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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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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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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시리즈
다크 소울 다크 소울 2 다크 소울 3

개요[편집]

파일:히익1.gif

다크 소울은 2011년 프롬 스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다크 소울 시리즈의 첫번째 액션 RPG 게임이다. 데몬즈 소울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급식충 새끼들+좆무위키새끼들 해본적도 없으면서 아프리카TV보고 어려운 게임이라면서 존나 후빨해댄다

데몬즈 소울 후계작

싱글플레이는 역대 시리즈보다 독보적으로 재미있다. 갓겜이다. 데몬즈 소울 보다 미흡한 면이 보이지만(피빕 밸런스가 쓰레기이며 코옵도 존나 잘 안됀다.) 그래도 싱글플레이는 다크소울1 따라올 작품 없다.

그러나 역시 상대적으로 노하우가 적은 상태에서 제작된 게임이다보니 존나게 친절하고 다정한 구성인 다크소울 3과 다크소울2과 비교하면 지랄맞은 난이도이며, '이정도면 알아서 빠릿빠릿하게 적응하겠지'라는 무심함마저 느껴지는 ㄹ혜식 튜토리얼 구성과 존나 말도안되게 악랄한 레벨 디자인은 치가 떨릴 정도이다.

애새끼들은 무슨 컨신 아니면 못깨는 것 처럼 과장해서 말하는데 앵간한 패미컴 고전게임보다는 쉽다. 그래도 어렵기는 하다

간단하게 이 게임을 요약하면 고양이마리오 3d버전이다

소울시리즈 중 데몬즈와함께 제일 잘만들어진 게임이다. 온슈타인하고 파오후 잡을때 딱한번 유저 봄..

싱글플레이는 소울 시리즈 중에서 지강캐. 싱글플레이 앞에선 데몬즈도 한발짝 물러나야 할 정도로 개꿀잼. 반대로 멀티플레이는 소울 시리즈 중에서 쓰레기랑 비교하면 쓰레기한테 죄송해지는 수준으로 최아아아아악.

제작자가 수간물을 좋아하나보다 보스들 꼬리자르면 무기준다

PC최적화를 유저에게 맞긴거나 다름없는 개적화를 해놓았다.

Dsfix를 받아서 쓰자.

pvp에 핵충들이 많다.

어렵긴 해도 엔딩보고나면 그동안 빡쳤던거 다 풀린다.

가장 어려운 보스몹은 하층에 나오는 양머리 데몬으로 옆에있는 두마리의 개새끼가 진보스다.

ㄴ 사실 강인도 떡칠하면 좆밥임

사실 가장 어려운 보스는 사공왕 씨발새끼지. 초고회차에선 진짜 애미애비없는 쓰레기 새끼다.

ㄴ 사실 공왕도 방패 버리고 회피 위주로 가거나 하벨셋 입으면 호구새끼다 충격파쓸때만 방패쓰고 에스트빨고 닥딜하면 됨

1회차 최악의 보스는 온슈타인과 스모우지. 그것도 용사냥꾼의 창,갑옷 먹으려고 스모우 먼저잡을때;

거대 온슈타인은 딱 달라붙으면 번개 후장어택 빼곤 안맞는다. 그냥 피많은 돼지새끼일뿐

ㄴ 그래 이새끼들아 느그들 똥 굵다

ㄴ 발컨들은 하벨셋 끼고 쿰척거리면서 1회차 깨고 봉인해라

ㄴ지랄 초회차 최악은 수용소 데몬이겠지 프롬 개새끼들이 튜토리얼도 좆같이 만들어서 처음하는애들은 점프공격 안하고 바로 다이다이뜨러감. 심지어 몇몇 애들은 무기 바꿀줄도 몰라서 직검자루 잡고 수용소 데몬한테 깝치다 죽음. 여기서 끈기있는애들은 공략찾거나 천천히 다시플레이하고 애미뒤진 튜토리얼에 짜증나는 애들은 그냥 접는다.

론도에 대궁든 은기사 둘이 최종보스지

ㄴ ㄹㅇ 이두 개년들이랑 고성 함정에서 뒈진게 전체 보스전에서 죽은것보다 많을듯

저주 맹독침 고성 등등 처음엔 빡치겠지만 왕의 그릇까지 참고 진행하면 숨통 트이면서 좆꿀잼이 된다. 이후로 보스들이 다 호구임.

엔딩으로 자신을 태워 불을 계승할 수도 있고, 불을 꺼뜨리고 어둠의 왕이 될 수도 있는데 머구 ip로 플레이 시, 4인 공왕을 깨도 키아스가 안 나와서 불의 계승 엔딩 밖에 선택 할 수 없다.

ㄴ 카아스랑 엔딩 분기랑 상관 없다.


ㄴ 콤보 연계 개쩌네 ㅁㅊ


프리 페어 투 다이(Prepare to Die)[편집]

죽을 준비 해라 에디션. 시작전부터 염장 지르고 있다. 히이이익

모든 DLC를 포함한 합본판. PC버전으로도 출시 되었다.

PC버전은 늦게 출시된 탓에 합본판 이외의 버전이 없다.

리마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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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마스터라 해놓고서 틀딱이 다되어버린 원작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충 리마스터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올드비들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 고인물들이 판치는 곳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Evolution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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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씨발년아

2018년 발매되는 주요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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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온다 구원
기울인 글씨는 2018년을 증말로 롸끈하게 불태웠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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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2017년 말에도 꾸준히 루머가 돌다가 2018년 1월 1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리마스터판이 공개되었다.

나오는 플랫폼은 PS4, XBOX ONE, PC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PS4, XBOX ONE, PC판은 1080p 60 프레임이지만 스위치판은 아쉽게도 TV모드 휴대모드 모두 30프레임이며 TV모드에선 1080p지만 휴대모드시엔 스위치 특성 때문에 720p로 작동한다. 그 대신 심연의 아르토리우스 DLC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온라인 플레이어 수가 최대 6명으로 늘어나고 차기작들 처럼 암호 매칭을 추가했다. 코옵 및 PvP 활동시 기존의 P2P 방식이 아니라 전용 서버를 이용하게 변경한다고 한다.

전기종 한글화가 확정되었으며 PS4/XBOX ONE/PC 버전은 5월 25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스위치판도 다른 콘솔들과 함께 동시발매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2018년 여름으로 미뤄졌다.

근데 외주제작 한다더라 좆망하진 않겠지?

2018년 3월 8일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무려 태양만세를 아미보로 판매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근데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이후엔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이는 리마스터를 외주에게 준 일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다크 소울 3급의 그래픽을 생각했는데 실제 공개된 버전의 경우 기존 꾸진 그래픽에다 해상도, 프레임, 광원만 개선해서 내놓은 느낌이었고, PC판의 경우 이미 DSfix란 해상도+프레임 상향 패치에다 고해상도 리텍스쳐팩 모드까지 등장해서 이미 유저들이 리마스터판을 능가하는 비주얼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

ㄴ리마스터에 리메이크급 변화를 기대하는 똥멍청이들이 이래서 문제다. 행복회로 좆대로 돌려놓고 부들부들 빼앢거리는놈들 꼴사납다. 근데 가격이랑 몇몇개선안된점들 보면 씹창렬인건 인정하는 부분이자너ㅋㅋㅋ 씨발 좆같네 쓰다보니 빡치는게 이해가갑니다 좆같은 프롬놈들 심지어 스위치이식판은 싱가포르 무명기업 외주라더만

ㄴ 애미터진 소리하네ㅋㅋ 이게 리마를 리메이크로 기대하긴 텍스쳐는 하향, 버그는 그대로고 바뀐 거 조룬데 뭔 부들부들 빼앢ㅋㅋ 그리고 시발 다른 게임은 리마되면 기존 구매자는 그냥 주더만 이 새끼들은 저딴 걸 반값만 할인하고 또 사라는데 장애인임?

게다가 가격도 어지간한 A급 게임 가격인 45,800원인지라 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는 중. 그래도 스위치 유저들한텐 간만에 나오는 스위치용 AAA급 게임인데다 다크소울을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될 지도 모르겠다.

ㄴ리메이크급 변화나 닼소 3급 그래픽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리마스터 수준이 딱 원본에 DSFIX 깐 퀄로 내놓아서 까이는거지. 당장 양웹에서는 모드보다 못하다고 개까이는게 현실이다. 스카이림 스페셜마냥 기존구매자들한테 공짜로 풀면 모르겠는데 프롬 이새끼들 스콜라 푼것도 그랬듯이 원본구매자들 2만원정도 주면 업그레이드 ㅅㅂ ㅋㅋ 심지어 그것도 원래는 기존 구매자들한테 혜택 일절 없다고 했다가 창렬+병신 퀄로 졸라게 까인 다음 바꾸는거 보면 이새끼들은 그냥 장사치가 따로없다.

근데 막상 발매되보니 평가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플스4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87점

ㄴ메타크리틱은 원래 리마스터한테 점수 잘준다. 예시로 똥망스터로 유명한 스타 리마스터도 85점 때려주고 그랬는데?

PC판은 예상을 초월하는 좆망겜이 나와버렸다. 패드가 잘 안먹는 버그가 있다고 함. 얼마나 병신같으면 스팀 평가가 복합적이 뜨냐... 65%뜬다. 어떻게 PTD때도 버그덩어리+병신이식을 보여주더니 리마스터때도 이러냐곸ㅋㅋㅋㅋ

그래픽은 변했다고 해도 여전히 8세대 게임기용 그래픽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화톳불 앉을때 이펙트 같은건 너무 오버해놔서 역으로 더 보기 좆같다. 뭐 마술이나 화톳불 불꽃등은 좀 깔끔해졌고 그렇다고 해도 솔직히 이게 45800원이나 처할 이유는 존나 좆에낀 때만도 없다. 그리고 60프레임도 DSFix마냥 적용해놔서 모션 개어색하다. 뭔가 중간에 씹히는 느낌 들정도로. 뭐 그래도 콘솔 쓰는놈들은 PS4 나 엑원에서는 못하던 겜이니까 안해봤으면 살 가치 있다고 보는데... PC판은 픽스하고 모드 깐 PTD보다 구리다 근데 가격은 훠어어얼씬 비쌈 씹새끼들.

PS4가지고있는 놈들은 블본이나 닼3이나 하다가 존나 질리면 고민해보자. 블본 닼3두고 이 좆망겜 할 이유가 없다.

오죽하면 몇몇 유저들은 다크 소울 : 바모스 화톳불 에디션이라고 하겠냐 퓨...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다크 소울에 있던 버그 대부분 써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보스 소울 버그, 무한 뒤잡, 블랙홀 뒤잡 등등) 여전히 네트워크는 병신이고 유럽짱깨나 그냥 짱깨 암령이 들어오면 모두 그윈돌린이 되어 텔레포트를 쓰는걸 볼수 있다. 심지어 이건 플4판 기준이고 피씨판은 핵천국이라 걍 멀티 자체가 마비됬다더라. 아니 진짜 DSfix만 적용하고 끝난거냐고? 대수의 공허에서 DSFIX 60프레임 적용할때 나무에 걸리는 구간도 재현되었다(30프레임때는 안그랬음) 모션도 존나 부자연스럽고 그리고 상급기사 세트같은 경우는 갑옷 철 부분 광택이 흐려져서 무슨 콘크리트 발라놓은 질감이고... 그래픽은 당연히 여전한 눈갱이다.

리마스터 PS4판으로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땄는데 정말 원본 다크 소울이 워낙 재밌었기에 추억팔이로 잘 즐기고 있긴 한디 진짜 이새끼들 이런걸 45800원이나 받아처먹는 심보가 궁금하다. 그래도 닼3이나 블본 유입충+원래 하던 망자새끼들 겹쳐서 아직까지 하는놈은 꽤 많다. 멀티 즐길거면 지금 하자. 물론 핵 천국 피씨판은 예외다.

스위치판의 경우 30프레임일 뿐만 아니라 나머지 기종들과는 달리 그래픽 상향점도 없고 PS3판에서 해상도만 늘렸음이 밝혀졌다. 엑원X의 경우 그정도 게임이면 4K 해상도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4K에 못미치는 해상도로 나왔다.

결국 판매량에서 스꼴라에게 졌다고 한다.

등장인물[편집]

선택받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주인공. 진행 내내 너가 하도 못해서 툭하면 죽는 개복치 새끼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사실은 존시나 센 새끼다. 왠 감옥에서 탈출하자마자 지보다 5~6배는 큰 데몬 쓰러트리기부터 시작해서 온갖 중갑을 무장한 기사들과 가고일이 지키고 독웅덩이 천지에 옛 신의 딸이 지키는 2개의 종을 울리는 사명을 혼자서 이루어 내는가 하면, 그 누구도 돌파하지 못했다는 센의 고성을 돌파해 아노르 론도에 도달하여 최고신이 뽑은 최강의 기사 둘의 다굴에서 싸워 이기는 시험을 통과해 불의 시대를 연 왕의 소울을 지닌 자들을 족쳐서 최초의 화로로 가는가 하면 과거로 흘러가 우라실을 멸망시킨 마누스를 물리쳤다. 이 마누스가 죽어서 파편으로 흩어지고 난 뒤 이 파편들 중 하나만으로도 드랭글레이그라는 왕국을 파탄낸 걸 생각해보면 주인공의 무력은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비록 칼라미트는 매의 눈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윈은 물론 4기사들마저 손을 쓰지 못해 쩔쩔매던 최후의 고룡인 칼라미트까지 처리했다. 만약 근성으로 깨는 걸 좋아하는 변태라면 매의 눈 도움없이도 혼자서 대궁으로 10분 동안 날아댕기는 칼라미트를 죽일 수도 있다. 아무튼 이후에 등장할 주인공들에 비해 이룬 전적 스케일부터가 어마어마해서 마치 동화나 신화 속에서 볼 법한 주인공이다. 레벨업도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화방녀의 도움없이 유일하게 화톳불에서 스스로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장비 강화나 수리도 전부 화톳불만으로도 해내는 걸 보면 비상하기 짝이 없다. 그윈을 잡고 꺼져가는 불을 계승해서 다시 태울지 계승을 안하고 어둠의 시대를 열지 선택할 수 있는데 후속작이 나오면서 불을 계승하는 것이 공식이 되었다. 엔딩 때 불을 태울 때도 3편의 재의 귀인은 쓸쓸한 배경과 함께 조금밖에 타오르지 않는 반면 이 녀석은 뭔가 희망찬 브금과 함께 활활 밝게 불타오른다. 즉 그윈의 뒤를 이은 2번째 장작의 왕인 셈. 이후 3편에서도 본인 그 자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재등장하게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다크 소울 3 스토리를 보거나 직접 해보자.


열쇠셔틀 - 흔히들 아스토라의 상급기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수용소에서 주인공의 탈옥을 도우며 자신은 얼마 못가 망자가 될 걸 알고 주인공에게 자신의 사명을 맡기는 은인이다. 첫 대면 시에 에스트 병을 건네주고 얼마 못가서 죽게 되는데 나중에 다시 수용소로 돌아와보면 망자가 되어서 주인공을 다시 맞이해준다. 원래는 오스카란 이름으로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조력자 캐릭터로 나와서 여러 차례 협동, 대립하는 인물이 되려 했지만 전부 잘리고 초반에 잠깐 나오는 걸로 끝났다. 그 잔재로 검은 숲 정원에서 그의 갑옷을 루팅할 수 있고 곳곳에 얘가 쓴 듯한 납석들이 보인다. 에스트 병을 건네준 다음에 강공격으로 때려 죽이면 소울을 100 뱉는데 초반에 아주 귀중한 소울 공급원이다 꼭 죽이자.

ㄴ와 진짜 나쁘다 주인공 꺼내준 차칸사람인데


보안락 화방녀 - 계승의 제사상 B1층 최신식 감옥에 거주하고 있는 경단머리 아줌마. 말이 없다 뒈진 모양이다.


성녀 마더혜자 - 염소대가리 도끼신 데몬을 참교육 시킨뒤 계승의 제사상 엘리베이터 가는 항아리 많은 방(?)에서 첫 등장한다. 초반엔 우리 둘 다 사명이 있으니 아는척하지말고 곱게 가자며 아가리 쌉쳐먹는 싸가리를 보유하고있다. 나중에 지하묘지 절벽 아래 떨어져 숨어있는걸 구해줄수 있는데 구해주면 아주 값싸고 좋은 기적을 판매하는 상인러가 된다. 하지만 여신의 기적까지 다 사버린다면 공작의 서고 감옥에서 망자가 되어버리니 가엾게 여긴다면 여신의 기적은 사지 말고 냅두자. 그리고 묘왕을 잡고 난 뒤 페트루스도 어느 순간 다시 나타나는데 이 새끼는 이 성녀를 싫어해서 죽이기 위해 혼자 튀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오랫동안 내버려 두면 이 새끼가 몰래 죽인다. 죽은 장소에 가보면 인간성 7개 + 펜던트를 주울 수 있다.


던킨&도넛 - 성녀 마더혜자의 동문이자 그녀를 수호하기 위해 파견된 호위병이다. 나중에 거인의 묘지에서 머머리 패치의 함정으로 짤없이 망자화된다.


마음이 꺾인 완폐아 - 수용소의 데몬을 족치고 계승의 제사장에 도착하고 나면 화톳불 앞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될 놈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존나 싸가지없게 말하는 게 특징인데 대부분 게임 진행에 유용한 팁들이다. 다크소울 시리즈 전통의 캐릭터지만 유난히 이 새끼가 제일 싸가지없게 느껴진다. 그 때문에 초보자들이 괜히 싸움 걸었다가 이 새끼의 패링에 당해 부활할 때마다 얻어맞게 되는 사례들이 많다. 낭떠러지로 낙사를 시키든지 아니면 본인의 컨빨로 현란하게 잡든지 둘 중 하나다. 아무튼 적대를 안한다면 종 2개를 울리고 나서 작은 론도 유적에서 망자가 되어 맞이해준다.


왜곡된 박사모 - 제사장 안쪽에 가보면 있는 놈이다. 이 새끼 역시나 초반에 주인공보고 아니꼽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계속 말걸다 보면 자기가 기적 가르쳐 주겠다고 백교 믿으라고 동전도 주고 포교질한다. 나중에 산양머리 데몬을 족치고 오면 웬 수녀랑 함께 2명의 호위 기사들이 나타나는데 얘들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이 새끼 혼자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그 수녀 레아를 구출하게 되면 똑같은 기적들을 전부 배울 수 있는데 이 새끼가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싸게 소울을 받는다. 즉 이 새끼는 주인공한테 바가지나 씌우고 괜히 수녀한테 열폭해서 ㅌㅌ한 뒤 나중에 족치려고 간보고 있다. 나중에 이 새끼가 돌아오고 나면 걍 족치자. 안 그러면 교구에 조용히 잘 있던 레아가 없어지는데 그때 이 새끼를 죽여보면 백의 탈리즈만을 드랍함으로써 이 새끼가 몰래 레아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어둠의 노사모 - 고무통을 지 애완동물인줄 아는 망자 상인. 나중에 밑에서 갇혀있는 그릭스를 구출할 수 있는 열쇠랑 조언 납석, 화톳불로 아이템을 옮길 수 있는 상자를 팔고 있다. 본편에선 화톳불 없이 진행 도중에 바로 바로 수리할 수 있는 수리분말들을 파는 유일한 상인이다. 초반에 숏보우도 사고 화살들도 여러개 사가서 비룡의 꼬리를 자르고 비룡 꼬리 검을 얻으면 진행이 편하다. 죽이면 타도를 뱉는데 이거 때문에 많이 죽임당하는 편이다. 고무통을 만지면서 ...유리아.. 라고 하는데 데몬즈 소울에 나오는 NPC 이름인걸로 봐선 이스터에그이거나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아↗아↗아↗오→옦오하는 뱀 프롬프트 - 아르노론도에서 왕의 냉면그릇을 얻고나면 계승의 제사상 근처 물웅덩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다. 사실 종 2번 울리면 등장하는데 1번 울리고 물웅덩이 위에 갈 경우 코고는 소리가 들림으로써 이 후 등장을 암시한다. 주인공을 보고 오오... 그대가 우리 마을을 구해주실 용사님?! 이라면서 아가리를 터는데 나중에 라인 잘 타서 한 몫 챙기려는 수작을 부리는게 분명하다. 목소리와 생긴건 완전 (혐)인데 나름 격식을 갖추고 주인공을 대한다. 그리고 잉여템을 소울로 바꿔주는 아주 유익한 놈이다. 주인공의 비서격 NPC. 물론 죽일 수도 있다. 가끔 코골면서 잘 때가 있는데 한대만 때리면 깨울 수 있다. 2대 때리면 꺼지라면서 없어지니 꼭 1대만 때려야 된다. 그 외에 동족인 카아스도 있는데 걔를 통해서 그릇을 바쳐도 왕이 될 자격이 없다며 사라진다. 만약 불을 꺼뜨리고 화로에서 나오는 엔딩을 택할 경우 지 친구인 카아스와 함께 주인공 앞에서 여러 동료들과 조아리는데 이들은 세계의 뱀이라 불리는 종족으로 불이 꺼지고 망자들의 세상이 오길 바라는 반란군놈의 새끼들이다. 그 중 이 녀석만이 유일한 예외로 그윈과 친구였기에 주인공더러 불을 계승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맵 이동 하고 다시 와보면 고개 푹 숙이고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행보관의 마음으로 대검을 휘둘러주자. 얘를 통해서 소울이나 아이템을 복사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자세한건 유튜브에 검색해봐라.


빈약!빈약!빈약!! 법사 - 하층 마을 구석진 방에 갖혀있다. 어둠의 노사모에게 열쇠를 사거나 만능 열쇠가 있을시 구해줄수 있는데 진짜 약하다. 바로 구해준뒤 그 자리에서 죽이는것도 가능할 정도로 빅햇 로건의 부하라는데 엄청난 빈약함에 로건도 혀를 내두르며 버릴 정도로 약하다. 근데 이 샛기를 죽이면 드랍하는 반지와 마법 설명을 읽어보면 빈하임 마법학원은 겉으로는 법사인척 하지만 사실 암살자를 육성하는 암살닦이 학원이다. 즉 이 빈약러는 로건을 암살하기 위해 파견된 암살자인데 뭐 이리 약하냐. 근데도 제 정신인 상태일 때 죽이면 스승님 타령한 걸 보아 암살하려 했어도 그의 실력에 정말 감탄하였거나 아니면 직접 제자가 되기 위해 밀정으로 파견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모든 마법을 다 배우고 반지까지 다 사고 나면 센의 고성에서 망자로 출현한다.


빅햇 찐따 - 엄청난 대마법사라고 하는데 막상 첫등장은 센의 고성 철장에 갇혀서 등장한다. 풀어주면 제사장으로 이동해서 마법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지능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배울 수 있다. 이 후 결정 마법을 알아내기 위해 공작의 서고로 가는데 여기서도 깜빵에 갇혀 있다. 백룡을 격파하고 난 뒤 결정동굴 가기 전 통로에서 자기가 알아낸 결정 마법들을 주인공에게 가르쳐 준다. 전부 배웠을 경우 결정마법의 여파로 완전히 미쳐버려서 신경질 내더니 백룡 시스가 원래 있던 공간에서 스트립쇼를 한다. 죽이고 나면 최강의 마법봉인 결정의 석장과 그의 모자, 옷들, 그가 원래 쓰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죽었지만 어떻게든 결정마법이 누군가에 의해 전파된 건지 3에서도 그의 추종자들인 결정의 노야 형제랑 그 제자가 결정마법을 쓴다.


왕자 리차드 - 아스토라 출신인지 얘도 상급 기사 갑옷을 입고 덤벼든다. 센의 고성 꼭대기에 있으며 전용 자검을 들고 있다. 강공격 모션이 은근 멋있다 반해부러써


흑철의 BadAss - 아이언 골렘을 잡을 때 소환할 수 있는 영체. 놀랍게도 중갑에 머방패 심지어 그레이트 소드까지 들고 있는 터프가이다. 덕분에 소환 가능한 영체 중 솔라와 함께 강하기로는 0~1순위를 다툰다. 지 혼자 아이언 골렘을 씹고도 남는다. 이 후 아노르 론도에서 회화수호자들과 회화세계 입구 옆에 시체로 등장해서 그의 장비들을 루팅할 수 있는데 이렇게 쩌는 장비로 기껏 아노르 론도에 왔더니 회화수호자들에게 다굴 처맞고 죽었는지 꽤 허무하다. 어떤 장비를 입든 다굴엔 장사없다는 다크 소울의 철학을 몸소 보여주신 우리의 터프가이가 되시겠다. 입고 있는 장비 설명을 읽어보면 바모스 기사단의 기사단장 쯤 되시는 분이시다.


중도포기한 찐따 상인 - 센의 고성 꼭대기 왼쪽 끊긴 길로 진입하면 방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새낀 고성을 돌파 못했다고 찐들찐들대는데 코 앞이 고성의 끝인데도 그 호구 새끼 하나 못 잡아서 저러고 있다. 여러 방어구들과 스태미너 회복속도를 증가시키는 녹초를 판매중인데 양파기사 방어구까지 판다. 지 말로는 센의 고성에 도달했다가 죽은 불사자들의 방어구들을 노획해서 판다는 것 같은데 아마도 지크마이어 역시 몇번 고성에서 구르다가 죽었던 듯 하다. 아무튼 아노르 론도까지 갔다 오고 화로까지 문 열어도 계속 넌 못할 거다 라며 찌질대는 찐따다.


들/어/오/도/록/해 - 불사의 교구에서 쉔의 고성으로 가는 길 B1층에서 모루를 뚜둥기며 주인공을 반긴다. 훗날 3편에서도 등장하신 그 머장장이와 동일인물이다 까진 아니고 3편의 머장장이는 대를 이은 후손이다. 그 증거로 1편에선 여러 장소에서 그랑 똑같이 생긴 머장장이들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각종 불씨들을 쥔 채로 죽어있다. 기초적인 무기&방어구 업글과 평타 이상 치는 무기와 방패를 판매하는 아주아주 좋은 대장장이이다. 최소 5강 이상은 해놔야 다른 무기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본작의 특성 상 자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분에게서 맵에서 얻은 불씨를 건네주면 일반강화, 신성강화, 사교, 조제 강화를 무기에 떡칠하여 보스들을 더 쉽게 잡쳐잡는데 일조하는 아주 좋은 굳장장이님이시다. 주인공에게 망자가 된 너의 모습은 보기 싫다고 말씀건네는 훈훈하신 분.... 물론 2만 소울을 넘게 줘야 얻을수 있는 열쇠도 존재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우리들의 칼침은 눈보다 빠르니까... 죽이면 머장장이 머루를 드랍한다.


하벨 - 먼 미래의 2와 3에서도 등장한 하벨돼지들의 원조 하지만 진짜 하벨은 안끼는 하벨의 반지를 떨구는걸 보아 진짜는 아닌 듯 . 하필 초반 구역인 불사의 도시 탑에 갇혀 있는데 만능열쇠로도 열 수 있어서 만능열쇠를 받고 시작한 초보들이 뭣도 모르고 밑으로 내려가 엄청난 조홍감을 선사한 존재다. 스탯이 딸리는 초반엔 이 분이 날리시는 대룡아 한방에 즉사다. 심지어 갑옷도 갑옷이라 아무리 때려도 흠집 하나 나지를 않는다. 공략이라면 가까이 달라붙어서 빙글빙글 돌며 뒤잡을 계속 먹여 버리거나 패링을 날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잡을 경우 무게를 늘려주는 하벨의 반지를 드랍하며 갑옷을 입기 수월해지는 혜자 반지다. 아노르 론도에 가면 그가 살고 있었던 방으로 추정되는 곳이 있는데 난로 뒤 숨겨진 공간으로 가면 그의 갑옷과 무기들을 상자에서 루팅할 수 있다. 이 상자들 사이에 미믹이 숨겨져 있는데 이 미믹을 잡고 나면 사교 속성이 붙은 클럽(정의봉)을 드랍한다. 왜 다른 무기도 아니고 사교 속성이 붙어있나 의문스러운데 이 탑을 열 수 있는 열쇠 설명을 읽어보면 백교의 기사 하벨은 그윈의 친구였지만 어느 날 "그윈 너 이 새끼 Gun방져!" 하면서 반기를 든 이유로 그윈에 의해 불사의 도시에서 틈새의 숲으로 이어지는 탑에 갇혔다고 전해진다. 즉 저 클럽은 매우 대국적인 용도로 써먹을 PPK였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생전에 그는 백룡 시스도 싫어했다고 하며 만약 그의 대국적인 거사가 성공했더라면 다크 소울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벨이었을지도 모른다. 다크 소울의 재규어 하벨니뮤ㅠ


태양만세↖[T]↗ - 다크 소울의 또 다른 상징이자 한줄기의 빛 그리고 영원한 동반자. 소머리 데몬을 잡고 진행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만나게 될 몇몇 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하면 큰 도움을 주며 진행에 따라 마지막까지 너를 도와줄 것이다. 참고로 태양의 전사 계약도 주선해주므로 신앙캐를 키운다면 중반부에 같이 태양만세를 외쳐주자. 데몬 유적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태양을 찾지 못해 계속 낙담하는데 이 때 특정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이자리스 숏컷에서 통베충에게 감염되어 죽일 수밖에 없게 된다. 만약 그를 살리고 싶다면 혼돈의 딸과 계약해 인간성 30개를 까다 바치고 화염의 사제 보스룸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틀어서 숏컷을 미리 열어주고 거기서 눈이 시뻘건 통베충을 잡아주면 OK. 이렇게 해서 그를 살렸을 경우 최종보스전에서 영체가 되어 플레이어를 돕게 되는데 대부분 등장인물들의 이벤트들은 마지막에 망자가 되어 완전히 죽는 것과는 달리 1의 엔딩 이후에도 생존한 듯 하다. 어쩌면 그는 죄없는 불사자들을 위해 스스로 태양이 되었을 거란 추측이 있었는데... 생존 루트의 솔라는 불사자랑 같이 그윈을 무찌르고 불을 계승해서 불사자와 함께 장작의 왕이 되었음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오오 솔라니뮤ㅠ


야짤있는 여상인 - 하수도 철창 너머에서 이끼와 독화살 및 여러가지 중독템들을 파는 망자 상인이다. 소울을 많이 가진 주인공을 아주 좋아하며 개인적인 호감을 품고 있는 NPC이다. 목소리와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여자임이 확실하다 룰34에서 이 년의 야짤을 소유하고 있다. 만약 템 안 사가면 욕이나 퍼부은다.


기분나쁜 예수쟁이 - 가고일 보스전에 끝난 뒤 종을 울리면 아래층 교회에서 갑자기 나타나 주인공에게 의문의 습격을 제일 많이 받은 NPC.... 말투와 행동은 예의 바르나 목소리가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죽이는 놈들이 많을 것이다. NPC와의 화해를 주선하는 중매쟁이다. 근데 이 샊기 웃음소리 너무 사악해서 맨 처음에 흑막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얜 절대 때리지 마라. 얘가 NPC와 관계가 틀어졌을 때 면죄해줌으로써 적대관계를 중재할 수 있는 유일한 녀석인데 얘를 적대한다면 다시는 면죄받지 못한다. 볼 꺼 다 본 고회차면 모를까 초회차 때 그러면 진짜 피봄.


제날의 도널드 트럼프 - 탐식이 보스룸 직전~ 병싄의 마을로 가는 대문 앞에 앉아 있다. 복장이 존나 특이한데 그가 쓰고 있는 뿔달리고 안경까지 붙어있는 이 투구는 실제 영국의 킹 헨리 8세가 쓰던 투구에서 따왔다. 아무튼 말투도 그렇고 여러 장비들을 파는 상인이라 그런지 상당히 돈도 많고 격식이 있어 보이는데 초반에 파는 무기는 가시(직검,대검,방패) + 지가 입고 있는 방어구라 딱히 구입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이 놈 인간형 보스가 걸치고 있는 방어구를 전부 다 팔기 때문에 수집러들은 꼭 꼭 다시 찾아가줘야하는 상인이다. 탐식이를 격파하면 초반 희생의 반지를 얻었던 지1랄 맞은 다리 밑 점프 구간에 떡하니 앉아있다. 여기서 몇번 아이템들을 구매하다 보면 앞으로 진행에 있어서 유용한 각종 조언들을 해준다. 만약 만능 열쇠를 선물로 안 받았다면 이 때 저 밑으로 가서 5000 소울에 구매 가능. 그리고 2회차에 돌입 시 그윈이 입고 있던 옷들을 고정적으로 판매한다. 온슈타인이나 스모우 갑옷은 한번에 판매하지 않으며 회차에서 어떤 순서로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판매하는 갑옷도 달라지므로 주의.


가시의 기사 소닉 - 무려 3번이나 암령으로 들어오는 비겁한 암령 NPC. 소환되는 장소도 몹이 많거나, 낙사 구간이거나, 다른 NPC와 다굴을 하는 특정한 장소이기 때문에 아주 지1랄이 나고 아라리가 난놈이다. 백령으로 주인공을 도와주지도 않고 오직 암령으로 침입하기 때문에 더 얄미운 놈.... 하지만 실력은 호구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죽이면 일정 확률로 가시 직검과 가시 방패를 얻을 수 있고 침입하면 3번을 다 저지하고 죽이면 혼돈의 딸 근처 복도 끝자락에서 뒈져있다. 시체 위치와 다크레이스라는 설명으로 여러 창작 망가에서 순정남 기믹을 보유하고 있는 놈이다.


좆밥 주술사 - 최하층에서 요리될 뻔한 상태로 등장한다. 굴러서 구해주면 고맙다고 제사장으로 이동하고 이 때부터 주술들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워낙에 비범했던 주인공과는 달리 얘는 존나 기초적인 주술밖에 다룰 수 없는 놈이라 하급 주술밖에 안 가르쳐주고 불꽃 강화도 15강이 끝이다. 만약 혼돈의 딸과 계약해서 주술을 배우거나 쿠라나한테서 배우면 그 주술을 탐내고는 만나고 싶다고 위치를 알려달라 하는데 알려주면 독이 그윽한 밑바닥에서 망자가 된 채로 덤벼온다.


걸레입은 츤데레 - 병싄의 마을 독웅덩이(쿠라그 보스룸과 제일 가까운 기둥) 근처에 앉아있는 걸레입은 여성Npc. 만나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공식 가이드북에서도 기록되지 않은 히든 NPC 취급을 받는다. 만나는 조건은 혼돈의 불꽃 10강 이상이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 암령이 저것을 보유하고 있거나 영체가 보유하고 있어도 가능. 말을 걸면 주인공을 2번째 제자로 삼아주는데 이유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서(....) 참고로 첫번째 제자는 인간계에서 크게 알려진 주술왕 살라만이다. 하지만 우리 가정교사니뮤는 살라만을 그 애송이라고 부른다. 이자리스의 딸중 한명이고 다른 자매들이 불에 활활타 몬스터화 되기 전에 탈출하여 인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얘한테서 주술의 불꽃을 풀강할 수 있고 만약 혼돈의 못자리를 잡고 난 뒤 모든 주술을 배웠다면 작별인사를 하고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자기 여동생인 혼딸과는 만났는지 다크소울3에서 여동생과 함께 시체로 재등장 ㅠㅠ


혼돈의 딸감 - 슴가마녀 쿠라그를 저지후 숨겨진 벽에 칼질하면 찾을 수 있는 히든 룸에 존재한다. 거미의 하체에 새야한 인간의 상체를 달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왜곡된 딸감러들의 반찬으로 주로 쓰인다. 초반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면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어..응..아.. 거리는데 초반 겜 시작하기 전 선물로 받는 마녀의 반지를 착용하면 그제서야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솔라엉님을 살리기 위해서 당연히 살려둬야 하는 반찬이다. 얘도 죽이면 데몬 유적-이자리스 구간 진행이 존나 고달파짐. 3에선 큰언니랑 재회한 건지 시신이 되어서 나온다 ㅠㅠ


위키충 - 혼돈의 딸감 근처에서 반찬을 모시는 NPC이다. 머리에 알을 짊어지고 있으며 대화를 좋게 끝낸뒤 여러가지 주술이나 아이템을 파는데 주술 설명을 잘 읽어보면 병싄의 마을 아래 독 늪은 이 샛기가 만든 작품이다. 이 샛기 때문에 하수도 이끼 씹어가면서 개고생을 한것이다. 쿠라나를 죽이거나 상처입히면 이상한 비명을 외치며 플레이어를 조지러 엉금엉금 기어오는데 죽이지 말고 영원한 고통을 맛보도록 놓아주자.


헐벗은 식인종 - 병싄의 마을 독 늪에서 암령으로 들어오는 식인종 암령이다. 그나마 슴가와 소중이를 천 조각으로 가리며 푸줏간 칼과 나무 방패 그리고 봉투로 무장하며 주인공에게 달려든다. 참고로 얘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메이같은 몸매와 큰 공격 모션으로 인해 ㅇㅉ이 많이 생성된 암령 한번 조사주면 쿠라그 보스전때 백령으로 소환가능하다.


양파맨 - 카타리나라는 아주 아주 머나먼 나라에서 건너온 불사자이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로드란으로 건너왔는데 마주칠때마다 허당끼가 다분하다. 처음에는 쉔의 고성 입구에서 만날수 있는데 열리지도 않는 대문 앞에서 그냥 대기타고 있다가 주인공이 문을 열면 그 때서야 고성 안으로 후다다닥 들어가버린다. 물론 그 안에서도 막힐때는 걍 대기타다가 주인공이 해결해 줄떄까지 노가리나 까고있는 꿀빨기가 뭔지 제대로 알려주는 놈이다. 고유 이벤트가 있는데 마주칠때마다 도움을 주고 병자의 마을에서 보라 이끼를 건넨 후에 이자리스에서 함께 싸우면 이벤트가 끝난다. 물론 죽이거나 중간에 죽으면 거기서 이벤트 끝 재밋고 영양많은 양파맨 살리자 꼭 살리자, 근데 이 씨발롬이 갈수록 좆같은게 회차넘을때마다 체력이 아이스크림이라 잘뒤져서 이벤트 끝까지 못하게 만든다 씹새


양파맨.Jr - 지 아비 양파맨 찾으러 마찬가지로 카타리나에서 로드란으로 건너온 범상치 않은 처자. 맨 처음 만남은 시스의 동굴 입구 근처 황금색 골렘 안에 갖혀 동력원이 되어있는데 퍄퍄 죽이고 구해주면 바로 지 애비 수색 들어간다. 못만났다고 구라칠수 있는데 정직하게 말해서 양파맨 이벤트를 충족시키도록 하자. 다른 NPC 들은 보통 가지도 못하는 맵이나 공간에서 마주치는걸로 봐선 아주 어마어마한 전투센스를 보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처자는 불사자가 아니라 걍 인간이다!! 그냥 한번 죽으면 끝인데 끝까지 살아남아 자기 애비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짭룡 - 로드란의 밑바닥인 잿빛 호수에 은거중인 또 다른 고룡의 후손이다. 원래는 잿빛 호수의 보스로 기획되었으나 잘렸는데 더미 데이터를 파본 결과 보스로 나왔다면 조상님들에게 어마어마한 먹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호구다. 말도 없고 때려도 아무 반응도 없는데 꼬리를 자르면 고룡의 대검이란 특대검을 드랍한다. 얘랑 계약도 할 수 있는데 얘랑 계약해서 용의 비늘들을 까다 바치면 용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체석들을 준다.


골드런 - 망자의 교회 숨겨진 영창 안에서 발견할수 있는데 주인공을 보자마자 구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한데 구해주면 어느샌가 사라져 제사상 근처에 앉아있다. 소울로 정보를 여러가지 파는데 그 중 유용한것도 있으니 꼭 정보를 사서 읽어보도록 하자. 솔라와 마찬가지로 음울한 분위기의 다크소울은 한 층 밝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이다. 꼭 가깝게 지내자 (가고일 보스전에서 소환 가능할수 있는데 모르는 애들 많더라 이거) 얼마나 착한놈이냐면 디시위키에 따로 문서가 있을 정도이니 꼮 꼮 한번씩 정독하자


깎마귀 스너글리 - 불사의 교도소 탈출 둥지 근처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 둥지의 주인 깎마귀. 목소리가 매우 모에하여 많은 왜곡러들의 딸감이 되곤한다. 폭신폭신하고 따-수한 아이템을 여러가지 유용한 쓰레기로 바꾸어준다. 그리고 모습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린다. 아쉽...


법사 머장장이 - 빛도 안 들어오고 이성을 갖춘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는 작은 론도 유적의 독방에 갇혀 있는 놈이다. 이런 지긋한 곳에 하도 오래 박혀 있었는지 도무지 일을 안하면 미칠 지경이라고 한다. 빈하임 출신의 법사답게 주로 마법 관련 강화를 해준다. 지성까지 찍는 고회차가 아닌 이상 딱히 강화할 일이 거의 없어서 본편의 머장장이 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적마도사 - 작은 론도 유적에서 그 좆같은 4인의 공왕을 봉인하신 분이다. 냉면 그릇 없으면 열쇠없다고 꺼지라고 하므로 직접 죽이거나 그릇을 얻고 오기 전까진 작은 론도 유적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저주를 풀어주기도 하고 일시적 저주를 파는 NPC이므로 작은 론도 유적을 진행할 때 필수적으로 만나야 된다. 공왕을 잡고 난 뒤 빛을 보러 가야겠다며 제사장으로 올라온다.


어둠을 대딸해주는 자 카Ass - 만나는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녀석이다. 왕의 그릇을 바치지 않은 상태로 그 좆같은 4인의 공왕을 격파해야지만 심연에서 등장한다. 겉모습은 제사장에서 종을 2번 울릴 경우 등장하는 프렘트랑 큰 차이는 없는데 대신 심연이라 주변이 시커멓고 눈도 더 빨갛고 목소리도 프렘트랑은 생판 달라서 상당히 사악해 보인다. 얘한테 통해서 그릇을 바칠 경우 프렘트는 왕이 될 자격이 없다며 영영 등장하지 않으니 주의. 이와 반대로 만나기도 전에 프렘트랑 함께 그릇을 바쳤다면 아예 등장조차도 안하고 만났더라도 프렘트 편을 들었을 경우 말걸면 꺼지라면서 완전히 사라진다. 얘는 프렘트랑 달리 아이템을 소울로 교환해주지 않는다. 꼼수로 제단에 와서 그릇을 바치지 않고 귀환의 뼈를 쓴다면 프렘트랑 의절하지 않고서 카아스랑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할 경우 횟수 제한없이 암령 침입이 가능해지는 적안구를 쓸 수 있으며 인간성을 얼마나 까바쳤느냐에 따라 다크레이스들이 쓰던 장비들을 준다. 물론 다크소드는 3의 킹왕짱스런 성능과는 다르게 직검이 구린 1편이므로 그냥 그렇다. 템 수집용으로나 얻는 편. 불끄고 나오는 엔딩에서 프렘트랑 함께 맨 앞에서 주인공을 망자들의 왕으로 받들며 모신다. 아무튼 1 본편에선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프렘트의 대척점에 있는 녀석이고 훗날 3편에서 언급되는 론돌의 창립자인지라 스토리에 미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당장 마법이 발달했던 초강대국 우라실도 카아스로 추정되는 세계의 뱀의 꼬드김에 의해 주민들이 마누스를 깨워버려서 망한 거다. 이번 3편 마지막 dlc인 고리의 도시에서 재등장하거나 다른 동족들이 나오길 기대해보자 했건만 고리의 도시에서도 석상만 있을 뿐 그 누구도 언급조차 없었고 등장조차 안해서 완전히 맥거핀이 되버렸다.


머머리 - 만약 산양머리를 조지기 전에 지하묘지에 돌입하면 여기서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이 새끼가 다리 스위치를 휙 돌려서 우리를 엿먹인다. 그 이후 거인의 묘지에서 고정으로 볼 수 있는데 좋은 템이 있다며 와보라고 한다. 갈 경우 구덩이로 밀어서 뒤져 버리라고 악담을 하는데 얘가 비의를 찾으러 온 레아와 그 수행원들을 떨궈서 망자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다. 본인 말론 성직자들이 싫다나. 아무튼 성직자냐고 물어볼 때 맞다고 하면 탈출해서 나올 경우 싸움을 걸어오니 아니라고 해줘야 된다. 만약 탈출해서 말을 걸면 용서해달라고 싹싹 비는데 안하겠다고 하면 쌍둥이 인간성을 바치며 제스처도 준다. 이 후 제사장으로 나와서 장사한다. 프롬의 간판캐답게 3에서도 재등장.


츤데레 해골 - 지하묘지에서 만날 수 있는 대장장이. 해골인데도 수염도 뼈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만나면 존나 신경질 내면서도 보스룸 앞의 숏컷을 뚫어주신다. 자꾸 자기 일 방해하지 말고 꺼지라면서도 강화는 다 해주신다. 주로 화염 혼돈 강화를 해주는데 화톳불 이동이 아예 불가능한 지하묘지 특성 상 강화하러 가려면 제사장에서부터 삼인귀 보스룸 앞까지 쭈욱 굴러가야될 필요가 있어서 3명의 대장장이 중 가장 만나보기 어렵다. 죽이면 바모스의 투구를 드랍하는데 장비 설명 읽어보면 이 해골은 생전에 왕족(?)으로 추측된다. 어떠한 이유로 대장장이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아니면 왕족을 섬기는 대장장이 출신일수도....


성기산 로리 - 지하묘지 삼인귀 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다 소환 사인은 해골 쳇바퀴 대량등장하는 절벽 중턱에 위치해있으니 소환할려면 낙사 데미지 각오하고 추락해라. 이후 거인의 묘지에서 잿빛 호수가 보이는 낭떠러지 즈음에 암령으로 출현한다. 이 놈이 들고 있는 방패와 무기들은 백교에서도 상당히 신성하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묘왕을 잡고 나면 저 구석에 찌그러져 죽어있다. 죽은 위치와 암령으로 등장하는 위치를 보며 유추해보면 플레이어한테 개쳐발린 뒤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추락한듯 하다. 실제로 바로 아래가 묘왕 니토 보스룸. 닼소 시리즈에서 단골로 나오는 중갑을 입고 대형둔기를 든 성기사다. 나머지는 2의 벨스테드와 3의 이곤


그윈돌린의 좆집 - 화방녀인데도 갑옷을 입고 있다. 아노르 론도의 안내원 일을 하고 있으며 주인공에게 이것 저것 팁을 준다. 만약 그위네비어 환영을 죽이거나 그윈돌린을 죽였을 시 적대해온다. 결국은 주인공이 그윈돌린을 아예 죽이진 않았는지 3에서 그윈돌린이 있던 영묘에 시체로 발견된다 ㅠㅠ


진격의 슴슴가 - 잠만보&피카츄 보스전을 끝내고 위로 올라가면 방에 아주 거대한 슴가 2짝이 반겨줄것이다. 사실 이 년은 그윈돌린이 만든 환영이고 진짜는 다른나라 왕자랑 결혼해서 폭풍ㅆㅆ하러 원정갔다. (죽이면 소울을 주지 않는다. 이걸로 환영 확정)


거인 머장장이 - 아노르 론도 왼쪽에 쭈그려 앉아서 이쑤시개만한 망치로 열심히 두들기고 있다. 번개, 결정, 보스 소울 무기를 연성할 수 있고 빛의 쐐기석, 초록 쐐기석까지 팔고 있어서 앞으로 찾아볼 일이 많은 머장장이 중 하나다.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면 화살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매의 반지가 있다. 결국 3편에선 설리번이나 엘드리치한테 뒈짓했는지 손에 불씨를 쥔 채 시체로 등장한다 ㅠㅠ 그래도 거인이라 그런지 꽤 오래 생존했던 것 같은데 무려 3편의 머장장이 안드레가 1편의 저 안드레랑 동일인물이 아닌 후손인데도 면식이 있었는지 그의 불씨를 가져다 주면 꽤나 슬퍼한다.


떼껄룩 - 검은 숲 정원에서 도적단을 이끌고 있다. 생긴 거랑 행적도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그 녀석과 비슷하다. 얘한테서 계약을 맺을 수 있는데 계약을 맺을 경우 필드 위의 도적단들과 적대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DLC에서도 어린 늑머를 구하도록 유도해주면서 등장한다. 계약 후 칩입자들을 3킬 이상 하면 동방의 씨바놈에 대한 호박씨를 까는데 이것은 시바의 숨겨진 퀘스트가 짤린 흔적으로 남은것이다.


씨바 & 호위 닌자 - 똥양에서 건너 온 도적단 멤버다. 위에서 설명한 떼껄룩 알비나와 계약을 맺을 경우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고 이후 병신의 마을 엘리베이터에서 여러 무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얘가 타도랑 장대, 플랑베르쥬 같은 기량캐 전용 희귀무기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다면 가서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항상 옆에 말이 없는 닌자가 있는데 이 놈을 죽일 경우 중량이 25퍼 이하일 경우 구르기 모션이 가장 빠르면서도 기묘하게 바뀌는 반지를 드랍해서 허구한 날 갈려나가는 셔틀 신세다.


파리 - 도적단 멤버 중 하나로 활을 존나 잘쏜다고 한다. 하지만 인게임 인공지능의 한계 때문인지 뒷걸음질치다가 낙사하는 게 일이다. 이 새끼를 잡을 경우 모자를 입수할 수 있고 세트 템과 롱보우는 틈새의 숲 흑기사가 있는 곳 근처에서 루팅이 가능하다. 다크소울 세계관 어린아이들이 이 년을 동경하여 곧 잘 모자를 흉내내 쓰고다닌다고 한다.


머법사 비어트리스 - 월팡나비 보스전에 처음으로 소환이 가능한 영체. 이 후 4인의 공왕전에서도 소환이 가능하다. 옷차림이나 세트의 설명을 보면 과거 우라실 주민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 월팡나비는 워낙 호구다 보니 소환하면 혼자서도 잡는데 반대로 4공왕은 본편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어려운 보스들 중 하나인 만큼 크게 도움이 안 된다. 다크소울 데이터를 뜯어본결과 DLC에는 사실 어린시절 비어트리스가 추가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저 큰 모자 푹 눌러쓴 로리 비어트리스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이제 영영 사라진 것이다.


노랭 귀두컷 -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 등장하는 암령.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주술이 크고 알흠다우므로 빨리 패죽이자. 죽인 경우 프리실라가 있는 곳 끄트머리에 그의 옷을 루팅할 수 있다. 장비 설명을 읽어보면 어느 나라의 추방자라고 한다. 아마 공공외설죄 + 왕족모독죄로 추방된듯 ㅗㅜㅑ...

DLC 등장인물[편집]

우라질의 피치공주 - 틈새의 숲 히드라가 있는 호수에서 끄트머리로 진입하면 보이는 황금색 골렘을 잡으면 등장한다. 구해주면 마치 100년 전 자기를 구해준 늑대기사를 보는 것 같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사라진다. 호수 뒤쪽으로 가면 소환 사인이 보이는데 소환할 경우 재등장해서 우라실 마법들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처음 구했던 곳으로 가면 그녀가 입고 있던 옷들을 루팅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끝내고 공작의 서고 입구에 가면 오른쪽에 찌그러져 있는 수정 골렘이 있는데 잡으면 망가진 펜던트를 드랍한다. 이 펜던트를 루팅하고 다시 틈새의 숲에서 구해준 장소로 가면 웬 시공의 폭풍이 있고 주인공은 이곳에 빨려 들어가서 100년 전의 숲인 우라실에 진입하게 된다. 성수부터 시작해서 아르토리우스를 차례대로 격파하고 최종보스인 마누스를 물리치면 바닥에 울고 있는 채 등장하는데 그녀는 불사자가 자기를 구한 게 아닌 아르토리우스가 자길 구했다고 여긴다.


키노피오 - 숲에서 등장하는 원펀버섯들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어떤 관계인지는 모른다. 공주의 유모로 미래에서 온 불사자를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주인공어게 공주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구하고 난 뒤 고맙다며 이 사실은 자기만이 알고 있겠다고 한다. 이 후 3편 팔란의 성채에서 시체 상태로 재등장 ㅠㅠ


브이 포 벤데타 - dlc 개발 당시 마침 미야자키가 블러드본 개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까메오 출연한 게스트다. 그래서 옷차림도 중세시대풍이 강한 다크 소울과는 안 어울리게 근대풍 겉옷에 브이 가면을 쓰고 있다. 얘도 불사자처럼 마누스에 의해 시공의 포풍을 건너왔으며 여태껏 등장한 npc들과는 전혀 다른 모션을 쓰는 게 특징. 블러드본의 모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개발이 한창일 당시였기 때문인지 총과 각종 변신 무기들을 사용하는 블러드본의 사냥꾼들과는 다르게 석궁을 쓴다. 첫 대면 시 보스룸 앞에서 상인 노릇이나 하는데 아르토리우스를 처치하고 우라실 시가지로 진입하면 암령으로 침입해 온다. 아무튼 간지나는 옷 때문에 마구 썰려가는 신세.


아르토리우스 섹파 KIA란 - 그윈의 4기사 중 홍일점. 아르토리우스를 처치한 뒤 보스룸에서 묘비를 깔고 추모하고 있다. 말을 걸면 아르토리우스의 소울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데 안 줄 수도 있고 줄 경우 황금빛 잔광이란 자기가 쓰는 검을 준 뒤 먹튀한다. 그냥 보자마자 조져도 상관없다. 이럴 경우 옷이랑 무기까지 풀세트로 드랍하기 때문. 투구를 벗겨 확인해보면 머대리다....

ㄴ이전 글에 인간이라고 적혀있었는데,키아란은 키가 인간급으로 작을뿐이지 엄연히 거인족이다.


어린 See쁘 - 아르토리우스를 주인으로 모시는 그 늑머 보스가 맞다. 다만 이 때는 어렸을 때라 그런지 체구가 작다. 본편에서 등장했던 도적단의 수장 떼껄룩 알비나가 환영으로 등장하며 길을 알려주는데 숨겨진 길을 뚫고 갈 경우 여러 인간성 몹들에게 둘러 쌓여 쩔쩔매는 시프를 구해줄 수 있다. 구해주면 어우우우 하면서 울면서 사라지는데 시프를 지키느라 심연에 잠식된 아르토리우스의 방패를 루팅할 수 있다. 이 후 마누스 보스전 때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지만 인공지능이 병신이다. 만약 이 DLC를 먼저 클리어하고 본편의 시프를 뒤늦게 조우하게 되면 컷씬이 바뀌는데 자기를 구해준 불사자를 알아본 건지 구슬프게 울면서 전투에 돌입해 더더욱 슬프게 만든다 ㅠㅠ


독-눈 고 - 그윈의 4기사 중 거인에 장님이다. 방구석에 갇혀 있으므로 바로 대면할 수는 없고 좀 더 진행하면서 미믹 속에 숨겨진 열쇠로 열어야 된다. 처음 만날 경우 계속 조약돌 깎고 있는데 만약 폭포로 내려가서 칼라미트랑 한번 더 조우를 했을 경우 칼라미트 땜에 힘들지 않냐며 그렇다고 할 경우 머궁으로 머국적인 저격을 해 칼라미트랑 싸울 수 있게 도와준다. 그렇게 칼라미트를 잡고 오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최후의 고룡을 잡은 솜씨에 감탄하며 자기가 갖고 있는 활 하나를 준다. 참고로 얘가 만지작대는 조약돌들은 바닥에 떨구면 "헬로우!" "땡큐!" "베리 굿!" "아임 쏘리!" 등 소리를 내는데 이 조약돌들은 먼 미래에도 여전히 남아서 시리즈마다 단골로 등장한다. 그는 별 비중은 없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이 돌들로 길이 길이 남기셨다. 참고로 아노르 론도의 머장장이는 이 녀석의 후배인 듯 하다. 적대하면 더듬거리면서 불사자를 찾으며 가깝다 싶으면 주먹으로 찍거나 바디 프레스로 깔아뭉갠다. 죽이면 방어구를 주는데 성능은 평범하지만 원본이 거인인지라 스모우셋에 버금갈 정도로 무거우므로 그냥 적대하지 않는게 낫다.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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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 데몬 - 튜토리얼 보스로 가장 쉬운 보스가 될 수도 있으며 가장 어려운 보스가 될 수도 있다. 이게 뭔 뜻이냐면 맨 처음 대면했을 때 칼자루들고 싸우면 몇분이 지나도 흠집 하나 내기 힘들 정도지만 만약 옆으로 피해서 무기 챙길 거 다 챙기고 2층에서 낙하함과 동시에 머가리 찍어버리면 튜토리얼 보스답게 좆병신호구로 보일 것이다. 만약 2회차 이상이면 처음부터 대면하자마자 걍 줘패버리자. 첫 대면 때 죽일 경우 데몬 큰 추라는 무기를 드랍하는데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한 무기이므로 버리지 말고 보관 ㄱㄱ.


직장 없어 방황하는 데몬 - 나중에 다시 한번 수용소로 돌아올 기회가 생기는데 돌아왔을 경우 수용소의 데몬과 싸웠던 구역으로 가면 땅이 푹 꺼지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 때 피통도 살짝 떨어진다. 피통도 많아지고 폭발 패턴이 생겨서 리치가 짧은 무기, 아노르 론도를 클리어하지 않고 바로 들렀을 경우 어려울 수 있다. 10강 무기는 챙기고 나서 싸우는 것이 쉽다. 전투와는 별개로 눈썰미가 있으면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맨 처음으로 볼 수 있는 보스다.


소머리 국밥 - 불사의 도시에서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는 보스. 이 녀석 역시 위에 올라가서 활쏘는 망자 2명을 먼저 처리한 뒤 유인해서 머가리 푹찍하면 쉽다. 참고로 각잡고 이놈 앞에서 잘 비벼주면 백스텝으로 자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ㅋㅋㅋㅋ 이후 데몬 유적에서 떼거리로 등장하지만 다행히도 초반부 용암구간에 몰려있는 놈들에 한해서 죽이면 부활하지 않는다. 근데 소울은 1200밖에 안줌.


콩의 콩고일 - 중반에 한마리가 더 난입하며 꽤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네가 인간 상태면 솔라를 영체로 소환해 날로 먹을 수도 있으며 만약 로트렉을 감옥에서 꺼내주었다면 로트렉도 소환할 수 있다. 참고로 꼬리를 자르면 가고일의 미부라는 도끼를 드랍한다.


개새끼 데몬 - 사실 이 새끼는 걍 잡몹이고 옆의 개새끼 2마리가 진보스다. 안 그래도 좁은 보스룸에 개새끼 2마리가 달려드니 좆같이 어렵다. 대부분 초회차 플레이어들은 이곳에서 좌절해 찍싼다. 이럴 땐 들어가자마자 계단 위로 올라 개새끼 2마리를 유인하고 개새끼 2마리를 재빨리 족쳐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주로 한방 데미지가 나오는 초반 갓무기 비룡의 검을 추천.(어머, 우리애들은 안물어요) 위에 소 데몬과 마찬가지로 데몬 유적에서 잡몹으로 여러마리 나오는데 다행히 개들은 안나온다.


탄식하는 드래곤 - 블본에 나오는 달의 존재처럼 뼈다귀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극혐인 보스로 덩치가 존나게 크다. 하지만 덩치만 쓸데없이 크고 느리기 때문에 전형적인 호구 보스다. 몇번 죽다 보면 어떻게 깰 수 있을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호구다. 이 녀석 역시 꼬리를 자르면 무기를 드랍하는데 깡딜이 존나게 센 무기이므로 고회차 근력캐일 경우 한번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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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겨드랑이, 슴가, 젖꼭지, 등짝, 배꼽,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가 퍄퍄를 연발하고 싶을 만큼 하나같이 예뻐서 ♥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다만 절대로 그녀에게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주위의 평범한 여성들이 잉여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위에 아는 여자라곤 엄마밖에 없는 디시 엠생이라면 마음껏 몰입하셔도 좋습니다!

혼돈 챙녀 쿠라그 - 하반신은 거미인데 상반신은 누드 차림의 챙녀다. 주로 용암을 마구 내다 뱉는데 내뱉은 용암이 꽤 오랫동안 남으므로 조심해서 피하자. 가끔 곡도를 휘두를 때도 있으니 방패들고 방어하는 것도 필수. 입구에 있는 식인종 소환하고 서로 싸움 붙이면 식인종이 이긴다. 퍄퍄. 2번째 종을 울리기 위해서 싸워야 하는 보스인 것도 있고 정황 상 아픈 동생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덤벼드는 것과 섹쉬한 외모, 소울을 연성해서 만드는 곡검이 상당히 좋은 성능인 혜자 무기라 상당히 인기가 많은 보스다. 만약 최하층과 병자의 마을 진행이 좆같은데 빠르게 아노르 론도로 가고 싶다면 만능 열쇠들고 시작해서 바로 작은 론도 유적으로 직행한 뒤 거꾸로 문을 따서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맨 처음부터 쿠라그랑 싸울 수 있고 플탐이 크게 단축된다. 그러기 때문에 선물은 꼭 갓능 갓쇠를 받도록 하자.


아이언 호구 - 얘도 호구다. 좁은 구역으로 유인해 계속 태클 걸어주면 우어어어어 하면서 낙사한다. 보스전 진입 전에 뒤에 가서 거인 새끼부터 먼저 족치고 시작하자. 거인 안 죽이고 보스전을 하면 이 거인 새끼가 시도 때도 없이 철구 던져대니 좆같아진다. 아니면 옆에 가서 흑철의 타르카스라는 BadAss한 영체를 소환해주면 팝콘이나 씹으면서 넘길 수도 있다.


용사냥꾼 좆까츄 & 처형자 잠만보 - 다크 소울 시리즈 사상 최악의 보스 TOP 10 안에 반드시 들 놈들. 존나 에미 뒤진 난이도를 자랑하며 수많은 다크 소울 보스전 짤방이나 영상들이 다 여기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거 피했더니 갑자기 저기서도 날아오고 에미 뒤진 협공 때문에 멘탈까지 탈탈 털린다. 먼저 용사냥꾼부터 족치는 게 진행 상 훨씬 쉬우며 누구를 먼저 처리했느냐에 따라 얻는 소울과 갑옷 세트가 달라진다. 막 욕심내서 때리려 하지 말고 빈틈을 노려서 한두대 치고 어디서 기습해올지 예측하고 빠지는 게 중요하다. 에스트를 빨 때도 절대 대놓고 앞에서 빨면 안되고 기둥을 잘 이용해서 숨어서 빨아야 한다.


탄막 슈팅 월빵나비 - 웬 마법 탄막을 난사하는데 도중에 지를 대놓고 패라고 내려 앉는다. 이 때 계속 패주면 되는 호구 보스. 만약 마법캐일 경우 멀리서 소울 화살 같은 걸 난사해주면 걍 알아서 뒈짓한다.

보스방 밑 계단 수풀에 흰팬 소환 사인이 있는데 강력한 마법사 아군이므로 이거 한번 소환하면 손가락 빨고있어도 해결된다.


잿빛의 댕댕이 Thief - 4인의 공왕과 전투하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보스. 뒷배경을 알고 나면 상당히 슬프다. (배경음악도 일반 전투 브금과 다름) 만약 DLC를 먼저 진행하고 올 경우 컷씬이 바뀐다.

4족 보행 보스들이 그렇듯 안쪽으로 잘 파고 들어서 공략하면 쉬운 보스다.


보헤미안 랩소디 - 다크1에서 가장 에미 뒤진 보스. 시프를 잡아서 얻는 반지를 끼지 않고 보스전 필드에 진입할 경우 그냥 낙사한다. 이 새끼들이랑 싸우려면 반드시 시프를 잡고 얻을 수 있는 아르토리우스의 반지를 낀 상태로 싸워야 되는데 반지칸이 2개밖에 없는 다크 소울 특성 상 상당한 패널티다. 1명씩 차례대로 난입해오는데 빨리 안 잡으면 계속 난입해오므로 존나게 어렵다. 깡딜이 센 특대무기들을 양잡하고 가까이 붙어서 스테미너를 전부 다 쓸 기세로 계속 패야 된다. 초회차는 그래도 츠바이핸더 10강~15강이면 좀 덜한데 회차가 올라갈 수록 이 새끼들 피통도 뻥튀기되어서 암만 패도 도저히 뒤질 생각을 안한다. 고회차에선 인첸을 하고 패는 게 답이다. 가끔가다 초고회차에서도 강철화걸고 하벨셋으로 밀어붙이면 된다는 허언갤러 닥알못 새끼들이 있는데 그거 생각보다 꽤 운빨이 많이 작용해서 재수없으면 유다희년 영접하는 경우 꽤 많다. 초고회차 4공왕 씹새끼들 데미지가 무시무시한 편이라서 걍 니 컨실력만을 늘리고 dps빠른 무기로 인챈걸고 패는게 답이다. 아니면은 지성찍어서 암술 혹은 결정마법 등 마법들하고 마법딜량최대로 올려주는 템조합해서 잡으면은 그나마 쉬워진다. 만약 프렘트에게 그릇 안 주고 이 녀석들을 먼저 처리했을 경우 카아스가 등판한다. 카아스는 다크레이스라는 계약을 주선해주지만 아이템을 먹지 않으므로 카아스를 통해서 그릇을 제단에 바칠 경우 프렘트가 사라지므로 잉여템 처리가 힘들다. 귀환의 뼈를 써서 귀환한 뒤 다크레이스 계약만 하고 인간성을 바친 뒤 공물만 먹튀하고 프렘트에게 다시 말을 걸어서 진행하는 게 이득이다. 그리고 아주아주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한마리 조지는데 너무 시간을 허비하면 차례 차례 나타나 5인의 공왕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리도 강력한데 이상하게 후속작들에선 이 새끼들의 언급이 하나도 없다.


빻은 자 - 데몬 유적, 이자리스 진행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되는 보스. 처음 진입하면 공격을 안하는데 맨 끝에 가서 흑금사 세트를 루팅하면 덤벼든다. 다시 처음 진입했던 곳으로 냅다 뛰어가면 지가 알아서 벼랑에 달라 붙는데 5대 정도 때려주면 떨어져서 뒈짓한다.


통구이 데몬 - 방황하는 데몬 통구이 버전. 방황하는 데몬보다 조금 더 강해졌지만 그래도 호구는 호구다. 가까이 붙으면 폭발 패턴은 거의 시전도 못하고 날아 댕기며 엉덩방아만 찧다가 탈탈 털린다.


지네 덩어리 - 폐허도시 이자리스 정식 루트로 가는 길에 나오는 보스 보스룸 자체는 넓지만 거의 대부분이 용암지대인지라 구석에서 싸움이 강요된다. 솔라를 소환하면 용암에 데미지를 별로 안입기 때문에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처치하면 등나무 숯반지를 얻는데 용암데미지를 대폭 줄여주는 반지인지라 이지라스 정식 루트로 갈때 필수 탬이다. 이자리스의 초중반이 거의 대부분 용암지대이기 때문에 이게 없으면 혼돈의 종자 계약을 맺고 숏컷으로 가지 않는 이상 이자리스를 진행하는게 불가능하다.


호구의 돗자리 - 존나 난해하지만 알고 보면 개호구. 딱 3대만 때리면 죽는다. 오른쪽 왼쪽 각각의 오브를 부수고 난 뒤 가운데 본체로 들어가 벌레새끼를 잡아야 한다. 오브 하나 부수는 건 쉽지만 그 이후로는 땅이 푹푹 꺼지고 땅바닥 쓸어대고 내리찍어대서 낙사하기 쉽다. 꼼수를 이용하면 쉬운데 오브 하나를 부술 때마다 게임 종료를 하고 다시 시작하면 보스룸 앞에서 시작을 하는데 진행 상황은 저장되므로 나머지 한쪽 오브를 깨부수고 반복해주면 된다. 다만 2번째 오브를 부술 때 땅이 꺼지므로 점프를 잘해야 된다. dsfix를 사용중이라면 60프레임에서 30프레임으로 낮추자. 프레임이 높아질 수록 점프 및 구르기 범위가 짧아져서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인데도 넘어가지 못해 낙사한다. 마지막인 가운데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데 약간 오른쪽으로 비틀어서 간 뒤 바닥 쓸기를 시전할 때 방패로 몇번 막고 그대로 꺼진 땅 밑으로 떨어지면 된다. 나무 밑으로 타고 진입하게 되는데 진입한 뒤 벌레만 잡아준다면 Profit! 참고로 내부에 진입했을 때 폭발 패턴이 나올 경우 피할 수 없으므로 한번 맞아주고 에스트 빨고 진행해주면 된다.


하비키 단 - 호구 of 호구. 소울 시리즈 사상 최약체. 이 새끼 앞에서 굴러다니는 해골 바퀴 새끼들이 진짜 보스다. 암만 쉬운 호구 보스들이 넘치는 다크 소울이라 하지만 얘만한 호구는 없다. 나중에 가면 묘왕 니토 보스룸 앞에 잡몹으로 나온다.


묘왕 니트 - 산양머가리처럼 보스 본체보다 주위의 잡몹이 더 좆같은 놈이다. 해골들을 빨랑 신성 무기로 잡고 가까이 붙으면 계속 쉐복질하다가 뒈짓한다. 멀리서 멍 때리고 있으면 맹독성 대검무 공격을 해오므로 빨리 가까이 붙어야 된다. 가끔 파동을 방출하는 공격도 해오는데 에스트 빨고 줘패는 게 훨씬 이득이다. 단 이 새끼 뒤로 넘어가면 커다란 해골 두 놈도 합세하므로 조심.


탈모룡 시스 - 처음 대면했을 땐 절대 못 이긴다. 이 땐 얌전히 죽어주고 수정 동굴에 진입했을 때 제대로 싸울 수 있다. 꼬리를 자르면 프롬의 간판무기인 월팡 머검을 드랍한다. 꼬리가 3개로 보이는데 오른쪽 왼쪽은 촉수이므로 암만 때려도 안 잘리므로 무조건 가운데 끄트머리를 노리고 때려야 잘린다. 문제는 이 새끼 꼬리 자르려고 뒤로 돌아가면 계속 촉수랑 꼬리로 짓밟아대서 존나 까다로운데 처음에 원시 결정 앞에 서서 저주 브레스를 뿌리도록 유도하고 결정이 깨질 경우 경직이 걸리는데 재빨리 뒤로 돌아가서 꼬리 끄트머리를 계속 때려주면 잘려 나간다. 무조건 꼬리 끄트머리를 잘라야지 몸통이랑 가까운 곳에 때려봐야 절대 안 잘린다. 아무튼 이 새끼도 꼬리 자르고 나면 호구다.


보추 그윈돌린 - 그윈의 막내 아들이자 반룡인이다. 지하묘지에서 암월의 반지를 루팅했을 경우 아노르 론도의 묘소 앞에 가면 그윈 석상이 사라지면서 길이 뚫린다. 그러면 보스룸 안개가 나오는데 진입하려 할 경우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진입을 안하면 여기서 암월의 검 계약을 할 수 있고 진입을 해버리면 지 말을 거역했다고 화내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아니면 왕가슴 챙녀를 죽이고 왔다면 위 과정 모두 생까고 바로 보스전을 할 수 있다. 주 패턴은 오카마 새끼답게 졸렬한데 마법 탄막을 뿌려대고 화살을 쏜 뒤 도망치는데 쏠 때마다 벽 기둥으로 피해주면 된다. 이 중 큼지막한 유도탄은 기둥에 숨어도 관통하기 때문에 이걸 시전하려 한다면 벽에 숨지 말고 걍 굴러서 피해야 된다.


발이쁜 foot리실라 - 회화세계의 보스다. 비선공 보스로 먼저 때리지 않는 이상 적대하지 않고 조용히 나가라고 한다. 이 년도 반룡인답게 꼬리가 달려있는데 꼬리를 자르면 단검을 드랍한다. 무기 수집과 보스 클리어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이 년도 졸렬하게 투명 패턴을 쓰는데 단검 휙휙 던져주면 된다. 단검이 없다면 바닥에 눈자국으로 유추할수도 있다. 이동경로에 발자국이 찍히기 때문 귀엽ㅎㅎ

얘도 걍 호구라서 꼬리 자르려다가 먼저 뒈짓할 수도 있다.


통구이의 틀딱 그윈 - 최종보스. 왕들의 소울을 모두 모은 뒤 진입하게 되는 최초의 화로 끄트머리에서 구슬픈 브금과 함께 덤벼든다. 에스트 빨려 하면 멀리서 뛰어와서 공격해오고 생긴 거랑 다르게 공속까지 빠르다. 존나 호전적인 데다가 딜이 약한 것도 아니어서 꼼수없이 싸우면 존나게 어렵다. 하지만 이것들을 전부 쌈싸먹고도 남는 최대의 약점이 있는데 패링이 통한다. 덕분에 패링만 계속 걸려서 죽는 패링머신 호구다. 제작진들은 플레이어가 모든 힘을 다 해서 싸우도록 만든 보스였다고 하는데 패링을 미처 생각지 못했나 보다 ㅉㅉ. 여담이지만 브금이 존나 역대급으로 갓갓이다.

DLC 보스[편집]

영구의 성수 - DLC 보스 최약체. 그래도 꼴에 DLC 보스라고 회차가 높아질 수록 무시못하게 된다. 번개 발사, 바람 날리기, 날아댕기기 등의 패턴을 쓴다. 꼬리를 자를 수 있는데 꼬리를 자를 경우 성수의 꼬리라는 채찍 무기를 드랍한다. 참고로 꼬리에 찔리면 바로 독 걸린다. 칼라미트까지 잡고 나면 똑같은 장소에서 계속 리젠되는 잡몹이 되어 무려 2마리나 나온다. 보스전 때 꼬짤에 실패했다면 여기서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데 2마리니 그 난이도는 더 어려우니까 그냥 보스전 때 한번에 자를 수 있으면 자르도록 하자

왼팔 병신 아르토리우스 - 초간지 보스이자 닼솔 간판캐 중 하나. 원래 심연에 잠식해가는 우라실을 구원하기 위해 출동했으나 충견 시프를 구하기 위해 왼팔이 병신이 되고 본인마저 심연에 잠식되어 흐콰했다. 공중제비 돌며 내려찍기, 롤링, 찌르기 같은 기술을 사용하며 존나 어렵다. 우어어어 하면서 버프 걸 때도 있는데 이 때 빨리 때리지 않으면 버프가 걸려서 맞으면 존나 아프다. 왼손잡이인데 왼팔을 잃고도 오른손으로 저 정도로 싸우는데 만약 왼손에 제대로 검을 들고 싸웠더라면 어땠을지 ㅎㄷㄷ하다.

심형의 주인님 망뉴스 - 우라실을 파탄낸 장본인이자 DLC의 최종보스. 원래는 인간이었는데 인간성이 폭주해서 저런 무지막지한 괴물이 되었단다. 얘가 그 다크 소울을 발견한 최초의 난쟁이로 추측되었지만 고리의 도시가 출시되면서 최초의 난쟁이설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그 대신 고리의 도시랑 우라실이랑 교류를 했었다는 언급과 묘사가 있는데 교류를 하는 과정에 다크 소울이 전파되면서 저렇게 변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인지 봉인되있었다가 카아스로 추정되는 놈이 우라실 주민들보고 한번 조사해보라고 꼬드기는 바람에 우라실은 결국.... 주 패턴으로는 존나 큰 왼팔 휘두르기랑 5연속 마구 때리기 (이건 한대 맞으면 전타 다 맞는다.), 반피 정도 까이고 나면 암술을 써제낀다. 정 어렵다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싸우면 된다. 암술의 경우 은제 펜던트를 진행하면서 주웠을 경우 은제 펜던트를 사용해서 튕겨낼 수 있다. 바닥에 시프를 소환할 수 있는 사인도 있는데 소환을 할 거냐는 창없이 바로 소환이 된다. 하지만 AI가 병신이니 별 기대는 하지 말자. 심연의 주인이 아니랄까봐 암술의 원조도 얘다. 아무튼 엄청난 존재지만 죽어도 죽지 않는 불사자에게 결국 잘게 다져져서 훗날 2편의 또 다른 원흉이 되버린다. 회차를 진행할 수록 피통까지 존나 커져서 까다로운 보스. 1편의 보스 중 피통이 가장 많다.

Nigger 카라미트렝크스 - 몇 안 남은 고룡 중 하나로 존나게 강려크해서 신들도 가만 내버려 두었다고 한다. 실제로 대면해서 싸우려면 매의 눈 고를 설득해 화살로 맞춰서 떨궈야 된다. 물리 데미지를 주는 브레스를 내뿜어대며 염동력으로 띄우고 추가 데미지를 입히게 만드는 디버프를 거는 패턴을 써제낀다. 이 새끼도 꼬리를 잘라서 대검을 얻을 수 있는데 이 꼬리 자르기 역시 존나게 어려워서 브레스를 내뿜으려고 일어설 때랑 날아서 돌진할 때 외엔 자를 수가 없다. 꼬리를 안 잘라도 어려운데 꼬리까지 자르려 하니 헬 그 자체.

ㄴ2편, 3편의 보스들은 대부분 쉽고 파훼법만 알면 초보도 깰 순 있는데 이 애미없는 용새끼는 파훼법을 알아도 존나 힘들고 보상도 쓰레기라 사실상 소울 시리즈 최강의 보스라고 보면 된다 초회차는 초보자도 방패들면 겨우 깰 수 있지만 고회차 갈 수록 존나 세져서 공왕들과 함께 고회차에서 잡기만해도 고인물 인증하는 거다

무기[편집]

1편이어도 많은 무기들이 있다. 특히 창들이 상당히 사기적인 무기인 것이 특징. 1편 역시 pvp용 무기와 pve용 무기 별로 성능이 나뉜다. 어떤 무기들은 회차 진행은 사기적일 정도로 강력한 반면 pvp에선 굉장히 구리고 어떤 무기들은 pvp에선 씹사기인데 회차 진행에 도저히 못써먹을 쓰레기 무기인 경우가 많다. 주로 리치가 긴 무기일 수록 회차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무기들이고 리치가 짧은 무기들이 pvp 및 대인전에 좋다. 그래도 무기군들 마다 아무리 못해도 최소 한가지 이상 정도는 회차에서 좋은 템들이 분포되어 있어서(지나치게 길이가 짧은 단도나 시리즈 전통 쓔례기인 채찍 제외하고....) 적어도 회차 밸런스는 나쁜편은 아니다.

단도[편집]

리치가 긴 무기들이 대접이 좋은 다크 소울 1인 만큼 취급이 영 좋지 못한 쓰레기 무기다. 도적으로 시작했다면 초반에 빨리 무기를 버리고 다른 걸로 갈아타도록 하자. 가끔 피빕에서 뒤잡패링용으로 그나마 많이 쓰는 편. 무튼 회차용으로는 아니다.

직검[편집]

3편의 pve pvp 모두 쌈싸먹는 씹사기적인 성능을 기대했다간 실망한다. 어디까지나 3편에서나 씹사기일뿐 1편은 존나 구리다. 그것도 역대급으로 좆병신 무기군. 다크3 창,장창이랑 동급 혹은 그 이하 수준으로 쓰레기 무기군. 그나마 기량캐는 바델의 관통직검을 초반에 얻어서 써볼 수는 있다. 그리고 초회차 초반용 무기로 깡뎀이 존나 쎈 비룡의 검이 있지만 비룡의 검 역시 센의 고성에 갈 때 즈음엔 버리는 무기다. 결국에는 바델직검 미만잡. 유일히 바델직검만이 초고회차에서까지 강력할 정도로 성능이 최강이다.

대검[편집]

긴 리치, 준수한 모션, 준수한 공격력 등 적절한 무기. 초회차에 불사의 도시에서 흑기사를 잡았을 때 흑기사의 검이 드랍된다면 그 무기만으로도 엔딩까지 써먹을 수 있다. 다만 흑기사의 검은 강공이 핵폐기물이라는 유일한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좀 취향 타는 편. 실수로 R2(RT)누르지 않고 R1(RB)만 계속 누르면서 써주면 괜찮은 편이지만 플레이가 존나게 단조로워 진다는 문제점이 생기므로 알아서들 쓰시길. 주로 써먹는 대검으로 기량캐는 클레이모어랑 플랑베르쥬, 근력캐는 뱀인간의 대검이 있다. 풀강했을 땐 고회차에서도 써먹기 좋다. 다만 간판무기라고 할 수 있는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은 종류만 무려 3종류인데 셋 모두 핵폐기물급으로 좆구리니 장식용으로만 남겨두자.

특대검[편집]

이후에 나올 2와 3에 비해 가짓수는 적다. 그래도 강력한 깡뎀, 강인도 감쇄력 때문에 여기서도 성능은 괜찮은 편이다. 그 대신 너무 느리다는 고질병은 여전해서 고회차에선 조금 써먹기 애매한 무기. 특히 초반에 제사장 옆에 있는 묘지에서 바로 주울 수 있는 츠바이핸더는 2, 3편과는 다르게 엄청난 씹사기 무기다. 리치도 길고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강인도 감쇄력으로 잡몹들을 밀어 붙힐 수 있어서 회차용으로 애용받으며 근기 보정 모두 좋은 편이라 기량캐도 근력만 24에 맞춘 뒤 쓰기도 한다. 오죽하면 pvp용 저렙 빌드로 혼돈 강화 츠바이핸더를 주력으로 쓰면서도 빠른 구르기가 가능한 거인의 아버지라는 빌드까지 있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갖고 있을 정도다. 창과 도끼창이 그렇듯이 역대 츠바이헨더 중 1이 최전성기일 듯. 고회차에도 의외로 쓰는 놈들이 꽤 보임.

츠바이핸더 : 본편 특대검중에서 모션도 제일 좋고 무게도 가볍다. 요구 스탯도 제일 낮고 리치도 길어서 회차용으로도 좋고 피빕에서도 뉴비는 잘썰어먹음. 단점이 있다면 근 기 보정이 C D로 좀 낮아서 일반 15강 효율은 솔직히 별로다. 물론 근기캐라던가 아님 근력수치가 높다면 못쓸정도는 아닌데 회차캐라면 15강은 데몬의 마체테쪽이 훨 낫다. 대신 닼소 1은 속강 효율이 미쳤는데, 깡딜은 마체테랑 거의 차이가 안나므로 속강용 특대검으로는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번개강이나 혼돈강 해서 쓴다.

그레이트 소드 : 2나 3하고 온 사람을 낚아주는 병신무기. 츠바이보다 장점은 하나없고 리치도 짧고 더 무겁고 요구수치도 더 높다. 근데 데미지는 같다. 강공격 찌르기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뭐 사람따라 츠바이 내려찍기보다 낫다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근데 츠바이 내려찍기는 PvE에서 계속 자빠트릴수 있어서 이게 더 낫다는 평이 많다. 즉 존나잉여무기. 생긴것도 2,3의 버스터 소드 같은 느낌이 아닌 이쑤시개다. 걍 쓰지 말자.

데몬의 마체테 : 근력캐 깡패딜을 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매우 많다. 근력 40 기준 양잡 표기뎀이 마체테 655, 특대검 표준 츠바이는 569로 차이가 상당히 난다. 실제로 후려쳐보면 더욱더 느껴지고. 물론 츠바이 딜로도 충분하다는 사람들도 많고, 마체테는 딜빼고 다 엿바꿔먹은 무기다. 리치도 애매하고, 모션도 구리고, 공속도 살짝 느리면서 무게는 변태같이 무겁다(18.0) 특히 강공격은 병신의 화룡정점으로 개좆같이 긴 선딜과 존나 약한 딜을 선보여준다. 그래도 회차에서도 써먹을만하고. 피빕에서도 한방패링이나 뒤잡을 걸면 거의 빈사상태로 만드므로 나쁘지 않은 무기.

흑기사의 대검(특) : 이거 쓸바에 마체테나 써라. 마체테를 초월하는 병신강공격.

고룡의 대검 : 깡딜은 존나높지만 보정치도 없고 근력 요구치도 50이나 처먹는데 마체테보다 무겁다. 강공격 폭발을 이용한 소울노가다 등등에나 써먹지 걍 똥무기다. 깡딜은 585

곡검[편집]

기량캐들이 쓰기에 좋은 무기다. 회차용으로 쿠라그의 마검이 있고 펄션에 여러 인첸트를 해서 pve pvp에서도 모두 써먹을 수 있다. 혹은 pvp용으로 황금빛 잔광도 간간이 쓰이는 편. pve용으로도 준수한 편이다.

대곡검[편집]

요구 스탯도 애매하고 무기 성능도 존나 애매한 쓰레기 무기다. 단 묘왕 계약해서 얻을 수 있는 묘왕의 검은 초반에 얻으면 저렙 때 쓸만하다. 물론 고렙때는 글쎄....대검류인 플랑베르쥬가 대곡검 상위호환 무기라서 볼 필요도 없는 무기군이다. 다만 고급캐로 운용할 경우 운유도는 상당히 좋은 무기다. 시바가 들고 있으므로 시바를 죽이거나 제사장, 묘지에 있는 칼든 거대 해골을 잡을 경우 드랍하므로 쓸 사람들은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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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캐 회차+피빕 추천무기. 양쪽으로 다 무난하다. 닼3의 직검급 위상이라고 보면 됨. 물론 그만큼 사기는 아니지만 1에서 도검류는 상당히 강하다. 근력캐라고 해도 보통 흑도창이나 큰도끼 때문에 기량 18 주는경우가 많은데, 근력캐도 타도 같은거는 속강해서 써먹으면 나름 유용. 무기에 전부 출혈이 붙어있어서 방황하는 데몬이나 뱀인간 새끼들 잡는데 매우 수월하다. 아이템 설명으로는 도 무기들은 칼의 이가 빠지기 쉽다는 설명문이 있는데 현실은 내구도도 상당히 튼튼한 1편이라 화톳불에서 쉴 때마다 제때 제때 수리해주고 산성 공격만 안 맞는다면 도중에 망가질 일이 거의 없다. 타도의 경우 일반 15강 풀강 시에 기량 보정이 A라서 만약 니가 기량캐라면 망자상인 잡고 얻는 시점부터 끝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앉아베기 검도 추천함. 사실 타도&앉아베기검 둘 다 쓰는걸 더더욱 추천한다. 근력24~28,기량40 수준의 잡캐형 기량캐이거나 속성강화만 쓰는 체력캐나 신성캐라면 장대도 추천하는 편.

타도 : 입수 시점도 빠르고, 도 자체 수가 적긴 하지만 그중 가장 표준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채용도가 가장 높다. 얻는 방법은 불사의 도시 유리아 찾는 병신 상인 죽여서 뺏으면 된다. 차피 볼일도 거의 없는 놈이니 필요한거(비룡검용 활 및 화살이라던가 무한의 상자 같은겨) 사두고 죽여서 뺏자. 근 기 요구치도 14 14로 매우 낮은데 기량 보정 A가 붙어있고 기본 깡딜도 나쁘지 않다. 거기에 빠른 공속과 출혈은 덤. 기량캐로 육성중이라면 타도나 앉아베기 검 둘 중 하나는 15강 해두는게 좋다.

앉아베기 검 : 타도보다 기량 요구치가 6 더 높은데 딜링도 약간 딸린다. 그래도 베이스가 타도다보니 준수하고, 강공격이 발도하듯이 횡으로 베는데 이게 회차에서는 타도 강공보다는 써먹기가 쉬워서 이거 쓰는사람들도 꽤 많다. 모션 자체가 간지도 더 나고. 근데 입수 방식 자체가 좀 좆같고(처음하면 지나치기 쉬움) 최하층을 스킵하고 제사장을 통해 병자의 마을로 가면 얻을수 없는 무기다. 1회차때는 어차피 보통 대취 주우러 최하층-병자루트 타니까 그때 챙겨 두자. 중간에 잘 보면 점프해서 먹을수있다.

장대 : 리치가 정말 길다. 그래서 피빕용으로 많이 쓴다. 공격속도도 느리고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서 회차용으로는 생각보다 그저 그럼.

혼돈의 칼날 : 쿠라그의 소울로 연성 가능한데, 인간성 보정을 추가로 받아서 도검중에 데미지는 가장 높다. 대신 상대를 때릴때마다 자신 피도 날아가는 거지같은 효과 때문에 선호도는 타도랑 앉아베기 검에 밀림. 하지만 PVP는 말할 것도 없이 1티어 무기. 안 그래도 사기적인 이 무기가 2에선 강공격에도 관통 모션이 추가되고 변질이나 인첸이 가능해져서 1의 상위호환 씹사기무기로 등극했다.

자검[편집]

회차에선 영 쓰레기지만 pvp에선 씹사기 무기. 그래도 레이피어,리카드 자검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에스토크 뽁뽁이 전법이 여기에서도 악명이 높다.

도끼[편집]

초반부터 쓸 수 있다는 점 외엔 그렇다 할 특징은 별로 없다. 이중에서 대식칼이 쓸만하다. 물론 대인전에서 쓸 생각은 하지도 마라.

큰도끼[편집]

엄청난 깡뎀을 자랑한다. 소머리 데몬을 잡았을 때 종종 드랍하는 데몬의 큰도끼는 풀강하면 근력 보정이 S나 되고 탐식의 드래곤의 꼬리를 잘라 얻는 용왕의 큰도끼 역시 어마어마한 깡뎀을 갖고 있다. 흑기사의 큰도끼는 횡베기, 내려찍기, 올려치기 등 여러 모션을 갖고 있고 강력한 강인도 감쇄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요구 스탯 때문에 근력캐들이 써볼만하다. 참고로 흑기사의 도끼는 표기뎀이 흑기사의 (특)대검보다 훨씬 높지만 표기만 높을 뿐 너무 사기여서 너프먹은 적이 있기 때문에 특대검보다는 좀 낮게 나온다. 그래도 모션이랑 리치가 큰도끼들 중 가장 우수한 편이어서 고회차에서도 텀블 버프로 잘만 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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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다. 메이스 쓸 거면 그냥 2나 해라.

큰추[편집]

가장 높은 근력 요구치를 자랑하는 스모우의 해머가 큰추 분류에 속하는 무기다. 그레이트 클럽이랑 그랜트 정도가 쓸만하지만 워낙 무식하게 큰 무기인지라 모션이 영 안 좋다. 그래도 타격속성+미친 딜로 회차 파괴하기는 이만한 무기가 없다. 특히 그레이트 클럽

그레이트 클럽 :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는 기준으로 거의 최강으로 손꼽히는 근력캐용 회차 파괴병기. 무게도 12.0밖에 안되는데 상당한 리치, 돌아버린 데미지, 타격속성이라는 메리트로 정말 강함을 보여준다. 근력 40기준 양잡 표기뎀 657로, 18.0짜리 모션병신 마체테보다 2 높으면서 타격속성이라 평균 화력도 우위다. 단점이 있다면 모션이 너무 커서 피빕에서는 구지고 좁은 맵에서 공격이 자주 튕긴다는것. 근돼라면 보조무기로 츠바이나 뱀인간의 대검, 흑기사의 도끼창 등을 구비해두면 적재적소에 잘 써먹을 수 있다.

[편집]

본편의 씹사기 무기 중 하나. 아마도 데몬즈부터 블본,다크3까지 중에서 가장 최고의 전성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3편의 좆구린 창의 성능을 보다가 1편을 해보면 정말 이게 같은 무기가 맞나 싶을 정도다. 더군다나 모션이 동일하다보니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이질감이 개쩐다. 초회차에 대취의 방패를 들고 뽁뽁이만 해줘도 게임 진행이 상당히 쉬워진다. 은기사의 창은 기량 보정도 상당히 높고 성 속성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지하묘지 돌파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존나 어려운 온슈타인을 잡고 나면 얻을 수 있는 용사냥꾼의 창도 쓸만하다. 강력한 딜을 뽑고 싶으면 파이크도 좋은 편.물공 대접이 역대급으로 좋은 본편에서 파이크는 적당히 긴 길이와 가장높은 물리데미지,인챈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으나 무게가 무겁고(무게판정이 역대급으로 더럽게 짠 본편 시스템 때문에 무게대비 장비 계산하려면 꽤 빡세다.) 특히 대쉬공격은 개쓰레기라서 대쉬공격 봉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도 있다. 물론 이러니 저러니해도 창병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무기.

도끼창[편집]

본편의 또 다른 씹사기 무기 중 하나. 하지만 pvp에선 영 쓰레기다. 어째 3편에서는 pvp에선 사기지만 pve에서 존나 구린 게 정반대다. 창보다 느리지만 조금 더 강력한 공격력과 강인도 감쇄력 덕분에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초반에 종의 가고일을 잡고 가고일의 도끼창이 떴다면 이것만 번개 강화해줘도 게임 끝난다. 초반에 바로 써먹긴 힘들지만 틈새의 숲이나 거인의 묘지 혹은 최초의 화로 끝에 있는 흑기사를 잡아서 얻을 수 있는 글레이브(도끼창)도 고회차에 가서도 쓸만한 사기 무기다. 사이즈는 기량캐들이 잡았을 때 가장 강한 무기이고 특히 대낫은 무브셋이 워낙 사기라 역대 소울 시리즈에 등장한 낫 무기 중 가장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채찍[편집]

좆구리다. pvp에서 컨셉잡고 트롤용으로 써먹는 게 아닌 이상 아무도 안 쓴다.

주먹[편집]

3편에선 패링용이나 변질 강화해서 도트 힐용으로 써먹던 보조 무기였지만 여기선 패링 기능조차 없기 때문에 잉여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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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망자 상인한테 사서 비룡 헬카이트의 꼬리를 잘라 비룡의 검을 얻는 데에 쓰인다. 그 외에도 좀비 드래곤들이나 멀리 있는 강적들을 조용히 저격할 때 유용하다. 1에선 활을 999개씩이나 쟁여놓고 다닐 수 있어서 멀리서 계속 쏘다 보면 어그로 끌려서 다가오지 않는 이상 죽기 마련이다. 매의 눈 고의 도움없이 용사냥꾼의 대궁으로 수십분 동안 날아다니는 칼라미트를 저격해서 죽이는 변태적인 놈들도 있다.

석궁[편집]

활보다 세지만 줌이 없어서 순전히 록온으로 써야 된다. 여기서도 3연속으로 쏠 수 있는 아벨린이 존재하지만 얻는 과정은 꼼수 없으면 존나게 어려우므로 직접 쳐서 봐라. 어차피 성능도 그냥 그렇다.

지팡이[편집]

이거 없으면 마법 못 쓰는 건 설명 안해도 알 거다. 강화가 없으며 순전히 스탯 보정+무기 성능빨로 위력이 달라진다. 주문 사용 횟수가 반으로 줄지만 그만큼 더 강력한 지팡이들도 여럿 있다. 내면의 힘 + 소울 결정창 or 암흑의 물보라를 쓰면 다회차라도 어지간한 보스들은 죄다 뻗는다.

탈리스만[편집]

역시 기적을 쓰려면 필수인 건 설명 안해도 알 거다. 이것도 탈리스만마다 서로 성능도 다르고 특징이 나뉜다. 신앙이 높은 경우 암월 계약해서 얻는 암월의 탈리스만이 가장 좋다.

주술의 불꽃[편집]

1은 2, 3과는 다르게 지성과 신앙 수치는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 오직 주술의 불꽃에 소울을 얼만큼 투자해서 강화했느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근력이나 기량을 찍어서 기본적인 검방 플레이를 하든 대검들고 썰고 다니든 창으로 마구 찌르고 다니든 쓰고 싶은 주술을 쓸 기억력 슬롯만 있다면 주술을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뜻이다. 고회차로 갈 수록 마법이나 기적에 비해 성능의 한계가 있지만 저회차 때는 존나 쓸만하다. 레벨 1부터 시작하고 준수한 스탯과 주술의 불꽃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주술사가 1편의 스타팅 클래스로 추천받는 이유다. 처음엔 15강을 할 수 있는데 만약 불꽃이 10강 이상일 경우 병자의 마을 밑바닥에서 이자리스의 쿠라나라는 여성 NPC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는 회차를 넘어가도 마찬가지다. 쿠라나를 통해서 고급 주술들을 배울 수 있고 불꽃이 15강인 상태일 때 한번 더 강화를 해주는데 이 때는 이름은 그대로지만 아이콘이 바뀌고 이 상태에서 5강까지 해서 최대 20강까지 만들 수 있다. 고회차에선 주술을 안 쓰더라도 내면의 힘이 존나 센 짱짱 주술이라서 대보스전 때 써주고 버서커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고회차 4인의 공왕이 어렵다면 이걸 써주고 싸우면 딜이 팍팍 들어가서 깨기 수월하다.

평가[편집]

<원래 메타점수>
PS3/X360 : 89
PC : 85

<리마스터판 메타점수>
PS4 : 84
XBO : 86
PC : 84
NS : 83

매니아들에게만 유명했던 프롬 소프트웨어의 인지도를 일반 게이머들한테도 떡상시킨 작품.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게임성과 레벨 디자인, 다크 판타지의 특징을 잘 살린 분위기 등으로 인해 많은 평론가들 사이에서 대호평을 받았다.

또한 일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서구적인 게임 디자인이 양덕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거인의 아버지, 태양만세 등 온갖 밈들 또한 이 게임의 인기를 오래 끌어주는데 한몫했다.

발매당시(2011년)에도 평이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훨씬 더 평이 올라간 케이스라 볼수 있다.

이때 다크소울은 고작(?)고티 5개에 그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평이 올라간 케이스로 역대최고의 게임을 논하는 자리에서 자주 들어가는 위상까지 가지게 되었다.

2015년에 GamesRadar가 선정한 역대최고 Top100 에 1위로 뽑혔고 역시 같은 2015년에 USgamer가 선정한 2000년이후 역대최고의 게임 Top15 에 1위로 뽑혔다.

2021년 11월 골든조이스틱어워드에서 역대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읽을거리[편집]

블랙기업 프롬소프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