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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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송사리.
대륙송사리.
노란 빛을 띄는 메다카 송사리.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개요[편집]
송사리
Oryzias latip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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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목 | 동갈치목 |
과 | (난생)송사리과 |
속 | 송사리속 |
종 | 송사리(O.latipes) |
동갈치목 송사리과의 민물고기. 암수구분은 크기,지느러미의 모양으로 구분한다. 사촌으로는 대륙송사리가 있다
수질변화 내성이 강하여 오염된 물에서도 잘 적응한다. 메틸렌블루 정량 10배를 때려도 붕어랑 송사리는 거뜬히 견딘다
최근 일본에서 송사리를 개량한 관상용 송사리 메다카를 출시하였다. 종도 여러 가지고 예쁘니 키울 놈은 키워 봐라
생태[편집]
주로 연못,농수로 등지에서 서식하며 천적에게 잡혀먹힐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리지어 다니고 작은 움직임에도 재빨리 반응한다.
뛰어난 번식력을 갖고 있으며 5~7월쯤에 산란하는데 알을 수초에 붙인다.
다만 산란하고 나선 지 새끼도 못알아본다. 수조에서 기르면 자기가 낳은 알 자기가 도로 다 먹어버리니 분리가 필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사실 진짜 송사리는 동해수계에서만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일반 내륙에서 보이는 송사리는 대륙송사리로 송사리와 종이 다르다. 물론 같은 속이므로 사촌쯤 된다.
실제 송사리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다들 놀란다. 대륙송사리는 2-3cm 선인데 송사리는 5cm까지도 큰다
사육[편집]
사육 준비물은 수조,여과기,수초,먹이,바닥재 등만 있으면 된다.
어항에 수초 등 셋팅을 한 후 물잡이를 한 후 물이 잡히면 입수한다.(자세한 내용은 열대어 키우기참조)
먹이는 사료나 생먹이로 하루에 1번 급여한다. 송사리 종류는 적응력이 강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
번식[편집]
송사리가 산란이 임박하면 알을 꼬리에 달고 다니고 알배가 찬다. 이른 아침에 산란을 하는데 알을 낳으면 분리시킨다. 여러 마리일 경우 아직 산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수초를 항상 넣어 놓는다.
치어는 3~4일 지나면 부화하는데 처음에는 브라인쉬림프나 탈각알테미아 등을 급여하다가 크면 사료를 잘게 부숴 급여하면 된다. 구피치어의 사육 방법과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