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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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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이 행사는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초극변종영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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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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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아마테라스 츠쿠요미의 은총과 씹덕의 향기가 가득하무니다.
이 글은 친일성향을 띠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존나 함유됐으무니다.
만약 당신이 제정신인 갓한민국의 애국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무니다.
○○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ㄴ 애초애 수련회의 원조가 헬본식 학교에서 유래된 유서깊은 학생들의 야마토정신을 함양하는 행사였다.

수학여행이랑 군대를 스까놓으면 되는 게 이거다.

ㄴ 씨발 적어도 군대는 총기와 군복등 보급품 나눠주고 부려먹는데 수련회는 걍 부려먹는다 ㅅㅂ

3대 망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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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왔지 그럼 ㅆㅂ럼아 그럼 돈내고 노동하러왔냐 병신아?

네가 수련회에서 잘하든 못하든 이 말을 무조건 듣게 될 것이다. 3번은 수련회 시작 전, 군기 잡기 시간에 꼭 듣게 된다.

ㄴ 인정한다.

1번과 3번은 군대에서도 이어진다. 2번은 3일에 한 번 갱신된다. 그러니까 그 수련원에 빨리 올수록 당신의 학교는 덜 형편없는 학교가 된다.

한국의 수련회 문화 자체가 악문화는 맞는데 솔직히 교우관계 원만하고 걍 누구와도 잘지낸 애들은 좆같음보단 걍 조금 빡센 소풍 다녀온 정도로만 기억한다. 수련회 얘기 꺼내는 순간 나무위키 찐따 문서 마냥 논문 줄줄 읊는 새끼들은 수련회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욕할 곳이 필요할 뿐이다.

점호 씨발~! 이것 때문에 고시원기숙사는 죽어도 가기 싫어지는 사람이 많다!

개요[편집]

헬조선의 전체주의, 파시즘, 군국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일제를 욕하지만 이딴 걸 애들에게 시키는 헬조선은 정신부터 일제다.

놀러 왔는데 혼나는 곳. 군대 체험소.

돈 내고 욕 먹고 몸 버리러 가는 곳.

수련회 교관과 관계자들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려야 한다.

똥군기 잡는 교관 새끼들에게 노예 세뇌 교육을 받는 곳이다.

좆무위키나 디시위키나 다 찐따 아싸들이 작성해서 그런지 수련회 항목이 매우 상세하고 1인칭 기법으로 쓰여있다.

높은 확률로 산골짜기 리조트를 간다. 눈 많이 온 겨울에 가족끼리 놀러갔으면 스키나 썰매라도 타면서 괜찮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었을 장소인데, 하필 수련회로 가게 되는 바람에 기억의 상처만 남는다.

부모가 고학력자일 경우[편집]

수련회가 뭐하는 곳인지 알기 때문에 안 보낸다.

ㄴ ㄹㅇ 고학력자면 기본적으로 배우고 들은 지식이 많아 수련회의 역사랑 수련회가 일제시대 군국주의적 교육관에서 유래한 거랑 가서 하는 짓거리, 가서 무의식에 꼰대질, 군국주의, 폭력, 전체주의 노예 마인드만 각인되어서 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건강한 민주 시민이 아니라 독재국가 신민 마인드 무장시키는 곳에 자식 보내고 싶겠노?

부모가 저학력자일 경우[편집]

대부분 50세 이상의 부모들은 초졸이 절반이기 때문에 수련회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고 아 그냥 좋은가 하고 보낸다. 물론 자식은 잊을 수 없는 좆같은 체험을 한다.

물론 대졸자 부모들은 수련회에서 뭘하는지 인맥을 통해서 듣고 관심 가지며 정보를 얻기 때문에 아예 안 보낸다.

지금은 이 개좆같은 경험을 한 세대가 앞으로 10년 안에 자식이 중딩이 될 텐데 그때 되면 대부분 안 보낼 것이다.

ㄴ 어차피 우리 세대들은 애를 안 낳아서 다행히도 고통받을 아이들은 없을 것이다

목적[편집]

말 그대로 단련하다는 뜻인데 무엇을 단련하는지는 목적어가 빠져있다. 솔직히 2박 3일 갔다 오는데 뭔 훈련이 되냐 군대 놀이만 하다가 몸만 버리고 옴 ㅠㅠ

생략된 목적어로 똥군기 등이 있다. 사실 비판 의식을 결여시키고 맹목적으로 높으신 분들이나 권위에 따르게 하고 전체주의적인 사고를 단련하고 심어준다는 게 빠진 것이다.

상세[편집]

  • 상상: 힘들지만 추억이 남는 곳
  • 현실: 똥군기 집합소

수학여행 열화판. 학부모들이 수련회 비용을 지불하고 수련회 업체가 돈을 받는다. 반은 수련회 업체 측이 가지고 반은 선생들이 가진다.

학교 선생들의 비공식 휴일. 업체에게 리베이트 받고 맘에 드는 업체 수련회장 선정해주면 업체에서 체대 애들을 데려다가 꼬맹이들 사고 못 치게 힘을 쭉 빼준다.

느그들은 어렸을 때 조교 애들 거기 직원인 줄로 알았지? 다 체대 알바 새끼들 ㅋㅋ 센세들은 2박 3일 푹 쉬면 된다. 돈도 받고 2박 3일 쉬는, 그야말로 창조경제의 표본.

ㅅㅂ 수련회 때 친구가 노트북 가지고 갔는데 체육 쌤이 그거 뺏어서 오버워치 하더라 ㅋㅋㅋ 난 비 오는데 논밭에서 굴렀는디 ㅅㅂ

돈 내고 왔는데 왠 앰창인생 새끼들이 똥군기 잡는 군대 체험하는 곳으로, 급식충들의 노예 근성 강화 프로젝트다. 참고로 고대 스파르타의 좆같은 아고게 교육도 엄연히 돈 내고 받는 거였다. 그러니까 스파르타 교육 마이너 카피 버전이다.

자매품은 병영체험으로, 수련회 강화 버전이다. 진짜 군부대 가서 하룻밤 이상은 자면서 앞으로 겪을 군 생활을 일부분만 미리 체험하고 온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군사 독재 시절의 티를 벗어내지 못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목적은 자유로운 시민 의식을 억압하고 파시즘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수련회를 통해 사회 부조리와 비합리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한다.

깨인 부모에 의해 함양된 1%의 자유조차 말살하여 바른 헬조선의 노예로 자랄 토양을 기른다. 학교폭력, 똥군기, 열약한 환경, 뒷돈... 등

수련회 갈 돈으로 수학여행이나 보내줘라. 씨발 것들아.

가끔 과자를 강탈하는 수련회도 있다. 중1때 갔던 함양 황석산 수련원은 각 반마다 과자를 싹 걷어간 후 나갈 때 돌려준다. 심지어 도중에 갑자기 도둑맞았다면서 일부만 돌려주는데 사실 지들이 처먹으려고 애들에게서 강탈한 것이었다.

시발 도둑 맞았다고 지랄하더만 사실 고아원에 갖다줬어. 이 지랄하기에 존나 수상했는데 어쩐지 매점에서 과자는 멀쩡하게 팔고 있더라.

이런 미친놈들 내가 초딩 때도 있었다. 과자 걷어가면서 하는 소리가 과자 가져온 조는 지옥 끝 행복 시작이라고 말하는데, 이거 말한 3시간 후에 과자 주든 안 주든 상관없이 지옥이 내려왔다.

가기 전에는 존나 기대되는데 간 후에는 하 씨발 왜 왔지...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다.

항상 마지막 날 전에 저녁에는 다같이 모여서 촛불 켜고 애미애비를 언급하면서 억지 울음을 흘리게 한다. 근데 노예 근성 찌들게 만드는 효과는 있는지 마지막 날 버스 타고 떠날 때 교관에게 반갑게 손 흔들어주는 불쌍한 애들도 있다.

클리셰[편집]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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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교관인가 하는 대장 새끼가 했던 저 소리 아직도 기억나네. 어깨동무 하고 나선 앉아서 "○○초/중로 할지, ○○초등/중학교로 할지 여러분 행동에 따릅니다."라고 하면서 존나 토끼뜀으로 왔다갔다 하는 거 존나 씨발이었다.

이걸 팀플레이인가 팀 뭐시기였는데 그냥 이 새끼들 프로그램은 다 씹어버리고 애들을 온갖 가혹행위와 극한훈련으로 고생 다 시키는 게 존나 다반사였다.

ㄴ우린 '팀파워'라는 좆같은 명칭으로 불렀다.

정신 수양에 안 좋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걷는데 이는 부조리와 비합리가 sns로 알려지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만일 타 학년이 오면 바구니 학년마다 주어주는데 씨발 이 교관 개새끼들이 정렬 제대로 못해서 선배 바구니에 후배 휴대폰

들어가서 난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걷는 것도 똑바로 못하면 이쯤이면 뭐...

과거에는 폰을 거두지 않았던 곳도 있었지만 얼굴책이 전파되면서 이제 그런 곳은 없다고 보면 된다. 어떤 곳은 손목시계도 뺏는다.

내가 수련회 간 곳 모두 폰 걷었음 씨발

이 글을 보는 학생들은 정의구현을 하고 싶다면 당장 다음번 수련회에 가져갈 고성능 볼펜 녹음기라도 사자. 경제적 부담이 꽤 되겠지만 고성능 녹음기에 날짜 제목 발라서 중요한 증거 자료들을 하나둘 녹음해라.

구타, 욕설, 가혹행위, 고문, 구르기, 샤우팅 등... 그러고 수련회 끝나고 바로 경찰서나 법원으로 들고 가서 인실좆을 먹이자. 볼펜 녹음기가 없으면 집에 있는 녹음이 되는 것은 전부 뒤져서 가장 숨기기 쉽고 작은 녹음기라도 챙겨가자.

단체로 일기까지 쓰면 금상첨화.

ㄴ 고문은 뭐냐

어떤 수련회에 오자마자 "강당"이라는 고문실로 끌려가게 되는데 애미뒤진 알바 씹새끼들이 마이크에 대고 빼애액하면서 마구잡이로 기합을 주면서 자신에게 복종하게 한다. 뒤에서 "똑바로 안해 새키들아!!!"가 들린다.

"조용히 해!!"라고 고함을 지르기도 한다.

가끔 지옥훈련을 한다고 겁주는 경우가 있는데 한 적은 없다.

가끔 캠프파이어 날 지오디가 부른 어머님께 노래를 틀어놓고 부모님 운운하면서 감성팔이를 시전한다. 놀랍게도 애들은 이거 듣고 운다. 급식충들 멘탈 ㅠㅠ

우리는 캠프파이어도 없었다. 보슬비가 와서인지, 프로그램에 없어서 그런지... 캠프파이어 대신 우리들은 그 시간에 존나 강당에서 강제로 춤추거나 다치거나 했는데 존나 고통스러웠다.

근데 요즘 급식충들은 사전정보 파악하고 알 거 다 알아서 안 운다. 부모님 안부 묻는 이런 롤충 같은 이벤트 있는 것도 좆같다고들 하는데 약간 사실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나 초딩 시절에 수련회 가서 저 캠프파이어 때 애들 다 우는데 나만 안 운다고 끝나고서 같은 반 애들한테 방에서 모포말이 당하고 밟힘. 씨발씨발씨발

ㄴ 정보 감사. 울고 안 우는 것도 눈치껏 해야 되는 것 같다.

부모님 운운하면서 감성팔이 하는데 잘 안 우는 애들은 주변 애들이 우는 소리에 귀 테러 받는다. 필자는 처음 수련회 가서 부모님 얘기하는데 나랑 자고 있는 몇 명 빼고 다 울었다.

ㄴ 옛날에 본 수련회에서 우는 레벨 공감 시리즈 생각난다. 난 슬픈 표정만 짓고 안 우는 레벨이었는데.

ㄴ 근데 듣고 우는 새끼가 병신인 거 아니냐... 감성팔이도 똑바로 해야지 병신 같은 교관이라는 새끼가 하는 말들이 하나같이 주작 티가 난다 씨발

요즘은 이딴 감성팔이는 사라졌다. 그나저나 우는 새끼들은 한강 온도 측정해야 할 듯

그리고 자고 싶은데 병신같이 왜 우냐고 하면 교관이 극딜한다. 개새끼들아 좀 자고 싶다고. 얼른 잠 자러 가고 싶을 걸?

촛불은 많이 켜놓고 우리 보고 못 들게 한다. 불장난 할까 봐 그러는 거냐?

교관들이 꼭 자기들 별명 짓고 그러는데, 그 중에 왕자나 원빈이나 꼭 미남 콘셉트 잡고 까부는 교관이 있다. 사실은 좆도 아닌 멸치 새끼다.

온갖 부조리와 비합리들[편집]

아래 서술할 부조리들은 모두 개개인이 돈을 내고 경험하게 될 것들이다.

시설[편집]

고시원보다 훠얼얼얼얼씬 안 좋다.

왠만한 개발도상국 부실건물만큼이나 허접한 숙소에서 곱등이와 함께 인구 과밀 된 방에서 잠을잔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2000년도 후반만 해도 한 방에 30명씩 몰아넣고 지내게 했다.

근데 나는 한방에 4 ~ 5명밖에 없었는데?

10년 전에 갔을 때 이불 배게 수 부족해서 일진한테 얻어맞고 뺏겼다가 추워서 잠바 덮고 덜덜 떨면서 잤고 이거 지금까지 트라우마 됐다.

난 6년 전에 수련회 가봤을 때도 그랬다. 말 그대로 한 방에 한 반 전체를 다 처넣었다. 대신에 방이 좀 넓었지만.

난 무주 리조트로 갔는데 제비뽑기로 5명 뽑아서 다른 친구들과는 좀 떨어져 있는 방으로 갔는데 침대 있고 ㅈㄴ 좋은 방이었다... 나머지 떨거지들은 좁은 방 바닥에서 배게도 없이 불편하게 잤다고 한다.

ㄴ 씨발 부르주아 새끼ㅋㅋ

어쩌다가 좋은 숙소도 있지만 그건 일부다. 내가 학창시절 때 수련회 총 4번 갔는데 딱 1번 새 건물에서 생활했다. 나머지는 존나 쓰레기 폐건물 같은 수준.

내가 3년 전에 마지막으로 갔을 때는 한 반당 3방이었다.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를 다녀온 기억 때문에 여행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을 듯.

교관 빡쳐서 쓰레기통 다 뒤엎고 난동 피워서 그날 한밤중에 샤워실과 화장실 청소한 거 아직도 기억난다. 시팔

아예 폐교를 야영장으로 탈바꿈해서 한 반에 한 반을 집어넣기도 한다.

우선 내쪽에서 말하자면 몇 년 전이지만 시설이 엉망이었다. 내가 씨발 더울 때 갔는지, 추울 때 갔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아무튼 에어컨도, 보일러도 없었다. 또한 나는 학년 반마다 같이 지내도록 되어 있었다.

즉, 20명 이상이나 30명 이상이 한 방에서 잤다는 의미이다. 이 좆같은 시설도 참 그지 같은 게, 벽쪽은 아직 마무리도 못한 판넬에 벽지가 여기저기 뜯기거나 곰팡이가 구석구석에 있었고 방에 휴지통도 없어서 쓰레기를 버리려면 밖에 나가서

버려야 했다. 그래서 쓰레기를 한 번에 모아서 버려야 했는데, 가위바위보 등으로 정해서 나가서 버리기도 한다.

식당은 시발 밥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시설이 또다시 ㅈ망이었다. "와, 이런 곳이 식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판넬만 덕지덕지 붙인 넓은 곳이었는데 벽은 판넬 때문에 벽에 맨살을 대면 존나 차가웠고 히터인지 보일러인지 하는 것도

존나 벽쪽에 있어서 줄 설 때 불안했다. 그리고 교관 새끼는 밥 먹고 나선 "'잘 먹었습니다.'라고 크게 말해야 하는 거야."라고 해놓고선 자기들은 안 하고 우리만 그렇게 해야 했다. 씨발 그리고 식당도 존나 숙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비가

와도 그냥 우산 없이 내리막 길을 걸어 가야 했다.

네가 후배거나 선배가 같이 가게 된다면 명복을 빈다. 진짜다. 선배가 실수 존나 잘 저지를 수가 있거나 몰래 물이나 쭈쭈바 사오라면서 가야 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방은 발 냄새가 지독했고 점호도 군대같이 씨발 문 앞에서 정자세로 앉아서 방장이 "부상자 없고 아무 이상 없이 취침 준비 끝마쳤습니다."라고 똑바로 말해야 했다. 다른 반은 존나 기합 받았던 거 아직도 기억난다. 시발 고통스러웠다.

진짜다. 개판이니 가지 마라. 정말이다.

심지어 어떤 수련회장 화장실은 수련회 조교란 놈년들이 화장실에서 떡치고 나왔는지, 화장실에서 ㅈㅇㅇㅇ이 나왔다고 한다. ㄴ 냄새났음?

혹시 여기서 노자산 청소년 수련회장 아는 사람 있나? 10년 전 일인데 그쪽 소변기가 막혀서 오줌이 꽉 차있었더라고. 덕분에 3일 내내 숙소에서 오줌 썩은 냄새 맡으면서 지내야 했지. 그리고 중딩 때 또 갔고 중3 때는 폐교 재활용 했는데

꽃가루 너무 날려서 말이 아니었다.

내 숙소는 개미들이 존나게 많이 나왔었다. 덕분에 밤새 애들끼리 기념품가게에서 샀던 권총라이터로 개미들을 태워죽이며 놀았다.

식사[편집]

누르렁 주의! 이 문서는 매우 병신 같은 음식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음식을 먹어 치우는 절대식성을 가진 커여운 동물 누렁이도 거를 법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급격한 식욕저하 및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 전 주의는 개뿔 그냥 뒤지기 싫으면 처먹지 마십시오.
누렁아 밥 먹자. 누르렁!

맛은 둘째치고 솔직히 이거 위생은 제대로 지키는 거 맞냐? 어쨌든 학교 급식과 별 차이는 없는 듯.

ㄴ 학교 급식과 비교하다니... 탕수육 존나 못 만든다. 선생들도 밥 맛없다고 깐다. 이건 팩트다.

ㄴ 교도소 급식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무상급식보다 못하더라 ㄹㅇ 교도소 급식이 짬밥보다 맛있다는 얘기도 있다. 근데 군대는 위생 안 지키면 별들이 떠서 부대 뒤집지만 수련회는 기본 위생도 안 되어있더라.

어디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충청권에 있는 모 수련원에서 식중독 사건 있어서 거기 취소하고 다른 곳으로 감.

탕수육이라도 나오면 감지덕지다. 병어 튀김이라도 나오는 날이면 수련회 요리사를 때리고 싶어진다.

씨발 개좆같은 병어튀김 고기 반 가시 반이야. 이딴 걸 처먹으라고? 지랄하네. 그렇게 맛있으면 너나 처드셈.

진짜 폭력을 부르는 식단이다. 착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 된다.

교관이라고 주장하는 알바생들 이거 먹고 어떻게 사나 불쌍해질 정도다. 나 초딩 때 밥에서 개미 나오고 반찬 통에는 파리가 있었다. 위생 좆같다 시발.

지리산 청소년 수련원 가본 적 있냐? 거기 밥 존나 달더라. 아니 시발 맛있다는 게 아니라 밥이 시발 진짜 달다고. 된장국도 달고 나물도 달고 밥알도 달고 심지어는 시발 카레도 달더라. 급식 할매들 무슨 설탕만 존나게 처넣었나;

ㄴ아마 조청을 한 움큼 넣었겠지. 설탕이면 알갱이가 씹힌다.

내가 먹은 밥에선 거미가 나왔다 ㅅㅂ

ㄴ 우욱.. 씹...

음주, 도박[편집]

소주같이 색깔 없는 술은 숨겨서 반입하기가 매우 쉽다. 상온에 둔다고 해서 이게 맛이 변질되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날 밤에는 포커, 화투, 판치기같은 도박이 성행하며 여선생/여학생 이름 언급하면서 추잡한 성희롱 섹드립을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꼴리는 건 알겠는데 그게 본인들 귀에 들어가면 그 결과는 책임 못진다.

가혹행위[편집]

이 문서는 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십이지신 중 술(戌)에 해당하는 댕댕이에 대해 다룹니다.

여자 조교고 남자 조교고 간에 그냥 얼차려만 시킨다. 사설 해병대 캠프는 더한다더라. 개병대...

사실 개병대도 제대로 못 나온 놈들이 한다.

성희롱욕설구타[편집]

주의! 이 문서는 변태 새끼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존나 변태 새끼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페미들의 여혐몰이가 아닌 진짜 여성혐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현실에서는 부모 이외의 여자와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 축대남들과 주트콩들이 반페미라는 핑계로 진짜 여혐을 하는 경우를 다룹니다.
물론 메퇘지 페미들은 여자 이전에 인간도 아니니 페미혐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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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쁜 어린이는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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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거래를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되지만, 이런 좋은 거래 또 없습니다.
자 일단 영혼부터 주시고...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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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이 새끼는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초극변종영암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새끼는 발암이나 피꺼솟, 심지어 영암이라고 부르기도 모자란 새끼입니다.
이 새끼를 보는 즉시 수 초 이내에 사망 할 수도 있으니, 어서 뒤로가기를 눌러 이 초극변종영암을 예방하기를 권합니다.

리얼로 개씨발 애미애비뒤진 변태 싸이코 교관 새끼들이 여중딩에게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치마 뒤로 가서 팬티를 보며 소근소근거리고 킬킬 웃어댔다고 한다.

기사 분명 트라우마로 남았을 거다.

애미애비뒤진 전자발찌 한남충 새끼들 때문에.

수련회가 니들 강간장이냐? 개씨발 죽창으로 찔러죽일 새끼들아?

이게 범접할 수 없는 제일 씨발놈이고 죄 없는 어린 학생들의 배를 걷어차고 뒤통수를 후리고 욕설을 마구 한다. 니들이 사람 새끼냐?

그리고 5학년 때 수련회에서 하두 교관 시발 자식이 우리 반만 ㅈ같이 차별하며 굴길래 내가 개빡쳐서 엿날림. 근데 욕했다고 싸대기 5대 때리고 발로 ㅈㄴ세게 걷어참.

혹시 똑똑한 학생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제발 녹음기든 휴대폰이든 잘 준비해서 영웅이 되어줘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112와 교육청에 신고하면 된다 ㅠㅠ

남녀 차별[편집]

교관이 거의 남자라면 남학생은 지옥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자 교관이 있어도 마찬가지지만.

필자가 초등학생일 때의 일이었는데, 취침 시간에 남학생들은 방에서 이야기하면서 떠들고 있었으며, 여학생들은 방을 벗어나 밖에서 이야기하면서 놀고 있었다. 좆련회에서 취침 시간에 떠들다가 걸리면 좆되는 것이었고,

불행하게도 교관들에게 걸려 결국 방에서 떠들던 남학생들은 새벽의 지옥 체조를 하게 되었지만, 대놓고 밖에서 떠들던 여학생들은 아무런 체벌이 없음. 아침이 되어 여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오히려 교관들과 떠들고 있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ㄴ 여학생들에게 엎드려 뻗쳐 시키고 치맛속 구경하더라. 씹새들...

벌써 17년이 된 이야기이지만 진짜 그 때만 생각하면 그딴 남녀차별 오지는 곳인 좆련회 왜 보내는지 이해가 안 된다.

아동학대[편집]

제2조 (용어의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아동”이라 함은 18세 미만의 자를 말한다.

2.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라 함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경우 등 그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말한다.

3. “보호자”라 함은 친권자, 후견인, 아동을 보호ㆍ양육ㆍ교육하거나 그 의무가 있는 자 또는 업무ㆍ고용 등의 관계로 사실상 아동을 보호ㆍ감독하는 자를 말한다.

4. “아동학대”라 함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ㆍ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ㆍ정신적ㆍ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와 방임을 말한다.

5. “아동복지시설”이라 함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시설을 말한다.

6.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라 함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의 상담ㆍ지도ㆍ치료ㆍ양육 기타 아동의 복지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자를 말한다.

 
— 아동복지법 제2조, 시행 2000. 7. 13., 법률 제6151호, 2000. 1. 12., 전부개정

그렇다. 교관들은 아동복지법을 위반해온 것이다. 맨 처음 아동복리법이 1962년에 시행되어 1981년 아동복지법으로 바뀌어 계속 개정중인데 아동학대라는 개념이 부족했을 당시에도 학대하지 말라고 간접적인 조항이 있었다.

그러니까 이 새끼들이 최소 1962년부터 60년 동안 고의적으로 법을 무시해왔던 거다.

아래 초5때 경험담 썰에서 손목이 360도로 돌아가 후유증을 겪는다는 사례가 있었을 정도로 애를 패죽여놓고서 지금도 잘 살고 있다면 속으로 엿을 날려주자. 씨불것들.

안 가도 됨[편집]

이런 ㅄ같은 수련회라서 안 가고 싶을 것이다. 가기 싫으면 가지 마라. 그까짓거 2박 3일 결석한다고 대학 입시에 불이익 주거나 회사 취업에 지장 생기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안 가고 싶어도 공동체 집단주의 사회에서는 그런 게 없다. 가겠다는 사인에 무조건 동의해야만 한다. 안 하면 센세들한테 극딜당한다.

ㄴ 그건 니네 학교가 문제다. 안 가도 상관 없다.

ㄴ 우리학교는 애들이 수련회 안간다고 2/3이 생까고 반대했는데 담임이 "너네 창체 몇시간 빠지는지 알아아아앜?"이ㅈㄹ해서 강제로갔다ㅠ 필자는 중2땐 양손목 부러져서 수련회도 뺐었다ㅅㅅ

ㄴㅋㅋ 창체시간이 빠지는게 아니라 지 꽁돈이 빠지겠지ㅋㅋ

우리 학교는 수련회 불참하면 생기부에 '교우 관계에 문제 있어서 단체행사 빠진다.'라고 쓰더라. 시발 근데 생기부 그딴 거 신경 안 써도 된다. 성적만 ㅍㅌㅊ면.

ㄴ 난 초4, 5때 수련회 너무 교관이 갈구기만 하고 프로그램은 제대로 안 하길래 ㅈ 같아서 6학년 때 단체로 그냥 안 간다고 했는데 ㅅㅂ 학교 나와서 교장과 토크쇼 하다가 점심 맛있는 거 먹고 집 감... 단체로 빠지면 생기부는 아무 지장 없음

ㄴ 그리고 니네 학교 슨상들이 꼰대인거임. 수련회 갔다오면 '교우관계가 좋음' 적어주냐 ㅋㅋㅋ 하여튼 헬조선 꼰대 쉒들.. 단체해사 빠지면 안되냐? 군대냐? ㅋㄹㅋㄹ

그리고 헬조선 부모들도 문제인 게, 이런데 안 보내면 없는 집 애로 보이고 자기 새끼 안 좋은 쪽으로 튀어보일까 봐 애새끼 의견 묵살하고 강제적으로 보낸다. 근데 우리 집은 가기 싫다면 안 보낸다. 앙 개꿀~ㅋㅋ

ㄴ 응? 부모가 강제로 보내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ㄴ "야, 학교서 허는건디 왜 안 간다냐?" 이 지랄하는 게 현실임

ㄴ 해병짜장 같은게 무려 정규군에서 실존하고 군인이 최저시급 반도 못받는 헬조선에서는 비정상이 정상 취급 받는다.

근데 돈 있어도 안 가고 싶은 새끼들도 존나 많았던 건 함정. 본인의 예로 들면, 중딩 때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다리 분질러져서 수련회 안 갔는데, 씨발 개좋음ㅋㅋㅋㅋ

갔다 온 새끼들은 얼굴엔 피로만 가득해가지고 좆같았다는 말만 했음. 그리고 수련회 안 갔는데도 애들과 어울리는데 문제없음. 오히려 수련회 같다 와서 더 병신되는 케이스도 많음.

남들 하는데 너만 안 하면 소외된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씹소리. 헬조선 선생 새끼들의 말도 안되는 아갈질.

그래도 수련회를 뺀다면 3~4일 동안 가족 여행을 하든 게임을 하든 하여간 이득. 하다못해 3~4일 동안 학교를 나와 강제로 자습한다고 해도 그게 차라리 이득이다. 그리고 자습 끝나고 집 와서 게임 하면 되지 뭐.

진짜 씨발 그래도 엄격 진지 근엄한 자세로 똥군기 잡는 놈이 없다면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왜 수련회 빠지고 한다는 게 다 게임이냐? 게임 말고 할 건 없는 거니?

ㄴ 얘들 다 수련회 가서 같이 놀 애가 없잖아.

ㄴ 디시충이 설마 혼자서 진짜 공부만 했겠냐

ㄴ 이새낀 나이도 별로 안처먹었을 새끼가 벌써부터 꼰대질이네 ㅋㅋㅋㅋㅋ 남들이 게임하던말던 니가 뭔상관이세요? ㅋㅋ

나는 반에 친구도 없고 수련회가 얼마나 좆같은지 알아서 안간다고 뻐겼는데 수업중에도 불러내서 담임이랑 상담하고 거기서도 안간다고 하면 학년부장 한테 까지도 갔다가 마지막엔 교장 앞까지 갔음. 안가면 병신취급 해서 결국엔 갔다왔는데 ㄹㅇ 예상보다 훠얼씬 개씹좆같았다. 우리학년에 아싸 존나 많았는데 전원 참석했다고 한거 보면 그렇게 해서 애들 피말린듯 으 다시 생각해도 좆같다

그나마 편하게 꿀 빠는 법[편집]

아프다고 해라. 안 통하면 니들 대가리가 안 좋아서 구라도 못 치는 거다. 그냥 아프다고 하면 좆미개 체대 알바생들은 쫄아서 그냥 뒷줄에 보내준다.

감기는 잘 안 통하는 곳도 있으니 웬만하면 인대가 부었거나 평발이라고 하자. 그럼 산악 등반이나 얼차려 등 수련회에서 제일 좆같은 건 빠질 수 있다.

그냥 알바놈들 조옺까라 하고 무시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 알바놈들 말 안 듣는다고 처벌 받는 규정도 없고 그놈들은 인생 3류 그 이하들이다. 만약 그 3류 이하 것이 분을 못 참고 널 때렸다? 그럼 그 놈은 미성년자 폭행 ^오^ 개꿀

그래도 가기 싫다면 안 가는 법?[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든 가기 싫은 급식충들을 위해 적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족여행이라도 하자고 부모한테 졸라보던지 대놓고 가기 싫다고 이야기하는 거다.

어떻게든 빠지고 싶은데 집에서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일 학교 집합하지 말고 너 혼자 어디 버스 터미널로 가든지 아무튼 도망가도록.

그래 놓고 버스 안에서 졸다가 못 내렸다고 변명해주면 오케이다. "저는 너무 가고 싶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버스(또는 지하철) 안에서 저도 모르게 기절했는지 잠들었는지 깨보니까 종점이었어요. 흑흑"라고 말하면 된다.

이건 범국민적으로 통하는 핑계인데 심지어 방학보충수업 때 내 친구 중 하나가 지하철 탔다가 졸아서 월미도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그날 방학보충 제껴야 했다. 선생도 아무런 소리 안 했다.

집구석에서 금수저 물고 댕기면 공항으로 가라. 공항에서 급식충 혼자 출국을 시켜줄지는 모르겠지만 된다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에서 놀다 와라. ← 출국 결격 사유만 없다면 미성년자도 아-무 문제 없다.

내가 급식 때 혼자 여행 목적으로 해외 출국 여러 번 해봤다. 그게 수련회보다 더 교훈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흙수저면 수련회비+α로 EBL패스나 끊어서 전국 일주 갔다 와라. 뒷감당은 알아서 해야겠지만 이렇게 막 나가면 그 다음부터는 부모도 억지로 보내려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

안 가면 자율학습 시킨다고 하기도 하는데, 차라리 자율학습이 나으니까 자율학습 고르자. 근데 진짜 자율학습 시키나? 내가 초중학교 수련회, 수학여행 둘다 부모님 졸라서 재꼈는데 학교 안 가고 집에서 겜만 열심히 했었음.

물론 쌤들은 자습해야 한다, 학교 나와야 한다고 겁줬고.

급식들에게 말하는데 가기 싫다면 안 가는 게 최선이다. 괜히 빠지면 소외될 거라는 생각 들어서 갔다가 너만 마음 상하거나 불편해질 뿐이다. 어차피 너넨 갔다 와도 소외되잖아 ㅂㅅ들아. 결과는 똑같은데 괜히 ㅈ같은 과정 거쳐야겠니?

이게 진짜 답이다. 억지로 가게 된다면 교도소 탈출 게임을 했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나는 자연인이다~!"외치면서 도망치자. 만일 방해하는 새끼 있다면 머가리를 한 방 때려서라도 달리자. 그럼 스릴이 존나 재미있게 된다.

집에 가서 디시인사이드, 디시위키에 경험을 적거나 GTA나 하자. 아니면 부모님 앞에서 "나 자살할 거야! 말리지 마!"라고 외쳐준 다음에 약 먹어라. 한 10알 ~ 20알 정도면 응급실에서 살아날 수 있다.

대신에 너는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되겠지. 수련회 1박 2일 정도를 병원에서 위 세척하면서 보낼 수 있다.

근데 요새는 안 가도 지랄 안 한다. 내가 수련회 가기 싫다고 하니까 담임이 나 한 3초간 불쌍하다는 눈으로 쳐다 본 거 빼곤 문제 없음.

ㄴ 우리 학교는 아예 담임이 수련회 아무 이유 없이 빠지면 무단결석으로 처리된다고 강제로 오라고 그랬는데 ㄹㅇ...

ㄴ 느그 담탱이 문제가 있나 보구나. 가서 교관 씹가오 찐따 새끼 줘 패면 그 누구도 널 안 보내려고 한다.

ㄴ 선생이 부모 차 타고 오라고 한다. 안 오면 벌점 100. 이거 파시스트 새끼들 아니냐?

ㄴ 나 고1때 애들 '전부 다' 안 가겠다고 작당모의하다 담임이 세특행발 불이익 먹일거라고 협박해서 전원참석함 엌ㅋㅋㅋ

결론은 그냥 가지마. 시발 괜히 이딴 좆같은 문화에 10~20만 원 붓지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치킨 10마리를 사 먹어라. 치킨 안 땡긴다면 기계식 키보드나 사라.

남간에서는 토론으로 빼버렸다고 한다. 남간 수준...

보통 수련회 안 가면 학교 나와서 정상 수업한다고 겁주는 경우도 있는데, 우선 수련회 가는 거보단 차라리 수업 듣는 게 훨씬 낫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구라라는 걸 알 수 있다. 담당 센세까지 같이 가는데 어떻게 수업을 할까?

그냥 학교 나와서 점심까지 자습하거나 영화나 보고 집에 간다.

ㄴ이거 맞다. 중딩때 골절나서 안갔는데 도서관에 애들 모아놓고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줌ㅇㅇ..

나무위키에서는 돈딸리고 지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써져있는데 의지 없는 ㅄ새끼가 쓴거다. 니네들이 평소에 네이버 지도 등을 많이보고 버스 정류소나 버스 터미널알면 탈출하기 ㅈㄴ 쉽다. 돈은 어디서 구하냐고?

일단 너네 부모님이 돈 쓰라고 돈 주실거다. 부족하면 교관들이 쉬고 있는 숙소에 쳐들어가서 돈 뺐으면 된다.(애새끼 압수한 돈이 있을거임) 대신 강도처럼 면상 가리고 다녀라, 거기서 폰을 걷기 떄문에 너 핸드폰 잘 찾고 없으면 선생있는 숙소에

쳐들어가서 인질극이나 벌여라

암튼 돈과 폰 찾았으면 절반은 탈출 성공한거다. 폰으로 지도키고 주변 버스정류소나 알아봐라 정류소에 도착하면 안심하기 이르다. 교관과 선생들이 널 잡으러 쫒아올 가능성이 있다. 숨박꼭질하거나 게릴라전을 벌여라

버스오면 빨리타고 카드 찍으면 된다. (현금일시 버스기사에게 터미널 까지 간다고 말하고 2~3천원 넣으면 됨)

택시로 탈출하는 방법이 있지만 돈 ㅈㄴ 깨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터미널 도착하면 너가 사는 지역가는 버스 알아봐라 (만일 없을시 걍 동서울로 가는 버스 타라)

버스타고 니가사는 지역에 오면 피방에서 뻐기던가 집에가던가 알아서해라

추억[편집]

본 문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다룹니다.
본문의 내용만 보고 비현실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불이익이 생기더라도 조무위키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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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폭력 주의!

이 문서는 내면에 잠재된 원초적인 감정을 끌어올리며 기억폭력을 유발합니다. 괴롭히지-좀! 말-라고!!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그딴거 없어 병신아

먹고 도박하고 왕따나 구타하는 걸 추억이라고 하는 미개한 헬조선 클라스 ㅉㅉ

일진이 아니라면 추억이라기보다는 트라우마만 잔뜩 획득하게 된다. 특히 왕따라면... 24시간 내내 구타당하게된다. 그러니 기피해서 안가야됨.

ㄴ나 학교폭력피해자여서 5학년때 수련회 안갈려고했는데 그당시 담임새끼가 강제로 데리고감 ㅅㅂ ㅈ같게..

너가 그냥 일진이 아닌 평범한 애라면 그냥 좆같았던 곳으로 기억될거다.

실제 이야기지만 몇몇 성욕을 못 참는 애들은 취침 시간 전에 서로 발기된 성기의 크기를 재보거나 딸치면서 누가 조루인지 알아보고,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벽에다 한번 싸거나 심한 경우에는 서로 사까시를 해준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벽싸까지는 있을법한데 사까시요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여자애들이 있는 숙소에가서 따먹기도 한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자애들 있는 숙소 쪽 못 가게 하는 곳도 존재한다.

외모차별[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내가 간 곳은 헬조선답게 외모차별을 존나게 해댔다. 여자나 잘생긴 애들이 질문하면 존나 친절하게 답해주고 나같은 파오후새끼들이 질문하면 그냥 씹거나 제대로 안들었다고 화를 낸다.

씨발새끼들 설명해줄 때 나 다쳐서 못들었는데 질문 하나 했다고 엎드려뻗쳐 쳐 시키고 있다 ㅅㅂ 역시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헬조선답다. 네가 오크거나 파오후라면 수련회가서 걍 가만히 짜져있거나 가지마라.


ㄴ많이 서운했구나 근데 파오후가 무슨 약자니? 약자 코스프레하지마라 씨발놈아

초3때 경험담[편집]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경험담1[편집]

2박 3일로 처음 갔는데 그때 나는 내 방 침대 아니면 잠도 못 자는 좆초딩이라 당일 아침에 으아앙 안 가 빼애액대다 엄마를 너무 빡치게하는 바람에 자국남을 정도로 존나 쎄게 싸대기 맞음ㅋㅋㅋㅋ. 그거 없어질 때까지 애들한테 싸대기 자국 자랑하고 다님

아빠는 내 편이라 내 편 들어주고 수련회 안 간 대신 한강 놀러갔는데 엄마는 기어이 다음날에 나를 차 태워서 수련회장 보내부렀다.

가보니까 애들 다 힘도 없고(첫날에 유격 굴리고 페인트총 싸움 시켰는데 페인트탄이 존나게 아팠댄다) 밥도 좆같이 나오고 교관새끼들 군기 존나게 잡으면서 윽박지르고 지랄하는 거 보고 하루 뻐기길 잘했다 싶었음. 캠프파이어도 둘째 날 밤에 했고 물론 다 쳐울더라.

어쨌든 딴애들은 3일 고생하고 난 이틀만 고생했는데 마지막날 버스 타고 떠날 때 교관들이 밖에서 손 흔드니까 애들이 다 창문열고 쌍욕하면서 뻐큐 날렸다.

근데 며칠 지나니까 아지매들이 수련회 갔다온 자식 꼬라지 보고 교장 멱살이라도 잡았는지 교관 새끼들이 학교까지 사과하러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어리둥절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개꿀잼

경험담2[편집]

초3때 생애 최초로 수련회를 갔는데 그때 헤르페스에 감염되는 바람에 3주 동안 강제로 벙어리로 살아야 했다.

2박 3일 중에서 둘째 날 아침이었나? 편두통이 살짝 느껴져서 화장실 거울로 시선이 향했는데 오른쪽 인중이 살짝 부풀어있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뒀더니(사실 건드려봤는데 존나 아파서 신경 끈 거임) 한두 시간 뒤에는 거기에서 진물과 고름이 나오고(입 안에서 끈적한 진물이 느껴져서 눈치 챔.) 왼쪽 인중, 입술 오른쪽 아랫턱 순으로 뭔가 이물감이 느껴지길래 만졌는데, 통증이 더 심해져서 그냥 신경을 완전히 끄고 있었는데, 점심 때는 밥을 절반 밖에 못 먹었고 저녁 시간에는 아예 못 먹었다. 엄청 쓰라려서. 밥 남겼다고 나한테 지랄하던 교관이 내 얼굴이 썩창 나기라도 했는지 내 얼굴을 바라보더니 그냥 봐주더라.

도대체 뭔 일인가 싶어서 일과가 끝나고 취침 시간이 되어서 숙소로 돌아와서 화장실 거울로 다시 확인해보니까 입 주위가 굳은 고름, 아직 반쯤 굳은 고름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한 번 조금이라도 입을 벌리려고 시도했더니... 어우 씨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이불과 배게에 피가 묻어있어서(내가 얼굴까지 이불로 덮고 자는 버릇이 있었음) 황급한 마음에 화장실 거울로 달려가서 입주변을 봤는데 육안으로 보기에도 내 면상이 그냥 좀비가 되어있었다. 피까지 배어나오기 시작했더라고? 미세하게 열도 나고. 난 이때까지는 그냥 감기인 줄로 알았다. 어쨌든 덕분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방에서 나와서 강당으로 가는 길에 복도에서 교관 이 씹년을 마주쳤는데 배운 대로 인사했는데도 왜 목소리를 크게 안 내냐고 뭐라고 하니까 그때 찐따처럼 울면서 입이 너무 아파서 말을 못 하겠다고 우물거렸더니 내 입 쪽을 봤는지 봐주더라.

덕분에 2박 3일 일정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냥 몸져누웠다. 두통까지 함께 도지는 바람에 서있기도 힘들어서 쓰러져있다시피 하면서 안방에 누워있었는데 그날 저녁에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날 보시더니 존나 빡쳐서 학교 교장 패러 간다고 말씀하시고 어머니도 퇴근하시고 날 보시더니 우시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아버지를 말리지 말았어야 했다. 한동안 애들이나 슨상이 말 걸어오면 입을 못 벌리니까 찐따처럼 우물거리면서 답했고 급식도 '못' 먹고 대신에 집에서 챙겨온 죽을 빨아먹다시피 했다. (입 1cm 벌리고 그 틈으로 죽 뜬 숟가락을 입에 넣고 후루룹 빨아먹음.) 근데 그것도 존나 고통이었는데 죽의 뜨거운 온도에 통증이 느껴져서 울면서 먹은 기억이 난다. 내가 왜 돈 내고 환자가 되어야 했을까 씨발...

병원에서 진단 받고 약 받았을 때 완치되는데 3주 걸렸다. 당시에는 수련회 시설이 비위생적이라서 감염되어서 얻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몇 달 후에 위기탈출 넘버원이었나? 거기에서 말하기를, 면역력이 엄~청 크게 떨어지면 평소에는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날뛰면서 생기는 걸 수도 있다고 하더라. 존나 고생하는 바람에 헤르페스가 도졌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듯. 실제로 인류의 60%는 보균자라고 하고...

ㄴ 그것보다 초3 때도 갔다니 너무 이른 거 아닌가?

초5때 경험담[편집]

경험담1[편집]

12살이나 쳐먹은 163 cm 거구였던 나는 가족과 같이 있거나 내 집이 아니라면 절대 잠을 자지 못했다.

근데 한 6월인가 7월쯤에 수련회 가정통신문이 나왔다. 나는 그저 가까운 외국이나 관광지 놀러가는 힐링캠프 인줄 알고 이제 12살이나 먹었는데 다른 곳에서 잠도 잘 줄 알아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두근두근 대는 마음에 곧장 엄마한테 보여줬다.

그런데 엄마는 오히려 반대하더라? 엄마도 가봤는데 교관들 가오 존나 잡고 시설도 안좋다고. 그런데 씨발 엄마말이 맞았다. 안갈걸 그랬다.

일단 건물이 줜나 많고 주변은 죄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농촌마을 같이 생긴 수련원이였다.

근데 강당으로 들어오자 마자 교관새끼들 존나 소리질러대고 가오잡고 하는걸 보고 난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아챘다.

그리고 한 오후 5시 쯤이였나 단체로 등산하고 뛰면서 내려가다 존나 아프게 넘어져서 일어나려고 손을 바닥에 지탱하니까 팔이 존나 애미 뒤지게 아픈거다.

그래서 존나 울먹거리고 소리지르면서 교관한테 갔는데 그건 씨발 어느 개새끼가 봐도 심각한 수준이였다. 수련원에서 한 20분 거리 병원으로 가서 말해보니

손이 360도 돌아갔단다 시발 ㅋㅋㅋ 난 그때까지 존나 아파서 내 팔도 못봤는데 병원에 가서야 내 팔을 처음으로 봤다.

그리고 뭐 무슨 이런저런일 있었는데 기억 안나고 깁스 감고 좀 자다보니 엄마가 내 눈 앞에 있었다.

엄마한테 존나 호통하고 다음 수련회는 안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그러게 엄마말 듣지 왜 다치냐고 날 혼내더라.

결국 다쳐서 수련회도 안가고 학교도 안가고 개꿀 빨았는데 문제는 3개월동안 병원에 있었다는 거다.

3개월동안 병원에 있을 빠엔 3일 버티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그때 박았던 철심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밥먹을때마다 징그러워서 뒤지겠다 ㅅㅂ

경험담 2[편집]

내가 간곳은 교관이 훈장님 이었다.

그래서 똥군기는 1도 없었고 그냥 유교책에 나올법한 예의같은걸 가리키는데 화냈을때 ㅈㄴ 무서웠다.

그래도 결론적으론 내가 생각한것보단 엄청 좋았던 수련회였음

아침일찍 일어나서 등산하는건 좆같긴했어도 나름 재밋었더라

경험담 3[편집]

내가 간 곳은 무주 태권도원이었는데 지어진 지 1,2년밖에 안된 곳이라 시설도 쾌적했고 국가가 직접 신경쓰는 곳이라 그런지 교관들도 가오충이 아니라 거기서 근무하는 착한 선생님들이더라.그래도 수련회는 수련회라고 땡볓에서 별 이상한 지랄을 시켰는데 거기 우리 아빠 친구 있어서 아프다고 핑계대고 빠졌닼ㅋ ^오^

그리고 취침시간인 밤 11시 되니깐 교관들 TV도 안막고 걍 자러들가더라?그래서 새벽 6시까지 TV보고 웃고 떠들고 ㄹㅇ 재밌었음ㅋㅋㅋ

경험담 4[편집]

2015년인가? 그때쯤에 수련회 갔었음. 어디였는지 잘은 기억 안나는데 산골짜기였음. 근데 난 딱히 이상한거 본적이 없음. 자유시간 주거나 뭐 내 기억으론 재밌던거만 시킴 밥도 나쁘지않았고 숙소도 넓진 않아도 깨끗했었음 그래서 나는 그냥 좋았던 기억밖에 없음. 그래서 이런 문서 보면 잘 공감이 안되더라.

단점 굳이 고르자면 좁은 방이랑 급경사 그정도? 아무튼 애들끼리 밤늦게 떠들고 재밌었다 나는

초6때 경험담[편집]

경험담1[편집]

일단 나는 댁 팔공산에 갔음. 내가 다니는 학교는 무조건 6학년 때 수련회를 다녀온다. 나는 아는 선배한테 수련회 좃같더니 어쩌더니 하는 말을 들어서 5학년때 부더 안가고 싶었음.

근데 막상 6학년 되니깐 가고 싶은거야 반에 진따 씹덕 ㅅㄲ 한명 빼고는 다 가길래 갔음. 근데 우리 학교는 사람이 넘 많아서 반반 나눠서 가고, 또 다른 학교랑 같이 했는데 그 학교는 사람이 적어서 우리 학교랑 같이 했음.

가자마자 대답 안했다고 앉았다 일어서기 50번 쯤하고 혼남ㅠㅠ 그리고 나서 모둠 나누고 텐트 치는데 텐트가 개 깨끗했음... 심지어 냉장고도 깨끗... 그리고 밥 차려먹고, 다시 A조 B조 나눠서 체험 했음. 시설도 괜찮고 재밌었음.

그러고 저녁먹고 애들이랑 씻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모이래. 그래서 애들다 쫄고 뭔일이지 이러고 있는데 큰 항아리? 같은걸 가져 오더니 마쉬멜로우 꾸워 먹고 조명 틀더니 클럽 분위기가 됐음ㅋㅋㅋㅋ 애들다 노래 부르면서 즐기는 그런 분위기 였음.

지금 생각해도 넘 재밌었음. 그리고 다음날 다시 A조 B조 나눈데로 체험을 했는데. 그 아래에 물있고 끈 같은거 타고 타잔 처럼 가는게 있었는데, 내가 처음 했는데 다행이 한 빠짐... 아에 중간에서 멈추면 빠지는게 낳음.

애들 몇 번 빠지고 밥 먹고 좀 쉬니깐 집에 갈 시간이더라...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재밌고 나는 넘 좋더라ㅠㅠ

경험담2[편집]

내가 다니던 학교에선 초5 수련회를 안 가고 초6때 '인성진로 여행' 이라는 개 ㅈ같은 이름으로 수련회를 갔다. 슨상들은 다 수학여행이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수련회였다 ㅆㅂ 난 수련회 가기 직전까지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수학여행인줄 알고 기쁨 반 찝찝함 반으로 갔다. 당시 난 인싸에 준하는 정도였고 반에 일찐들은 없었기 때문에 꽤 좋긴 했다. 1박 2일로 갔다왔는데 다시 가라고 물어본다면 절대 안 갈거다.

가는 날에 집에서 엄마하고 작별인사하고 캐리어매고 나왔다. 친구들과 등교해서 학교 운동장에 들어가는데 비가 오더라 씨발... 급식들 200명이 트렁크 밀고 들어오는거 보니깐 뭔 공항인줄 알았다. 담임이 애들 다 왔나 봤다. 당시 담임은 젊은 여자 슨상이었고 나랑 친했다. 담임이 나랑 내 무리에게 "혹시 술 가져온거 아니지? (ㅋㅋㅋ)" 이러면서 농담을 했다. 농담이니깐 농담으로 받아들이긴 하는데 ㅆㅂ 왠지 기분이 나빴다.

드디어 버스가 출발했다. 난 앞에서도 썼다시피 찐따가 아니였기 때문에 친한 친구 한명과 앉았다. 바로 수련회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먼저 타고 가는 거였다. 나랑 2살차이 나는 사촌누나도 수련회 때 레일바이크 탔다고 한다. 유명한가보다. 암튼, 버스는 ㅈㄴ게 달려서 레일바이크 역에 왔다. 비가 그치겠지 생각했더니 아니 ㅅㅂ 더 온다... 내가 담임한테 비 와도 타냐고 물어봤다. 어쩔수 없이 탄댄다.... 다행히 난 우비를 챙겨와서 우비를 쓰고 탔는데 ㅅㅂ 뭔 우비가 ㅈㄴ게 커서 강호동이 아는형님에서 입는 옷 급이었다... 암튼 탔다. 당시 담임은 애들을 배려해줘서 원하는 애들과 타게 해줬다. 물론 난 친한애들끼리 탔다. 찐따들은 찐따들끼리 타더라. 암튼, 레일바이크를 1시간 동안 비 다 맞으면서 탔다. 난 안경충이기 때문에 안경이 다 젖었지만 말이다. 역시 그땐 잼민이였기 때문에 아는 군가란 군가는 다 부르고 누가 걸그룹 노래 틀어줘서 그거 불렀다. 그리고 앞에 가는 여자애들 바이크 몇번 박았는지 모르겠다. ㅈㄴ 잼민스럽다. 지금 생각하면... 사실 난 바이크 페달 거의 안 밟았다. 내가 ㅈㄴ게 밟는 척 하고 안 밟았다 ^버스 개꿀^

다 타고 나니 ㅈㄴ 배고팠다. 내가 담임한테 휴게소 들르냐고 물어봤다. 담임이 불쌍한 얼굴로 안 들른댄다. 그렇게 또 1시간을 버스를 타고 갔다. 도착한 곳은 경기도 양평인가? 가평인가 쯤에 있는 모 수련원이다. 거기 내리니깐 어떤 강당으로 안내한다. 강당에 가보니깐 가오를 ㅈㄴ게 잡고있는 웬 대학생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깐 체대생 알바인거 같음. 애들은 순간 쫄아서 자기자리를 찾아 갔다. 애들이 다 들어오자 똥군기를 잡는다. 앉는번호를 하는데 당시 학년에 지능이 부족한 저능아가 있었다. 걔 때 계속 버벅거렸다. 근데 다 얼차려를 주더라. 그 줄만이 아니라 전체 다. 보다못해 약간 빡친 교감이 체대생 알바한테 다가가서 뭐라뭐라 함. 그러더니 알바가 사과하고 앉은번호 끝냄. 그리고 선생님들 다 퇴장하고 입소식 연습 ㅇㅈㄹ을 하는거임. 국민의례를 하는데 손을 가슴에 붙일때 '척' 소리가 나잖아? 그것까지 소음기로 재서 "너네 학교는 가장 시끄럽다" 이지랄. 뭐, 척 소리 나면 안되냐? 그게 뭐 피해가 가냐? 무뇌 집단이다.. 암튼 이렇게 육군훈련소에서도 못 볼 개같은 짓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 점심을 먹는데 ㅈㄴ 맛없었다. 시뷸. 짱깨집 메뉴가 나왔는데 짱깨집이 더 맛있더라.

그리고 나서 레크레이션을 했다. 뭐 반별로 나눠서 릴레이 이어달리기를 하는데 걍 계주처럼 뛰는거면 좋다. 근데 막 한 명은 코끼리코 돌고 슬리퍼 던지기, 토끼뜀 이런걸 해야한다. 내가 코끼리코 15바퀴 돌고 슬리퍼 던지기를 했다. 총 3라운드를 했다. 1,2라운드는 할만했다. 근데 3라운드에서 내가 코끼리코를 돌다가 13바퀴째였나? 부터 정신이 이상해지더니 15바퀴 다 돌고 슬리퍼 던질 때 쓰러졌다. 초6 당시 난 집에서 3 km 떨어진 학원을 매일 뛰어다닐만큼 건강한 체력을 갖고 있었으나 쓰러졌다. 애들은 순간 갑분싸가 되었고 제일 약해 보이는 남자 교관이 나한테 왔다. 와서 뭐 했냐고? 아무짓 안하고 구경하더라. 쓰러진지 30초 만에 다행히 일어났다. 아마 내 생각엔 생전 안해본 코끼리코를 ㅈㄴ 빠르게 해서 뇌에 무리가 온 것 같다. 토는 다행히 안했다. 그래도 우리반이 이겼다.

저녁은 ㅈㄴ 맛없었다.

그 후 친목도모? 같은 개같은 프로그램을 했다. 교관이 불 끄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틀어놓고 춤추랜다. 처음엔 안 췄다. 교관이 눈치 줘서 애들 다 췄다. 개같다. ㅈㄴ 부끄럽다. 뭔 여기가 클럽인 냥 전등까지 구했더라. 그리고 장기자랑을 했는데 찐따들이 올라와서 찐따적인 걸 보여줬다.

이제 잘 시간이다. 아쉽게도 베개싸움을 할 시간은 없었다. 알다시피 수련회 가면 점호를 한다. 10시 정각에 교관이 우리 방에 들어왔다. 방은 투룸? 처럼 생겼는데 거실 방2 화1 이렇게 있다. 거기서 우리반 남자 15명 다 잤다. 내가 반장이라 점호를 내가 했다. ㅈㄴ 연습했던 기억난다. 아직도 대사 기억난다. "XX초등학교 6학년 6반 총 15명 취침 준비 완료했습니다. 검사해 주십시오." 으... 개같다... 그리고 교관 쉑키는 귀찮은지 대충 보고 갔다. 우리는 ㅈㄴ 졸려서 바로 잠들었다. 는 구라일줄 알았지? 진짜다.

자정쯤 됐으려나? 갑자기 어떤 아재가 불빛을 내며 들어왔다. 사람의 특성상 불빛이 눈 앞에 있으면 쳐다보게 된다. 나 역시 그 불빛을 쫴려봤다. 그랬더니 우리 방에 들어온 교관이 "야 이 새끼야 안 자냐?" 다. 어이없다. 난 아무 말도 안 했다. 그러니 "에휴" 이러고 가더라. 기분 ㅈ같았다. 사람의 본능을...

원래 수련회장에선 폰을 걷으나 몰래 폰을 안 낸 애가 있었다. ㄹㅇ 신의 한 수이다. 걔가 우리 방에 있어서 알람을 맞출 수 있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났다. 룸메이트 4명이서 몰래 가져온(정확히는 전날 매점에서 사고 몰래 남긴) 과자를 뜯어먹었다. 모닝 과자. 존맛이다. 애들과 과자를 쳐먹으며 진실게임을 했다. 질문은 비공개라...

그리고 나서 다같이 씼었다. 서로의 ㅈ을 보며 쳐 웃었다. 몽정하는 애들은 크더라.

그리고 이불을 정리하는데 누가 몽정을 했다. 다른 애 증언에 따르면 걔 신음소리 냈다 카더라.

그리고 이불을 정리하러 1층으로 내려가는데 애들이 겁을 먹었는지 못 내려간다. 난 끝까지 갔더니 ㅈㄴ 어둡고 무서워서 다시 왔다. 10월달에 비도 오고 새벽 5시 전이었으니까 그랬을듯?

6시 반에 전체 기상벨이 울리고 애들 다 일어났다. 다른 애들 씻는동안 우리는 씻었기에 모닝똥을 쌌다. 친구와 함께 싸는 모닝똥... ㄹㄱㄴ

ㅈㄴ 맛없는 아침밥을 먹고 유격을 하러 갔다. 말로만 '뒷산 체험' 이지 군머 가서 하는 윾격이랑 다를거 없다. 지레 겁먹는 여자애들때메 다 망쳤다. 머한의 사나이로 태어나서 난 다 성공했다. 여자애들이 부러워하더라. 근데 외줄 건널때 순간 미끄러질뻔 했다. 친구는 미끄러져서 순간 고자가 되었다. 다행히 그 친구 지금은 ㄸ 잘 칠 만큼 회복했다.

그리고 나서 맛없는 점심을 쳐먹고 집에 갔다. 가는 버스에서 교관에게 엿을 날렸다. 다행히 평생 볼일 없으니깐~~ 집에 왔더니 머리가 아팠다. ㅈㄴ 일찍 일어나서 그런거 같다.

다시 가라고 하면 좀... (참고로 중학교 수련회/수학여행은 우리학교만 없었고 고등학교는 전 해에 학폭이 크게 터져서... 대학이나 붙어서 OT 갈수나 있을지...)

경험담 3[편집]

난 2012년도에 경주로 수련회 갔던 사람임. 그 때는 수련회에 대해서 약간 말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주변 분위기가 다들 수련회는 빠지면 안된다는 주위였음. 난 그때 친구들한테 왕따당했던 터라 긴장 바짝하고 갔었음.

근데 레전드인게 1일차 밤이였음. 그때 친구들끼리 모여있는데 뉴스에서 북한이 뭘했다고 그러는 거임(그땐 tv도 재대로 못보게했고 정해진 방송들만 볼 수 있게 해놈). 뭔가 느낌이 이상했음. 좀 있다 조교가 죽을 사람은 맨앞에서 자고 문은 열어놓으라함. 이게 무슨 말인지 싶어서 쩔쩔매다가 약간 모자란 친구1명이랑 나랑 "너네는 앞에서 자" 이지랄 하는 거임(침대가 아닌 그냥 이불이랑 깔개밖에 안줌 형태는 대충 구석에 티비 그 반대쪽엔 침구류 있었음) 아...친구들은 그 친구가 아니였구나 배신감 그리고 잔인함, 너무함을 느낌. 그래서 내가 아무리 그래도 날 앞에 두냐고 그랬는데 걔네들이 이럼 "그럼 다른 얘를 거기에 두냐"라고 함. 난 어벙벙해짐. 이렇게 잠자리 배정이 끝남. 이렇게 잠자리 편성 이후 몇분후에 조교가 방송으로 그 각 대표들은 밤에 나오라고 그럼 뭘 하는지는 잘 몰랐지만 무언가 시키는건 맞았음

그때 나는 그냥 잠도 못자고 땀을 뻘뻘 흘림 그땐 진짜로 날 죽이나 싶어서 눈을 시퍼렀게 뜬 상태를 유지했지 그렇게 몇 분 지나니 각 조 대표들이 나오는걸 포착. 이후 난 시퍼렇게 질려버림. 그리고는 무슨 군기훈련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난 정말로 정말로 전쟁이 났고 김일성이 전쟁해서 이겼고 우리는 그냥 전쟁포로구나 싶었음 그러고는 난 언제 죽이나 그래서 눈뜬 상태로 시퍼렇게 한 얼굴로 그러다 아무도 안오더라 그렇게 스르르 잠이들었고 그러다 어떤 노래소리가 들리더라 그게 아침이였음. 얼마나 소름이 쫙 돋던지 그러고는 머리감고 아침 먹으러 갔는데 밥도 맛이 없음.

그렇게 강당?(흙이 있는 운동장이 아니였음) 비슷한 곳에서 나와서 아침 채조를 함. 얼마나 무섭던지 그런데 디게 웃긴게 그렇게 우리를 경주 구경을 시켜주더라구 불국사도 가고 그 첨성대도 가고 그렇게 무섭고 무서운 아침을 지내게 되었음 그 사이사이에 친구들끼리 괜찮냐고 그랬던 것은 덤.(난 안 죽었냐고 괜찮냐는 줄)

그렇게 그날 밤도 앞에서 자고 너무너무나 무섭고 너무나 힘들었음 매일매일이 지옥이였고 잠잘 때마다 맨앞에 자게 되었긴 했는데 진짜 죽을맛이였음. 아마 긴장한 탓에 몸 이곳저곳이 알이 배겼지 아마. 난 레크레이션도 북한에서 사상교육하는 줄 알았고 난 시퍼렇게 된 얼굴로 여러 활동들을 열심히하게됨 열차레도 그렇고

그렇게 3일이 되었고 집으로 도착.집에 갔는데 이상하게도 엄빠는 멀쩡 난 어벙벙해진 상턔로 있었음. 엄빠가 수련회때 무슨일 있었냐니까 무서워서 아무일도 없었다고했지. 그렇게 난 내 방에 들어가 맥이 빠진 상태를 유지하게됨. 그렇게 잠에 듦. 그렇게 한 6시쯤에 일어났는데 그 긴장감과 그 전율로 인해 없는 몸까지 진이 빠진 느낌이 들더라 여기저기 알배기고 죽을 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그게 무슨 추억인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 내착각이였던 같다

나처럼 했던 사람은 없었을 거다 진짜 그때 이후로 중학교땐 수학여행도 안갔던 걸로 기억함. 그 PTSD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이게 아무래도 조교들의 강압적인 태도+패쇄적인 매체 때문이였던 거같음. 조교 ㅅㅂ것들 수련회는 없어져야된다고 본다.

중1때 경험담[편집]

중1이 되니 수련회를 몇번 다녀온 애들도 많고 낮은 확률로 3번씩 다녀온(초등학교 때 학기 초에 전학 다니면서 2번 가는 경우도 있다.) 베테랑도 존재하기에 수련회 통신문이 나오면 초탈해하는 애들이 많다.

근데 레크리에이션 되면 다 잊고 잘만 놀아제낌.

우리학교는 2018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갔는데 그 3일 내내 비가 오지게 쳐왔고 마지막 날은 숙소 뒤로 섬강이라는 강이 있는데 그게 기어이 넘쳤더라. 집가서 뉴스보니 다리가 무너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장소는 강원도 원주였고, 여느 수련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서원주IC를 나오자마자 한숨소리가 어디선가 들렸다. 그리고 왕복 2차로 산길을 올라서 도착.

나는 준찐따였지만 방은 비교적 착한 애들과 쓰게 했다.슨상이 친분 관계를 따져서 방을 정해줬다나. 근데 우리반 찐따는 바로 옆 일진만 4명있는 방에 들어간 게 의아함. 수련회 동안 어떻게 됐을까?

심지어 옆방 일진들이 거기서 딸치기 대회 했다는 미친 소문도 돌음.

그러고 강당에 들어가는데 ㅅㅂ 건물안이 습도 80-90%인 거마냥 ㅈㄴ습함. 비와서 그러려니 했는데 손잡이도 지붕 없는 것마냥 물이 묻어있어가지고 미끄러져서 디질 뻔함. 강당이 지하에 있고 가보니 여느 수련회처럼 위에 나온 멘트 하고

입소식한 뒤에 핸드폰 걷음. 사실 어떤 애가 공기계를 풀어서 방별로 교대로 숨겨 들여보내려다 가기 전에 무산되었다.

그러고 점심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거기역시 습도계가 86%였음.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갔던 곳은 개씹막장 수준은 아니고 ㅍㅎㅌㅊ 수준인데 강당 건물 전체가 그 정체모를 습기 물기로 가득 차있는거임 통풍설계를 발로 한 수준이다.

밥? 밥이야 지역 농산물 어쩌는데 맛대가리도 없다.(원주시 비하하는 거 아니다.)

3일 내내 비가 와서 구르진 않았어도 숙소 가는 길에 비가 안 왔으면 우리가 이 시간에 열심히 굴렀을 운동장이랑 활동 장소가 보이던데 시설도 ㄹㅇ 열악하기 짝이 없다.

숙소를 갔다. 방장이 문을 따니 숙소가 의외로 습기도 없고 ㅆㅎㅌㅊ가 아닌 점이 의아했는데 곧 알 수 없는 냄새와 창틀에 있는 벌레, 또 환기를 하니 습기도 금방 찼다.

그러고 곧 신호(?) 같은 걸 알려주는데 호루라기 부는 횟수에 따라 한방이 우린 6명이고 옆방은 5명이다. 그러니 2x3또는 2×2+1로 문앞에 양반다리 하고 쳐 앉아있어야 한다.

곧 교관이 왔는데 그 교관은 좀 착했는지 나중에 애들이랑 배그 얘기 하더라.

그러고 그 습기많고 물기있는 건물 지하에 대강당으로 가서 품질 ㅆㅎㅌㅊ 협동 활동이랍시고 나무작대기 들고 점프하고 던지는? 괴상한 플레이가 있었는데 헬조선 예비노예들은 좋다고 웃으면서 계속 하고 (이건 셋째 날 가기 전에 한 번 더 우려먹음)

숙소로 가면서 애들이 그래도 안 굴러서 좋다고 함. 숙소도 따로 못 가고 무슨 전우 조마냥 밥 다 먹거나 다 같이 끝내고 방장 주도로 모여서 이동해야 한다.

숙소 가보니까 뒤에 52번 고속도로가 있는데 직선이라서 밤에 보니 150정도 찍는 폭주족들도 보이더라.

그러고 밤에 안 자고 불끈 채로 내가 자전거 라이트 가져온 거 조도맞추고 이불장에 넣어 조명처리를 하고 진실게임을 한 4~50분 진행중에 갑자기 발소리도 없이 교관이 왔다. 그러고 갑자기 나랑께 빨리 문좀 열어보랑께 하듯이 쾅쾅하고

아 ㅈ됐다 하고 불끄고 눕는 순간 이미 늦어서 들이닥친 교관이 ㅅㅂ 이게 뭔짓거리야 하면서 욕하고 이번만 봐준다며 개빡쳐하며 돌아감 근데 10분 전에 다른방에서도 인기척이 났는데 그건 안 잡음.

다음날도 비슷한 시간 때우기용 뻘짓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1시간 정도 비가 그침. 어떤 애가 비 그친 걸 인지하고 ㅅㅂ ㅈ됐다...하고 바로 뒤 호루라기 소리가 들림.이제 진짜 좆됐구나...이미 구름이 좀 걷힌 상태.

운동장으로 나가서 바로 PT체조 직행. ㅅㅂ 비온 뒤라서 물고인 거 묻고 개좆같았다. 그러고 오토바이 비스무리한 거 내가 몰아서 타는데 물이 안 없어져서 질퍽질퍽한데 닥치고 강행. 그래서 어떤애들은 타이어에 꼬라박기도 했는데 교관이

왜 운전 못하냐면서 갈구는데 ㅅㅂ 처음 타봤는데 운전할 수 있냐? 그뒤에 밧줄 걸고 매달리기 같은거 했는데 마침 전투기가 와서 애들이 뚫어져라 보고 어디 항덕인듯 보이는 애들이 F-15파와 F-35파끼리 병림픽을 벌였음.

항알못들도 대거 있던걸로 보임. 그러고 소금쟁이랑 벌 초파리도 ㅈㄴ많음.

그러고 레크리에이션을 하는데 ㅅㅂ 애들이 방금 전까지만 해도 웬수들로 여기던 사람들이 주최하는 건 ㅈㄴ 잘 놀아재끼더라ㅋㅋㅋ언제나 있는 점수 갖고 하는 구라에 대해 다른반 어떤 애가 주작이잖아요 했는데 묻혀버림.

그리고 마지막 감성팔이 하는데 1분만 얘기하겠다는데 10분씩 함. 근데 거기가 감성팔이 한번 ㅈㄴ잘해서 웬만해서 잘 안 울 텐데 반정도가 찔금거림 ㄷㄷ 베테랑들도 어느 정도 굴복시킬 정도.

그러고 마지막 날에 플라스틱 석유통 두들기는 거 보고 난타라고 하는 거 보면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이딴 거 하려고 25만 원 내고 온 게 자괴감 들고 괴로울 정도.

그리고 가는 버스 안에서 의외로 애들이 교관들한테 엿을 안날리던데 우리반 애들이 착한 편이긴 했다. 다른반이랑 같이 탔는데 다른반 애들은 잘가 다신 오지마 하고 있었음.

내가 갔던 곳도 여기 쓰인 다른데보다는 ㅅㅌㅊ이지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안 가는걸 추천한다. 내 갔을 땐 비와서 저러지만 비 안 왔으면 3일 내내 굴렀을 삘이었다. 뺄 수 있으면 빼라 제발.

고1 때 알아채었던 경험담[편집]

중학교까지 수련회를 갔으나 존나 좆같았던일이 존나게 기억나게하는걸 알아채고 수련회가면 존나 개고생이라는걸 알아채서

고1 이후는 완전히 불참으로 수련회 자체 안갔다

현명하게 불참했다

위 경험담들을 요약하면[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조금이라도 있는 일반인이 가면 나름대로 재밌고,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도 좋다며 애들과 떠들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그러나 찐따들에게는 수련회가 좋은 것이 하나도 없는 지옥 그 자체다. 단맛은 조금도 보지 못하니 쓴맛만 머리에 남고, 온갖 부조리가 떠오르는 거다. 남들은 그저 그런 추억으로 남길 텐데.

그 증거로 위에 경험담들은 온도차가 상당히 심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수련회 괴담[편집]

이 문서는 괴담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호롤롤로!
괴담은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어딜가나 괴담이 존재하는 법.

수련회에서 좀 오래 지낸 교관이 특정 장소를 지나갈 때 두렵거나 썩은 표정인 경우나 그 수련원으로 온 교사나 학생이 뭔가를 봤다는 게 클리셰다.

그리고 꼭 한 두 명이 신기 비스무리한 거 있어서 그걸 느낀다는 것도 있다. 거기다가 특정 장소를 지날 때 딱 그 쪽만 온도가 낮다.

간혹가다 자살자가 나오기도 한다...

겪은 새끼 머가리 쥐어짜내서라도 항목 생성해 밑에 적어 보셈.

경험담 1[편집]

나 6학년때 수련장 형태가 네모꼴로 중앙이 뻥 뚫려있는 그런 형태였는데 거기로 몽유병걸린 어느 학생이 떨어져 죽었다고 했음.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그쪽 가면 뭔가 스산하고(7월 인데도)출입금지 되어 있다.

내 친구는 거기 가까이에 방 배정받았는데 뭔가 봤다고 하더라.. 구라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경험담 쓰라길래 써봄

어느 수련원 알바생의 경험담[편집]

<youtube width="480" height="240">zwFNqF3TWao</youtube>
주소

예외[편집]

간혹 얼차려 안주고, 교관들도 사근사근하고, 레크레이션도 육체적으로 힘든거 많이 안하고 그냥 이게 수련회 맞나 의심가는 곳에 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거긴 사설이 아니라 시영이나 국영 수련회장이라 그런거다.

거긴 부조리 나오면 국가차원에서 참교육시키기때문에 존나 잘 대해준다.

교관들도 체대알바나 인성삐뚤어진 인간들 없고 제대로 자격증 받아 일하는 공무원들이라 수련회 아닌 수련회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3일 동안 학생들 가둬놓고 협동게임 많이 하고 오고, 강연 좀 듣고 오면 꿀인데 그래도 수학여행보다 노잼이다.

그래도 애미뒤진 교관 한 둘은 있음, 얼차려는 안 주지만 고함 존나 질러댐.

ㄴ이거 진짜다. 내가 수련회 마지막으로 갔을때는 2박 3일이었는데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이랑 레크레이션만 했었고 둘째 날에는 걍 하루 종일 바닷가에서 짚라인이나 보트 타고 있다가 들어갔고 셋째 날도 소감문만 쓰고 보내줘서
거의 수학여행급으로 좋길래 뭐지? 이랬는데 알고 보니까 지역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련원이었다. 진짜로 위에 나온 것들 중에서 한거는 폰 걷기가 전부였다.
ㄴㄹㅇ 고딩때 야영이란 이름을 가지고 지역교육청 수련원 갔는데 교관 ㄹㅇ 착함. ㅈㄴ 꿀잼이었고.


시영 수련원 후기[편집]

그저께부터 어제까지 1박2일 수련회 갔다온 중2 급식충인데 실제로 김포시가 운영하는 김포시청소년수련원 갔다 위에 말 저거 ㄹㅇ임

본인은 초딩때 공주로 ‘수학여행’ 을 가봤는데 거기 윾스호스텔이 더 좆같았던걸로 기억함.

레크레이션도 2년전 갔던거보다 재미있었고(장기자랑 팀이 별로 없어서 사이사이에 게임 끼워넣어서 했음) 활동도 재밌었고 방에 에어컨 잘나오고 공동샤워실도 있고 얼차려 부조리 이런거 전혀없고 여자선생하나가 밤에 떠들지도 않았던

우리방 문 안닫아줘서 바람 숭숭 들어온거 빼면 좋았다.

왜 호칭이 교관이 아니라 선생이냐? 입소식 하고 간단하게 수련원 소개에 거기있는 쌤들 다 진짜 청소년 지도사라고 했음. 여기 글 먼저 보고 갔는데 혹시 했더니 역시 시영이었음 퍄...

수련회나 수학여행 처음오는 수알못 새끼들은 좆같았다고 씨부리고 자빠졌는데 2년전에 가본애들은 다들 그때보다 낫다고함 수련회 가는 디키러들은 니들이 갈 수련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영이나 국영인지 확인하고 가라 아니면 안가는게 나음.

그 시간에 해외나 가는게 ㄹㅇ 현명하고 더 유익할듯. 좆가항공 타면 쌈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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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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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거친 무언가를 접하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파일:이곤스탯먼.gif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잊혀졌습니다.
이 대상이나 인물은 한때 유명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잊혔습니다.
급작스럽게 퇴물이 된 이 사람 혹은 물건을 기억해주십시오.
파일:잊혀진 놈.gif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조무위키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인드립을 제외하고는 고인드립을 허용합니다.
삼가 고인의 띵복을 야무지게 액션빔!
다만 너무 막 나가다가 고인의 유가족 혹은 위키 이용자들과 분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요즘 씨바 세월호 참사 및 지진 사태로 인해 수련회 취소가 빈번해졌다ㅋㅋㅋㅋ 2015년에는 메르스로 취소. ㅋㅋㅋㅋ

이젠 곳곳의 수련회가 폐업하고 주택가, 맛집, 공원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개꿀ㅋ

2017년에 부활각을 쟀으나 2019년 말에 터진 짱깨발 SARS-CoV-2 때문에 더더욱 망할 예정이다. 그리고 잊혀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코로나가 무사히 지나간다면 슬금슬금 다시 부활각을 잴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물론 사고 터지면 그 때는 ㄹㅇ로 망함. ㅋ

2022년부터 위드 코로나, 엔드 코로나가 왔다. 아직은 조용하다. 씹새끼들 부활하지 마라.

교회 수련회[편집]

똥군기가 예수님 믿으세요로 바뀌었을 뿐 애들을 어른들이 괴롭히고 화풀이하는 건 똑같다.

근데 허가 안 받은 개신교 국제학교가 코로나로 터지면서

교회 수련회에서 똥군기 임시교사를 고용하는 행태가 허가 안 받은 개신교 대안학교국제학교로 악습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어른 신도들이 자식 신도들을 소년원, 감옥, 군대급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10명 이상 몰아넣고

먹을 때도 같이 먹고 화장실은 좁아터졌고 빨래하기도 좁아터졌고 잘 때도 무조건 같이 자고 사생활 보장이 안되는 환경이었다.

한국 개신교에서 교회 수련회에서 똥군기식으로 하던 대로 하고 애들의 사생활을 보장해주지 않으니까 이런 일이 터진 거다.

뭐 안 그러는데도 몇 곳 있다. 가끔 좋은사람 만나면 재밌긴 한데 갤질하는 우리는 상관없으니 가지말자.

같이보기[편집]

군대

학교폭력

수학여행

해병대 캠프

조교들은 사실 중2병이라고 하더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