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톡

이 문서는 三國志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삼국지는 역사가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와 역사적 사실에 각종 구전 민담, 전설 등을 섞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구분됩니다. 三國志演義는 단지 재미를 위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中國 소설로 받아들이면 빛이 되지만 역사서 正史三國志처럼 받아들이면 어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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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는 만화

조선왕조실톡을 그리던 작가 무적핑크가 소재가 떨어졌는지

똥양의 영원한 떡밥 삼국지를 물었다.

근데 문제는 그게 또 '톡'이라는 것이다.

그림작가(이리)를 따로 두어서 조선왕조실톡보다는 그림이 나아졌지만 여성향 샤방샤방 그림체로 귀 큰 놈을 그려놓으니 괴리감이 장난아니다. 걍 양산형 여성향 미남캐가 삼국지 코스프레하는 것처럼 보임.

근데 연재 두달째인데 황건적의 난도 안끝남

이정도 연재속도라면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금 타먹으려는게 분명하다

이때까지 전투는 제대로 그렸다고 할수 있는게 없다 내용 대부분이 전쟁인 삼국지를 이런 그림 작가로 어캐 이어갈지 궁금하다

최훈의 삼국전투기가 이것보다 더 나을듯? ㄴ어딜 최훈을 들먹여. 최훈은 지각이나 처하고 다녔던거지 연재속도가 느렸던 건 아니다.

근데 연재속도 너무 느린거 아니냐? 지금 몇개월을 연재 중인데 이제야 반동탁연합이냐. 여러개 가지치기해서 굴직한것만 다룬다고 처도 너무 느린데?

연재 1년은 훨지났는데 동탁 모가지도 안따였다 평생 휴재없이 해도 완결 못낼듯

연재 2년정도 지났는데 이제서야 전위랑 조앙 뒤졌다

[[1]] 작가 왈 삼국지 패러디가 아니라 2020년 버전 삼국지 연의이자 현대어 번역판이란다. 등장인물들 TS 시키고 BL끼얹으면서 할 소리냐 이게

이제 안보기는 하는데 들려오는 말들 보면은 무적핑크의 단점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나보다. 그나마 삼국지라는 원작빨과 이리의 그림체로 무마하고 있던 무적핑크의 스토리 못 씀과 동인녀 성향이 제대로 터진걸로 보인다.

작가가 존나 촉빠다. 조조를 아예 개싸이코로 묘사했다. 물론 조조기 싸이코적인면을 보여줘도 나름 리더적인면이랑 대인배스럽게 인재를 고용하는 면도 있었는데 삼국지톡은 초반에 살짝나오다고 중반부터는 아얘 싸이코가된다. 그냥 등장할때마다 싸이코다. 이게 얼마정도나면 연의나 정사에서도 최소한 헌제에게는 예의를 지켰는데 삼국지톡은 그냥 헌제를 개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