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더와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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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작가가 스토리를 맡았다
이게 네웹 상위권인 걸 보아 네이버웹툰 수준을 예상할 수 있다
하나 해외사이트에서도 꽤나 인기있다고 한다. 국적불문 그림체충들이 얼마나 극혐인지 실감나게된다.
스토리가 노블레스와 같은 패턴으로 흘러간다.
그림체도 노블레스와 같이 퇴화한다.
여러모로 노블레스와 닮았다.
ㄴ 소더와가 노블레스 성전환버전이다 이기야!
어쨌든 쓰레기웹툰이다.
남주가 찌질이에 고자새끼다.얼마나 고자냐고?예를 들자면, 네 면상 앞에 부잣집 존예 색기쩔고 완전 현모양처인 여자가 너를 따먹고 싶어하는데 너는 시발 아무런 미동도 안하고 차버리는 것이다. 시발 이새끼 최소 심영급이다 미친, 아니 시발 진짜로 이새끼 심영새낀가 시발? 그리고 진여주인공인 최딸딸이 있다.
솔직히 달달이 차고 퀸한테 가는가 싶었더니 퀸도 차버린다 할 수만 있다면 만화 속으로 들어가 송재구에게 고간어택 날리고 싶었음 고자새끼
보다보면 여자새끼들 대가리 존나 후려치고싶다. 차라리 ㄹㅇ 전설급 선수나와서 뇌수흐를때까지 팼으면 .
이만화는 여자를 신처럼 떠받들여준다. 그러면 여자들은 마치 지들이 만화속 여주처럼 강해진것마냥 "학학 연약한 우리 재병호구(남주)찡 누나가 지켜줄게" "학학 여자 최고" 하면서 보고 자지세끼들은 그냥 서비스씬 하나만나오면 지각도 용서하면서 "학학 그림체 최고" "퀸찡 딸딸찡" "오늘 최대의 적은 수증기" 하면서 좋아라 본다. (실제로 내 주위에 이거 보는새끼들이 다 저상태다.) 조개좋고 자지좋고 이것이 진정한 일석이조.
특히 인생에 몇년이나 살아봤다고 운동좀 몇년 깔짝 배운 여자고딩년들이 왠만한 프로격투기 선수는 압살하게 만들어놨으며 등장하는 남자들은 죄다 삼류 양아치세끼들이거나 여주들의 전투력 측정기이다.
존나 싸울때 마다 3-4주동안 싸운다. 시발 그 새끼들 한텐 1시간채 안될텐데 우리들은 그 보지걸레새끼들 다 싸우는데 3-4주나 기다려야 됀다. 존나 쓸데없는 조연들의 과거회상은 덤. 컨테이너에서 싸우는 거 보고 ㄹㅇ 암 걸릴뻔. 그 새끼들 강냉이 한번 털리는데 우리들의 소중한 1주일을 바쳐야 됀다.
그리고 최근엔 뭔 제주도 가서 짱깨년들이랑 남주인공 새끼가 삼류 하렘물에서나 나올법한 클리셰를 찍더니 개뜬금없이 비치발리볼로만 한달 가까이 질질 끌다가 병신같은 마무리로 독자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다. 평소에 2D라면 좋아 뒈지던 소빠 새끼들도 위아더월드로 까고 앉았으니 말 다했지.
그림 담당은 빨리 이 병신같은 스토리 작가를 걷어 차야한다.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로 보아 그동안 자지 보지 헠헠대며 빨아제끼던 족발새끼들도 작가의 병신성을 알아가기 시작하는지 욕처먹는 횟수가 늘고있다. 그래봤자 뽕빨물만 봐도 쿠퍼액 싸대는 애미뒤진 새끼들 덕분에 오늘도 자까새끼는 고료를 받는다 ^오^
잊혀진 사건이 하나있다면 최근화인 198화가 해외 번역 사이트에서 먼저 올라온후 국내에선 오전에 올라온 일이 있었다. 이거 한국만화 아니예요?
본래 해외에서도 연재되는 대부분의 웹툰들이 거의 동일한 시간에 국내사이트인 네이버와 해외사이트에 올라오기 마련이지만 해외사이트엔 버젓이 11시에 칼같이 올라오고 국내에선 당당하게 오전에 나온다고 공지를 친 점이 놀라웠다. 당연한 부분이지만 마감에 차질이 생기면 옆동네 순위권인 짱깨오브하이스쿨이나 픽도브레이커같은 경우는 영어판이 하루정도 늦게나온다.
이 사태를 발견한 몇몇 독자들이 실시간으로 댓글에다 해외사이트 주소를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지금 새로운화 뜸 ㄱㄱ' '낚시하지마라' '저거 귀신사이트' 등의 댓글복붙으로 개판오분전이 되어 묻혀버렸다. 글쓴이도 설마하고 들어가봤다가 알게된 사실. 당시 속는셈치고 그 사이트 주소에 들어가본 몇몇 참을성없는 인생조루들도 영어라 못읽겠다면서 장면스포를 해댈 뿐이였다.
이 사태에 대해 아는 몇몇만이 해외번역하는 사람이 따로있어 더 빨리 작업이 진행됬을수 있다 말하기도 하였는데 심히 개소리. 애초에 이만화는 국산이고 장면마다 미리 생각해둔 대사들이 있을터인데 어찌 영타자가 더 빠를수 있단말이냐. 세상에 영어작업을 먼저하나봐. 암 네이버보단 해외지.
그런데 이후 작가인 제나가 블로그에다 지가 마감을 늦게해서 생긴 일이라며 컨디션 난조를 핑계삼는 별 되도않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해명글을 썼고 이렇게 별다른 피해없이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그림은 다 그려놓고 정작 대사를 못넣어서 마감이 늦었다는 신선한 개소리를 들어보는것은 처음이다. 마치 밥은 다해놨는데 반찬하기 귀찮아 밥을 나중에 먹자고 하는 느낌 ㄴ 병신 자취안해봣냐 밥하는거 좆도쉽다 반찬하는게 더귀찮지. ㄴ 등신이 밥 했으면 반찬도 대충 계란프라이나 해쳐먹으면 되는거지 비유가 밥하는게 반찬보다 어렵다는게 아니고 중요한거 다 해놓고도 귀찮아서 관둔다는 거잖아. 어쨋든 중요한건 존나말도안된다는거다
아마 만화 다 그려놓고 급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자다일어나서 대사를 넣었나보다. 아니면 집에 코난이 있으신듯
이 사건에 대해 아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전히 작가가 평소처럼 늦었다고만 생각한 독자들이 '늦을수도 있죠 작가님 힘내세요.' 등의 똥꼬빨기로 열심히 쉴드를 치고있는중이다.
작가 두명이서 한명만 못한 일처리 능력을 아낌없이 내보여주고있다. 최근들어 더욱 성심성의껏 자신들의 한계를 밑바닥까지 보여주는중. 분량이면 분량, 스토리면 스토리, 마감이면 마감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다.
스토리 작가는 얼른 그림작가를 놔주어야 한다 (그림작가가 돈 벌려고 붙어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니 시발 이거 처음에 흔히 있는 일본풍 격투기 만화인줄 알았는데 대회도 흐지부지 끝내고 뽕빨물로 변함. 진짜 씹노잼이다. 이딴게 상위권이라는게 이해할 수가 없다
ㄴ니 말에 답이 있다. 뽕빨물이기 때문이다.
베댓에 허구한 날 재구의 인생역전스토리에서 사랑싸움으로 주제가 바뀌었다고 찡찡대는 내용이 올라오기 일쑤인데 부디 초반부를 다시 보길 바란다. 이사장이 직접 전교생에게 남주와 떡을 치면 수석졸업 시켜주겠다고 해놓고 그 과정을 질질 끌어서 지금 이 지경 이 꼴이 된 것이지 애초부터 재구의 인생은 동생들을 이용한 감성팔이를 제외하곤 다뤄질 포인트조차 없다. 그냥 연애만화 맞다는 소리다. 다만 도입부 전개가 여고에 남자 한명을 문제로 돌아가다가 일상연애로 가니까 혼란이 오는 건 당연함. 작가가 장르를 애매하게 이거하다가 저거하다가 좆망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일뽕풍 만화 답게 노블레스랑 일본에서도 단행본으로 나왔다. 출판사는 후타바사. 2015년 8월에 1권, 11월에 2권, 2016년 봄에 3권으로 은근 빠른 페이스로 나온다. 한국에선 단행본 나온게 2권까지가 다였는데, 일본에선 재수없을 경우 지금 연재분까지 계속 나올 가능성 있다. 해외서비스 하는 네이버 웹툰이 다 그렇듯, 이름도 배경도 전부 다 창씨개명 해놔서 슬램덩크 한국판 본 일본인 기분 체험시켜준다.
한국판보다 수증기가 덜해서 유두도 잘 보이고, 2권에는 아예 대놓고 빤스를 쳐그려넣었다.
이제 사람들이 뽕빨물에도 질려서인지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별점도 럭키짱꼴 따라가는중 이다.
이꼴이 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남자 인물들이 진짜 씨발 좆나게답답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급식충들도 암걸리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웹툰이니 별점이 낙하하는것도 당연하다
완결 되었으니 완결 웹툰으로 옮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