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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가리키는 대상은 이단이자 사이비 종교입니다.
이 종교에 빠지는 순간 교주의 노예가 됩니다.

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이것으로는 바꾸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신도라면 지금 당장 탈퇴하세요.
이 새끼들의 교리는 진정한 진리가 아니라 쓸데없는 개소리입니다.

쎅쎅교를 믿으라!
딜 도를 아십니까? 우리는 병 신천지와 대물꼴림교를 교합한 단체로, 전국구를 활보하며 포경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이비 단체에 피해를 보신 분들이나 사이비 단체에 당할 것 같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가입 가능하며, 저의 쎅쎅교를 믿으시면 이 악의 무리들로부터 보호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새끼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개요[편집]

일본 승려 니치렌이 주창한 불법과 이케다 다이사쿠 3대 명예회장을 필두로 하는 1930년에 창립된 신흥종교다. 법화경을 수지하는 일련정종과 갈등으로 인해 갈라져 나왔다. 1930년 당시에는 창가교육학회라고 불렸다. 지금의 명칭으로 바뀐 건 1945년의 일.

영어로는 SGI(Soka Gakkai International,국제창가학회)라고 한다. 한국지부 한정으로 ksgi라고도 한다.

상세[편집]

한국에선 정식 종교로 분류된다. 부모님이 신자라서 어릴때는 꽤 다녀보기도 했고 좀 앎. 물론 초중딩때나 믿었지 지금은 안믿는다.

ㄴ일본종교란 이미지가 있지만 왜색이 있지는 않다.

ㄴ불단 중에 일본풍으로 생긴게 있긴하다. 근데 왜색적이라고 볼수는 없음. 불단 안에는 초, 향, SGI로고 모양 조각 그리고 불단이 하나 더 들어있다. 여기에다가 대고(없는경우엔 그냥 해가 뜨는쪽을 바라보면서 하는듯하다) 남묘~~호렌게쿄라고 하는걸 제목이라고 하는데 필자의 집에선 제단 안에 밥을 올려놓고 하는게 일반적인 풍경.
ㄴ문제는 그 불단 속 만다라에 일본 개국신인 천조대신이랑 가야 침공한 장수였던 팔번대보살이 새겨져 있다는 것. 이쯤되면 신사참배랑 같은 격이지.
ㄴ일제강점기 때마냥 일본을 향해서 동방요배인지 뭔지 한다던데?

ㄴ정식 종교로 분류되기 시작한건 2000년 4월부터임.

제목은 기독교와 비교하자면 주기도문 비스무리한건데 이 남묘호렌게쿄가 와전돼서 종교이름이 남묘호렝교라고 알고있는 사람도 적지않다.

일단 불교의 한 종파인 일련정종에서 떨어져나온 종교인데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를 최고존엄으로 보지 않는다고 불교로 인정 안한다고 한다.

ㄴ석가모니 무시하지도 않더만.

ㄴ석가모니를 무시한다기보단 다른 불교 교단에 비해 그 중요도나 언급이 적은건 사실이다. 비유를 들어 설명해보겠다.
천주교가 가장 많이 받는 오해가 성모를 믿는 '마리아교'다 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명백하게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천사와 성인을 공경하는 가톨릭 교회에서 성인 중에 으뜸이자 신앙의 모범(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한 은총을 받고 순종한 것에 대한 것)으로 공경을 하는 것이고 천주교 신앙의 중심은 분명히 '삼위일체 하느님'이다. 개신교의 마리아교 드립은 무시하자. 성모 마리아에 대한 교리 (Theotokos, 몽소승천, 무염시태, 평생동정)와 신심이 다른 기독교 종파 (개신교, 정교회)보다 강한 것은 사실이나 천주교는 정교회와 함께 기독교의 스타트를 올린 종파이고 그 신앙의 중심은 명확히 '하느님'이다. 교황무류성 등 교황의 권위가 강하긴 하지만 교황을 믿는 것 또한 아니다.
즉 가톨릭의 경우 외부에서 오해가 많을 뿐 교리는 삼위일체 하느님 >>> 성모 마리아 > 성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성당 미사에 가보면 십자고상이 제대 벽 중심에 있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성체성사'이다.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면 왜 미사 때 성경 독서를 하고 복음을 읽고 성체성사를 하겠는가?
ㄴ그러나 SGI(창가학회)의 경우 이케다 회장과 니치렌의 언급이 석가모니보다 잦다. 미사에서 성경을 읽으며 신의 말씀이나 복음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것처럼 창가학회의 회합과 좌담회에선 이케다 회장의 스피치를 그날의 주제로 삼는다. SGI 회장은 가톨릭 교황처럼 아주 높고 무류성 같은 교리도 없다곤 하지만 미사에서 교황이 언급되는 횟수보다 회합, 좌담회에서 이케다 회장이 언급되는 횟수가 훨씬 더 많다. 또한 미사에서 성모가 언급되는 횟수보다 좌담회에서 니치렌이 언급되는 횟수가 조금 더 많다고 볼수있다.
즉 천주교는 신 > 성모와 성인 > 교황이지만 SGI는 회장 > 니치렌 승려 > 석가모니의 순으로 언급이 많이 된다는 것이다.
신천지에서 예수보다 이만희가, 통일교에서 문선명이 더 중요한거랑 비슷하네

그렇다고 석가모니를 아예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법화경이라는 경전을 기본으로 삼는다. 한손으로 쥘수있을만한 사이즈의 얇은 책인데 앞쪽에는 한문이 있고(물론 독음이 있긴있다. 근데 한국식 독음은 아니다. 일본음인듯?) 뒷쪽엔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말씀?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좋은내용이 담겨져 있는것같다.

사이비[편집]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들은 사이비 종교로 지정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다.

운영 방식[편집]

절 대신 회관을 만들어서 안에 불단 놓고 거기서 법화경 단체로 낭송한다. 거기서 경만 외우는게아니라 바자회,축제,공연,캠프같은 다양한 활동도 한다.

ㄴ경만 외울 때도 있고 동영상을 보여주며 강연같은걸 할 때가 있다.(남묘호렌게쿄를 시작했더니 제가 뭐 이렇게 이렇게 성공했어영!) 근데 사실 될놈될이란 말을 생각해보면 뭐...

옛날에 강연같은걸 틀어줬을때 sgi에서 갈라져나와서 무슨파 라고하는 진짜베기 사이비도 있다고 하면서 모자이크 잔뜩 칠한 영상 보여준적이 있는데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자기들이 사이비라고 불릴때 그거 저희 아니고 얘네들이에요 하고 대신 쳐맞아줄 퍼펫이 필요해서 주작질 한게 아닐까 싶다.

ㄴ주작은 아닌거 같다. 고딩때 학교정문앞에 이상하게 보이는 아줌마 아저씨 2분이 오셔서 애들한테 남묘효렌게쿄 믿으세요(거의 알아들을수 없을정도의 발음으로)라고 포교하고 있더라..분명히 사이비가 있긴한듯?

일본에서 나온거라 쪽바리종교라 욕도 먹기는 한데 현재 지도자가 친한적인 발언을 많이 해서 본토에서도 욕먹는다. 제국주의 시절에도 박해 많이 당했다고 함.

그리고 지도자인 이케다다이사쿠가 3대인데 이래라저래라하지는 않고 정신적 지주같은 존재다. 딱히 사고친적도 없고 인간적으론 괜찮은사람같긴한데.. 우상숭배처럼 될 수도 있고, 정치적인 행보도 보여서 이건 개인적으로 좀 뭐같은 부분. 80살이 한참 넘었는데 후계자도 없고 본인 입으로 다음 지도자는 여러분들 모두?라는 식으로 말했기도 했으니 사후에는 어떻게 될지.. 4대는 다른 사람이 이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케다 회장은 고령으로 실질적인 회장직은 물러나고 명예회장이란 직함을 달고 있는데 이 사람 존재감이 학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반,지구,지부 뭐 이런식으로 잘게 짤라서 신도들이 직접 운영하는데 사무실의 관리직 빼고는 전부 무보수로 일한다. 회관 하나를 전담하는 권장도 무보수이니 뭐..젊은 청년들로 자경단도 운영한다. 밥만 먹여주고 무보수

ㄴ이건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이 작성자가 오해 할만한 요소라고 생각됨. 한국 SGI 내부에는 일반 신자와 재단 직원이 분리되어있다. 신자들은 직원들을 일컫어 '불교회 직원', '본부 직원' 등으로 부르는데 이들은 대개 내부 종교신문인 화광신문사의 직원이거나 구로구 소재의 본부의 직원이다. 권장은 회관 하나를 권장하는 신분이 아니다.

운영방식은 피라미드형이다. 피라미드 구조의 조직을 갖고 있는데 각 권에는 권부인부장(부인부), 권장(장년부) 이런 식이다. 이들은 모두 일반 신자이며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로 일반 불교의 비구(승려)나 목사, 신부와는 다르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이들의 정점에는 한국SGI 이사장, 그리고 각 국의 이사장 위에 나아가 SGI 회장이 있는 것이다.

ㄴ재밌는게 놀랍게도 편제 구조가 군머, 특히 육군이랑 거의 똑같다. 이사장(집단군사령관) > 방면장(군단장, 야전군사령관) > 권역장(여단장, 사단장) > 지역장(연대장) > 지부장(대대장) > 지구장/지구담(중대장) > 반장/반담(소대장) > 조장/조담(분대장). 그리고 가장 최소단위인 조(분대)가 10명 정도로 편성되고 1개 반(소대)이 4~5개 조로 편성되고 1개 지구(중대)도 4~5개 반으로 편성되는데 이런 점도 군머와 완전 똑같다. 당연히 통수권자는 이케다 다이사쿠일테고.

ㄴ여기서 만약 국내 창가학회 신도 수가 300만 돌파하면 이사장이 전구사령관급으로 올라갈지도. 그리고 서울 지역 일부 방면장들도 집단군사령관급으로 올라가겠지? 일본은 이미 신도수가 2000만명 넘으니 전구급이고.

운영자금은 법련(일종의 교과서). 화광신문, 기부금으로 이루어진다. 기부금은 공양금이라 하는데 1년에 1번씩 걷고 금액은 자유고 딱히 뭐 안내도 눈치주는일은 없다. 종교집단이라 기부하면 세금혜택도 받을수 있다는것같던데 잘 모르겠다. 서울에있는 중앙지부에서 다 관리하고 자체 감사도 한다는것같던데.. 뭐 알길이 없으니.

그리고 회원들끼리의 금기가 있는데 1.돈을 빌리지 말것, 2.상업행위를하지말것, 3.연애를하지말것. 인데 3은 연애자체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교회오빠?처럼 연애하기위해? 종교를 믿지말라는 대충 그런거다. 실제로 내부 결혼은 압도적으로 많은 편.

ㄴ사실 이단이나 사이비믿으면 일반인과 연애하기는 어렵지. 내부에서도 연애 금지하고 있고. 결국 이 연애를 하지말란 말은 내부에서의 부모님 소개를 통한 중매 정략결혼하란 말임.

창가학회의 포교방식은 화강신문이라는 주간지를 한부에 월14000원 정도 주고 구독을 하는데 이걸 여러부씩 사서 칸나활동이라고 주마다 관공서 및 여러군데를 돌린다. 또한 좌담회라는 회합에서 필수로 쓰는 법련이란 월간 잡지도 사야하는데 이건 위에 언급되어 있으니 패스 하고. 또한 각종 이케다가 집필한 소설, 어록 등도 연찬회 때 쓴답시고 사야한다. 그뿐만일까? 체험담이라고 자기가 이 종교활동들을 해서 좋아진 것 예로들면 "이걸 믿어서 아팠던 몸이 나았다!"라거나 "풍비박살난 집안이 회복됐다!" 라는것도 말하는데 판단은 각자의 몫에 맡긴다.

ㄴ사이비스럽네

ㄴ화광신문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데 혹시나 너나 가족 중에 이거 믿는 사람이 있고 매주마다 너네집 우편함에 화광신문이나 법련 꼽혀있는거 보이면 그때그때 빨리 집안으로 치워서 다른 사람들한테 안보이게 해라. 이런게 남들에게 노출되는건 프로필 사진으로 애니프사 올리는 것보다 아니라 훨씬 더 치명적이다. 그리고 네가 믿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이거 믿고 있고 탐탁치 않으면 하루빨리 독립하는게 좋을수도 있다.

ㄴ이건 창가학회뿐만 아니라 신천지나 도를 아십니까 같은 다른 사이비도 마찬가지. 물론 금수저나 전문직, 연예인들 중에도 믿는 사람들 있긴 있지만 찐따나 흙수저들이 이런 사이비 종교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재산 날리는 경우가 많다는거다. 물론 대한민국 헌법상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건 맞지만 사이비 종교라면 남들한테는 숨기는게 좋다. 물론 니가 허각이나 주윤발같은 연예인이거나 아니면 머기업 사원, 의사, 변호사같이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위치라면 예외일수는 있겠다.

ㄴ아 그러고 보니 화광신문 부수 할당량 있는거 같더라.

한달에 한번꼴로 좌담회와 회합이란걸 한다

좌담회는 한 구역(일반적으로 한개의 반, 혹은 지구)의 사람들이 어느 신도의 집에 모여 종교 공부하는거다. 주변에서 저녁시간대에 남묘~~호렌게쿄하는 웅장한 합창 소리가 들린다면 그게 좌담회다. 회합은 전체회/초등부/중등부/고등부회합으로 나뉘는데 이것도 그냥뭐 공부하는거다. 중간에 게임 열어서 놀기도하고

ㄴ아줌마들만 네다섯명 올 때도 있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스무명씩 몰려올때도 있다.

그리고 제법 융통성있고 현실적인 종교다. 믿으면 이루어줍니다가 아니라 믿고 노력하면 된다는 마인드

ㄴ이건 맞는 말이다. 내가 이쪽 종교인 두명 아는데 열심히 사는건 맞다. 근데 문제는 한명은 간보기의 제왕이라서 인간관계에서 최대한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 간만 보다가 자기가 최대한 이득을 얻을 시점에서만 말을 꺼내더라. 그래서 다른 친구들이 엄청 피곤함. 나머지 한명은 특정 지역의 지부장인데 주변 상황이나 업체를 엄청 이용해먹더라. 진짜 피곤함.

ㄴ나도 동의함. 이쪽에 얍삽이, 기회주의자 스타일 많은거 같다. 간부급 중에 사업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아무래도 이 사람들이 일본 거래처 상대로 사업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그러니까 비즈니스 목적으로 종교 믿는 것일지도.

ㄴ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믿고 노력하면 된다는 말은 일본식 완곡어법으로 해석하자면 행정고시 붙어서 5급 공무원 되거나 혹은 로스쿨 졸업하고 법관이 되어 뒷배 서주라는 말같다. 이런 사이비들은 정부나 정치권과의 유착이 핵심이니까.

ㄴ이 믿고 노력한다는 말이 결국 개돼지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노동력을 제공하라는 말일수도 있음. 또한 이렇게 노동력을 제공하고 희생하면 다음 생애에 한국에서 태어나더라도 금수저로 태어나거나 또는 미국이나 두바이같은 곳에서 환생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일수도 있음. 물론 창가학회에서는 대놓고 윤회내세론을 주장하지는 않지만 신도들 중에 사후세계 믿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

그리고 탈퇴한 신도들을 좀 끈질기게 잡으려한다. 좆같은 부분

ㄴ실상 포교활동은 '자신의 주변 사람' (이웃, 친지, 친구 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에서 보이는 공격적인 포교를 보기는 힘들지만, 퇴전(탈퇴)한 사람이나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대개 회원의 가족)은 꾸준히 연락의 대상이 된다고 봐야한다.

ㄴ맞다. 특히 신도와 같이 살 수록 더 꾸준한 것 같다.
ㄴ그냥 단호하게 더이상 흥미가 없다 관심이 없다 안하겠다 몇번 해줘라 괜히 왜안하려 그러냐 묻는다고 이렇고 저렇고 구구절절 사연풀이 할수록 더 잡는다. 근데 니가 모태종교라면 힘들거다 ㅎㅎ
ㄴ특히 그 회원의 가족들 중 지거국 이상 머학(특히 SKY) 재학생/졸업생인 것도 모자라 3대고시 합격까지도 점쳐질 정도로 머가리가 좋은(급식시절 항상 전교1등) 슈퍼루키가 있다면 그 정도가 더욱 더 집요해질 수 있다. 이럴려는게 아마도 버닝썬같이 권력기관에 유착하거나 아니면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처럼 부동산 개발정보 같은거 얻어내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 잘나가면 똥파리 붙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거 같음.

국내에서 유명한 신자로는 허각, 고영민 정도가 있겠다. 허각은 신자라고 들었는데 자료를 찾을수가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다.

ㄴ허각, 조혜련, 장우혁은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외국신자로는 올랜도 블룸, 주윤발, 이시하라 사토미가 있다.

모든 종교가 그렇듯 내부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는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종교에서 그렇듯 종교적 입장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 입장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 이다.(연애, 친목, 금전 등)

ㄴ문제가 은근히 많은거 같음. 특히 탈퇴자 처리하는 문제가 거의 왠만한 조폭 뺨치는거 같음. 아직 국내 사례는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탈퇴자 집에 해골그림, 악인박멸 기원, 당신의 죽음을 바라는 동지가 몇만명 있다고 적혀져 있는 협박편지 보낸 사례 있었던게 예전 그알에서도 나왔었음. 그리고 확인된건 아닌데 탈퇴자 차 브레이크 호스 끊어서 교통사고나게 만든 사례도 있었다더라 ㄷㄷ

그러나 금전적인 비리는 찾아보기 힘들다. 회원들이 의의를 갖기 힘들 정도로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 때문 일지도? 실제로 회합,좌담회 등에 참여하거나 회관을 방문해보면 회원들 간의관계는 좋아보이고 다들 친절하다.

ㄴ회원들 보면 상당히 잘 사는 사람도 많다. 일본 본부 건물 같은 경우에도 회원들의 지원으로 지은 건물이고

ㄴ그 사람이 잘 사는거에 니가 막 자부심 느끼냐?ㅋ
ㄴ그 잘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반장/반담급 이상 간부들이지 네가 아닐텐데

일본에 히사모토 마사미란 배우는 이 종교 때문에 일본 파오후들의 소굴인 니코동에서 합성소재로 쓰이고 있다.(정확히 말하자면 이 종교 관련 영상에서 나온 거의 모든 닝겐들은 소재화됨.)

ㄴ니코동뿐이냐 한국쪽에서도 많이 쓰이던데

ㄴ뭐레 한국에서 쓰는 놈들은 극소수지 한국에서는 맨날 바보야로이드? 뭐 그런거나 양산형으로 써대잖아 한국에서는 소수나 즐기는 장르야.

정치[편집]

이 문서는 정치에 대해 다룹니다.
제발 어디에서 주워들은 시삿거리나 감정 글을 싸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공명당이라는 정당이 창가학회 정당이다.

아 참고로 넷우익 or 극우 새키들은 창가학회 존나 싫어한다

ㄴ그럼 공명당과 연정하는 아베 신조는 뭐죠?

ㄴ즉 일본 넷우익 얘들이 이중성이 존나 짙다는걸 알려주는거지 애초에 공명당은 종교빨 아니면 존재 이유가 없는 자민당 2중대 포지션인데

또한 창가학회 자체가 의외로 친한파인 사람들이 은근 있어서 좇본 넷우익 특유에 선동성 부풀리기로 존나 까는거지

ㄴ실제로 자민당이 막나가는거 나름 컷트 해주는게 공명당이다, 그러다 보니 자민당 열성 지지자 입장에서 보면 공명당이 자민당 발목 잡는다고 생각해서 싫어한다,오히려 공명당 내치고 유신회랑 손 잡자는 얘기도 많던데 뭐

하지만 자민당이 공명당을 쉽게 내칠 이유가 없는게 공명당은 다른 정당과 다르게 창가학회 지지자들에게 어마무지한 지지를 받는데다가, 당 자체가 굉장히 유연해서 내쫓으면 민주당,공산당,도쿄퍼스트당[1]이랑 손을 잡을 경우 자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할거다

거기다 2017년 도쿄도 의회에서 자민당이 공명당을 내친후 대참패를 해서 연정을 깨질일을 없을거다

  1. 코이케 유리코에 정당이며 원외정당이지만 가장 영향력이 크다(현제 일본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로 차기 선거에서 원내정당 입석이 가장 유력한 정당이다, 쉽게 말해 도쿄판 오사카 유신회라 보면되겠다) 현제 도쿄 퍼스트회 당은 공명당이랑 밀월관계였으나 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이후 대놓고 서로 연정을 꾸며서 커밍아웃을 하였고 결국 119석 중 유리코 추천 무소속 후보 6명+ 도쿄생활자넷트워크 1석을 합쳐 79석이라는 대승리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