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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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山脈
말그대로 산들이 쭉쭉 늘어서있는 구간을 의미한다.
'산줄기'라고 하며 문화어를 쓰는 북괴는 산줄기를 공식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지질학기준으로는 생성과정을 기준으로 신기습곡산맥, 고기습곡산맥, 단층산맥, 해저산맥등으로 나뉜다.
인문환경의 경우 산맥이 상호간 왕래를 차단하기 때문에 생활권이나 국경을 나누는 경계선, 전쟁시기 전선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종류[편집]
조선[편집]
- 강남산맥 : 압록강 바로남쪽 의주군 천두산, 천마산에서 시작해 강계군 서쪽 중봉까지 이어지는 산맥으로 천마산, 거문산, 창성군 비래봉, 단풍덕산, 벽동군 운제산, 대봉산등의 1,000m가 넘는 산지로 구성되있다.
- 광주산맥
- 낭림산맥
- 노령산맥
- 마식령산맥 : 함경남도 문천군과 평안남도 양덕군 경계에서 시작해 강원도 이천군(現 북괴령 철원군)까지 내려가는 산맥으로 영서와 해서를 나누는 지리적 분기점 역할을 한다.
- 마천령산맥
- 묘향산맥
- 소백산맥
- 언진산맥 : 낭림산맥의 지맥으로 양덕군에서 시작해 곡산군 서부, 수안군 동부까지 이어진 산맥으로 주산인 언진산은 수안군관할이다.
- 적유령산맥
- 차령산맥
- 태백산맥
- 함경산맥
짱깨(머만포함)[편집]
- 길림합달령산맥
- 곤륜산맥(崑崙山脈) : 7,649m짜리 곤륜산을 최고봉으로 삼은 산맥으로 길이가 2,500km에 달한다. 위구르와 티베트간의 경계에 해당한다.
- 기련산맥(祁連山脈) : 해발고도 5,808m에 달하는 그어대산 기련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맥으로 짱깨지역인 감숙성하서주랑과 티베트의 경계선역할을 했던 곳이다. '하늘'을 뜻하는 흉노어 '기련'에서 이름을 따왔다. 동으로 난주시 흥륭산, 남으로 차이다무분지, 칭하이 호와 접하고 북쪽으로 하서주랑과 접한다.
- 대별산맥(大別山脈) : 호북성 북동부 허난성, 안후이성과 경계에 있는 지점에 위치한 산맥.
- 무이산맥(武夷山脉) : 복건성 남평시 무이산을 중심으로 강서성과 복건성 경계에 있는 산맥이다. 강서성과 복건성을 나누는 경계선으로 1999년 무이산 국립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홍차재배지와 주희 은퇴해서 뒤질때까지 살던 정원으로 유명하다.
- 아리산산맥(阿里山脈) : 난터우 현 녹곡향에서 시작하여 가오슝시 연소구까지 이어지는 산맥이다.
- 옥산산맥(玉山山脈) : 난터우 현 수리향에서 시작하여 가오슝까지 이어지는 산맥이다.
- 중앙산맥(中央山脈) : 머만북쪽 의란현에서 시작해 머만 남쪽 끝까지 이어지는 대산맥으로 머만동부 산악지대 대다수가 이 산맥의 일부이다.
- 천산산맥(天山山脈) : 중국, 키르기스스탄의 국경에 있는 산맥. 키르기스스탄과 짱깨간 국경선이기도 하다. 탕그리 토그라고도 불린다. 최고봉은 7,439m짜리 포베다산으로 평균 해발고도가 3,600m~4,000m에 달하다보니 만년설도 많고 유목을 많이한다. 근데 위에 있는 기련산이 상기한 이유로 천산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서 중궈는 신강천산이라고 한다.
- 태행산맥
- 해안산맥(海岸山脈) : 머만 화련현과 대동현경계지역에 있는 산맥으로 2개의 지각판이 충돌하는 곳에 있다.
아시아[편집]
구라파[편집]
- 알프스 산맥
- 발칸산맥 : 다뉴브강 하류쪽에서 다뉴브강 남쪽에 있는 산맥으로 발칸반도의 경계선역할을 한다.
- 스칸디나비아산맥
- 우랄 산맥
- 쥐라산맥 : 불란서, 독궈, 스위스에 걸쳐있는 산맥으로 쥐라기의 어원이 된 산맥이다.
- 크림산맥 : 크림반도 남서부 해안에 있는 산맥이다. 최고봉은 1,545m이다.
- 트란실바니아알프스산맥 : 남카르파티아산맥이라고도 한다. 루마니아의 동서를 나누는 산맥으로 헝가리 왕국, 오스만 제국, 루마니아의 국경선역할을 하기도 했다.
- 피레네 산맥
아메리카[편집]
- 로키 산맥
- 안데스 산맥 : 남아메리카 태평양해안에서 좀 떨어진데 해안선과 거의 평행하게 형성되어있다. 길이로는 7000km로 가장 긴 산맥으로 평균해발 4000m이고 최고봉은 아메리카 대륙 통틀어 최고봉인 6962m인 아콩카과 산이다.
- 시에라네바다산맥 : 캘리포니아동부지역에 있으며 생활권으로 네바다와 캘리포니아를 나누는 경계선인듯?
- 아팔레치아 산맥 : 천조국 서부해안과 서부내륙을 나누는 경계선으로 오르도비스기에 형성된이래 스칸디나비아산맥과 한몸이었는데 구라파하고 아메리카가 분리되면서 따로놀게 되었다. 앤드루 잭슨의 인종청소이전까지 초창기 천조국과 체로키족등 문명화된 5부족포함 각종 인디언들사이의 국경선이기도 했다.
아프리카[편집]
- 아틀라스 산맥 :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에 걸쳐진 길이 2,400km의 머산맥으로 고대에는 오리엔트와 오리지널 아프리카간의 경계선역할을 했다.
- 알버타인 산맥 : 동아프리카에 있는 산맥으로 동아프리카와 그냥 아프리카가 판으로 서로 멀어지면서 생긴 화산활동등으로 생긴 기괴한 산맥이다. 아프리카 대호수중 하나인 빅토리아호, 탕가니카호, 루크와호, 말라위호등 대형 호수가 이 산맥일대에 있다.
대양주[편집]
-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 호주 동부해안에 있는 산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