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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나마 테크노에 가까운 파생장르.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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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빅룸 테크노

요즘 젊은 애들은 테크노인지 뭔지하는것만 좋아한다니까! 핫셀호프같은 고전 음악을 들어보라고!

꿀팁:유튭에선 영어로 techno라고 쳐야 개명곡이 나온다. 나도 걍 옛날 노랜줄 알았더니 최신테크노듣고 존나 명곡인걸 알았다. 근데 한글로 테크노라고 치면 뭐 추억의 복고댄스 이딴 병신같은 것만 나오니까 제대로 된거 들으려면 techno라고 치는게 좋다.

전자음악계의 가장 상위 장르. 테크노를 들으면 다빠진 머리가 다시 생기고 파산한 사람도 돈이 다시 생겨나고 뒤져도 천국 갈 수 있다. 드론과 노이즈가 고학력자음악이라지만 사실상 그건 드립이고 테크노가 진짜 고학력자음악이다. 테크노 듣고 좋다고 하지 않는 새끼들은 일알못이며 나가 뒤지는 걸 추천한다.

전자음악계 갓뮤직중 하나다. 테크노가 미황저씹 씹디엠이다 중학력자다 하는데 그건 솔직히 개소리고 진정한 갓뮤직이자 전자음악의 정점이라 할수있다.

캬 ㅇㄱㄹㅇ 갓크노

90년대 말 세기말 스러운 분위기의 대한민국에서 한때 테크노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이 때 유행한 춤이나 음악 스타일 때문에 대한민국의 일반인들에게는 '90년대에 유행했던 철지난 음악, 고개 도리도리 흔들며 춤추는 음악.' 같은 요상한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이정현의 '와'나 독일 그룹 666의 'Amokk'등이 이때의 테크노 열풍을 대표하는 트랙들이라고 할 수 있다.

ㄴㄴ 전형적인 음알못 새끼다. 위에 두 곡의 장르는 테크노가 아닌 하우스에 더 가깝다. 이런 새끼들한테 테크노 들려주면 지겹다고 꺼라 한다.

ㄴ 작성자가 음알못이라 저렇게 쓴가 아니라 90년대 말 국내에 테크노 열풍이 불때는 진짜로 국내 미디어에서 저 노래들을 테크노라고 소개하면서 주구장창 틀어줬다. 상단 서술은 이 노래다 테크노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당시 국내에서 이랬다~ 라는 현상을 설명했을 뿐이므로 하등 문제가 없다. 음잘알 코스프레 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아는척을 해도 전후 맥락이나 문맥을 이해하고 아는척하자.


전 버전에서 대표적인 테크노 뮤지션으로 크라프트베르크, P-MODEL(히라사와 스스무),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이 분들은 신스팝에 가깝다. 그런데도 왜 이분들이 테크노로 분류되었냐 하면 우리가 아는 EDM의 테크노가 발생하기 이전에 일본에서 테크노 팝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던 탓이다. 70년대 말에 아키 유즈루라는 평론가가 The Man Machine(일본에서는 인간해체라는 이름으로 알려짐)을 리뷰하면서 매체에서 처음 등장한 뒤 사카모토 류이치가 이 용어를 맘에 들어해 여러 매체에 출연하면서 전파한 것. 이후 P-MODEL, 히카슈, 플라스틱스 같은 뉴웨이브 밴드들이 등장하면서 테크노 세대로 묶이게 되고 서양에서도 크라프트베르크버글스같은 그룹들이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