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도를 아십니까

조무위키

쎅쎅교를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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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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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들은 뭔가[편집]

대순진리회와 대진성주회? 뭐 이런 것들로 갈려져 빠져나온 이단의 이단 종파다. 그러면서도 증산도와 철저한 앙숙이다. 증산도는 그나마 얘들보단 낫다는 평도 있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길 가다가 갑자기 인상이 좋네 어쩌네 불운이 닥칠 것이네 하면서 남의 일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들로, 주로 2인 1조로 다닌다.

혼종 바리에이션[편집]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케이스1: 네팔에 학교 짓겠다며(구라임) 만 원 받고 사인해주라는 카레 새끼들도 가끔 출몰한다. 이런 것도 '도를 아십니까'와 양상은 다르지만 극혐이다. 상동역에서 몇 번 마주친 적 있고, G대에서도 이런 외노자 새끼들이 판치고 다닌다.

케이스2: 복지 재단의 형태로 둔갑하여 학생들 돈을 뜯어내는 수법이 성행한다. 예로는 ㅁㅇ복지 재단이 있다. G대 앞에서는 이 새끼들이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도로를 불법 점거 중이다. 이 새끼들도 사실 '도를 아십니까'와 별 다른 점 없다. 양상만 다를 뿐.

출현 장소와 인상착의[편집]

골목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골목길에서 물어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주로 대로에서 2인 1조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 사게를 친다. 인상착의는 골반에 조그만 등산 가방을 들고 다닌다.

ㄴ 아니다. 신림역 6번 출구 골목까지 들어와서 개지랄 떤다.

특히 건국대에 자주 많이 출몰하며, 건대생들은 그들을 도믿맨이라고 일컫는다. 심지어는 중도나 학관 앞까지 출몰했다는 설이 있다.

ㄴ 건대생들 대부분은 누가 도믿맨인지 바로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 그럼에도 왜 건대에 으레 많은지 모르겠다. 심지어 선배들도 그들 조심하라고 오티 때부터 강조하더만. 조심하자.

수원역, 평택역, 서울역, 홍대입구역, 왕십리역, 청량리역, 용산역, 신도림역 등 크고 굵직굵직한 역에 많이 분포한다.

주로 하는 말[편집]

"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어보지 않는다. 우회해서 물어보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길을 물어보는 패턴으로 접근한다. 그러다가 인상이 좋다(호구같이 생겼다)고 칭찬하더니 말을 바꾼다. 이때 본질이 나온다. 자신들은 종교적인 얘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냥 당신에게 나오는 기가 있다고 말한다.

ㄴ 스탠드라고 되받아 쳐보자.

ㄴ 파문이나 차크라라고 해보기도 하자.

ㄴ 파문은 사지 말단부에서만 내보낼 수 있고 시전자가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볼 수 없다.

스탠드, 차크라, 초사이언, 또는 계왕권 등이 모범 답안이다. "예? 섹스요?"라고 대답하는 것도 효과 좋은 퇴치법이라고 한다.

이들은 또 대학생을 주 표적으로 삼는다. 그래서 대학생이면서도 순하게 생기고 호구 같아 보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며 "혹시 대학생이세요?"라고 묻는다. 여기서 이들에게 절대 대답해주면 안 된다. 만약 대답을 해줄 경우 짧으면 5분, 길면 20분 동안 조상님 어쩌구 신이 어쩌구 등 개소리를 들어야 한다. 차라리 이들이 다가오면 무시해라. 나 같은 경우 이 인간들이 다가오면 청각장애인인 것처럼 모른 척하다가 집요하게 따라오면 어눌한 말투로 말하고 그냥 갈 길 간다. 절대 이들의 말을 들어선 안 되고 혹여나 본인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얘기를 다 들어줬다면 적어도 이놈들이 가자는 곳에는 가지 말자. 얘네가 너를 데려가려고 하는 곳은 이상한 절이거나 아니면 무슨 지하실? 같은 곳일 거다. 거기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피 같은 돈을 내놓으라고 할 거다. 하여튼 이 새끼들이 설령 늬들 절친이든 가족이든 할 거 없이 멀리하는 게 좋다.

누가 자기 또래에게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라고 물어 보냐? 그냥 "저기요."라고 물어보지.

왜 나는 표적이 될까[편집]

특히 혼자 다니면 인상착의 불문 표적이 되기 제일 쉽다. 의외로 몸집 크고 통통한 사람들을 표적으로 더 많이 삼으니까 파오후들은 근육 운동을 하고 인상을 쓰고 다니도록 하자. 파오후들 모두 근육 운동합시다.

호구든 찐따든 인싸든 나발이든 깡패 양아치나 성깔있게 생기지 않은이상 다 붙는다. 파리가 맛있는 음식 맛없는 음식 가리지 않는 이상 ㅇㅇ

그리고 여성 분들은 꼭 2인 이상 붙어서 다니길 바란다. 당신이 이종격투기 선수가 아닌 이상 말이다.

주요 표적[편집]

지금 이 글을 보러 온 사람들은 다 표적이 되어서 온 것 아닌가?

ㄴ랜덤으로 들어왔는데

ㄴ까러왔는데

주로 혼자 다니는 인간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 쓰레기들은 원래 길 가는 사람 인상 안 가리고 붙잡았는데 지금은 세상이 많이 팍팍해졌는지 대상을 가려서 받더라.

어떤 놈들이 주로 표적이 되느냐

1. 순진하게 생긴 사람: 이런 사람들은 인상을 조금 쓰고 다니자. 자기 기분 안 좋다는 것처럼 표정을 지으면 말 안 건다.

ㄴ 얼굴 구겨진다. 이 새끼들 때문에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생까면 되는 걸 가지고.

2. 뭔가 생각이 많은 것같이 보이고 근심하는 표정의 사람: 야매 이단 쓰레기들의 두 번째 표적. "근심이 많으신가 봐요."라면서 접근한다. 이 새끼들은 대부분의 레퍼토리를 표정을 보고 때려 맞추기 때문에 근심이 많은 표정을 하고 길을 걸으면 표적이 될 수 있다.

3. (대)학생들: 학생이나 대학생은 인생이 피곤할 시기다. 그것을 야매 이단 쓰레기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고3인데 행복한 새끼가 누가 있겠는가. 더군다나 대학생들이 예전 같은 것도 아니고 힘든 시대에. 흔한 레퍼토리를 들먹이며 이들을 유혹한다.

그리고[편집]

괜히 얘네와 싸움 걸면서 참교육을 시켜주겠다고 싸우는 애들이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말자. 역으로 경찰서 끌려가서 돈 떼일 수도 있다. 경찰에 신고해도 얘들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시하는 게 정답이다.

요즘 애미 뒤진 대음순진리회가 돈이 궁한지 일부러 싸움 거는 경우도 있다. 광주 금남로4가역에서 이 새끼들과 시비 붙어서 합의금 700만 원 물어줄 뻔했다 ㅆㅂ

그래도[편집]

왠지 '도를 아십니까' 하는 사람에게 '도를 아십니까'를 반문하고 싶은 건 기분 탓인가 보다.

  • A: 도를 아십니까?
  • B: 도를 아십니까?
  • A: 저는 모르니까 묻죠. ← 여기서 "네."라고 하면 뭐라 하냐?

ㄴ 그럼 "알면서 왜 물어봐 ㅆㅂㄹㅁ"라고 외친 다음에 갈 길이나 가자.

  • B: 저도 모르니까 묻죠.
  • A: 그러십니까? 그럼 도가 뭔지 알려드리죠.
  • B: 도를 모르신다면서 도를 안다뇨? 지금 장난합니까?

ㄴ 개웃기네

도를 아냐고 물어보면 가방에서 도(刀)를 꺼내 보여줘라.

ㄴ 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남간에 있는 유형 그대로더라 소름;; 유형들 딸딸딸(자위 아님 ㅎ) 외워 놓자.

따라가면 어떻게 되느냐[편집]

이 새끼들을 만나서 본거지 들어가서 조상 어쩌고, 염라 어쩌고 소리 듣다가 나와본 사람으로서 적어본다. 일단 어느 단체나 똑같이 지들 본거지로 데리고 간다. 보통 마주치면 공부하는 사람이라거나 인상이 좋고 기가 느껴지니, 조상 공덕이 어쩌니부터 시작한다. 혹은 피곤해 보인다든가, 힘든 일이 있어 보인다는 말도 꺼내는데 헬조선 살아가는 새끼들 치고 은이나 금수저 아닌 이상에야 피곤하고 힘든 건 다 똑같으니까 그냥 좆까고 있다고 생각해라.

하여튼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누다가 공부방이라니 이야기를 나눌 장소라니 하면서 지네 본거지에 끌고 가는데 가던 도중에 튀고 싶어도 힘든 게 팔장을 끼고 가거나 튀어도 쫒아올 가능성이 높다. 달리기에 존나게 자신이 있지 않다면 이 시점에서 튀는 건 일단 접어둬라.

본거지에 도착하면 너를 끌고 온 놈과 비슷한 새끼들이 몇몇 있는데 처음이니 당연히 존나게 반겨줄 것이다. 근데 위험한 것이, 여기 있는 새끼들 눈이 다 뒤져있다는 점이다. 초점도 없고 무슨 동태눈 같은 느낌이 제대로 든다.

하여튼 방으로 안내되어서, 그 안에서 오야붕에 해당하는 새끼가 여기에선 어떤 호칭을 쓰고 어떤 생활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거다. 그리고 너를 끌고 온 놈이 나머지 강의(를 가장한 사기)를 진행하는데 무슨 혈이니, 관상이니 하는 책과 옥황상제니, 염라니 나불거리는 책을 들고 와서는 네 앞에서 개독처럼 책과 현실을 비교하며 어쩌고 저쩌고 지껄인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무슨 제사를 지내자는 말은 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

분명 너를 끌고 올 때 지들은 돈에는 관심이 없다니 어쩌니 할 것이다. 당연히 개구라다.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나이만큼의 정성을 드리라고 지랄한다. 한마디로 네가 20살을 처먹었으면 20만 원을 내라는 말이다.

내 경우엔 지금 가진 현금이나 카드가 없으니 다음날 반드시 가져다 주겠다고 말하고 전화번호, 이름, 주소를 적고 왔지만 내 번호, 내 이름, 내 주소라고는 한 적이 없다. 반도 땅 덩어리가 무슨 마을 수준도 아니고 수천만 명 되는 사람 중에서 같은 이름 하나 정도야 있겠지 뭐 알 바냐? 하여튼 최대한 돈을 안 내도록 머리를 굴려야 할 거다. 그리고 제사를 드린다. 네 역대 조상들과 염라, 옥황 뭐 이런 새끼들에게 드리는 제사라면서 새하얀 수의 비슷한 것까지 걸치라고 준다.

제사 방법이야 걔네가 알려주고 한 상 차려다가 제사를 하는데 내가 갔던 거기에선 무슨 촛불을 켜더니 이 불꽃이 흔들리지 않아서 신성한 장소라고 지랄을 하더라. 가만히 생각하면 선풍기, 에어컨도 없는 방에 창문도 없는 곳이라서 바람이 전혀 안 드는데 촛불 피워놓고 흔들림이 없으니까 신성하다고 할 거면 컨테이너 상자에 촛불 피워놓고 불꽃이 빨딱 선 자지처럼 빳빳하면 거기도 신성한 장소다.

뭐 어쨌든 제사를 마치면 50일이었나? 걔네 아지트를 방문하면서 교육을 받고 한패가 되어야 조상의 공덕을 누린다 어쩐다 할 거다. 도망칠 기회는 이때다!

아까 말했듯이 번호나 주소는 반드시 다른 걸로 주고, 혹시나 전화 걸려고 하면 지금 가지고 나온 게 공기계고 통화가 가능한 건 집에 있다고 해라.

난 저녁을 준다고 하길래 먹고 나왔다. 시발 내 귀한 시간을 이딴 병신짓에 부어줬으니 밥 정도는 처먹고 나와도 괜찮으니까. 하여튼 과정을 마치고, 주소 번호 이름 다른 걸로 넘겨주고 되도록 상종하지 않도록 그 근처에 가지를 마라. 양심에 찔린다니 어쩌니 개소리는 하지 말고 애초에 상대방이 양심이고 개념이고 팔아먹은 등신들이니까 너라고 굳이 젠틀하게 대해 줄 의무 같은 건 없다.

혹시 넘어가서 계속 거기를 다니면서 돈도 바치고 같이 어울려 놀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 얘네를 따라가서 저 제사까지 마치면 "당분간은 절대 우리 공부방에 다닌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된다."라고 지껄인다. 이게 진짜 정직하게 도 닦는 공부방이고, 자원 센터고, 무슨 동아리 같은 거라면 남한테 자랑하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비밀로 하라는 말도 안 한다.

일단 돈을 존나게 밝히는 새끼들이라서 너네도 길거리 돌아다니며 기운이 어쩌고 공덕이 어쩌고를 지껄이게 되며 그렇게 데리고 와서 뜯어낸 돈은 전부 거기 선무(대가리)들에게 돌아가서 너를 끌고 온 선감들 진급 기준이나 니 진급 기준이 된다.

만일 네가 아무도 못 데려오거나, 거기서 특별한 공적이 없다면? 얻어맞고 굶는다. 당연하게도. 이 시점에서는 이미 지인에게 말하려 해도 늦는 것이, 처음에 받은 전화 번호로 전화와 문자를 지랄 맞게 하거나 심하면 집까지 찾아와서 친구나 선배 행세를 한다. 뭐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너한테 뜯어낼 만큼 뜯어내고는, 아예 심한 경우에는 별의별 이유를 대면서 널 파문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넌 이미 이 새끼들의 교리에 세뇌된 상태라서 여기서 파문을 당하면 인생과 사후도 좆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빚을 내서 돈을 바치고 일 해서 돈을 바치고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뺏고 빌려가며 신뢰고 정이고 다 잃으면서도 여기에 돈을 바치니까 당연히 인생 종친다.

그냥 가지 마라.

근데 내가 갔던 곳 주소를 알고 있는데 안동시 태화동 서경지길 83 2층이다.

충북 충주시 대흥길 33-1 근처에 있으면 썩은 계란 테러 ㄱㄱ

이거 경찰 같은 거에 이르면 얘네 잡히는 거냐?

봉천에도 있더라;; 설입에서 듀얼몰가다가 마주침 ㅅㅂ 폰 번호 뜯긴 다음 바로 차단빵 때림.

안양에도 있는 거 같다 ㅋㅋ 그 대동문고 옛날 건물 주변에 있는 듯하다.

원주도 있다. 상지대 사거리에 있으니 디키러들은 조심하는게 좋을거다. 오면 윗글처럼 무시하고 ㅈㄴ 끈질기면 그자리에서 도망치거나 남자신교면 주먹 쥐어박기 직전까지 가거나 줘패고 런하고 여자면 따먹겠다고 협박해라 그러면 알아서 꺼질것이다. 나는 키보드 살돈 버린셈 치고 가봤는데 제사 치고 쫌 지루했다. 나갈때도 가오 잡고 "이번에는 당신말 들어 왔지만 다음은 없을줄 알아라" 라고 말해라 다음에 그 여자봤는데 암것도 모르는 신교년이 나한테 무례한 질문 했지만 그 여자는 내가 똘기 있는 새끼인거 이미 아니깐 빨리 가자고 재촉하더라ㅋㅋㅋㅋ 돈 좀 있으면 2만원 포기하고 가는데 마다 온갖 성희롱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로 악플 다는 것보다 ㅈ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고소 당할 걱정은 없다. 이새끼들은 사고방식이 하나 같이 병신이어서 쌍욕먹거나 쳐맞는게 일종의 시련이다 라며 정신승리 하기 때문에 맘껏 때려도 된다.

대처법, 행동 강령[편집]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개무시하는 방법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주로 이어폰을 끼고 다닌다. 이어폰을 통해서 안 잡힐 확률 반은 먹고 들어간다.

ㄴ 헤드셋 끼고 친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멀뚱히 사람 보고 있어서 헤드셋 벗으니까 인상 좋아보인다는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다.(미아사거리 1번 출구에서)

ㄴ "저기요, 잠시만요. 이어폰 좀 잠깐 빼실 수 있으세요? 제 말 들리세요?" 이 지랄하더니 말 걸던데. 짜증 내면서 장난하냐고 하니까 가더라.

ㄴ 근데 오히려 잡는 건 이어폰 낀 사람을 많이 잡는다. 기본적으로 이어폰을 끼고 있다는 게 일행이 없이 혼자 다니고 있다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무서운 사실은 길 물어보는 사람들이 이어폰 낀 사람들을 잡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때 알아채야 한다. 이어폰을 빼고 대답해주면 개미지옥의 모래 속에서 굼벙대는 개미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엔타로 아둔 이 짓거리. 뭐 디시위키 특성상 개그니까 이해해야겠지만 최선의 답은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다. 아예 모른 척하라는 것이다. 생까라.

무시하고 가라. 이게 최고다. 따라온다면 주변의 가게로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하자.

잡히면 이 새끼들이 도쟁이들이라고 고래 고래 소란을 피워라. 통한다. 단 동네라면 네 평판도 함께 도쟁이 클라스가 될 수 있으니까 집 밖 평판에 신경 안 쓰면 시도하자. 만약 근처 교회에서 선교 활동하는 게 보인다면 그쪽으로 유도해서 저 사람들 이단이래요! 하고 꼰지르자. 졸라 재밌더라.

ㄴ 남녀 2인 1조로 잘 다니지 않냐? 무시하고 가는데 자꾸 따라와서 좆같아서 여자 멱살 잡음. 1분 정도 욕하고 풀어주니까 도망가던데.

ㄴ 쿰척

ㄴㄴ 우리동네 도박이들은 여자 2인 1조가 많더라.

위에 이어폰 빼면 좆된다는 애 있는데 그냥 이어폰 다시 끼고 존나 단호하게 앞에 보고 가던 길 가라. 포인트는 개씹단호하게 걸어가야 한다. 걔들도 사람이라서 '아 이 새끼는 안 되겠다.' 하는 인간형이 있기 때문에 네가 그 안 되는 인간 중 한 유형에 해당하는 철벽인 척하면 된다.

외국어를 써라. 이 새끼들 외알못일 경우가 무척 크다. 내가 실제로 썼던 방법인데, 성남의 수진역에서 신흥역까지 15분 동안 총 5번을 만났는데 모두 같은 방법으로 물리쳤다. 일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프로토스어, 스페인어로 그냥 포기하고 지나가게 만들었다 ㅋㅋ 내가 다국어 능력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내가 ㄴㄷ 파오후라서 일본어는 가능하고,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어는 그 언어권의 축구 선수 이름이나 도시 이름으로 대충 했고, 프로토스어는 알지? 엔타로 아둔!

ㄴ 이 새끼들도 요즘엔 외국어 공부해서 쳐오는 새끼들도 있다. 존나게 잘할 자신이 아니거든 그냥 무시하고 째는 게 낫다.

ㄴ 중국어 써서 조선족 코스프레 하자.

이슬람 무장세력 단체인 것처럼 알라후 아크바르나 쿠란 경전 일부를 큰소리로 외쳐봐라. 쫄아서 튄다. 물론 이건 했다가는 경찰 오고 난리 나면 너의 책임이라는 건 잊지 말자.

미친 척해라. 막 갑자기 소리 지르든지 정신 이상이 있는 척을 해라.

이걸 읽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남자겠지. 다가오는 도믿맨은 여자겠고. 번호 달라고 하면 그냥 간다... 씨발...

ㄴ 도믿맨한테 번호 따려고 한 새끼 누구냐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어보면 "네? Deal도를 아냐구요?"라고 카운터 쳐보자. 물론 성희롱으로 은팔찌 차도 책임 안 진다.

파스타 한줌을 쥐여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며 R'Amen 이라고 한마디 해주자

혹시 길을 물어본다면 가는 길까지 같이 가주지 말고 모른다고 하거나 안다고 해도 대충 위치만 알려주고 뿌리치듯 돌아서라. 따라가면 함정이다.

집집마다 찾아오는 인간들도 있다. 그럴 때는 누구냐고 물어보고 도를 아냐고 물어보는 것 같은 놈들이라면 열어주지 말고 무시해라. 만약에 이 사실을 몰라서 받아줬다면 어떻게든 다른 이유를 대면서 뿌리쳐라. 그들은 한 번 붙잡으면 계속 개소리 하면서 절대 안 놓아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락처 같은 정보를 주게 되었다면 그냥 차단 걸어버려라. 집으로 또 왔다면 누구냐고 물어보고 신분 확인만 하고 그냥 쌩까버려라.

ㄴ추가하자면 집에 누가 방문할 예정이 없으면 그냥 쌩까라. 지인이 집에 찾아오는 경우는 사전에 약속이 되어 있으므로 언제 올지 다 안다. 택배가 올 수 있지 않냐는데 택배 배달원들이 사전에 MMS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에 택배가 언제 올지도 알 게 된다. 요즘 택배 전달이 어려워서 아파트는 아예 무인 택배함을 운영하고 주택가의 경우도 집 주변에 자주 가는 단골가게에 맡겨달라 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문자가 오면 직접 전화해서 예정 시각을 재확인 할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해도 배달부들은 헬멧을 그대로 쓰고 오는 경우가 많아 대번 안다. 그러니 지인 방문이나 택배 및 배달 음식 수령이 없으면 그냥 쌩까는게 최고다. 어짜피 예정에도 없는 방문은 교회에서 전도하려고 들이 밀거나 여증같은 사이비 종교의 방문 아니면 방판 새끼들이다. 특히 이 도믿맨 새끼들은 두번째에 해당하므로 그냥 집에 없는 척 하고 쌩까자.

대화할때 기본적으로 반말,욕설 쓰면 알아서 피해간다.

이 때문에 만들어진 쎅쎅교 단체[편집]

쎅쎅교를 믿으라!
딜 도를 아십니까? 우리는 병 신천지와 대물꼴림교를 교합한 단체로, 전국구를 활보하며 포경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이비 단체에 피해를 보신 분들이나 사이비 단체에 당할 것 같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가입 가능하며, 저의 쎅쎅교를 믿으시면 이 악의 무리들로부터 보호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문서는 참교육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참교육의 은혜를 다룹니다.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이런 인간들이 전국구로 판을 치고 돌아다니고 있어서 개그맨 김대범이 "쎅쎅교" 단체를 만들어서 참교육 시킨 영상이 있는데 이거 보고 여기 가입했다고 하면서 모욕을 줘버리는 것도 괜찮다. 전화번호를 넘겼다면 그 사람 전화번호로 쎅쎅교 신도라고 영상과 함께 보내든지 아니면 직접 전화로 얘기하고 싶다면 쎅쎅교를 언급하면서 농락해버려라.

아래는 쎅쎅교 교주의 참교육 영상이니 잘 보고 참고해라.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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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편집]

동명의 웹툰이 있다.

이 문서는 귀찮아서 덜 썼거나 귀차니즘과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
으으... 기차나..

더 서술해야 하는데 귀찮으니 누군가가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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