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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눈동자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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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원작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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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0월 7일부터 1992년 2월 6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총 36부작이었다.

김종학PD가 연출을 맡고 송지나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김성종작가가 쓴 소설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한다.

하지만 원작소설은 거유 윤여옥이 심심하면 따먹히고 최대치는 심심하면 민가에서 부녀자 겁탈해서 외설이라고 빠꾸먹었다. 안타깝게도(?)이 외설로 얼룩진 원판은 구하는 게 불가능하고 드라마 방영이후 일부만이 복원되었다.

고증+캐릭터설정+연출+배우의 연기와 비주얼+스토리가 ㅆㅆㅆㅅㅌㅊ에 달한 고퀄 드라마라서 '한국드라마계의 불후의 명작'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종영이후에도 리메이크에 대한 논의가 여러차례 이루어졌지만 저 연출연기각본을 감당할 인간이 없어서 원작파괴를 이유로 모두 버로우탔다.'

아래에 나올 표절만 아니었다면 우주명작틀이 달렸을 거다.

중일전쟁부터 시작해 6.25 전쟁까지 지옥불반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제시대 파트에선 이시이 시로라는 원숭이새끼와 광복군의 밀정 무다구치 렌야장군님이 등판하신다.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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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원작 + 드라마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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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원작한정

담당배우는 최재성. 그동안 하이틴 물에서 미소년역할로만 나오던 최재성이 이캐릭터를 기점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했을 정도로 배우 본인에게 주는 영향이 아주 큰 캐릭터이다. 개성의 모 대장간의 아들로 북경대학을 다닌 엘리트였다. 하지만 친구 권동진과 함께 귀국했다가 좆본군에게 끌려가 징용됨. 징용되어 난징 육군 15사단내 심심하면 갈굼당하는 쫄병으로 있는동안 위안부로 끌려왔던 여옥을 만나면서 모든게 시작되었다.

자기를 사람같이 대해주던 최대치를 보고 살아갈 이유를 찾은 여옥, 그리고 대치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둘사이에는 아이가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대치의 15사단이 모전구렴야성님의 자폭쇼를 위해 미얀마로 끌려가면서 헤어진다. 이 헤어지기 직전 철조망 키스신이 방영당시에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한다.

미얀마로 끌려간 작전이 그렇듯 같이 끌려왔던 부대원들은 전염병과 영양실조로 갤갤대다 학살, 자기만 살아남았고 윈난성일대 정글에서 생구렁이 뜯어먹으면서 거지처럼 살았지만 생구렁이의 영양분이 영양실조를 치료할 만큼 든든한건 안되서 기절. 근데 원작에선 오오에새끼가 갈구다가 눈찢어서 닉 퓨리마냥 병신같은 개눈깔을 달게 되고[1] 이시절의 트라우마, 훗날 만나는 김기문때문에 생긴 영웅심리 때문에 섹스에 환장한 미친놈으로 병신화되었다.

이렇게 기절해 서서히 죽어가던 최대치는 지나가다 그를 발견한 팔로군에 의해 구출되었고 그곳에서 훌륭한 빨갱이가 되었다. 팔로군으로서 빨갱이짓하다가 양민학살죄로 쫓겨나고[2] 마적질을 한다. 중국내 조선인 마을이 타겟이 되었다는 것을 안 대치는 해당마을 주민들에게 도망가라고 정보를 풀지만 우리의 헬조선답게 주민들이 보복이 두렵답시고 통수를 날려 오야붕에게 대치를 꼰질렀다. 이렇게 반동놈의 새끼가 된 대치는 마적들에게 끌려가다가 T34[3]땅크몰고오던 소련군에게 구출되었다.

해방이후 최대치는 소련파빨갱이로서 북괴군장교가 되어 현준혁도 죽이고 조선의용군도 공중분해시켰으며 이과정에서 김기문과 트러블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윤여옥이 미군정에게 훈장을 받았단 소식을 듣고 간첩신분으로 월남, 여옥과 재회하고 9월 철도파업을 조직하는등 남한내에서 빨갱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혼란을 조장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여기서 장하림, 여옥과 삼자대면 ㅇㅇ

윤여옥[편집]

조연[편집]

  • 하나코(이미경)
  • 오오에 오장(장항선)
  • 미다 대위(김흥기)
  • 모전구렴야 장군니뮤(배우 김기주, 후시녹음 김기현)
  • 씨발새끼(???)
  • 가즈코(김현주)
  • 권동진(정호근)
  • 봉순(오연수)
  • 김기문(이정길)
  • 스즈키=최두일(박근형)
  • 장경림(김동현)
  • 안명지(고현정)

고증오류?[편집]

당시기준으로 고증이 매우 잘된 것이지만 현대사 연구가 많이 진행된 지금기준으로 보면 고증이 틀린 것이 두가지 있다. 전부 최대치 관련

  • 팔로군: 임팔 전투때문에 굶어죽을 뻔했다가 중공군에게 구출되서 팔로군이된 대치는 양민학살건으로 재판받아서 쫓겨난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팔로군이나 신사군이나 빨갱이 중국군은 개념 밥말아먹은 새끼들이었다.[4] 최대치나 그새끼들이나 그게그거였던거 ㅇㅇ
  • 현준혁: 여기선 최대치가 연설중이던 현준혁을 쏴죽인다. 실제 현준혁은 조만식슨상님이랑 같이 차타고 어디가다가 백의사의 두령이었던 염동진이 쏜 총에 맞아 죽었다.

표절[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그러나 미국드라마<WInd of War>의 플롯을 교묘히 GTA해오고 브금을 전부 표절로 때웠다는 지울수 없는 흑역사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여옥의 테마는 저작권 인식이 종범했던 당대에도 누구도 실드안쳐주고 미친듯이 깠을정도였다고 한다.

  1. 드라마판의 경우 눈에 흉터만 남는다.
  2. 이새끼들은 정강산 소비에트 시절부터 주민몰살, 깽판등으로 악명이 자자했다.
  3. 촬영당시에는 M48A3이 대타뛰었다.
  4. 그중 강동지방에 있던 신사군은 좆본군 안잡고 지멋대로 트롤링만 존나 쳐해대다가 빡친 국민당군에 의해 참교육 당해서 전멸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