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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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체가 졸라게 꿀땅이라서 포지션빨로 신라못지않은 진한의 파워그룹에 들어갔다. 상주외에도 보은군이랑 문경시도 먹었다.
하지만 바로 근처에 마한총본산인 목지국이 있고 사벌국찍고 낙동강바로 내려가면 신라포함 모든 진한국가들 세트로 갈아먹을 수 있었기때문에 마한이 진한 줘패러가면 대부분 여기로 왔다. 덕분에 마한이랑 싸울려고 한동안 신라쪽에 붙었다. 하지만 신라가 서쪽으로 여러 소국들 갈아마시면서 쭉쭉 올라오니까 위기감을 느껴 마한쪽으로 탈주를 시도했지만 석우로한테 복날개패듯이 두들겨맞고 멸망했다.
신라는 사로국을 멸망시킨뒤 이곳에 사벌주를 때려박고 수백년동안 호족숙청, 사민등을 하면서 이지역을 대대적으로 개발했고 결국 사벌주는 신라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때 도굴+개간으로 1차적으로 유적들이 파괴당하고 1957년 그나마 남은 유물들이 감정을 위해 서울로 갔다가 도중에 분실되었기 때문에 지금 상주에 남아있는 흔적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