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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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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단장님이 수호하시는 두산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소개[편집]

두산 베어스의 종신 단장님. 사실 두산을 수호하시는 다크나이트시다.

탁월한 혜안과 잔뼈 굵은 실무 경험, 화수분 두산의 공로자로서 모든 구단이 부랴부랴 따라하는 선출 출신 단장의 표본.

단장님 만수무강 하세요.


평가[편집]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업적과 병크 둘다 많다. 하지만 결국은 완벽한 세대교체를 통한 초강팀 시스템 구축, 연속 우승 2회를 했으니 뭐...

그리고 치약세트로 매수사건을 막으신 일화가 공개되며 두산의 명실상부 다크나이트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오해와 달리 현장에서 제일 좋아하는 단장님이시다. 현장 간섭이 1도 없기로 유명하신 분.

현재 크보의 트렌드인 선출 단장의 롤모델이자 선구자.

실제로 nc 창단때 거액으로 김태룡을 초기단장으로 스카웃하려 했으나 종신 돡크나이트 단장님은 일언지하에 거절.

오직 두산 한팀에만 몸담고 계신다.


업적[편집]

2011년[편집]

백업포수가 필요했던 롯데에게 사이버 투수인 김명왕성을 받는 대신 백업 포수인 용고모를 기부하였다.

ㄴ 해볼 만한 트레이드였다. 어차피 용덕한 그때 양의지에 최재훈 올라오면서 붕 뜬 상황이었고 김명성은 군면제 1라운드인데


2012년[편집]

홈런 말곤 보여준것 없는 겆이네 유망주 17시즌 이대호보다 생산력 뛰어난 타자와 씹돡의 나름 잠실의 20홈런 타자였던 뽕열이 트레이드를 성사한다.

ㄴ 트레이드계의 김선달인 이장석을 제대로 멕인 유일한 트레이드. 누가 윈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지?


2013년[편집]

롯데의 심장인 홍씨발을 50억에 영입시켜 보상선수로 땀승회를 기부했다.

ㄴ 이건 뼈아프다... 하지만 김태룡 단장님은 두산의 프차로서 홍성흔을 노리고 영입한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매번 잘 할 수 있겠는가?

2차 드래프트때 고철, 쥐선우, 이핵천, 서동환, 지토를 차례대로 타 구단에 고려장했다.

ㄴ 당시 오로라베어스니 파이어세일이니 어머어마한 십자포화를 받았지만 결국 2년뒤 완벽한 세대교체로 두산 왕조의 서막이 열렸다. 김태룡 단장님의 혜안을 엿볼 수 있는 대목.


2014년[편집]

스토브리그땐 대형 FA 3인방 통박, 앱등이, 최돼지를 모두 놓쳤고 최돼지의 보상선수로는 롯데에선 계륵이었던 김수완을 픽했다.

그리고 부임기간이 1년이나 남아있던 커동님을 승부사 기질이 부족하단 이유를 들어 모가지를 날렸다.

결정적으로 그해 타석에서 총검술이나 해대는 겆이네 노답 중견수 머머리형과 앞으로 보여줄것이 많은 좌완 킬러 유리몸을 맞바꾸는 대형 병크를 저질렀다.

ㄴ 이건 결과론이지만 어찌됐든 두산이 우승했으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우리 단장님 인간미 미쵸~


덤으로 금지어를 감독으로 선임해 모든 구단에게 승수를 챙겨주는 따뜻한 배려가 또한번 돋보였다.

2014 시즌에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 모든걸 책임지고 사퇴하겠단 말을 꺼냈으나, 계속해서 단장직을 역임한다.

ㄴ 솔직히 이건 커버가 불가능하다. ㄹㅇ 15시즌에 김태형 감독이 우승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상상하기도 싫다.


2015년[편집]

장잘샀을 영입하며 롯데에게 포크볼 마스터를 내줬지만 이건 실리적으론 엄청난 대선방이었다. 물론 실리적으로만이다.

나가리된 일수를 대신해 갓명장인 세이튼을 사령탑으로 새로 부임 시켜 두산에게 14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선물하셨다.

ㄴ 아아... 갓태룡 단장님.. 오늘도 두산을 위해 애쎠주셔 감사합니다 ㅠㅠ


2016년[편집]

골프나 치러 다니는 노거루와 롯데의 레귤라 5선발 에고를 교환하였으며.

얼마 안가 롯데의 퇴물투수 독성배와 씹돡의 젊은 군필 내야 유틸 작은용고모를 트레이드 시켜 독성배를 팀에 복귀 시켰고,

크트에겐 육성선수인 슈팅스타와 포스트 강정호인 모무갑을 트레이드해 주전 1루수를 기부하였다.

ㄴ 노경은: 루즈-루즈이긴 한데 노카트 치웠으니 대선방 / 김성배: 당시 두산 불펜이 급했기에 이해는 감 / 노유성: 솔까 이건 알잖아 무슨 의도의 트레이드인지


이러한 시국속에서도 판타스틱4의 건재와 더불어 막강한타선을 앞세워 2016년 정규시즌 우승으로 21년만에 팀을 정상궤도에 올리셨으며, 한국시리즈 2연패에 일조하셨다.


2017년[편집]

넘쳐나는 내야 자원인 신성현을 얻기 위해서 박종훈 단장에 수에 제대로 말려들며 최재훈을 내줘 한화 리빌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최대성 1라운드 지명...


민병헌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27살 유망주 백민기를 지명하며 표면상 실드가 불가능한 픽을 선보였다.

하지만 백민기가 정말 준수한 우타 외야수로 커준다면 재평가를 받겠지만 현재로는 냉탕확정이다.


꼴런트의 병신짓을 틈타 린드블럼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니퍼트에 보내고,김현수를 옆동네 에 보내면서 돡빠들에게 따뜻한물과 찬물을 동시에 끼얹으셨다.

역시 우리 단장님 타팀에도 도움을 많이 주시는듯 ㅇㅇ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사실 두산이 돈이 없어서 그런거다.

민병헌, 김현수 둘다 괜히 두산프런트 얼쩡거리면서까지 잔류의지를 보였지만 오퍼 한번 없었다고.

두산이 최소한의 자존심만 채워주면 홈디스카운트를 충분히 해주고도 남았을텐데 입맛이 씁쓸하다...


전체적으로 온냉탕 밸런스가 얼추 맞지만 결국 우승 2회에 두산 지금 빵빵하니... 이런 단장님 어디 안 계신다.

다른 팀 찾아봐라. 이런 명단장님이 계시나

2020년[편집]

KIA 타이거즈류지혁 <-> 홍건희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류지혁은 타팀에서 충분히 주전으로 뛸 실력이지만 “백업이어도 두산이 좋다”라는 말을 해왔고 실제로도 든든한 슈퍼백업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었기에 두산팬들은 김태룡 이 씹새끼가 드디어 대형사고를 쳤구나 이러면서 쌍욕을 퍼부었다.

거기다가 허경민 오재원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류지혁 왜보냈냐는 등 당시로서는 두산 입장에서 거의 망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했으나..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이전까지 방화범 수용소였던 두산 불펜이 홍건희를 앞세워 6월에 완벽하게 떡상했고, 이에 따라 트레이드는 윈윈이었다고 점차 재평가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류지혁은 기아에서 뛰다가 부상을 당했다.

이런 명단장님을 욕하는 두산팬들에게 타팀팬들 曰[편집]

매번 트레이드 때마다 항상 논란이 되긴 하나 결과론이긴 하지만 트레이드 되어 온 선수들중 전부는 아니지만 나름 평타는 친 선수들이 있다.

특히나 오재일 전례를 봤을때 선수 고유의 포텐과 나이, 포지션 보강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카드를 교환하는 편이다. 그리고 최근들어 이득을 본 트레이드가 꽤 있다.


또한 신인선수들의 병역 문제와 유망주 육성에 관해 세심한 모습을 보여 구단들처럼

강제적 리빌딩이 필요없을 정도로 매년 꾸준히 젊은 선수들을 보강하여 전력 손실을 최소화 하고 있다.


특히 FA때나 2차드래프트 땐 구단 지원금을 우려한채 더욱 신중하게 판단하여 나이가 많거나 굳이 필요없는 선수들은 내보내고 정말 필요한 선수들은 영입하는 영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간혹가다 예외는 있는데 홍비갈같은 경우엔 팀 내 최고참 베테랑이자 간판스타가 없어서 데려온것. 그리고 홍성흔은 실제로도 벤치클리어링때 팀내 우두머리이자 두목곰으로 군림해 상대팀 선수들을 벌벌떨게 만들었다.

솔직히 씨발 김동한 트레이드는 니네 이득이지 김동한 지금 아름다운 3주 후 병신되서 2군 갔다왔고 김성배는 니들이 노예로 굴리는데.

고원준 트레이드는 노경은이 더 먼저 은퇴하니까 우리 이득이라는 개드립이 있긴 했지만 그것도 니네 승리잖아.

ㄴ 뭔소리임 김성배,고원준 17년부로 방출됬고,노거루야 반년은 좀 던지는듯 싶다가 조졌다지만 김동한은 그래도 느그들이 잘 써먹잖아 ㅋㅋㅋㅋㅋ

아니 야구계의 스티브유를 영입하다니 무슨 생각인지 대체...


안현호 앞에선 명함도 못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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