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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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결성되었다 1983년 해체했던 일본의 테크노 팝 그룹.
흔히 줄여서 'YMO'라고 부른다. 일명 동양의 크라프트베르크.
핫피 엔도의 베이시스트였던 '호소노 하루오미'와 '사디스틱 미카 밴드'의 드러머였던 '타카하시 유키히로',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된 사카모토 류이치가 모여 결성하였다.
대표곡은 'Tong Poo', 'Rydeen', 'Behind the Mask'[1], '君に、胸キュン。(그대의 가슴에 큥)'[2] 등등이 있다.[3]
예나 지금이나 일본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밴드.[4]
사카모토가 백남준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서인지, 당시 비디오 아트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좀 만들었었다.
각주
- ↑ 이후 마이클 잭슨과 에릭 클랩튼이 각자의 스타일을 살려 리메이크 한 적 있다.
- ↑ 대략 적절하게 '그대에게 심쿵' 정도로 의역하자.
- ↑ MV에서 사카모토 류이치 센세가 성난 얼굴로 큥♥ 하면서 고양이 모션 취함 다른 멤버들 하고 같이 율동도 춘다
- ↑ 대표적으로 일본 대중음악계의 전설인 코무로 테츠야와 그가 키보디스트로 있는 밴드 TM NETWORK의 세션 키보디스트(이자 열도 최강 키보디스트)인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YMO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특히 TM NETWORK의 약칭인 TMN 역시 YMO라는 약칭에서 영향을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