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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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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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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백성들의 민란으로 세계사에서 중요한 사건인데 엠창 나관중 좆쓰레기새끼는 조조 유비 손권 띄워줘야한다고 도적단을 만들어놨다.

어휴 시발 조정이 썩어서 죽창을 든 서민들이 도적입니다 -> 그래봐야 결국에는 나중에는 도적때나 다름 없는 존재였다 -> 원래 목적을 가지고 죽창든 저항조직들도 빨리 기존체제를 뒤엎지못해 해이해지면 그냥 시정답배 도적떼로 변하는거 순식간이다.

그리고 이게 나관중이 창작한 허구로 농민봉기를 도적때로 만들었다는 개소리 그만해라.

뭐만 하면 다 나관중탓이래 미친놈들 참나 참으로 들고 일어난 농민봉기가 환관하고 내통을 해서 국가를 뒤집어 엎는다고 개뿔

한편으로는 중국사 최초의 종교 반란이기도 하다. 주동자인 장각이 초기 도교의 일종인 '태평도'의 지도자 중 하나였기 때문.

이 민란을 기점으로 사실상 후한은 망했다고 봐야한다. 나라 이름 자체야 유지되기는 했는데, 중앙정부가 힘을 잃었는데 나라 이름이 무슨 상관이람.

이 때부터 군머를 가지고 있는 놈들이 존나게 나대기 시작했다.

또다른 의미로 하스스톤노란렉사르를 부를때 말하기도 한다

동의이음어로는 황선영이 있다.

포켓몬 GO의 팀 인스팅트다.

창립배경[편집]

십상시 때문이다.

영제는 사실 인간이 아니라 황제복을 입혀놓은 마네킹이었고 십상시는 그 마네킹을 이용해서 토호들에게 관직을 팔아 부를 축적했다.이 과정에서 토호들은 태수가 될 경우 자기 영지의 백성들을 가혹하게 쥐어짜서 태수값 다 뜯어쳐먹은 뒤 태수 관직을 다른 사람에게 되팔았고 태수 관직을 산 사람마다 똑같이 백성들을 뜯어먹고 되파는 일이 반복되어 민심히 엄청 흉흉해졌다.

그 기회를 노린 장각이라는 고시낭인이 도교의 일종인 '태평도'를 창립하면서 청천은 지고 황천이 뜬다는 슬로건을 내세워서 태수에게 세금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모아 무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황건당이 되었는데 이들이 가는 곳마다 노략질을 일삼아서 황건적이 된 것이다.

사실 이 당시 후한이 얼마나 썩어 문드러졌냐 하면 관직을 돈주고 사지 않은 이가 유비손견 등 정말 극소수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팩트[편집]

민난이랑 봉기는 무슨... 지하에서 유비가 울겠다.

적어도 봉기거나 민난이라면 서민들은 안 건드려야지 무슨 일개서민들을 건드리고 호족이랑 내통하나.

그리고 하는 짓 개판인게 정사에서는 도둑질, 살인, 폭행 연의에서는 간음 민간전승에서는 야설하나 쓰는 급에 이야기가 나온다?

이제 현대되고 높으시고 고명하신 역사학자들이 "음... 이때 일은 황건봉기라 부르는 게 맞겠군"이런다

이게무슨 짓이진 아나? 왕조 하나를 거의 무너뜨린 도적떼를 신성한 종교의 봉기라고 뜯어 고치는 수준이다.

대체 얼마나 심했으면 저멀리서 요양하는 노식도 데리고 왔겠는가? 아무리 애국심 뛰어난 노식도 대단하지만, 자신들 싫다고 떠난 노식 다시 쓰는 것도 이례적이다.

기존체제를 뒤엎는다라... 말한번 잘했다

솔직히 맞는 말이다. 순식간에 뒤엎어야 효과적이니까. 하지만 허점 그 기존체제를 뒤엎는데 수단과 방법을 다 건드린 황건적에 비차함 최후에 있다

하지만 아직 불은 살았는지 결국 에 의해 한번은 어떻게든 막혔고, 그 뒤가 문제였지만, 황제의 뻘짓과 십상시의 국정장악 하진의 죽음으로 결국은 몰락했다

후에 조조 밑에서 청주병으로 복무했다.

청주시 새끼들은 나라 말아먹는 클라스를 보아 청주병의 후손들이 분명하다.

그래도 비호를 좀 해주자면 황건적은 장각이 주도하긴 했으나 무슨 로켓단마냥 통일된 조직을 갖춘게 아니었고 그냥 각지에서 민중들이 빡치면 장각의 황건적이 유명하니까 "시발 나도 황건적이다"하고 들고 일어나는 거였다. 유벽, 공도처럼 유비랑 손 잡은 애들도 있었다. 결국 애들마다 케바케.

재평가[편집]

창천은 죽고 황천이 올거라는 미세먼지 대한민국을 예언하신 참예언가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