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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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난 거북이야 병신아.

담수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 담수에서'만'사는 물고기를 민물고기라 여기는데, 기수역 및 회귀성 어종도 폭 넓게 민물고기 영역에 넣는다.

물론 복섬같이 산란철에만 잠시 강의 하류로 올라오는 어종은 명확한 민물고기라고 보긴 어렵지만...

해수어는 회로 많이들 먹지만 담수어 회는 기생충 감염여부가 도사리므로 매우 조심해야한다.

특히 더러운 물에 살며 디스토마의 중간숙주인 참붕어, 돌고기, 붕어등을 회 쳐먹다간 매우 높은 확률로 너의 내장이 기생충들에 의해 회쳐지게 된다.

간 디스토마 같은 건 완치도 어렵고 후유증도 대단히 크다. 걍 민물고기 회는 걸러라ㅇㅇ

대부분 해수어들에 비해 작지만 메기, 잉어 같이 사람보다 크게 자라는 민물고기도 간혹 존재한다.

하지만 커다란 호수가 없는 한국에서 이런 크기의 민물고기는 전설수준으로 드물기에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싶다.

한국에 약 200여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며 한국에만 사는 어종은 고유종이라 불린다.

사실 넓게보면 대부분의 열대어들도 민물고기지만

통상적인 의미 민물고기 = 한국에 서식하는 야생 담수어 의미를 받아들여 목록을 작성하겠다

이건 민물고기갤 주소

한국 담수어 종류[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