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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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파월 허블
Edwin Powell Hubble | |
생년월일 | 1889년 11월 20일 |
출생지 | 미국 미주리 주 마시필드 |
사망 | 1953년 9월 28일 (63세) |
학력 | 시카고대학교 법학 박사 |
직업 | 천문학자 |
개요[편집]
현대 천문학의 아버지
천조국의 갓ー천문학자.
생애[편집]
원래 시카고 법대생 출신에 법학 박사로 이과도 아닌 문과충이었다. 근데 변호사로 일하다가 취미로 천문학을 하게 되었고 1914년 시카고대학교 소속의 여키스 천문대에서 일하면서 천체관측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졌고 애국심이 투철했는지 참전용사로 지원하였고 1차대전에서 승전한 이후 1919년부터 윌슨산 천문대에서 일하며 천체관측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윌슨산 천문대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인연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할로 섀플리였다. 할로 섀플리와는 사이가 매우 안좋았다고 했는데 기본적인 생활습관부터 우주론까지 그냥 싹 다 상극이었다고 한다. 뭐 섀플리가 2년만에 하버드대학교로 떠나버려서 인연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매우 중요한 것이 섀플리는 우리 은하가 우주의 전부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허블은 섀플리가 좆같아서 오히려 섀플리에 반대되는 섬우주론을 밀었고 그 증거를 찾기위해 나선성운을 관측하며 외부 섬우주의 증거를 찾기 시작했고 결국 그 증거를 찾아내며 섀플리의 우주론을 박살내게 된다.
업적[편집]
천문학 대논쟁의 종결[편집]
당시 천문학계는 섀플리학파와 커티스학파로 나뉘어서 우주론에 대해 병림픽을 벌이고 있었는데 허블이 안드로메다 은하가 외부은하라는걸 증명해서 둘 다 병신인걸로 종결지어버렸다. 내로라하는 천문학자들도 수년간 해결하지 못한 과제를 웬 문돌이 출신이 해결해버리자 천문학계는 데꿀멍했다고 한다.
우주 팽창의 발견[편집]
내친김에 허블은 우리 은하 밖의 천체들도 연구하게 되었고 분광 천문학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렇게 적색편이를 이용하여 대부분의 천체들이 거리가 멀수록 더욱 더 적색편이 정도가 심하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를통해 우주가 전체적으로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이를통해 허블은 거리과 후퇴속도가 비례한다는 허블의 법칙[1]을 발표하며 아인슈타인의 대가리를 깨버렸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정상우주론에 미쳐서 과학자들이 우주팽창설을 주장할때마다 "저새끼 병신이네 ㅋㅋㅋ 우주가 무슨 동력으로 팽창한다는건데? 열역학법칙도 모르냐?ㅋㅋㅋ"라며 조롱하며 우주상수까지 도입하며 끝까지 정상우주론을 밀었는데 허블이 관측을 통해 증명해버리자 직접 윌슨산 천문대까지 방문해서 대가리를 박고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우주상수의 도입은 내가 한 짓 중 제일 병신같은 짓이었다."라고 도게자를 박았다고 한다. 하지만 후대에 우주상수 도입 자체는 잘못된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