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천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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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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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볼 수 있듯이 9살짜리 고아년이 2남매와 부모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다.
머리가 조낸 똑똑해서 자신의 어둠을 숨기고 가족에게 잡근하며 결국 홀린 부모가 입양하게 된다.
입양되자마자 같은 반 여자아이의 다리를 뽀사버리고 고아원 수녀님을 뿅망치로 으깬다.
귀머거리 여동생도 조질려 했으나 이용할려고 놨두고 오두막에서 시체놀이하던 오라버니를 통닭으로 구워버린다.
잘 익었으나 덜 익혀서 목숨을 부지한채 병원에 이송되버리고 애미랑 싸우다 애미가 드러누운 틈을 타서 곧장 집으로 달려가고 슴가를 좋아하는 애비따먹으러 술에다가 마취제를 탄다음 개꼴리는 옷으로 바꿔입는다.
하지만 꼴려봤자 로리고 슴가도 절벽이라 크게 실망한 애비가 화내고 방콕해서 삐진다.
삐진 후 갑자기 급노화가 되더니 집에 누전기를 엉망으로 만들고 어두움에서 애비에게 칼빵을 시전하며 복수에 성공한다.
여동생도 조질려 했으나 긴급전화받고 온 애미가 스카이 글래스 매트를 펼치며 떨어지자 충격받고 쓰러진다.
애미가 여동생을 훔치자 칼같이 따라가고 언 호수에서 마직막 결판을 벌이다가 결국 죽는다.
공포물 중에 몇 없는 새드엔딩. 영화가 끝나며 남편은 죽고,아들은 화상을 입어 입원해 죽을 뻔 했다.
원래 아이를 입양한건 셋째 아이를 낙태한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선데 트라우마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