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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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Paleoconservatism
고보수주의, 또는 팔레오콘은 19세기 이전의 미국의 보수주의를 의미하며 전통적 의미의 보수주의를 의미한다.
당연하게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운 개신교 이념이 강력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세계대전 이전 미국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자는 이념이다.
이념[편집]
당연하게도 미국을 세운 개신교 이념이 그대로 드러난다. 낙태를 반대하며 동성애에 반대하며 PC주의는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죄악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인종은 애시당초 공존이라는것이 불가능하므로 미국 내에 유색인종과 백인은 공존할 수 없으며 따로 분리시키거나 본인들의 나라로 돌려보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어찌보면 현대적인 관점으로는 누군가가 떠오르는 미친 발상일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게 세계대전 이전 미국의 모습이었다. 당장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고있던 인디언을 몰아내서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쫒아낸것도 미국이며 흑인노예를 해방시킨 링컨도 정말로 흑인을 자유롭게하기 위해서 한게 아니라 애시당초 흑인과 백인은 공존한다는게 불가능하므로 아메리카대륙에 존재하는 흑인들을 모두 아프리카로 다시 돌려보내야한다고 주장하던게 링컨이었다.
외교적인 부분에서도 고립주의와 보호무역을 주장하는 전통적인 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애초에 미국은 세계대전때도 고립주의를 선언하며 유럽과 세계 문제에 좆도 노관심이었는데 무제한 잠수함 작전과 진주만 공습으로 본인들이 쳐맞으니까 개입한 것이지 처음부터 미국이 세계 곳곳에 간섭질하던 나라가 아니었다. 따라서 고보수주의자들은 다시 세계대전 이전의 미국으로 돌아가야하며 애시당초 미국이 그 많은 돈을 때려박으며 욕은 욕대로 쳐먹어가며 지구를 지켜줄 이유가 없으므로 세계의 경찰같은건 때려치워야한다고 주장한다. 망할나라는 알아서 망하고 미국은 그냥 미국문제나 신경쓰자고 불간섭주의를 주장하는게 고보수주의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