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시리즈

메탈슬러그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작품에 나오는 동명의 경전차에 대해서는 메탈슬러그(슬러그)를 참조하세요.

오늘도 3D 못 뽑는 슨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2D 도트를 자랑했으나 3D 랜더링만 뽑으면 망겜이 되는 회사가 만들었 습니다.
와인회사와 패륜파티 격투게임 만드는데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KOF 14는 예외였으나 이걸 우려먹은 괴작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희망들이 생겨나곤 있지만 요즘 슨크의 행보를 보면 여전히 불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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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부터

개요[편집]

메탈 슬러그 Metal Slug メタルスラッグ

제작사	SNK
장르	런앤건 게임
시리즈 시작	1996년 4월 19일
초대작	메탈슬러그 1
최신작	메탈슬러그 XX(메인)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외전)

나즈카가 발매했던 정규군이 탈취당한 탱크 를 재탈취하는 런앤건 게임이다. 이 메탈슬러그는 초기안과 현재의 모습이 전혀 다른 별개의 게임이다. 궁금하면 메탈슬러그 1으로 가라.

게임의 계보상으로보면 콘트라 시리즈의 플랫포머 슈터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 2부터 SNK한테 소유권이 넘겨졌다. 6편 마지막 미션에서 우리 조상님 콘트라요 하고 잠시 인증한다. 그래서 마계촌 SF버전이 되었다. 그로테스크한 게 딱 마계촌이다.

사실 원제는 "강철 민달팽이 시리즈"다. 농담하는게 아니고 진짜로 일본어 원제가 "강철 민달팽이"다. SNK에서도 일본 내수로 그렇게 홍보하고 있다.

정식 시리즈는 1, 2, X, 3, 4, 5(이상 네오지오), 6(아토미스웨이브,PS2), 7(NDS), XX(PSP,XBOX360)가 있고 외전으로 3D(PS2), 온라인, 디펜스(모바일), 어택(모바일), 어드밴스(GBA), 퍼스트미션(네오지오 포켓), 세컨드미션(네오지오 포켓) 외에 피쳐폰 시절에 나온 모바일 게임 등등이 있다.

1편이 나오던 당시 비디오잡지의 한 리뷰란에 파괴의 미학을 보여주는 갓게임이라는 평가가 적혀있는데 정말 이말이 맞다.

타격감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다. 내가 버튼을 누르면 나의 딱총에서 총알이 나가고 그 총알을 맞은 적은 '으아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며 죽는다.

엄청난 타격감이다. 거기다가 아이템으로 서브머신건을 얻고 난사하는 순간 정말 엄청난 액션활극이 벌어진다.

알게모르게 고어하면서 변태 게임이다. 3가 고어할 것 같은데 의외로 X도 고어한 요소가 많다. 특히 X에서 모덴군의 가죽을 산채로 벗겨내는 모션이 대표적이다. 2,X의 시크릿 파일에 있는 "모덴군 막사 괴담"에 나오는 "인형을 다루는 정체불명의 조형사가 인간의 가죽을 벗겨 인형에게 뒤집어 씌워서 병기로 만든다는 소문이 있다. 최근에는 마즈피플과 모덴군도 노린다는 설이 있다"는 묘사(이비츠 컨셉아트인 "인형회랑"과 비슷하다.)도 넣으려고 한 모양인데 너무 잔인하다고 해서 저 모션 하나만 남겨놓고 폐기된 듯 하다. 정작 3가 더 잔인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탈것으로 나오는 각종 병기들과 적들의 거대병기들을 보고 있자면 이 당시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이 생기기 전 초딩들의 동전을 후루룩 쌈싸먹은 새끼다. 라떼는 총과 피토 레이저를 메탈슬러그로 배웠어. 4P까지 지원했더라면 천안문 드립을 치는 건데 아직도 2P까지라 아쉽다.

어도비 플래시 전성기 때 폭발 도트가 플래시 제작자놈들한테 주구장창 돚거당했다.

SNK에서 말한 설정으로는 KOF와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말한다. 그럼 격투 할 때 헤비머신건 쏴버리면 되겠군. 이로써 KOF 세계관마저 전쟁터가 되어버렸다. 헌데 오로치도 있고 사이키도 있고 KOF XIV에서는 버스라는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드래곤볼 뺨치는 우주적 존재들이 널려있으니 메탈슬러그의 마즈 피플이고 목성 주민이고 나발이고 외계인들은 다같이 죽게 될 예정이다. 메탈슬러그 어택에 의하면 KOF의 세력들이 외계세력을 공격하는 것에 대비해서 정규군-모덴군(아마데우스군)-프토레마이크군-마즈피플-목성주민-기타 적등등이 모두 연합하여 KOF의 우주적 존재들에 맞서 싸우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중에 모덴 사령관 혼자서 미래 모덴군만 빼고 나머지 세력들(모덴군도 포함해서)을 통수치고 오로치의 힘을 가져가서 자신을 비롯한 세계를 파멸로 몰고갈려고 해서 나머지 정규군 중심의 연합군이 모덴 사령관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이다.

킹오파에서 레오나는 1978년생, 랄프는 1958년생이란다. 그런데 SNK는 메탈세계관과 맞추려고 나이를 엄청 낮추었다. 그래서 하이데른은 1988년생, 랄프는 1992년생, 클라크는 1997년생, 레오나는 2014년생;; 그나마 유일하게 윕, 맥시마, K', 쿨라 등등 네스츠 인원들만이 나이는 불명이라 큰 변화가 없다.

그그실일.

안그래 보여도 KOF에 나온 새끼들도 죄다 여기로 진출했다. 그래서 생일들이 늦춰졌다. 1974년 1월생인 시라누이 마이는 2010년 1월생이 되었고, 1975년 3월생, 12월생인 야가미 이오리와 쿠사나기 쿄는 각각 2011년 3월생과 12월생이 되어버렸다.

2020년 6월 신작 개발 소식이 나왔다. 텐센트에 외주 맡긴 모바일겜은 80퍼 완성이고 슨크가 직접 자체인력으로 콘솔겜을 낸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메탈슬러그는 완결난 지가 벌써 10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개발하던지 말던지 발매하던지 말던지 대다수의 유저들은 사회생활하는데 바빠서 메탈슬러그 신작에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상황이라 SNK 광팬들은 암울한 심정이라고 한다.

인디게임에서 영향을 받아서 비슷한 게임이나 계승할법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인데 아직 완벽한 후계자로 인정할만한 게임은 나오질 않았다. 왜지? 그나마 오마주한 거로 언틸 위 다이, 크리타델 등이 있다.

오히려 인디 계열류 런앤건은 블레이징 크롬 같이 메탈슬러그의 선배격 게임인 콘트라의 영향력이 더 강한편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심하게 역변했다. 요약하자면, 배경이 존나 진지하고 나름 슬픈 요소까지 있는 고전 갓-겜에서 왠 군인 같지도 않은 모에화 로리 새끼들이 총이나 초능력 쓰면서 설처대는 운빨좆망겜이 되었다. 그리고 버츄얼 유튜버과 콜라보하면서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솔직히 나는 KOF나 SNK의 여타의 게임들은 사실 제대로 해본적은 없고 오로지 메탈슬러그 시리즈만 했다. 솔직히 SNK에서 만든 게임은 메탈슬러그가 아니었으면 지금까지도 쳐다보지도 않았을거다. 근데 다들 이렇게 생각하더라.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듯.

시열대[편집]

퍼스트, 세컨드 미션→1→2(X)→3→6→4→5→3D→7(XX)

다들 착각하는데 4,5는 시리즈 마지막이 아니다. 2편과 3편이 같은 2030년, 6,4,5가 1년뒤인 2031년도에 일어났다.

4,5가 워낙 망해서 멋대로 뒤로 빼놓는것과 5편이 모덴군이 안나와서 자연스럽게 마지막이겠구나 하는건데 6편 다음에 4편, 5편이 터졌다고 공식 설정으로 박혀있다.

시리즈 목록[편집]

강철 민달팽이 시리즈
본편	1 • 2 • X • 3 • 4 • 5 • 6 • 7 • XX
외전	어택 • 파이터 • 인피니티 • 서바이벌

개별 문서가 없는 작품들[편집]

여기 서술한 내용들은 디키러들이 알아서 개별 문서로 분리한 다음 메탈슬러그 시리즈 틀에 넣어주기 바람

어드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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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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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숨겨진 명작 정도의 위치. 휴대용 특성상 라이프바가 있어서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수집 요소가 있어서 꽤 할것도 많음.

3D[편집]

주의! 이 문서는 똥게임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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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운영상의 결함이나 유저 수의 감소로 망해가고 있거나 이미 망했습니다.
우리 모두 이 게임을 위하여 X키를 눌러서 JOY를 표합시다.

이 문서는 BGM 외에 모든 게 망한 작품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BGM이 좋은 작품입니다. 그러나 BGM만 좋습니다.

오늘도 3D 못 뽑는 슨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2D 도트를 자랑했으나 3D 랜더링만 뽑으면 망겜이 되는 회사가 만들었 습니다.
와인회사와 패륜파티 격투게임 만드는데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KOF 14는 예외였으나 이걸 우려먹은 괴작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희망들이 생겨나곤 있지만 요즘 슨크의 행보를 보면 여전히 불안할 따름입니다.

'SNK가 3D게임을 만들면 게임이 망한다' 라는 법칙을 절실히 보여준다. 게임브금은 듣기 좋은편.

희대의 똥겜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정사에 들어간다.....만 누가 이 게임에 자세한 스토리를 따지고 앉아있겠어

조작감이 매우 쓰레기이다.

메탈팬이라서 ps2 버전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니 진짜 ps2때 게임들 부터 조작감이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이건 ps1 그래픽에 조작감도 ps1 조작감 수준이다. 이런 게임할 바엔 90년대 게임을 하던지 아니면 게임은 접던지 둘중 하나를 해야 한다.

웃긴건 메탈슬러그 1의 초기 설정은 당시 SNK의 오랜 절친인 "허드슨"에게 넘어가서 "벌크 슬래시(Bulk Slash)"라는 2.5D(2D와 3D를 섞은 방식) 진행형 슈팅게임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는 거다. 벌크 슬래시는 스토리와 시스템이 메탈슬러그 1의 초기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메탈슬러그나 메탈기어 시리즈해본 놈들은 재미있게 할수 있다. 그러니 메탈슬러그 3D는 하지 말고 벌크 슬래시나 하자.

온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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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분들의 문서에 이 틀을 집어넣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망했다. 홍보도 거의 안해서 아는 사람도 적었다.

디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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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크가 이걸로 짭짤하게 벌긴했는데... 모바일 게임 특성상 언젠가 망할거다. 제발 킹오파좀 작작넣어라 후속작 어택이 나온 이후 슨크에게 버림받았다. 이젠 업데이트도 없다. 그래도 어택하다가 접은 사람들이 추억팔이로 간간히 하긴 한다.

레(기)볼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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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른쪽 사진처럼 의외의 이유로 재평가를 받는 똥겜도 있습니다.

쓰레기 of 쓰레기, 한국에서 만들었는데 병신같은 조작성, 게임 요소, 발운영 으로 망한 겜. 시리즈 오와콘 됐다는 걸 잘 알려준 쓰레기. 아니 게임을 만들라니까 무슨 핵폐기물을 만드냐 덕분에 4랑 5가 재평가 받고 있다. 서비스 종료됨.

팬 게임[편집]

슨크 라이선스는 무시한채 개인 아님 단체가 제작한 작품들이다. 그런데 퀄리티가 은근 괜찮다. 밑에 서술할 두 게임을 제외하면 플래시 게임이고 저퀄 게임들이 많다.

1.5 ~ 2.5 시리즈[편집]

메탈슬러그 1 ~ 메탈슬러그 2의 중간 스토리를 각각 다루는 시리즈. 1.5는 브금이나 보스 짜집기가 많이 티났지만, 2.5의 경우에는 티가 많이 안 난다. 특히 2.5는 2의 배경에 1.5, 2.5 요소를 추가한 게임을 더해서 플레이 타임이 길어진다.

메탈슬러그 5 엘리트[편집]

메탈슬러그 5의 엘리트 버전. 원래 메탈5 스토리와 배경은 좆까라고 하고 새로 개편해서 스토리를 짰다. 그래서 약간 비난을 많이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올해 초기에 기존 버전 개발을 중단하고 새롭게 처음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엘리트 버전이라서 기존 메탈 5의 난이도가 폭풍상승하였으며, 보스들도 만만히 보면 안된다.

등장인물[편집]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마르코 롯시
타마 로빙
카사모토 에리
피오 제르미
트레버 스페이시
나디아 커셀
월터 라이언
타이라 엘슨
김렛
레드 아이
테퀼라
로베르토 니콜라
나탈리 레오
알리사 스튜어트
이카리팀
- 랄프 존스
- 클라크 스틸
- 레오나 하이데른
- 윕 (넣어야 하나? 디펜스에선 나오는데)

ㄴ 걍 넣어라 어택에서도 나오는데 뭘

NPC[편집]

교관
- 하이데른 - 교관 중 얘만 유일하게 남자이며 등장인물 전체 중에서 제일 계급이 높다.
- 신시아 하트넷
- 마가렛 사우스우드
- 리비에라 본 비텐베르그
- 마리엘 본 비텐베르그
포로
- 이치몬지 하쿠타로 - 파동권 쏘는 포로
아이카와 루미
아이카와 마도카
정규군 병사

빌런[편집]

도널드 모덴
아불 아바스
알렌 오닐
알렌 오닐 주니어
마쿠다
모쿠바
케른
루트마스

소속[편집]

모덴군
마즈 피플
아마데우스군
프토레마이크군
신 외계인 (메탈6부터 나오는 주요 종족, 유력한 행성은 금성, 목성이다. 특이하게도 외게인 연합체다.)
미래 모덴군 (메탈7, XX에서 등장. 설정이 바뀌기 전 메탈슬러그 1에서 등장하던 그 모덴군이다.)
기타 세력들(모노 아이&우주선, 솔 데 로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