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김두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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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5월 15일 ~ 1972년 11월 21일

심영의 원수. 일본식 발음으로 '긴또깡'이라고도 한다.

두환이 아니다.

파워후다. 182cm, 90kg.

1972년 11월 21일 오렌지 병으로 사망했다.

송일국의 외할아버지이자 대한, 민국, 만세의 외증조부.

온갖 깡패 미화물로 영웅화 된, 그저 깡패 새끼 반공 틀딲...이라기엔 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진보를 가장한 빨갱이로 변해갔다. 이 깡패 놈은 말로는 반공을 외치면서 또 한편으론 독점적 자본주의를 해소할 것, 북유럽식 분배와 일본 공산당을 언급했다. 라디오에서는 미스터 팍이 다스리던 그 시절에 공산당을 사례로 들며 사회 보장 제도 확충을 주장하다가 사회자에게 제지 당하기도 했다. 사회자가 엄청 당황하며 화제 돌리는 게 포인트.

깡패라더니 인민군의 민간인 싹쓸이하는 모습을 보고는 똥오줌을 바지에 지리면서 눈물 콧물 다 짜며 도망쳤다는 희대의 쫄보이다. 그 이전에도 야쿠자 보면 뒤로 숨기 바빴다고 하니 원래부터 겁쟁이가 맞다. 그러니까 총은 물론이고 칼도 제대로 못 다뤘다는 소리다. 그래서 깡패틀은 뺐다.

노동운동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참여한 여러 정당 중에서 진보당, 노농당 등 진보적인 정당들도 있었으며 학생 운동가, 좌파 진영과 많이 어울리기도 했다. 마지막엔 민주당의 뿌리가 된 신민당에 입당했다.

머한민국 1대 조폭 보스로 그의 싸움 실력은 깡패 미화물에서 존나게 신격화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고 실제로는 그냥 깡패 두목 총칼 한 번 안 다뤄본 무식한 윾교 꼰대 정치인이었다. 박정희 때 비로소 이런 놈들을 잡아넣었기에 망정이지 50년대에는 이런 깡패들의 전성기였다. 그래서 김두한의 병신짓은 50년대에 절정에 이르게 된다.

사실 드라마는 50년대를 중심으로 김두한의 생애를 다뤘으면 김두한과 조폭이 지배하는 자유당과 대한민국 시민의 비참한 현실을 그리는 드라마라는 평가도 받았을지도 모르겠으나 김두한이 별로 한 것도 없는 시기(1930~40년대, 1960년대)만 다룬 결과, 김두한 미화하는 쓰레기 드라마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니까 김두한 막장 짓의 전성기라고 평가 받는 1950년대가 아예 잘렸다.

출생[편집]

김두한은 독립군 총사령관(정확히는 북로군정서 총사령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자 김을동 의원의 부친이다.

김좌진이 서울에 잠깐 내려왔다가 만난 기생 여자와 사이에서 태어난 애라는 정황이 유력하다. 참고로 손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 송일국이다.

병신 같은 깡패 생애[편집]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에 아들로 힘든 세월을 쪽바리에게 맞고 지냈지만 그후 쪽바리를 모두 박멸하고 신이 됨. 이 과정에서 몇몇 사람들은 깡패 생애라고 놀림 ㅠㅠ

쪽바리에게 맞았다는 건 본인 주장 뿐이고 실제론 민간인한테 삥 뜯고 깡패들 세력 싸움이나 했을 뿐이다. 더군다나 쪽바리 박멸은커녕 하야시랑 호형호제하던 놈이라서 세력권 노나묵은 걸 박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조선총독부에서 청년정신대(뭐하는 곳인지도 모른다.) 운영 자금 받아먹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김두한이 징용 가기 싫어서 만들었다고 카더라.

참고로 지 애미 이름도 기억 못하고 틀리게 말함. 한마디로 무뇌아. 그렇다고 친일파는 아닌 게, 일본 깡패들과 붙기도 했고 징용을 피하기 위해 총독부 산하 조직을 만들었다. 친일부역자는 맞지만 친일파라 보기엔 애매하다 하여 친일인명사전에도 등재되지 않았다.

애매한 행보[편집]

어느 날 '와싱톤 정'이라는 사람이 형무소에 잡혀서 모진 고문을 당했다.

그 와싱톤 정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형무소 밖에 내다버려졌는데 그걸 김두한이 의사양반을 협박해서 강제로 입원시켰다. 그리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강도질한 돈으로 와싱톤 정의 치료비를 지불했다. 주변 사람들을 있는 대로 쥐어짜고 탈탈 털어서 와싱톤 정을 살려냈다. 와싱톤 정의 생명의 은인이 되려고 천하의 날강도가 됐던 것이다. 이건 김두한이 자신을 의협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와싱톤 정이 비록 조지 워싱턴 미국 대통령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도 일제의 앞잡이는 아니며 같은 동포였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김두한은 와싱톤 정과 깊은 친분이 생겼다.

해방 직후[편집]

김두한은 휘하 깡패를 3만 명이나 데리고 있을 정도로 위세가 장난이 아니었다. 게다가 자기 동료였던 정진룡이 공산주의자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좌익 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걸 알게 된 김일성은 김두한에게 조선인민군 소장(대한민국 국군으로 치면 준장이다. 그렇긴 한데 저 당시 이 계급이면 사단장 급이다. 채병덕중장 계급으로 육군참모총장 하던 시절이었으며 김광협(김일성의 2번째 아내인 김성애의 오빠다. 2군단장으로 재직 중 직속상관인 김일성한국전쟁을 일으켰는데 이때 낙동강 전선을 뚫지 못하는 바람에 소장으로 강등 먹은 후 동 부대(2군단) 참모장으로 좌천당했다.)이 조선인민군 중장(국군으로 치면 소장)으로 임명하고 조선인민군 소장 정복을 선물로 내줬다.

하지만 김두한은 모종의 사유를 통해(백의사 출신 박용직과 내통해서 유진산에 의해 알게 되었다는 설이 유력) 김좌진이 공산당의 손에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그 소장 정복을 소각해버리고 김일성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해공 신익희를 두령으로 내세운 대한민주청년동맹의 행동 대장으로 활동하면서 9월 총파업 때 노동자를 죽창으로 찔러죽이는 등 많은 정치 테러와 공작을 벌였다. 좌우 합작위원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규식여운형에게 총을 꺼내기까지 했다.

하지만 1947년 조선청년전위대의 행동대장 정진룡과 수하들이 대한민청 본부에서 린치 당해 죽었다는 소식이 미군에 들어가자 같은 우익이 봐도 이건 너무했다 싶은지 조직을 공중 분해시켰다. 그리고 가담자인 김두한, 문영철, 김영태, 고경주 등 여러 간부들에게 사형 판결을 내리지만 김두한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가석방되었다.

대표적인 미화드라마 야인시대 등을 통해서 이때 오키나와 형무소로 갔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김두한 자서전의 허풍이고 서울 근처의 형무소에서 사형을 대기하다가 장택상 등의 도움으로 집행이 면제되고 마찬가지로 가석방되었다.

김두한이 석방되던 1948년에는 이미 공산주의자들이 말소되고 5.10 총선거가 끝나 국가의 기반이 잡히던 시절이었고, 김두한은 이승만을 찾아갔지만 이승만이 자신의 정치테러 행적을 디스하자 사이가 심하게 나빠졌다. 이것은 김두한이 야당 생활을 하는데 영향을 주게 된다.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부산으로 자신의 조폭들을 몰고 피난했으나, 굴러온 돌과 박힌 돌이 만나면 충돌하는 법이라고, 부산을 장악한 마사이찌와 한탕 붙게 된다. 이때 명동의 서북청년단 출신 레슬링 선수 황병관이 마사이찌의 두목에게 총을 맞고 죽는 사건이 일어났고 마사이찌 두목은 헌병대로 연행되어서 사실상 김두한의 조직과 명동파가 부산을 장악하게 되었다. 그리고 노동자들 등쳐먹으면서 여러 만행도 저질렀다.

휴전 협정 이후에는 옛 부하인 이정재의 동대문상인연합회가 부쩍 커지자 위협을 느껴서 화해의 의미로 건중친목회라는 단체를 설립하는데 회장은 김관철이 맡았다. 하지만 김관철의 위세가 날로 기세등등해지고 조금씩 자신한테 대들기 시작하자 김관철과 식사 중 허공에 총포탄을 쏘면서 한 번 혼을 냈다. 이것은 나중에 김두한이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꼬투리가 잡혀 잠시 형무소에서 형을 살게 된다.

김두한이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단체를 완전히 해산시키고 부하들은 전부 고향으로 낙향했다.

병신 같은 정치권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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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패망 후 이승만 꼬붕 노릇을 하며 사람 참 많이도 죽였다. 이때 수표교 시절 친구인 정진영도 빨갱이가 됐다며 직접 때려죽인 이야기는 이 새끼가 어떤 놈인지 알려줌.

...은 찌라시에 불과하고 김두한은 국회의원 복원을 대가로 이기붕과 협상하여 자유당에 입당한 선례가 있지만 동시에 자유당과의 투쟁을 대대적으로 선포했다. 실제로 그러고 나서 의석을 채워줘야 하는 법안 통과 자리에 바람처럼 나타나 반대 표를 던지고 도망가버리기도 했다. 그러므로 이승만이나 이기붕 같은 자유당 주축 세력에서는 눈엣가시로 보고 있던 게 맞다. 거기에 이정재의 배신까지 물렸으니 본인들이 직접 달려들기도 뭐한 상대인 만큼 이정재를 시켜서 감금과 암살을 지시한 바 있음. 반공은 단순히 자신의 아버지 김좌진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숙청되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근데 또 이놈은 말로는 반공 외치면서 또 한편으론 독점적 자본주의를 해소할 것, 북유럽식 분배와 일본 공산당을 언급했으며, 노동운동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참여한 여러 정당 중 진보당, 노농당 등 진보 정당들도 있었으며 학생 운동가, 좌파 진영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마지막엔 민주당의 뿌리가 된 신민당에 입당했다.

반공극우 깡패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진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실제로 신익희, 유진산 등 극우 출신들이 민주당계로 들어가는 경우가 흔했다. 오히려 자유당은 온건 보수파들이 주류였고 야당에 과거 극우 인사들이 많았다.

이승만 빽이 아니라 김두한은 야당인 한민당 측 인사의 정치 깡패였다. 예전에 심복 이정재가 통수 때리고 자유당 편에 붙어서 빡쳐서 그쪽으로 붙은 것. 그걸 토대로 국회의원까지 되지만 일자무식에 조또 정치란 걸 모르는 김두한이는 쩌리가 되었고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인한 관련자 처벌을 논하는 회의중 회의가 늪에 빠지자 빡쳐서 국회에 똥물을 붓다가 의원직이 정지되고 구속이 됨. 그래도 나름 당시에 반응은 좋았다. 할배 할매들한테 똥투척 물어봐라.

사사오입 개헌에 처음부터 끝까지 반대한 두 사람중 한 명이다. 그냥 꼬장부린 걸 수도 있다.

즉 머리 굴리는 일은 조또 못해서 오로지 원초적 행위로만 당시 인식이 별로였던 정부에 대립함으로써 민심을 얻어낸 것이다. 뭐 사나이답다, 결단력 있다, 미화를 아무리 해봐야 정치인 치고는 지나치게 다혈질이었다는 평이 많다.

오물 투척 이후 5.16 군부에게 완전히 찍혀서 1967년에는 반공법 위반으로 연행되고 고문 당하는 중 배를 갈리든지 이빨을 뽑히든지 하는 고문을 당해서 사람을 완전히 못 쓰게 만들었다. 정계의 야(만)인이던 놈을 이렇게라도 힘을 빼야 중앙정보부와 김형욱 입장에서는 편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1972년 11월 19일에 호텔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지고 20일 퇴원해서 21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죽었다.(야인시대에선 오렌지병으로 길거리에서 쓰러져 죽은 걸로 각색했다)

암살 당했다는 음모론이 있다. 오랜 지병으로 쓰러졌다고 하지만 여기에는 의문점이 많다. 비록 고문을 당하긴 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박정희를 공공연히 욕하고 다닌다든지 사업에 손을 댄다든지(물론 사기당해서 망함)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정치 테러 행적을 미화하고 다닌다든지 여러 짓거리를 계속 했다. 그렇게 멀쩡한 사람이 출근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다는 것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야인시대 방영 전후에 백만 불 미스터리라는 프로그램에서 김두한의 사망에 대해 다룬 것이 있는데 야인시대에 나온 실존인물 이만섭과 조일환을 섭외해서 인터뷰까지 따냈다. 여기서 이만섭은 김두한을 바른 말 하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우리가 아는 미화된 김두한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데 이것 때문에 과연 어디까지가 미화이고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의문점이 제기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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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능력[편집]

세간에는 김두한이 주먹질만 하는 골 빈 새끼로 알려졌지만 의외로 두뇌는 잘 돌아가던 사람이었다. 최소한 순발력이나 임기응변, 깡패짓 중 야부리 터는 과정에서 숙성된 말빨은 확실했다.

  • 김일성의 제안 거절: 김두한의 입지를 보고 감탄한 김일성은 김두한의 친구 정진룡도 공산주의자이니까 정진룡을 적극 이용해 김두한을 꼬셔서 사단장 시켜주려고 했다. 그런데 김두한이 이걸 거절한 건 신의 한 수였다. 물론 백의사 측에서 김좌진이 공산당에게 죽은 걸 알려준 것이었지만 그래도 계급에 현혹되지 않은 건 진짜 현명한 판단이었다. 만약 계급에 눈이 멀어 이걸 응했더라면 김두한은 1950년대까지는 대우 받았겠지. 저 유명한 김좌진의 후광도 있었겠다. 하지만 남일처럼 명예는 그대로 남겨진 채 목숨만 지워졌을 것이다. 김정일이 어떤 인간인지 생각해보면 답은 뻔하다. 지 애비 밑에서 온갖 물밑 공작을 쳐하던 새끼가 바로 김정일이며 실제로도 남일을 차로 들이받아 죽인 것 역시 김정일이다.
  • 심영 저격: 심영을 저격하기 위해 그를 미행했고 딱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선인 광교 일대에서 저격했다. 굳이 구 경계선에서 저격한 이유는 종로구와 중구 중 어느 쪽의 담당구역인지 애매하게 만들어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게 하려는 의도였다. 김두한이 의도대로 종로구와 중구는 서로 심영이 저격당한 사건을 떠넘기느라 사건이 흐지부지 되었다.
  • 5.16 군사정변: 반인반신이 정권을 잡자마자 바로 그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그와 기념 사진도 촬영하면서 최대한 친한 척을 하였고 자신의 조직 역시 반공청년단 비슷하게 둔갑시켰다. 빠른 권모술수를 부려 살아남음은 물론, 국회의원까지 획득한 김두한은, 아직도 지들 세상인 줄 알고 멍청하게 앉아있다가 골로 가버린 이정재, 임화수 패거리들보다 머리가 훨씬 좋았음이 틀림없다.

김두한 역할 배우들[편집]

  • 강인덕: 원조 김두한. 실제로 시흥시에서 김두한 부하들한테 술 얻어 마셨다.
  • 김영인: 국민고자 심영을 연기한 배우와는 동명이인의 원로배우로 풍채가 있으시다 보니 김두한의 생전 모습과 비슷했다고 한다.
  • 곽정욱: 10대 김두한. 딱히 임팩트는 없다. 어린이 김두한이라서 그렇다.
  • 안재모: 20대 김두한. 실제 김두한 얼굴을 최대한 미남으로 만들면 나오는 얼굴이 안재모 얼굴이다. 그리고 미모의 차이가 커서 그렇지(안재모가 너무 미남이라서 그렇지) 김영철보다 훨씬 김두한을 많이 닮았다.
  • 김영철: 40대 김두한. 정말 실존인물 김두한과는 하나도 안 닮았지만 야인시대 제작팀이 태조 왕건도 제작했기 때문에 거기서 궁예로 나온 김영철이 여기에도 캐스팅 되었을 뿐이다. 같은 원리로 김학철 역시 태조 왕건에서는 박술희로 나온 것이 인연이 되어 야인시대에서도 조병옥 박사로 나온다.
박상민: 인상만 김두한과 좀 비슷하지, 그냥 다르게 생겼다.
  • 왕초
이훈: 역대 최악의 김두한. 원래 인간 쓰레기 거지 개좆밥 씨부랄놈의 새끼 척결대상 김춘삼 빌어쳐먹을 앵벌이 씨발 새끼를 미화하려고 찍은 드라마라서 김두한 역시 여기서는 존나 초라하게 나온다. 참고로 이 똥냄새 나는 쓰레기 드라마에서 김춘삼 그 개좆병신새끼 역할 배우라는 게 무려 차인표다. 이 드라마 자체가 개좆을 까는 게 뭐냐면, 김두한이 김춘삼보다 10살이나 연상인데도 극중에서는 되려 김춘삼이 김두한에게 형님 노릇을 하고 자빠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