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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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op
대중음악인 팝 음악에 미술, 예술 등을 접목하여 만든 음악이다. 아니면 예술적인 팝 음악을 뜻하기도 한다.
주로 실험적이고, 아방가르드하며 여러 장르들을 경계 없이 섞어 장르 구분없이 다채로운 음악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트 팝 앨범들은 특정 시대와 트렌드에 묶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듣는 명반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사실 음악에 예술을 접목하려는 시도는 1960년대 옛날부터 있었는데, 비틀즈, 비치 보이스같은 팝 록/사이키델릭 뮤지션들이 초창기 아트 팝의 선구자로 꼽힌다.
보통 미국과 영국 음악계에서 많이 시도하고 있다. 대중적인 음악 위주 편중+위계질서 사회에 꼰대가 많은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르지만 유명한 앨범들은 한국에서도 팬들이 많이 빨아준다.
뒤집으면 팝 아트가 된다.
해당 아티스트[편집]
해당 앨범 목록[편집]
- Fetch the Bolt Cutters
- Good Vibrations
- In Rainbows
- Lemonade
- Pink Tape
- Poppy.Computer - 아트팝 계열 앨범들 중에서 K-POP과 J-POP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색이 특징이다.
-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콜드플레이 4집)
- 고릴라즈 1집 Gorillaz
- 칸예 웨스트의 앨범들
- 레이디 가가 3집 ARTPOP - 말 그대로 아트 팝을 표방하여 나온 앨범이나 가사와 음악 둘 다 예술적인 부분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아트 팝 계열 앨범들 중 가장 똥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래도 그당시 트렌드 잡은 거랑 개별적인 노래들 퀄리티로만 따지면 ㅅㅌㅊ이다. 하지만 2021년 들어 역주행하면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원래 앨범 자체가 미완성으로 발매된 것도 한몫한듯
- 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