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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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고대 이집트𓆎𓅓𓏏𓊖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개씹사기캐 문명인 고대 이집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호루스, 라, 오시리스, 아누비스, 세트와 같은 신들 그리고 쿠푸, 람세스 2세, 투탕카멘, 클레오파트라 7세 같은 존나 세거나 똑똑하거나 유명한 파라오들의 가호를 받고 있는 문서입니다. 이 장중하고 근엄하며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문서에서 신성모독은 자제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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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쓰면 디시위키 특성상 읽기 싫어할거고 해서 짤막하게 요약본 형식으로 글 작성해본다
주요 내용은 아몬 라가 세상을 구성하는 창세 신화와 선과 악으로 대표되는 오시리스와 세트의 세력전 등으로 요약된다.
덧붙히자면 오시리스는 이집트의 왕으로 민심도 좋아서 백성들에게 인기 쩔었지만 동생인 세트는 악의 신답게 시기심에 쩔어서 결국 지 형을 죽이는 못된 놈이다.
결국 권모술수에 밀려서 개털려서 죽었는데 문제는 거기에 시체를 토막내서 이집트 곳곳에 보내버렸다.
근데 이걸 아내인 이시스가 다시 모을려고 노오력을 해서 오시리스는 부활하는데 육신은 못 찾는다 ㅠㅠ
결국 애비 복수는 독수리 머리를 한 호루스라는 신이 칼을 갈고 닦아서 세트를 아누비스(개의 머리를 한 죽음의 신) 곁으로 보내버리는데 성공한다는게 주요 내용이다.
한참 시대가 앞서다 보니 그리스로마신화에도 영향을 다수 주었다. '블랙 아테나' 같은 책에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건 여담으로 이집트 신화 알아보겠다고 갓 오브 이집트 제목에 낚여서 그거 보는 븅짓은 하지말길 바란다.
이집트 신화의 신들은 한가족이다.
- 네이트: 주신인데 여신이다. 라보다 높은 신이다.
- 토트: 지혜의 신
- 콘수: 달의 신
- 라 = 아툼: 태양신, 낮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여행을 하지만 밤에는 저승으로 내려가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여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항상 아포피스와 현피를 뜬다. 세트가 호루스에게 반정을 당한 이후에는 세트가 대신 현피를 떠 준다.
- 슈: 라의 아들, 공기의 신
- 테프누트: 라의 딸, 슈의 아내, 물/습기의 여신
- 게브: 슈와 테프누트의 아들, 땅의 신
- 누트: 슈와 테프누트의 딸, 게브의 아내, 하늘의 여신 머리에 항아리를 이고 있다.
- 오시리스: 게브와 누트의 아들, 원래 저승신이 아니었는데 세트에게 살해당하고 저승신이 됐다.
- 이시스: 게브와 누트의 딸, 오시리스의 아내
- 호루스: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아들, 원래 오시리스가 인간을 지배하는 신이었는데 그 자리를 세트에게 빼앗기고 기나긴 재판을 통해 호루스가 겨우 찾아왔다.
- 네프티스: 게브와 누트의 딸, 세트의 아내
- 아누비스: 오시리스와 네프티스의 아들
- 세트: 게브와 누트의 아들, 북유럽신화의 로키 비슷한 존재. 오시리스를 죽이고 그 자리를 강탈했다가 재판끝에 오시리스의 아들인 호루스에게 그 자리를 빼앗긴 뒤 매일 아포피스와 현피를 뜨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자리를 빼앗긴 울분을 아포피스에게 풀고 있는 셈이다.
- 하토르 = 세크메트 = 바스테트: 라의 한쪽 눈이자 딸. 폭주 레오나 마냥 일반일 때와 폭주일 때다 다른 인물 판정인데 하토르는 사랑의 여신, 하토르가 폭주한 세크메트는 파괴의 여신이다. 중립을 지키는 바스테드는 고양이의 여신이다. 야옹.
- 이시스의 7전갈
- 페테트, 제테트, 마테트, 메세테트, 테테프, 테펜, 베펜: 이시스의 부하들이다.
- 오시리스의 부하 괴물들
- 아포피스: 거대 뱀인데 북유럽신화의 요르문간드의 포지션이다. 저승의 마물로 죽은 자를 괴롭히는 존재.
- 암무트: 키메라다. 머리는 악어에 상체는 사자에 하체는 하마인 괴물. 북유럽신화의 펜리르의 포지션이다. 저승의 마물로 죽은 자를 괴롭히는 존재.
같이 보기[편집]
네이트: 여자인데 이집트 신화의 주신이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