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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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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카나가와현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베이스타스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틀의 대상은 골든글러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버트 로즈

Robert Rose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67년 3월 15일
출생지 캘리포니아 주
국적 미국 미국
학력 샌디 매스 고교
신장 180cm
체중 77kg
선수 정보
입단 1985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5순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2루수, 3루수
경력 캘리포니아 에인절스(1989~1992)
요코하마 베이스타스(1993~2000)
지바 롯데 마린스(2003)
기관총 타선
1番
2番
3番
4番
5番
이시이 다쿠로
하루 도시오
스즈키 다카노리
로버트 로즈
고마다 노리히로
6番 (우투수)
7番
8番
6番 (좌투수)
or 代打
사에키 다카히로
다니시게 모토노부
신도 다쓰야
나카네 히토시

소개[편집]

요코하마 역사상 최고의 용병타자.

매년 3할 20홈런 90타점의 스탯을 꾸준하게 올려주던 타자였다.

99년도에는 타격 포텐이 대폭발하며 0.369 37홈런 153타점으로 단일 시즌 최다 타점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은퇴 이후엔 마이너리그팀 코치를 하고 있다.

미국시절[편집]

에인절스 입단 이후 상당히 촉망받는 내야 유망주였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비롯한 크고작은 부상때문에 제 기량을 쉽게 펼칠 수가 없었고 결국 메이저리그 73경기 출장에 그쳤다.

마이너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해 한탄만 하다가 92년 11월 요코하마와 계약하고 일본으로 갔다.

MLB통산 73경기 타율 0.245 49안타 5홈런 23타점 출루 0.305 장타 0.405 OPS 0.710

요코하마 시절[편집]

26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일본에 건너가 93년부터 요코하마의 주전 2루수로 기용되었다. 원래 요코하마 2루는 타카기 유타카가 지키고 있었지만 노쇠화로 1루로 자리를 옮겨서 로즈가 2루로 나서게 되었다.

2루수라는 수비위치 때문인지 데뷔시즌인 93년도엔 수비형 용병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마치 지금 롯데에서 뛰고 있는 앤디 번즈와 같은 인상이었다. 아무튼 일본 데뷔시즌인 93년에 로즈는 0.325 19홈런 94타점으로 타점왕을 먹고 빠따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첫 시즌과 비슷한 스탯을 꾸준히 찍어주며 좋은 타격을 보여줬고 97년엔 출루율 1위도 차지했다. 이 시기에 스즈키 다카노리, 고마다 노리히로와 함께 머신건 타선의 클린업을 구축했으며 1998년엔 붙박이 4번 타자로 맹활약하며 요코하마의 2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1999년에 로즈는 역대급 커리어를 찍는데 프로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30홈런 100타점을 넘겼고 특히 3할 7푼에 근접하는 타율과 당시 센트럴리그 기록이었던 192안타[1]로 팀 동료 스즈키 다카노리의 3년 연속 타격왕을 저지했고 불과 81경기만에 100타점을 찍을만큼 엄청난 클러치 능력을 보이며 일본프로야구 시즌 역대 2위인 153타점을 쓸어 담았다. 시즌 성적은 타율 .369 37홈런 153타점.

2000년엔 다시 평소의 로즈로 돌아오며 늘 하던대로 꾸준스탯을 찍었다. 그래도 작년의 모습은 남았는지 타율 2위, 최다안타 1위는 했다. 하지만 이 시즌이 끝나고 연봉 5억엔 이상을 요구했다가 협상이 결렬되어 요코하마를 떠났다.

2003년 지바 롯데 마린즈와 재계약하며 다시 일본에 왔지만 스캠기간때 부진하자 야구에 대한 열정이 없어져 버렸다고 말하고 스스로 퇴단. 그대로 은퇴하고 말았다.

NPB 통산 기록은 타율 .325/1275안타 167홈런 808타점/ 출루율 .402/장타율 .531/OPS .933

기타[편집]

현역시절 로즈의 응원가는 현재 요코하마 구단의 찬스 테마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득점권 상황이 되면 가끔씩 들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Come on Rose Victory
Hustle Bobby Go Go Go
Come on Rose Victory
Hustle Bobby Go Go Go
  1. 2005년에 아오키 노리치카가 209안타를 찍으면서 센트럴리그 최초 시즌 200안타라는 신기록과 함께 로즈의 기록을 갱신했다. 아오키는 이 미칠듯한 스탯으로 그해 센트럴리그 타격왕과 신인왕을 동시에 먹었고 이후 교타자로 대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