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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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용두사미 그 자체입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많이 받고 인기도 많이 얻었지만 가면 갈수록 좆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
개요[편집]
공대생 아다새끼 하나가 전화 한통으로 여신을 콜걸로 만들어 부려먹는 이야기. 단 주문할때 조건을 잘못제시해서 고자라니!!!!
공대에서 벌어지는 러브코미디인줄 알았으나 최고급 사리제조기였다.
끝나긴 하나 싶었는데 끝났다. 호구새끼 말한마디 잘못했다 30년간 동정됨
작가가 메카닉덕후여서 계속해서 차를 그리려는게 자주 보인다. 물론 그쪽에 신경쓰느라 등장인물 코를 그리는법을 잊어버렸다. 너무 오랜기간 그리다보니 풍화작용 한것으로 추정된다.
뒤질때까지 연재해서 연금처럼 돈받을 생각이였는지 작가가 지 작품에 대한 애정 장인정신 그딴거 없고
2장 분량 내용을 4~5장으로 쳐늘리는 등 각종 개짓거리로 고정 독자층 다 떨어져나가 인기 다 떨어져서 급히 연재종료됨.
결말은 안봐도 다 알잖아?
마지막권 판매량이 2.5만권 밖에 안된다고 한다. 좆망.
능력자와 함께 사는 일상물의 원조급 쯤 된다. 작가놈 인물화 실력은 초기에는 사실상 오도방구랑 차그릴려고 만화 그렸냐고 해도 될 정도였다.
제법 신경써서 그리던 20권 전후까지는 개처참하던 실력이 정변하다가 30권쯤부터 안정된다. 그리고 그림체가 안정되지마자 내용이 졷노잼화된다.
이따위로 용두사미로 끝난 작품을 씹덕 아재들은 명작 쯤으로 취급해주는데, 이게 초반에는 괜찮게 연출한 공대환타지에 이쁜이들을 스까놔서 애니도 만들어 팔 정도로 호평받았고 아재들이 기억하는 것도 다 이 리즈시절만 기억해서 그렇다.
그런데 주인공은 고자라니나 외치게 해놓고 작가놈은 하렘물을 찍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