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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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난 거북이야 병신아.

한국에서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물고기. 피래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수질오염에 강하며 번식력이 뛰어나기에 계류, 상류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하천에서 우점종을 차지하고 있다.

수십, 수백마리가 군영을 이루고 다니며 유영속도가 매우 빠르다.

비늘이 매우 잘 떨어져서 손으로 움켜쥐면 손이 비늘 범벅이 되곤 한다.


물 밖의 곤충을 점프해서 사냥하는 습성이 있다. 가끔 하천에서 첨벙 첨벙 뛰어오르는 조그만 물고기는 열이면 아홉, 피라미다.

게다가 성질도 급해서 조금만 스트레스를 줘도 툭하면 뛰쳐나온다.

뚜껑 없는 수조에 가둬두면 하루가 멀다하고 뛰쳐나와 미라가 된 피라미를 볼 수 있을 정도.


수컷 혼인색이 매우 아름다워 '불거지'라고 불린다. 암컷 피라미랑 혼인색을 띈 수컷 피라미는 전혀 다른 종으로 보일만큼 생김새가 딴 판이다.

워낙 흔하고 만만한 물고기라 ㅈ밥 녀석에게 비유적으로 '피라미'라고 부른다.


사료순치도 쉽고 수질오염에 강해서 기르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툭하면 뛰쳐나오기에 뚜껑없는 수조라면 기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비린내가 심하다. 워낙 더러운 물에서 많이 보이다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어종 자체에서 냄새가 심한 편이다.

머중매체에서[편집]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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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것들이 득실득실 거릴 때 송사리와 더불어 자주 나온다. 주 클리셰주인공 팀에게 도륙 당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