람 테러가 서방세계의 가장 큰 우경화의 원인이다.

그 외에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정책으로 서구국가들의 빈부격차를 크게 벌여놓은것도 전세계의 보호주의화, 우경화에 계기 중 하나.


그리고 러시아랑 약속깨고 동유럽으로 나토진격하면서 현재 푸짜르가 극우적인 성향으로 서방세계에 깽판 치게 만들었고 이 또한 트럼프 당선(대선개입)과 전세계에 극우화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결론은 이 머가리가 부실한놈이 대통령만 안 되었고, 되었다 하더라도 최소 딴나라에 개입하며 조지고 부시는 짓만 안했어도, 아니 최소 이라크 전쟁만 안 일으켰어도 세계가 이렇게까지 개판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새끼 진심 전범재판 세워야한다 좆같은 개씨발새끼야, 이렇게 지구곳곳에 똥을 싸놓고 왜 자살안하냐 허벌창새끼야

같이 보기[편집]

정치인 스펙트럼[편집]

조지 W. 부시
George Walker Bush[2]

미국 네오콘의 얼굴마담이자, 정의의 사도(를 자처한 븅신)

ㄴ 실제로 네오콘의 진최종보스는 딕 체니이고 좌장은 럼스팰드다. 반면 우리 부시는 너무나 무능하고 착해서 밑에 부하들을 철썩같이 믿고 모든 일을 전부떠맡기고 뒷짐지고 쳐 놀기 바빴다는게 밝혀졌으며 그가 벌인 전쟁에서 이라크는 후세인이 아버지의 원쑤라서(실제로 애비부시 암살시도를 했다) 그리고 불발된 북한의 경우는 탈북자를 직접 만나 몇시간이나 이야기를 나눈뒤 충격을 받아 인류의 거악을 거세해야 한다고 결심해서 결정했다고 한다. 네오콘들 쳐낸것도 임기 말에 이라크 참전 상이용사들이나 전사자 가족들 만나고 충격을 받고 시작했을 정도라니까...참고로 개인적으로 만나면사람은 좋았다고 한다. 사실 이런 모지리가 성격마저 개차반이면 제아무리 네오콘들 아니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가 나서도 대통령까지 할수는 없다.

  • 직책 - 미국 제 43대 대통령
  • 임기 - 2001년 1월 20일 ~ 2009년 1월 20일
  • 정당 - 공화당 (Republican Party)
  • 등급(점수) - D(53점)

ㄴ이거 출처가 어디냐? F에 0점줘도 아무도 뭐라 안할거같은데

명짤[편집]

대통령을 8년이나 하다보니 명짤이 많이 남아있다.

파일:신발 투척.gif

이라크 가서 기자회견 하다가 기자가 신발을 벗어서 날렸다. 그와중에 맞추지도 못했다

나중에 사우디 왕가에서 저 기자한테 잘했다고 선물 줌. 근데 사우디는 미국의 우방 ㅇㅅㅇ

ㄴ 사우디가 아니라 카타르임

파일:앗싸 재선이다.gif ㄴ 이 짤 설명해주자면 9.11 테러 일어났을 때 유치원에서 참관수업하고 있었는데 보좌관한테 미국이 공격당했습니다.라는 개씹좆간지나는 대사로 보고받고 멘붕 온 짤임.

노짱의 그윽한 눈빛에 절로 흐뭇해진다.

盧래를 만들어라

대통령만 안했으면 존나 호감ㅋㅋㅋ 엌ㅋㅋㅋ

이는 한국의 노오란 그분과도 같다.

그래도 잘한거[편집]

이 문서는 보수주의 또는 보수주의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머튽님도 자칭 반북 애국보수입니다. 물론 태극기 부대같은 극우들은 보수의 탈을 쓴 파시스트 새끼들이란 것을 명심하세요.

사생활만큼은 클린했다. 빌 클린턴 때 떨어진 대통령의 도덕성을 이사람이 살렸다. 뇌물도 안받고 살고. 전쟁광이었지만 아랍인들도 똑같은 미국 국민이라고 언급도 하였고 인종 평등을 주장하였다

...그래도 인성은 환경운동가 앨 고어가 더 ㅅㅌㅊ인듯...

ㄴ인종차별문제랑 성차별도 안하고 오히려 개방적이였다. 단적으로 2기 행정부때 미 역사상 최초로 여성 흑인 콘돌리아 라이스를 국무장관에 임명했다.

알바니아, 코소보, 보스니아같은 구 유고계 무슬림 나라는 조지부시 까면 그 나라에서 린치까인다. 농담 아니라 유럽 무슬림에 대해 조지 부시는 계속 지지했고 코소보 독립을 가장 먼저 인정하고 외교관계까지 수립했거든. 세르비아가 지랄했지만 우리 부시옹은 “느그들 깝치면 세르비아에도 폭격 또 한다?” 한 마디로 쿨하게 씹어주셨다. 알바니아는 유고는 아니었지만 코소보 후원국이기도 하고.. 하여튼 저 세 나라에는 조지 부시 동상이 뭔 김일성 동상보다 훨씬 크게 만들어져있고 심지어 동네 이름도 한국으로 치면 “조지 부시 동” 이런 이름을 겁나게 붙여놨다. 알바니아같은 경우에는 아예 즈그 수도 이름을 조지 부시 시로 개명하려고 했다.

그리고 몬테네그로 독립할 때 또 우리 부시옹이 몬테네그로 독립 제일 먼저 축하해서 세르비아한테 빠큐날려줌. 이쯤되면 부시 사실 세르비아 안티였던거같다. 슬로보단 밀로셰비치가 한 짓 보면 세르비아는 얻어 터져도 쌈 ㄹㅇ

그리고 언제 범세계적 전염병이 터질수도 있으니 이에 대처하기 위한 인프라를 쌓아야 한다는 안목도 높게 살만하다. 다만 트럼프가 우한 코로나가 터지고 병신같은 대처를 하면서 다 씹으면서 그 안목도 재평가 받고있다.


그림도 좀 그린다. 헬조선 2명의 대통령의 초상화도 직접 그려서 전달해줬고 말이다....

이런 점들을 보면 대통령만 아니였음 좋은 평가를 받았을거다. 근데 대통령이 돼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헬지구로 만들었다.

재평가[편집]

파일:어이가없네.PNG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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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재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최근 중국의 외교를 보면 부시는 양심적이였다.

ㄴ이딴 놈을 재평가할 가치는 없다고 본다. 신사참배하고 양심적인 중국외교라기보단 중국을 무시한거다. 저러니 중국이 강해졌지. 러시아마저 다시 강해지고. 차라리 트럼프가 낫다

최소한 '이민의 미국에 언제나 활력을 불어줬다', '인종, 종교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미국인이 될 수 있다.', '애국심이 잘못된 보호무역과 외국인 배타주의로 변질되는것을 보았다.' 등의 발언을 하며 대놓고 트럼프라고 언급은 안해도 미국가치에 신성모독을 하고있다고 까고 있다.

심지어 주류언론뿐 아니라 허핑턴포스트 같은 비주류 씹좌파 언론들까지 부시를 인용하고 있다.

즉 현임이 부시보다 더 또라이 새끼라서 상대적 정상인으로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부시는 전쟁광 기질을 빼면 극우라기보단 무능한 정박아새끼에 가까웠다.

쉽게말해 트럼프는 극우 포퓰리스트 싸이코 정신병자, 부시는 바보병신 정박아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정박아는 정신문제가 아니라 저능아의 잘못된 명칭.)

ㄴ 그래도 트럼프는 공약이라도 전부 다 지키지 서민 코스프레해서 당선된 오바마보단 좋다 한국언론들이 트럼프 까고 오바마 빠는거지. 미디어:Example.ogg

그리고 트럼프의 우한 코로나 대처가 병신이면서 부시가 재평가받고 있다. 부시가 휴가중에 언제 전염병이 터질지 모르니 마스크랑 기타 장비에 재고를 쌓아야한다는 안목 또한 높게 살만하다.

한국에서도 조지 워커 부시가 상대적으로 유능하게 보일 정도인데다 인성마저 답없는 대통령이 있어서 그 답없는 대통령을 보면 부시가 훌륭하다는 착시현상을 볼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한국의 답없는 대통령은 푸른 기와에서 탄핵당한 닭과 현재 재임중인 '그 분'이 있다. 그 분의 이름은 문ㅈㅐㅇㅏ.......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근황[편집]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서술합니다.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설명합니다.
물론 그 근황은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보고 있는 내용보다 더 최신의 소식을 알고 계신다면 문서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디시위키가 섭종하는 바람에 이 틀은 영원히 승리 출소 짤로 고정될 예정입니다.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참가했다. 참여 당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만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봉하마을 내려가서 추도사 읽고 권양숙 여사에게 자신이 그린 노무현 초상화를 전달했다. 지금은 전업화가로 살고있기 때문.

다만 노쨩의 얼굴이 무언가에 짓눌린듯한 형태를 띄고 있어 '혹시 노짱의 시체를 그린것 아닌가' 하는 불쾌감을 표출하는 이들이 야갤과 만갤에 출몰하곤 했다.

진실[편집]

틀:자살 제일 나쁜 새끼는 로널드 레이건이다. 레이건 새끼가 실컷 중동을 이용해쳐먹고 그 다음 아버지 부시랑 클린턴을 거치는 동안 중동을 냅둬버렸다.

문제는 중동 새끼들이 존나 미개함이 극에 달해서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씹멍청이 새끼들이었고 그래서 미국이 자꾸 대통령이 바뀐 줄 모르고 처음엔 잘대해줬다가 소련 깨지니까 등돌렸다고 착각한 것이다.

그러니까 빌미는 레이건이 제공했고 레이건에게 빌붙던 중동은 이후 미국 대통령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존나빡친 거다. 차라리 처음부터 안건드렸어야 했다.

어떤 집에 괴한들이 있다. 초인종은 레이건이 누르고 튄 다음 소금뿌리러 온 집주인을 부시가 때린거다. 초인종을 안눌렀으면 집주인이 나오지도 않았겠지.

뚜껑을 열어버린 장본인이 레이건이고 뚜껑 속 내용물을 깬 게 부시다. 애초에 뚜껑을 열지 말았어야 했다.



미국(USA)의 현임 대통령
조 바이든
Joseph Robinette Biden Jr.
(제46대 대통령)
2021.01.20~2025.01.20


천조국의 역대 주인니뮤 (제 41대~ )
역대 취임연도 이름 영어 이름 정당
제 41대 1989년 1월 20일 ~ 1993년 1월 20일 조지 H. W. 부시 George Herbert Walker Bush 공화당
제 42대 1993년 1월 20일 ~ 2001년 1월 20일 빌 클린턴 William Jefferson Clinton 민주당
제 43대 2001년 1월 20일 ~ 2009년 1월 20일 조지 W. 부시 George Walker Bush 공화당
제 44대 2009년 1월 20일 ~ 2017년 1월 20일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 Jr. 민주당
제 45대 2017년 1월 20일 ~ 2021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Donald John Trump 공화당
제 46대 2021년 1월 20일 ~ 2025년 1월 20일 조 바이든 Joseph Robinette Biden Jr. 민주당

←(제 31대 ~ 40대 대통령)

각주

  1. 헌병은 군대의 경찰이다. 아무리 계급이 높다고 해도 잘못하면 일반 장교가 헌병 부사관의 지시를 받고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 물론 최종적으로 징계를 내리는 건 헌병 장교가 하겠지만. 그리고 부시 입장에서도 정식으로 군법회의 회부대서 처벌로 영창이나 베트남 전장으로 끌려가는 것보단 나았을 것이다.
  2.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