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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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큰형이다.
날조된 야사때문에 권력을 버린 쾌남아로 이미지 세탁.
현실은 개망나니라서 보다못한 이방원이 세자에서 짜른 거다.
어린 나이부터 섹스중독자로 죽기직전까지 낳은 자식은 10남 17녀로 왕이 된 막내동생(18남 4녀)를 좆발랐다. 하지만 아빠(12남 17녀)는 못이겼다.
당대 명필인데다가 탄궁을 잘 한걸 보면 능력이 있긴 있는데
ㄴ 능양군도 명필이였다. 탄궁, 서예가 통치랑 뭔상관이냐
인성이 쓰레기. 수양대군을 충돌질하여 자기 동생인 세종의 적통인 단종을 절단나게한 것도 이놈이다. (이게 제일 쓰레기짓 아닌가 동생, 조카까지도 다 죽고나니 왕 빼앗긴거 분풀이하는 찐따쉑)
동생 세종에게 왕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양아치인 척했다는 설도 있는데 양녕빠들의 헛소리일 가능성이 크다.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이 이순신장군이다.
물론 그 이순신 (영웅)이 아니라 이 이순신 (무의)다.
충무공만큼 훌륭하지는 않지만 이분도 무려 충무공의 1000분의 1이나 될 정도로 훌륭한 분이다.
이 이순신장군님의 손주의 손주의 손주의 손자는 헬조선의 첫번째 대통령이 된다.
종합하자면, 이성계의 손자, 정종의 조카, 태종의 아들, 세종대왕의 형, 이순신의 7대조 할아버지이자, 이승만의 16대조 할아버지이다.
왕족답게 후덜덜한 집안도 후덜덜하다.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태종께서 외척 척살할 때 살아남은 민무휼, 민무회가 형들이 죄가 없는데 죽었다고 하자 양녕이 민씨 집안은 교만방자하여 당해도 싸다고 했다.
근데 조선 말기에 조선을 팔아먹고 호의호식한 개년이 나타나면서 그의 말은 사실상 선견지명이었다고 볼 수 있다. 야사가 아주 근거가 없는 건 아니다.
사실 이보다 훨씬 심한 새끼가 나타나서 레알 재평가행이 됐다. 적어도 양녕이는 길가는 사람을 쳐죽일 정도의 쓰레기는 아니었다.
친동생 죽어도 술쳐먹고다니는 새끼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