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 전쟁의 서막
조무위키
이 문서는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엑스박스의 우주명작 그 자체인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5편에서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차기작과 차세대기의 발매, PC와 클라우드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부활하였고, 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
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
이 문서는 신의 한 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최고의 선택으로 길이 남을 이득을 얻은 사례 또는 당시에는 존나 욕을 처먹었는데 후대에 재평가된 것을 다룹니다. |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 문서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갓-창작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는 밀리언셀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상업성과 작품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작품이나 상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백만 개 팔리든 말든 우주명작급의 작품에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꾸준히 잘 팔리는 소년가장 상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도를 깨우치고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는 고전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밀레니엄 이후에 태어났다면 문서를 읽는 도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이 문서는 2001년 GOTY 최다 수상작 1위에 대해 다룹니다. |
ㄴ GTA 3와 함께 2001년 공동 GOTY 1위
2001 GAME OF THE YEAR |
HALO : LEGEND EVOLVED
엑스박스 게임 전설의 시작
개요[편집]
헤일로 시리즈의 첫 작품. 2001년 11월 15일에 미국에 먼저 구엑박으로 출시되었고 한국에는 2003년 1월 24일에 나왔다.
구엑박의 런칭작이자 구원자라고 볼 수 있는 개명작이며, 이게 대박을 쳐서 엑스박스가 오늘날 플스랑 쌈박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MAC게임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번지를 인수하여 엑스박스로 나왔다.
IGN에 의해 PS2로도 제작중이었던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
이때 잡스가 빡쳐서 뒤늦게 MS에게 맥으로 이식해 달라고 전화로 졸랐고, 이후 엑박판 발매 후 2년 만에 맥으로도 이식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헤일로 시리즈 중에 몇안되는 PC로도 출시된 게임이다.
당시에는 생소한 장르였던 콘솔 FPS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최초로 조준보정 기능을 넣었고, 이로써 콘솔 FPS의 틀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게임계에서의 의미도 크다. 실제로 FPS를 무슨 패드로 하냐 이런 생각이 강했는데, 이 게임의 성공 이후에는 콘솔에서 FPS가 천만장씩 팔아제끼게 되었다.
다만 2001년 작품이라 지금 그때의 고전적인 그래픽으로 하기엔 무리가 있고, 360이나 엑원 MCC 있으면 그래픽면에서 완벽한 상위호환 리메이크판인 헤일로 :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토리[편집]
리치행성에서 도망쳐온 함선 필라 오브 오텀이 헤일로 04시설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UNSC측에게는 정체불명의 구조물인 헤일로, 그곳에서 UNSC와 코버넌트, 그리고 그외에 존재들간에 난전이 펼쳐지는 동안 마스터 치프와 동료들의 헤일로의 정체를 밝혀내고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평가[편집]
“ |
최근 소개된 비디오 게임 중 단연 돋보이는 게임으로서... |
” |
— Electronic Gaming Monthly
|
“ |
이때까지의 모든 콘솔 게임기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런칭작. 골든 아이가 콘솔에서의 멀티플레이 전투를 확립했다면, 이 게임은 그걸 뛰어넘는다. |
” |
— Edge
|
“ |
헤일로의 싱글 플레이는 엑스박스만을 살 가치가 있게 만듭니다. |
” |
— GameSpot
|
“ | ” | |
— IGN
|
“ |
헤일로는 비디오 게임의 한 획을 그을 훌륭한 게임이다. |
” |
— Edge Magazine
|
“ |
...헤일로의 캠페인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
” |
— Videogames.com
|
ㄴ 이 평가들만 봐도 게임기한테 있어서 독점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하긴 지금 상황에선 MS가 독점작을 살리긴 커녕 도리어 말아먹고 있는 상황이니.
슈퍼 마리오 갤럭시, 젤다 야숨, GTA 5와 더불어 메타스코어 97점을 받은 몇몇 안되는 게임으로 아주 클라스가 다른 갓게임이다. 나 어릴 때 구엑박으로 한 번, 헤일로 갤러리 뉴스 보고 갑자기 꼴려서 pc판 한 번 이렇게 했는데 여전히 갓겜이다.
개인적으론 1편>2편>>>>>>>그 외 다른 여러가지인듯 사실 리치도 재밌었는데 뭐랄까 1편의 그 벅찬 재미는 모르겠다 스토리는 좋았는데 단점이 있다면 일단 옛날 겜이라 그래픽이 대단치는 않고 구엑박 성능이 지금 기준으로 똥이라 램 아끼려고 반복맵을 존나게 집어넣어서 길찾기가 존나 힘들다는 점이다. 특히 챕터5부터 게임 끄고 싶어질정도로 심각하게 반복되서 지루하다. 그리고 난이도도 조금 불합리한 면이 있다.
이때는 밀리터리 고증도 넣어놔서 스나이퍼 라이플 같은건 전탄 소모하면 노리쇠 당기는 모션이 추가되는 점도 소소하게 좋다. 2,3편엔 없어서 좀 맘에 안 들었는데 요즘 작엔 다시 추가됐더라. 근데 뭔가 액션이 빠른게 역으로 1편의 묵직한 액션이 그립다. 뭔가 아케이드화된 것 같은 느낌
완전 한글화의 전설을 새로 개척한 게임이기도 한데 그 당시 PS2가 독주하는 시대에 좆마이너한 게임기였던 엑스박스의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하프라이프 1편과는 다르게 상당한 더빙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실제로 2003년에 더빙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더빙의 질이 상당히 높다. 물론 이 때는 PS2 진영에서도 더빙을 나름 해주긴 했지만. 그리고 이것 덕분에 워즈 시리즈나 스파르탄 탑뷰 슈팅 시리즈 등 자잘한 외전을 제외하면 모든 작품이 완전 한글화로 출시되고 있으며, 굳이 헤일로가 아니더라도 한국마소가 자사의 독점작들을 더빙을 해서 출시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헤일로 뉴비들에게[편집]
이걸로 입문하지 마라. 헤일로2-헤일로5-헤일로 리치-헤일로3 순으로 해보고 이거 하셈. 솔직히 레벨 디자인도 그렇고 옛날 게임 티 팍팍 남. 2017년 와서 하기엔 너무 고전게임이다.
ㄴ 그럼 하지 말라는 얘기냐?
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고전 퀄리티 선호하는 사람들은 다 하게 될 걸.
등장인물[편집]
- 플러드 보고 미쳐돌아서 아군 공격하는 놈
- 좇같은 플러드 새끼들
결말[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헤일로 성애자가 헤일로를 작동시켜 은하계를 작살내려 하니까 마스터 치프는 안되겠다 싶어서 필라 오브 오텀을 자폭시켜 헤일로를 쳐부수고 본인은 전자계집과 함계 롱소드 전투기타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게임중에 죽는 놈들[편집]
- 해병들
- 너한테 맞아죽은 해병들
- 너한테 깔려 죽은 해병들
- 플러드에 감염되서 너한테 죽은 해병들
- 이후 아비터가 되는 텔 바담의 쫄따구들
- 그 외에 헤일로에 있던 놈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