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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서스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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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husian Trap


개요[편집]

영국의 경제학자 겸 성공회 신부인 토머스 맬서스가 인구론이라는 서적을 통해서 주장한 인구 관련 이론.

맬서스 트랩은 이렇게 작용한다.

기술 발달 → 임금/식량생산/위생여건 증가 → 인구 증가 → 위생악화/질병/전쟁 → 인구 감소 → 임금/식량생산/위생 증가 → 인구 증가 → ... (무한반복)

그렇기 때문에 저 '인구 증가 → 위생악화/질병/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인구를 줄여야한다는 논리였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삼천리는 초만원 같은 표어가 이런 생각에서 기원한다. 등소평의 계획생육정책과 박정희의 산아제한정책 등 유독 아시아에서 실천했다

정답은 반출생주의다.

비판[편집]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헬아시아 고령화의 주범이다.

이론적으로도 그 통계 샘플을 뽑는 과정에서 당시 유럽의 인구를 빨아들이고 있던 미국이라는 잘못된 샘플을 뽑아 결론을 섣불리 도출한 문제가 있었다.

또한, 당시 개돼지들한테 돈 한 푼 적선하는 것조차 아까워하던 헬유럽의 주인님들께서 이 이론을 악용해서 하류층이 못 사는건 우리의 탐욕 때문이 아니라 걔네들의 수가 징그럽게 많아 어쩔 수 없는거라며 마구잡이로 남용했다.

그리고 유럽에서 뒤늦게 비판이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증가로 인한 자원부족에 허덕이던 동아시아에서도 이 이론에 혹했다.

그로 인해 헤롸시아 일대가 인위적인 산아제한의 광기에 휩싸였고, 그 결과 여러 나라들이 인구절벽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옹호[편집]

이 문서는 신의 한 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최고의 선택으로 길이 남을 이득을 얻은 사례 또는 당시에는 존나 욕을 처먹었는데 후대에 재평가된 것을 다룹니다.

단순히 맬서스를 냉혹한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 오해해선 안된다. 맬서스는 주인님들 후빨을 하기 위해 이 이론을 낸게 아니고, 공급이 줄면 가치가 올라가듯이 미래에는 노동자들이 노예 개돼지 취급을 안 받고 좀 더 인간다운 대접을 받길 원했던거다.

진정으로 노동자들의 처지가 개선되길 원하고 그들의 편에 서서 생각해줬던건 가정부 착취범에 패륜아인 주제에 노동자들에게 죽창 들고 네들 목숨 버려가며 혁명 일으키라고 한 좆르크스 새끼가 아니라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 갓서스 센세였다.


그 당시에도 말귀 못 알아먹는 인간들은 "노동자들이 못 사는건 자본가들이 탐욕을 부리는 탓이지 숫자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다."라고 깠지만, 맬서스 트랩의 요지는 "그러니까 숫자가 줄어서 가치가 귀해지면 자본가들이 탐욕을 부리고 싶어도 부릴 수 없다니까?"다. 또 "인구 늘었는데 기술 발전으로 식량도 늘어서 굶어죽는 사람 없잖아. 맬서스 트랩은 틀렸어." 이러는 놈들도 있는데, 이놈들은 시대가 변했으면 이론도 바꿔서 적용해야 한다는걸 모르는 놈들이다. '굶어 죽는다'는걸 '삶의 질이 낮다'로 치환하면 그의 이론은 여전히 유효하다. 산업 혁명과 하버-보슈 질소고정법 등으로 깨진 이후에도 환경 파괴와 인권 문제 등이 여전히 문제라 반성장주의 신맬서스주의로 계승되고 있다.

맬서스가 노동자들이 계속 이렇게 애새끼들을 무식할 정도로 많이 까대면 생활수준을 더 낮추는 극약 처방을 해야한다고 해서 나쁜 이미지가 박히긴 했지만, 솔직히 가난, 가난충 문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가난한 인간들은 그냥 애를 안 낳는게 사회적으로도, 그들 개인적으로도 나을수도 있다. 가난은 되물림 되고 가난에서 탈출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물론 집단 학살이 필요하다는 개소리는 절대 하지 않았고 오히려 인구가 너무 많아져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지면 자연스럽게 그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는 세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노동자들에게 피임법이랑 왜 애를 적게 낳는게 좋은가를 교육시켜야 한다고 했다.

어쩌면 노동자들이 향상된 교육수준 덕에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미래의 자식들이 자신들처럼 개돼지의 삶을 사는게 싫다며 아예 안 낳는 지금의 저출산 현상이 딱 맬서스가 원하던걸지도 모른다.

저출산하면 나쁜 이미지만 떠올리는데, 경제학자와 미래학자들 중에는 저출산을 나쁜게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4차 산업혁명 땜에 노동자 수요가 감소했으니 미래는 헬조선의 진화판인 인페르노조선이 될텐데 이 지옥불 온도를 낮추기 위해선 당연히 인구도 줄여야지.

맬서스 선생의 모국인 영국은 이를 무시하고 인구 줄면 나라 망하는줄 알고 사람들보고 애를 낳으라며 돈을 마구마구 퍼줬다. 그렇게 돈을 목적으로 싸질러진 애들이 커서 지금의 차브족이 됐고 경제 발전은 커녕 영국의 심각한 암덩어리로 자리잡고 있다. 맬서스 선생께선 지금쯤 그러길래 내가 뭐랬냐며 저승에서 쌍욕을 퍼부으며 통곡하고 계실 것 같다.

그리고 인구가 존나게 늘면 언젠가 지구는 살기 힘든 환경이 될거라고 한다. 21세기 초반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 인구는 100억~120억 정도라고 한다.

미래에 성공적으로 인구수를 유지하거나 우주로 진출하지 않는 이상은 인구가 지나치게 많으면 디스토피아가 열린다고 한다. 이를 잡기 위해 소일렌트 그린, 나치의 재림, 타노스 현실 등판이 이루어질지 모를 일이다.

2022년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상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으로 인해 정말로 터질 가능성이 생겨났다.

의외의 영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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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은 인구론을 읽고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후손들이 싸울 것이라는 이론으로부터 자연선택설을 생각해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현실화?[편집]

에코 아포칼립스가 터지면 행성 규모로 터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썰이 있다. 선진국은 어떻게든 막겠지만 개발도상국이나 중진국 함정에 걸린 국가들은..?

인구는 늘어나는데 먹일 물이나 식량이 줄어들면 그거대로 문제가 된다.

전쟁도 최대 변수가 될 수 있다.

해결법은 스마트 팜 같은 것을 활성화하는 것인데 무지성으로 반대 외쳐서 대비를 못하고 후에 더한 식량 위기가 생겨 식량 쟁탈전과 폭동, 굶는 사람이 많아지면 결국 그냥 방치하거나 생물 무기, 학살을 통해 인구수를 줄여야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결국 프리츠 하버법은 맬서스 트랩을 최대한 늦춘 것 뿐 완전히 막지 못했다. 그마저도 기후 변화로 인해 현 인류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인구수의 커트라인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다.

이것 때문에 깽판 친 애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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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맬서스는 인구가 존나 많으면 이렇게 전쟁, 질병, 기아 일으키는 새끼들이 나타나니까 지금부터 조금씩 줄이자고 이 이론을 편거다.

  • 샘 아이작 - 인구 문제와 더불어 세상에 온갖 지랄같은 문제들이 많은 헬지구라서 T-바이러스를 퍼뜨림. 결과는 인구 4,000명으로 줄어듦. 문제는 나머지 인구는 괴물아니면 좀비가 되어 헬지구를 인페르노지구로 바꾸어버렸다.
  • 리치몬드 발렌타인 -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공격성을 강화하는 유심을 보급해 지들끼리 싸워서 인류를 멸망시킬려고 했다. 하지만 파티에 참여시킨 인간들이랑 기지 지키던 군바리들이랑 졸라 높으신분들 머가리 폭팔시킨것 말고는 주인공일행의 활약때문에 실패.
  • 타노스 - 영화판 한정으로 전우주의 생명체의 절반을 날렸다. 코믹스의 경우 데스의 사랑얻기고....
  • 플라드리 - 사실 이 쪽은 맬서스 트랩은 표면상의 이유고 자신들만이 살아남아 세계를 지배하는게 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