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2

개요

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술님 제독은 적당히 합시다

롯꼬는 여전히 주인공의 청년막을 노리고있다.

돈없을때 주점앞에서 세이브하고 도박해서 따면 세이브 잃으면 로드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이레딘레이스, 아이딘레이스만 보면 오줌싸고 ㅌㅌ 해야되는 게임

근데 웃긴건 금괴 수천개를 가지고 있어도 항복하면 무조건 5천냥만 남겨주고 다 뺐어버리는데 그 뒤에 털면 그 금괴 수천개는 어디가고 금괴 몇개밖에 못받는다.

울구아리는 좆밥

전작과 비슷하게 1554년 말 혹은 1554년 1월 1일 이후로 넘어가면 플레이어의 은퇴 엔딩이 나오는데, "30년에 걸친 항해에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한다...육지에 오른 후, 남은 생애를 육지에서 조용하게 보냈다고 한다"는 식의 짤막한 메시지가 전부라 어느 의미로서 사실상 게임오버다. 이는 사자에상 시공이 게임에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해당 요소는 결국 후속작에 와서야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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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존슨키워라 3번키워라 근데 검술이 낮아서 돌격전은 힘들거다

간단 공략

새벽에 열리는 비밀상점에 들어가서 45000원짜리 갑옷 사라.

ㄴ대항2에 45000원짜리 갑옷따윈 존재하질 않는다 글쓴놈이 60만원짜리 성기사갑옷과 30만원짜리 에롤즈플레이트 중 뭘 말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는데 남들 다 아는걸 써놓고 간단공략이라고 하기엔 정말 병신같다

그 담에 적 만날 때마다 일기토 걸면 무조건 이김 ㅋ

ㄴ레이스 형제쯤 되면 기본이 400명짜리 베네치안 갤리어스인데, 기함 정원 최소 360~400명 꽉꽉 채워놓고 하지 않으면 일기토 받아주지 않아서 포위당해 억억하다 뒈짐. 대포 한대 맞아도 존나게 아파서 땅에 뒹굴고 싶을 정도다.

그냥 늅뉴비일 땐 닥치고 사기 한번 치자

조합가서 빛독촉 업무 맡은 담에 베네치아로 가서 항해사가 돈을 안갚아서 고민이랜다. 나중에 그 항해사 만나면 금괴 5개 꿀꺽!!

세계지리에 익숙하고 어느 항구에 어느 특산품이 있는지 꿸 정도가 되면 굳이 사기 안치고 상품구입으로 돈을 벌어도 된다. 올리기 힘든 교역명성도 올릴수있어서 좋다.

그 돈으로 적당한 중형선 사서(지벡이나 라레아르를 추천한다) 아테네(미술품) - 이스탄불(양탄자) 중계무역으로 돈 불려라.

(돈 좀 벌린다 싶으면 해적들이 따라붙기 시작하니 속도 빠른 노 젓는 배로 야간항해하는 게 좋다. 야간엔 놈들이 공격을 못 해와서 마주쳐도 빠져나갈 수 있다.)

ㄴ모르는놈이 또 썼네 따라붙는 해적은 아이딘,하이레딘 형제이고 걔들은 작위 얻기 전에는 절대로 전투 안건다.

비 전투 플레이 요원들은 그냥 빠르고 역풍 영향 안 받는 라레아르 같은 노 젓는 배 살 정도로만 돈 모아서 그거 타고 세계를 휘저으면 되고,

전투가 체고시다 하는 애들은 위에서 말한 대로 기함용 베네치안 갤리어스하고 야시장에서 파는 무기와 방어구 마련해야 되니까 좀 오래 걸린다.

강타 특화인 무기(바스타드 소드, 클레이모어, 암시장 무기로는 자이톤에서 파는 청룡언월도 등)가 제일 효율 좋으니까 되도록 그런 쪽으로 사라.

그 뒤엔 만만한 저급 해적들 상대로 일기토 걸어서 적들 배 노획한 뒤 인근 항구 가서 배 팔아넘겨 돈 불리고 배 늘리면 너도 레이스 형제 찜쪄먹는 대해적이 될 수 있다.

아, 그리고 인터넷 공략 참조하면서 운 관리도 해 둬라. 안 그러면 괜히 중남미나 아프리카, 갓본 해안에서 폭풍우 만나 손도 못 쓰고 배드엔딩 본다.

성스런 향유 써서 모면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잘못하면 쓰기도 전에 좆된다. 돈 좀 모이면 은행에 얼마 정도 킵해 두고 나머지 돈으로 바로 교회 달려가라.

콘솔판의 특징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러 콘솔 버전으로도 나왔다.

콘솔판은 PC판보다 더 미려해진 그래픽과 SFC/PS1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자동 보급 기능 등을 자랑하나 항해 인터페이스가 PC판에 비해 지나치게 간소한 감이 없지 않으며, PC판에 있던 일부 컷신(특히 게임오버 때의 컷신들.)이 삭제된 게 단점. 거기다 당시 콘솔시장 종특이였던 '안한글'은 덤.

PS판 한정으로 로딩이 잦아 게임의 흐름을 끊어먹기도 한다.

스팀 복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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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PC(도스)판을 그대로 이식한 복각판이다.@

가격은 14,000원인데, 도스박스 기반인데다 안한글이라 살 이유가 별로 없다. 어차피 한글판은 인터넷의 고전게임 관련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더더욱...

웹상에서 플레이

여기로 가면 바로 플레이 가능. 원판 이외 2개의 변종판(모드)도 같이 수록되어 있다.

모바일 플레이 기능(불안정)과 드롭박스에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밈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조선소에서 너무 싼 값에 구매하려 할 때 나오는 조선소장의 대사인데, 그 포스가 넘 강려크한 탓에 관련 패러디가 양산되었다. '배' 부분을 '악기', '게임', '앱', '골동품', '책', '그림' 등으로 치환하는 방식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