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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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름. 파랜드 스토리의 외전 스토리이다.
1,2랑 3,4,5랑 아예 스토리랑 게임이 전부 다르지만 헬조선의 상술로 파랜드 택틱스 3,4,5라고 나오는거는 다른 시리즈니까 거르면 된다.
솔직히 1,2에 비교하면 3,4,5는 구림
1은 지루
ㄴ 지금 하면 지루하게 느낄 수야 있지만 당시엔 슈로대같은거 하던 사람 아니면 파택으로 시뮬레이션 RPG라는 장르를 처음 접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바이블같은 존재였음. 지금도 파택 시리즈는 1이랑 2만 주로 언급되지 그 이후는 거들떠도 안본다.
2는 알이 통수침..
3은 주인공이 벙어리. 1, 2 하다가 3해서 노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해보니까 할 만함.
4는 벙어리 주인공이 말을 하게됬는데 등장 10분만에 뒤짐
5는 그냥저냥 할만했음 근데 1,2 하다가 이거하면 븅신쓰레기같아서 문제지
1~4 까지는 적당히 유치했지만 5는 너무 오그라들더라
개인적으로 2가 가장 재미있다. 근데 이쁜 애들은 1에서 많이 나온다.
ㄴ 2 사라 머꼴인데 뭔소리야
생각해보면 1은 스토리가 애미디진게 묘하게 근친 삘이 난다. 거기에 어린나이 엄마 아빠 죽은 애매디진 카린이라는 년은 그런 나이에 전투에 참여 안해야 정상인데 미친년인지 불마법으로 마족들을 죄다 통구이로 만들어버린다. 모든 캐릭들이 다 존나 쎈데 2는 캐릭터 편차가 심하다 카린 알 하고 한 두명 제외하면 1의 리안급 쓰레기다.
ㄴ사라 : ?
ㄴ 이 씹병신은 알 쎄다고 겸치 몰아주다가 후반에 통수맞은 새끼다. 후반가면 사라랑 소피아가 알레기 뎀딜 씹압살 ㅅㄱ 근데 소피아는 카린으로 좀 닦아야됨
ㄴ 카린이랑 알이 1에서 있던 씹사기급 능력치들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나머지는 적당히 너프시킴 아리스는 뭔짓을 해도 평타 데미지가 1밖에 안나오고 라딧슈랑 소피아는 스텟보정치가 너무 병신같아서 문제다. 라딧슈 소피아 둘다 물리위주 캐릭터인데 카린보다 공격력이 낮음
1은 플레이어블 캐릭이 전부다 존나 세다보니 최종보스라도 근접캐릭으로 필살기 한두대면 죽는다.
본래 이름은 1,2는 파랜드 사가 1,2
3,4는 파랜드 오딧세이 1,2
5는 파랜드 심포니
FX라고 있는데 이건 아예 다른 야겜이다. 그래서 H신 있어야하는데 한국판은 CG에 옷입히고 퉁치고..
사실 1,2랑 3,4랑 5는 전부 다른시리즈지만 헬조선 꼰대들의 상술로 파랜드 택틱스로 사기친거다.
물론 1,2시대와 3,4시대는 동시대 다른 대륙이며 어짜피 파랜드 사가나 파랜드 오딧세이나 본편 파랜드 스토리의 외전이다.
3,4는 좆노잼이고 (->3 개재밌는데. 비교적 높은 자유도랑 캐릭터 키우는 맛이 있었다 배경음도 ㅅㅌㅊ고 근데 4는 좆노잼 ㅇㅈ )5는 1,2랑 비슷한데 버그+애미없는 최종보스와 그 쫄따구년 때문에 그냥 못깬다고 보면된다.
- 유독 기억에 남는건 3에서의 카인이라는 캐릭터였는데 얘가 진공칼날인가 바람칼날인가 배우면 그걸로 끝판까지 하이패스였음. 치트키수준의 스킬이었던지라 rpg게임으로서도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