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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키 SHINE 5 양의해 2015 한정판 에디션

  • MAXTILL TRON G100K

씨빨 굳이 키보드에 불 들어와야 할 이유 있냐? 그냥 잘 눌리기만 하면 됐지

키보드에 불 들어오면 밤에 불끄고 컴퓨터 하기 존나 편하다.

개요[편집]

컴덕새끼들이 집에서 할지랄 없으니까 컴퓨터 용품 쇼핑하면서 얻게 되는것중 하나이다.

PC방에 가면 항상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있다.

ㄴ 안쓰는곳은 DT35쓰거나 2만원대 멤브,플런저 쓴다.

컴덕들이 부심부리는 것중 하나이며 이새끼들은 씹덕들과 전혀 다를게 없다.

판때기 하나놓고 반응하는것이 멤브레인이라면 키 하나하나가 스위치를 가지는 타입의 키보드.

특정 갯수 이상의 여러키를 동시에 눌러도 인식이 된다는게 멤브레인하고의 가장 큰 차이점.

요즘엔 멤브레인 중에서도 비싼건 동시 타이핑 인식하는 것도 있다. 그치만 앗흥한 타자감까진 따라오지 못한다. 이거 진짜다

많은 게이머들이 기계식이 게임플레이에서 더 낫다고 주장했다.(다만 이것도 개취이고 오히려 서양쪽은 패드 유저가더 많다)이유는 소파나 침대 빔프로젝터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키보드 계의 만년필이라고 보면 된다. 구식 기술이다, 상대적 가격이 비싸다, 옛기술 향수로 먹고 산다. 관리하기 힘들다. 키감 필기감이 좋다고 하는데 좋다 나쁘다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영역이고 개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이다.

가격[편집]

2000년대 후반 그러니까 약 10년 전 쯤엔 ㅈㄴ게 비쌌다 개 븅신 같은것도 8만원이상? 그래서 하드한 컴갤러들의 자부심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13년을 기준으로 기계식 시장을 독식하던 독일 체리社의 특허기간이 운지하고(기계식이 비싼 이유가 이새끼들이 축 관련 특허 갖고 있어서 전세계 키보드 시장 상대로 로열티를 받으며 독점중이었음)

대체축들이 나오면서 앱코같은 회사[1]들도 대충 좆대로 만들고 다니는 말 그대로 허벌창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나 기계식 하나 샀다고 어깨에 힘 빡들어 가던 시절은 2014년 이후로 끝나버렷다

이제 기계식이란 것 하나론 별 메리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로 신발의 하위부류로 운동화가 있어도 1만원짜리 쿠팡 바겐세일 신발이 있고 19만원짜리 나이키 에어맥스가 있듯이

기계식 키보드도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2018년 2월 28일 기준(청축)

  체리축 최저가    59,000₩
  카일축 최저가    35,000₩
  오테뮤축 최저가   25,000₩

오테뮤 축 키보드같은 경우엔 웬만한 플런져 키보드와 비슷한 가격에 형성되어있다. 오테뮤는 청축이 경박하게 큰 소리가 나는걸 좋다고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억해라 키씹힘 문제가 발생하는 기계식 키보드는 대부분 저가형이고 그중에서도 오테뮤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건 스위치 문제라기보단 저가 모델에 당연하게 저가 스위치인 오테뮤가 들어가고 공통적으로 PCB 기판과 컨트롤러도 싸구려 쓰레기를 갖다박으니 기계식임에도 불구하고 멤브레인보다 낮은 신뢰성을 보여주는 모델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겉만 번지르르 하다고 덥썩 사지말고 10만원 정도 들여서 한번에 좋은거 사라. 저가형중에서 키씹힘이나 중복입력같은 문제 안생기는거 거의 없다. 2017년 중순쯤까진 그랬는데 2018년 초 현시점으로는 저가형 품질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카일 5세대 이후 축들은 가격이 아닌 취향이라 할정도다. 물른 키감에서 그런거고 수명 자체는 아직 평가할 단계가 아니다. 윤활한다고 뜯어보니 내부가 엄청 단순하다. 구리판떼기 몇개가 접점이다. 납땜할줄알고 손재주 좋으면 오테뮤 카일써도 무난할듯. 그렇다고 처음 쓰는인간이 윤활한다고 스위치 뜯지는 말자. 키보드가 슬퍼할거다.

정확히는 기판과 컨트롤러가 노답이라 문제생기는거다. 축 자체는 워낙 단순해서 고장나고 말고 할게 없다. 접점이 휘면 입력이 안된다. 전에 윤활하다 접점하나 입력안되길레 정상축이랑 비교하면서 접점폈더니 고쳐졌다!

기계식에 대한 주관적 생각[편집]

니가 이과나 컴덕이나 납땜할줄알거나 손재주좋은거 아니면 사지마라. 고치기도 골치아프고 비싼거 사놔도 보관못한다. 특히 집에 이걸 사놓으면 각종 컴알못들이 샷건치는걸 보고 혈압오를수 있으니 개인용컴 아니면 달지말자. 내부 구조는 의외로 단순하다. 사람들이 창렬한 가격때문에 최신방식이고 복잡한줄아는데 접점이란게 구리판떼기 구부린거고 슬라이더가 지나가며 그 판떼기 눌러서 닿으며 입력되는거다.

그렇다고 뜯어보지는 말자. 니가하면 고장낸다.

오테뮤나 카일 축교환식이 아니고는 축을 뜯으려면 디솔더링을 해야한다. 참고로 윤활하려면 축을 뜯어야한다. 간이윤활은 예외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의 종류[편집]

기계식 키보드의 특성을 구분짓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어떤 스위치를 썼는가이다. 물론 스위치의 유형 이외에도 보강판의 유무, 키캡의 재질이나 높이 등등 매우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키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말 자기한테 맞는 키보드를 사고 싶으면 직접 용산가서 쳐보고 사는게 속 편하다. 백문이 불여일타이니까 씨1발 컴알못새끼들아 컴덕 붙잡고 "기계식 키보드 좋아? 사람들이 파란색 좋다고 하던데 그거 사면 돼?" 라고 질문하지 마라. 직접 쳐보지 않고 산다면, 90% 확률로 받자마자 재포장하는 니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체리 계열[편집]

체리 정품 제품이나 체리와 유사한 디자인의 아류작들이다. 가장 인기 있는 기계식 스위치며, 현재 파는 거의 모든 기계식 스위치는 체리나 체리 아류작이라고 보면 된다.

청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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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 키보드의 소리를 들어보자. 갓음악이 따로 없다.

타인에게도 신이내린 갓-사운드를 들려주고픈 새끼들이 사는 키보드다.

존나 갓-사운드다. 찰칵찰칵 타자기소리가 난다. 체리 신형청축으로 들어오며 소리가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나 그래도 갓-사운드긴 마찬가지다.

키 캡을 빼면 파란색의 축이 보이기 때문에 청축이라고 부른다.

키의 무게가 두번째로 무겁다. 적축, 갈축, 흑축과는 키압이 높고 세게 걸려서 게임같은 연속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에는 안맞을수있다. 축 원리상 구름타법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힘들뿐

청축 키보드 사가지고 "캬 역시 키보드는 청축이 최고여" 하는 새끼가 있는데 그럴땐 급식충이라고 욕을해주면 된다.

ㄴ 네다틀

ㄴ 취향가지고 왜저러는지 궁금하다. 축자체가 그냥 지 좋은거 쓰면 되는거다.

ㄴ 틀니서요?

기계식 = 청축은 입문자들이 하는 큰 착각이다. 롤할때 청축쓰면 손 존나 아프니까 근처 기계식 구비된 피방가서 만져보고 사라.

주류인 청축과 적축에서 키감 담당이다. 그러니까 로이조 청축 좋다고 하는거 곧이 듣지말고 커뮤니티를 가서 알아보던가 가서 쳐보고 사 제발

클릭 방식이라고도 한다. 키를 누를때 두번정도의 큰 소리가 난다. 거기에 보강판까지 치는 소리를 더하면 갓갓 사운드다.

타자치는게 시끄러봤자지 할수도 있지만 방이좁을경우 문을 닫으면 정말 타자치는 소리가 울릴정도다. 키압은 50g ±10정도다.

정말 옛날 구 수동타자기 소리랑 거의 맞먹는다. 그리고 진짜 타자기 소리랑 맞먹는 소리를 구하고싶다면 유사 알프스 백축 응답하라 1992를 사라. 알프스축이 갑이다.

청축은 개인 공간에서 타이핑 작업을 할 때 매우 좋다.

기숙사 같은 공동생활 공간에서 좆같은 새끼들만 있을 경우 청축을 사서 갓음악을 들려주면 된다.
(안씻는 새끼, 낮에 자고 밤에 게임하는 새끼, 파오후, 청소 안하는 새끼, 파오후인데 팬티만 입고 자는 새끼 등)

축 자세히보면 십자 옆에 작은 돌기가 있다.(짭축도 마찬가지)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개발자/웹디 들은 청축이 좋다. 컴퓨터앞에서 키보드 소리가 투다다다 하면, 디시질을 하고 있어도, 집사람은 일 열심히 하는 줄 안다.

덱 키보드들이 청축이 좋다는 평이 많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체리청축 퀄리티는 똥이다. 새 제품 구매하면 체리청축은 꼭 한두개씩 스위치 불량이 있고 키압편차도 되게 심하다.

짭축만들때는 청축부터 먼저 만든다. 그다음은 적축,갈축,흑축 순

청축살꺼면 그냥 오테뮤나 카일 가는걸 추천한다. 체리나 ttc는 쫄깃함이 부족하다.

그냥 돈이나 더모아서 카일 광축 가라

적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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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에 비하면 소음이 적다. 다만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는 소음이 크다. 소음 많이 안날줄 알고 구매하다가 후회하는일 없도록 주의바람.

근데 저소음 적축이란 물건도 있다. 다만 이 쪽은 키감이 그냥 적축과는 좀 다르니깐 직접 타건해봐라. 이놈은 멤브레인보다 진짜로 조용하다.

기계식 중에서 가장 조용한 축으로 보강판을 두들기는 달각거리는 소리 + 키가 눌리면서 미세하게 느껴지는 사각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 사각거리는 느낌은 귓구녕에 와서 박히는 소음이 아니라 조용한데서 집중해서 타이핑하다 보면 느껴지는 미묘한 소리이다. 여튼 청축의 짤깍거리는 클릭음은 적축에서 안남.

체리축 중에서 제일 가벼워서 게이밍에 적합하다.프로게이머들도 대부분 적축을 사용한다.

급식충들의 왕 로이조가 기계식 = 청축 이라는 병신같은 인식을 심어놔서 급식충들은 청축이 게이밍인줄 아는데 매끄럽지 않고 따로 접촉하는 방식이라 적응되도 손이 아플수있다.

청축과 적축에서 게이밍 담당이다. 장기간 타이핑에도 적축이 청축에 딸릴 게 없다. 키압이 가벼우면서도 기계식 키보드의 구분감은 확실하니까.

얘랑 흑축을 리니어방식이라고 한다. 흑축과 적축의 차이점은 키압. 흑축이 스프링탄성이 훨씬 커서 키압이 무겁다.

키압은 40g ±15이며 압력이 가장 적어 손에 피로가 거의 없다 (흑축과 정 반대다). 이러한 리니어 방식은 키를 누를때 중간에 구분감이 없이 쑥 들어간다.

때문에 누르는 동안에는 소리가 안나고 살살 키보드 위를 기어다니는 구름타법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카일 적축은 체리 갈축하고 느낌이 비슷하다.

파워 타이핑 하는 새끼들은 좀 사지 마라 시발. 키압이 낮아서 존나 쎄게 치는 키보드 브레이커 새끼들은 보강판 치는 소리가 아주 찰져 알간?

그리고 어느 축이 안 그렇겠냐마는 직접 용산이든 어디든 가서 두들겨보고 사라.

PC방에서 니가 신명나게 두들기던 청축이랑은 키압 소리 완전히 다르며 멤브레인보다도 키압이 낮아서 처음 사용해보면 이질감이 크다.

니 취향에 안맞으면 앰쌍 무쓸모 똥축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커세어 키보드들이 적축으로 아주 유명하다.



청축 갈축 적축 중에 구조적으로 제일 간단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제일 고장이 덜난다. (체리도 청축은 가끔씩 맛이 갈때가 있다고 제보가 있음)

그야 청축은 구조상으로 복잡해서 고장이 나기 쉬운구조다. 그래서 체리사에서는 청축 수명을 2만 5000천으로 본다.

갈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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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은 된장초콜릿의 색이면서 의 색이기도 합니다.
색깔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냄새를 맡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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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클릭 스위치. 청축처럼 구분감이 큰 '짤각'이 아니라 '잘그락' 하는 미세한 걸림이 느껴진다.

청축과는 달리 한번의 걸림이 있다. 때문에 소음은 청축보다 반감된 소음. 키압은 40g ±10정도 된다.(적축과 동일 사양)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 어디서 쓰든 가장 무난한 축이다. 그래서 사무실 같은데에 청축 대용으로 쓴다.

중고나라에 존나게 올라오는 기계식 키보드다.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얼마나 좆같으면 같은 키보드여도 중고가격이 청축 = 적축 > > > 갈축 순이다. 주류가 아니라서 잘못 사면 처분도 어렵다.

그런데 그것도 카일이나 오테뮤같은 짭축이나 그렇지 필코나 더키 등 체리축을 사용한 고급형 제조사 모델로 갈 경우 갈축의 선호도가 더 높다.

ㄴ 안써봐서 모른다면서 좆같다고 까는거보소 ㅋ 여러 사이트들에서 진행되는 고급형 키보드 공구, 특가신청 보면 갈축 > 적축 > 청축 > 흑축 순으로 매진된다.

갈축이 중고나라에 존나게 올라오는건 위에 말대로 개 싸구려 허접한 키보드를 갈축으로 사놓고 치는 맛이 PC방에서 만져본거랑 다르다고

중고로 팔아치우고 청축으로 가기위한 급식들의 매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면 됨ㅋ 리니어는 키의 민감도때문에 취향 타서 내놓기도 하지만 갈축은 청축을 가기위한 급식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 오래 쓴다.

애시당초 기계식 여러 축을 다 섭렵해본 사람이면 갈축으로 정착하게 되어있다. 청축은 너무 자극적이고 적축은 너무 심심한 반면 갈축이 딱 그 중간지점이기 때문에.


요놈도 쓰면 나름대로 성능이 좋다 ㅎㅎ - 맥스틸 블레이드 프로 청축으로 갈아탄 갈축인

더키 갈축은 매우 좋다. K70적축이 좋은 줄 알았는데 쓰다보니 질린다.

청축과 적축의 중간쯤이지만 그만큼 애매한 축이다. 물론 그 애매한 사각거림을 좋아하는 갈축빠도 있다.

취향만 맞는다면 청축처럼 과하게 촐랑거리지 않는 미세한 클릭감이 손가락을 간지럽히는게 꽤 느낌이 좋다.

그래도 멤브레인보단 나으니 흙수저면 그냥 쓰자. 뭔가 좆같이 써놓긴 했는데 다른 축하고 차이는 안난다 갈축이라고 좆구린건 아니다.

어차피 기계식은 개인취향이라서 중고가도 고만고만하다 판매량의 차이에 따라 매물이 많냐 적냐지. 또 사무실같은데서는 청축은 못쓰고 대용품으로 갈축 쓰기도 한다.

갈축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졸라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하니 네 손가락이 꼴리는 축 사라. 체리 구형 갈축이 상당히 괜찮다고 하던데 점점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주옥션 사서 뽑아써라. 걍 더키키보드 갈축 사라. 마제스터치나 더키, 레오폴드 등이 갈축이 괜찮다는 평이 있다. 다스키보드가 최고다. 덱은 사지 마라.

갈축은 무조건 체리 갈축, 그중에서도 위에 말처럼 마제스터치나 더키, 레오폴드 키보드를 사는게 좋다. 카일 갈축은 무조건적으로 기피해야할 대상인데 그 이유는 갈축이야말로 성능(=가격)에 따라 키감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축이기 때문이다.

까놓고 말해서 청축은 카일이나 오테뮤가 체리축보다 좀 더 카랑카랑한 느낌이 강하다는걸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인 편이고, 적축은 키감이라 할게 없는 축이다. 적축에서 따질건 키감이 아닌 키압이다.

그에 비해서 갈축은 키감을 살리는게 굉장히 중요한 편인데 청축보다 클릭감을 둔하게 한만큼 잘못하면 키감이 완전 뭉게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카일 갈축들이 전부 다 이런 문제들이 있다. 게다가 카일축이 체리축보다 키압이 높은 편인데 이런 뭉게진 갈축의 느낌+높아진 키압이 합쳐져서 정말 쓰레기같은 키감이 연출된다.


위 글은 필자가 작년 초 실제로 카일갈축을 샀다가 돈을 날린 뒤에 피눈물을 흘리며 더키 샤인 5 갈축을 사게되어 쓴 경험담이니 카일이나 오테뮤같은 저가축 쓸거면 무조건 청축만 사고 갈축을 사겠다 하면 돈을 좀 써라. 마제스터치나 더키가 1순위고 값이 부담된다 싶으면 레오폴드쪽을 알아보는게 좋다.

흑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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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스위치. 키압이 다른 축에 비해 무거운 편이다. 흑축이 취향에 맞지 않다면 치다가 손이 뻐근혜지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다만 취향에 맞는다면 그 쫀득한 느낌에 취해 다른 축은 쳐다도 안보게 된다고 한다. 타격음은 다른 스위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물론 그래도 기계식이라 보강판 때리는 소리 때문에 멤브레인보단 크다. 몰컴할 때는 타격음이 청축 못지 않을 것이다.

매니아층이 상당히 애용하는 축이다. 한정판 같은경우 흑축이 있다면 금방 매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타건할 기회 있으면 함 해봐라.

키가 무거운데 뻑뻑한 느낌이 아니고 쫀득쫀득 탱탱한 느낌이라 키감이 재밌음. 키압은 60g ±10g 정도이며 청, 갈, 적, 녹, 흑중에서 압력이 가장 높다.

때문에 손에 피로가 갈 수 있지만 매니아층에선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말이 많다. 는 사실 개구라고 매니아는 스프링 바꿔 쓰는 경우가 많다.

55g 변태흑축이 괜히 나온건 아니지.

얘도 갈축 마냥 구흑이 서걱임도 적고 키감도 미묘하게 좋다. 구흑은 일반적인 경로로는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장터나 해외 구매쪽을 잘 활용해야 한다.

보통 중국에서 구흑 키보드를 사서 스위치만 재활용 하는 식으로 많이 건진다.

여기에 덱의 경우는 흑축PBT키캡을 사용해 흑축의 키압을 대폭 낮추면서 진득한 키감을 느낄 수 있는데 엄청 비싸다.

소음은 적축과 비슷하다. 보강판 치는 소리만 난다. 레오폴드 키보드가 흑축으로 유명하다.

뭐도 모르는 새끼들은 적축 다음에 나오는 축인줄 안다. 사실 흑축이 먼저 나오고 시간이 흘러 적축이 나온거다. 짭축은 적축먼저 만들고 흑축을 늦게 만들었지만

녹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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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그린 랜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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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아주 간혹 볼 수 있는 축. 매우 무거우며 청축과 흑축을 합친거라 생각하면 된다. 흑축보다도 인기가 없어서 시중에 보기 매우 어려운 축이다.

청축이 타자기 치는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이쪽이야 말로 알프스 백축과 더붙어 진짜 타자기 치는 느낌을 준다.

청축 키보드 스페이스바를 떼어냈을 때 일정 확률로 만날 수 있다.

청축처럼 작은 돌기가 있다.

녹축 써보고 싶다. 어떤 느낌인가를....

백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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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얘서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악마의 똥가루,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녹축에서 소음을 약간 줄인 축이다. 근데 단종 되어서 구하기가 힘들다.

카일 백축에서는 클릭 백축을 쓴다 카더라

아래에 있는 클리어,네이쳐축과 헷갈려 하는 병신 새끼들은 없기 바란다.

클리어축[편집]

이쪽도 축색이 흰색이긴 하지만 위에 있는 백축과는 엄연히 다른 축이다.

작동 방식은 넌클릭이다.

갈축이 멤브레인 치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이쪽이 진짜 멤브레인과 비슷한 키감을 선사한다.

레오폴드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다.

메니아 층은 클리어축 쓸때 스프링을 키압 낮은걸로 바꿔 쓴다, 이를 변백축이라 부른다.

클릭 백축과 구별법은 백축은 확실히 우유빛을 뛰는 반면 클리어는 약간 투명한 게 없지않아 있다.

무엇보다 클릭축(청축,녹축 등)은 십자옆에 작은 돌기가 있는데 클리어는 없다.

네이쳐축[편집]

새로나온 백축.

이쪽은 적축과 같은 리니어로 키압은 흑축과 적축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거 살바에 차라리 짭축인 카일 적축 사라

저소음축[편집]

주의!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부농부농합니다.
사나이는 핫핑크가 진리입니다.

ㄴ 체리 저소음 적축은 분홍빛이 돈다. 틀:조용함

말그대로 저소음 스위치답게 사무실 환경에서 소음 걱정없이 마음껏 두들길수있는것이 장점이다.

기계식 스위치 중에서 가장 조용하며, 멤브레인보다 조용하다. 슬라이더 위아래로 소음 발생부분을 억제하는 실리콘 댐퍼가 있어서

무접점이나 멤브레인같은 러버돔이 있는 키보드와 유사한 느낌을 받을수있다.

저소음 스위치의 특성상 넌클릭인 갈축과 리니어 계열만이 저소음 스위치로 존재한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스위치이다. 저소음축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소음만 찾고, 저소음축을 안쳐보고 일반 스위치 생각하고 구매했다가 실망하는 사람들도 가장 많은 스위치.

스피드축과 마찬가지로 일반 스위치보다 가격이 비싼편이다. 기성품중에서도 특히 레오폴드의 경우 저소음 적축 모델은 입고수량 자체도 적지만 찾는 사람도 많아서 가장 빨리 품절된다고 한다.

스피드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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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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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회축 아니다 체리 회축은 따로 있다. 이걸 회축이라고 부르는새끼들은 귓방맹이 맞아야된다.

은축이라고도 불리며 리니어 방식으로 일반 적축과 비교해 키 스트로크 지점이 약간 짧다. 살짝만 눌러줘도 입력이 되지만 그만큼 오타도 심해지기 때문에 적응이 필요한 축이다.

사실 적축을 즐겨 사용하던 사람이면 따로 적응할것도 없다. 그냥 적축 쓸때랑 똑같이 쓰면 된다.

키캡을 가볍게 힘들이지 않고 누르면서 치는 구름타법을 쓰는 사람에겐 최고의 스위치. 구름타법같은거 신경안쓰고 파워타건하는 사람에게도 잘맞는다.

흔히 은축은 손을 올려놓지도 못할정도로 민감하다는 말을 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카일 스피드 실버축의 얘기. 카일 스피드 실버축은 진짜로 닿기만해도 입력된다.

하지만 체리 스피드 실버축은 입력하기위해 필요한 키압이 절묘하게 조절되어있어 얹어 놓지 못할 정도로 예민하지않다.

체리 스피드 은축의 경우 그냥 적축과 동일하되 총 트래블이 약간 짧고 입력 인식지점만 높다 생각하면 된다.

대체로 키감은 적축에 가까우면서 트래블의 끝부분에 도달했을때는 약간 짧아진 스프링으로 인해 흑축의 쫄깃함도 살짝 느껴진다.

인식지점이 높아서 게임에서 입력이 빠르게 반응하는걸 느낄수있다. 체리 MX 스위치중 의외로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아 저평가 되는 축인데

서걱임도 적고 키감의 균일함이 상당히 좋은편인데다 입력속도도 빠르고 적축과 흑축의 각 장점들이 섞인듯한 키감으로

리니어 유저중 은축에 적응해서 빠져버린 사람들은 다른 축은 쳐다보지도 않게된다.

체리 스피드축의 경우 커세어와 독점계약으로 커세어 제품에서만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독점계약이 만료되어 다른 제품에서도 볼수있게되었다.

하지만 체리 스피드축은 스위치 중에서 가장 비싼축에 속하며 스위치만 따로 구하기도 쉽지않다. 그나마 RGB 스위치는 아콘에서 판매하기라도 하지만 검은 뚜껑의 스피드 실버축은 국내에선 따로 구할곳이 없다.

체리 스피드 실버축이 사용된 기성품은 독점사용하던 커세어가 있고 바밀로와 더키가 있으나 풀배열밖에 없고, 풀배열과 텐키리스 모두 실버축을 갖춘건 드루갓이 거의 유일하다.

그 외에도 비프렌드가 출시한 mk6에도 은축을 선택 구매할수있다. 게이밍과 구름타법에 최적이고 어떤 타건습관을 가졌든 누구나 사용가능해서 최신 스위치답게 기능성과 범용성 모두 좋다.



카일에도 스피드 축이 있는데 체리는 리니어만 출시했지만 카일은 종류별로 다양한 스피드축을 출시했다.

골드축(클릭), 핑크축(틱클릭), 브론즈(넌클릭), 실버축(리니어), 다크그레이(고압리니어)

이중에서 핑크축에 제일 인기가 많은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사실 제일 구하기 어려운건 의외로 골드축이다.

핑크축은 골드축과 달리 틱클릭 방식으로 슬라이더가 핀을 긁고 내려가면서 한번, 올라오면서 한번 총 두번의 딸깍이는 소리를 낸다. 최근 많은 선택을 받고있는 카일 박스 백축과 광축 키보드들이 이 방식을 쓴다.

카일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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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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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박스축이 나온 지금 1위인 체리를 노리는것 같다.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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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이 문서는 가성비가 좋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좋은 것을 다룹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어떨 때는 혜자가 될 수도 있고 어떨 때는 창렬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www.kailh.com/en/

중국에서 생산되는 오테뮤와 함께 저가형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용과 키보드용 스위치 제조사.

제닉스와 앱코 등의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에 주로 채용된다. 앞에서 얘기했듯 체리社의 특허가 끝나면서 나온 유사축.

세계적인 규격으로 자리잡은 체리축이 있는데 뭐하러 카일축을 선택하겠는가라 하겠지만 퀄리티 생각보다 좋다. 오히려 체리 청축이 편차가 심하면 더 심했지.

아쉽게도 청축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테뮤와 체리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 아무래도 후발주자다 보니 초기생산 모델에선 내구성 문제가 좀 있었고,

당시 오테뮤 청축에 비해 다소 경쾌하지 못한 클릭감과 큰 소음이 문제가 되어 첫 인상을 강렬하게 남기지 못했다.

계속해서 퀄리티가 개선이 되면서 체리축 턱 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오테뮤 적축과 카일 적축과 비교 시 카일 적축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선다. 오테뮤 이 새끼들은 몇 년이 지나도 청축이나 적축이나 개선된 게 하나도 없다.

요즘은 리니어 카일 스위치를 사용한다고 하면 아래에 간략히 설명된 박스축을 사용하거나 광축 흑축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축별로 체리축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니 검색 후 직접 타건해서 올바른 소비를 하도록 하자.

체리 스위치 RGB LED는 단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저가형 RGB 키보드는 거의 대부분 카일이나 오테뮤로 간다.

카일 스피드 축도 나왔는데 혜자 니깐 돈있으면 한번 사보자

카일 광축이 나왔으니 광축 키보드 쓰자.

광축이 기존의 기계식에 비해서 매리트가 총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입력 높낮이가 변할 때 기존의 기계식은 눌렸다가 안 눌렸다가 하는데 광축은 그런 거 없다. 높낮이가 변해도 한결같이 입력 상태가 유지된다.
둘째는, 기존 기계식은 축에 따라서 누를 때 내부의 금속 접점이 닿는 느낌이 와닿는 반면 광축은 그런 느낌 조차 없다. 애초에 내부에 접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
셋째는, 광축은 금속 접점이 없어서 수명 걱정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점이다.

카일 광축은 크게 흑축 느낌이 나는 리니어축과 청축과 매우 유사한 느낌이 나는 클릭축이 있다.

리니어축은 적축보다는 흑축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며 클릭축은 청축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눌렀을 때의 느낌이 청축보다 훨씬 경쾌하다.

그외의 카일 롱화축과 카일 박스축이 나왔다. 완전 방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박스 클릭은 특이하게도 청축이 아닌 백축이다. 스피드축도 있다!

근데 요즘은 설자리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고가형은 체리가 지배하고 저가형은 오테뮤가 지배해서 카일이 어중간한 자리에 있다 카더라

가능하면 카일 많이사자

내가 PC방에 있는 카일청 처봐서 아는데 엤날 PC방에서 체리청이 타자기와 비슷한 느낌이 나면 카일은 부드럽다. 즉 청축 소리나는 갈축이다.

레이저 축[편집]

이 문서는 창렬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헬지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빈번하게 존재하는, 가성비가 씹창난 대상 또는 그러한 현상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Razer社 에서 자사 키보드 제품에 사용하는 축. 레이저 녹축과 체리 녹축을 헷갈리지 말자.

녹축은 체리 청축과 비슷한 클릭 스위치지만 키압이 좀 더 높다, 오렌지축은 카일 갈축과 비슷한 가벼운 넌클릭 스위치이다.

최근 레이저에서 옐로우축을 선보였는데 적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타사 청축과 비교했을때 입력되는 키 스트로크 지점이 짧아 0.3mm 정도 더 빨리 입력이 된다고 하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거의 없다.

풍문에 의하면 카일과 제휴해서 내놓은 스위치라고 한다. 뭐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진정한 게임용 기계식 스위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걸 곧이곧대로 믿는 놈은 없겠지?

가 아니라 없다. 커스텀 키보드 사이트 가서 정보 찾아보면 스펙시트가 그냥 축 색만 바꾼거다.

Razer Blackwidow Chroma에 들어가는 녀석이기도 한데 왜 체리축 RGB 안쓰고 독자개발해서 쓰냐고??

애미뒤진 허세어새끼가 체리랑 RGB축 독점계약 해서 그런거임 ㅇㅇ (참고로 지금은 쿨러마스터랑 더키에서도 체리 RGB축으로 나온다. 계약기간이 끝나서 그렇다)

독자개발하는건 그냥 단가낮출라고 하는거일걸?

내가 사촌형네 집에서 블랙위도우 오버워치 에디션 쳐봐서 아는데 그냥 감성 값이다. 이거사는 흑우 없길 바란다. 살꺼면 차라리 카일청 사라

요즘엔 헌츠맨이라는 광축이 나왔는데 청축하고 다를게 없다. 이것도 엳시 창렬이니깐 카일광 사라

ㅗ테뮤축[편집]

틀: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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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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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카일과는 또 다른 체리축의 짭. 얘는 걍 갈축과 청축만 써라. 한성에서 나온 갈축 사서 써봤는데, 심하게 서걱인다 축에 사포달아놨나.

이 상황이면 리니어는 가망이 없다. 오테뮤 청축은 평이 상당히 좋다. 체리나 카일에 비해 상당히 경쾌하다.

뽑기운이 있다. 운 없으면 폐기물이지만 운 좋으면 카일을 초월하는 가성비가 된다.

개인적일지도 모르지만 엔키보드 오테뮤 갈축 8개월째 사용중이다.

ㄴ 나는 맥스틸 오테뮤 청축 사용한지가 1년 되어간다.

한성에서나 그렇지 엔키 갈축은 나름 괜찮다. 서걱임은 있지만 심하진 않고 적당하면서 키감도 좋다.

위 말대로 기계식 키보드는 제조사마다 보강판, 높이, 반응속도등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다.

그리고 축은 그런대로 말그대로 취향이다. 쓰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여러가지 제조사를 보았을땐 한성꺼는 웬만하면 다른걸 좀더 고려해봐라 대표적으로 엔키 내가 엔키빠라서 그런건아니다.

한성은 솔직히 거르는게 낫겠더라. 어느 제조사든 믿고쓸만한건 체리축이고 카일이나 오테뮤는 제조사에서 잘 살려야되는데 한성은 그런거 없더라..

ㄴ오테뮤 리니어 진심 이게 적축인가 의심이 될 정도다. 키압에서부터 이미 답이없다 적축 갈축이 60g이면 말 다함.

ㄴ오테뮤 적축 2년 썼다. 눌렀을 때의 그 뻑뻑한 느낌이 ㄹㅇ 불쾌감으로 다가온다. 확실히 리니어축은 카일이 훨씬 낫다.

그냥 적축은 체리가 가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테뮤는 윗 분들 말대로 그냥 청축이나 갈축만 쓰는걸로 해라. 맥스틸 갈축 사용중인데 타이핑 하는맛이 거의 안난다 오테뮤는 청축만 추천한다.

싸다고 오테뮤축 들어간거 사지말고 체리 사라 체리! 오테뮤축 들어간거 샀다가 키씹혀서 내다버리고 체리로 갈아타니까 마음이 평온해졌다

굳이 오테뮤 사겠다면 맥스틸,아콘꺼만 사라 물론 청축으로

갈축,적축 쓰고 싶으면 돈 더 들여서 카일,체리가든가 없으면 DT35 혹은 타이탄SE가라

요새 2018 년식 스위치는 많이 짬이 쌓여서 개선이 되었다곤 하는데. 진실은 액션빔

내가 지금 오테뮤청 쓰는데 느낌은 기계식과 플런저가 합쳐진 느낌 이랄까.

사실 오테뮤만 문제라기보다 오테뮤가 가격이 싼 탓에 기판도 싸구려로 만드는업체가 많아서 시너지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오테뮤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억울한 셈. 아무리 싸구려라해도 오테뮤든 카일이든 근본 메커니즘은 체리의 카피인지라 못해도 준치급 퀄은 뽑지만 . 중국,북한 등등 라이센스버전 ak소총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놈의 다른요소들이 오테뮤는 **이다 라는 의식에 한몫을 한다.

흑수저들아 제발 오테뮤는 걸러라 걍 존버 해서 카일 박스축 사라 내가 맥스틸 청축 쓰고 있다는 놈인데 1년 2개월 되자마자 키 씹힘 일어 났다. 뻘짓 하다 동박 운지해서 사설 맡기러 간다.

오테뮤를 걸러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겠다 내가 실제로 싸다고 오테뮤 적축을 2만5천원에 사서 써보고 느낀점인데

처음엔 서걱임이랄까 뭔가 묘한 그런 느낌땜에 싸구려 기계식도 좋구나 싶은데 이게 석달만 써도 슬슬 키 씹힘 현상이나 아님 더블로 쳐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근데 이게 참을만 하다가 일년쯤 지나면 아예 폐급of폐급이 되버려서 정상적인 타이핑이 힘들어질 지경임

그래서 난 얼마전에 탈 오테뮤 했다 돈좀 써서 커세어 적축 키보드로 왔는데 기계식은 역시 체리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오테뮤축은 기본 내구도에 문제가 아주아주 많다 접점부 금속에 체리는 금도금 발라놓는데 오테뮤는 중국제 장난감에 건전지 넣는곳 금속만도 못한 수준의 접점을 갖고있어서

유난히 더블입력이라던가 고장이 잦은 경향이 있음

게이트론축[편집]

리니어축의 서걱임이 다른축들보다 적어서 구흑 대체품으로 그리텍 흑축과 더불어서 많이 사용되었다. 현재는 체리의 신신 스위치에 밀려서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참고로 리니어축은 윤활해서 쓰도록 하자. 윤활하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다르다.

게이트론 스위치는 현재 기준으로 두 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데, 투명뚜껑 스위치와 우유색 뚜껑 스위치 두 가지다.

투명뚜껑은 3핀 규격, 우유뚜껑은 5핀 규격인데 차피 플라스틱 핀 두 개만 도려내면 3핀 규격에 완벽 호환이 가능하다.

키감은 투명뚜껑보다는 우유뚜껑이 조금 더 우위인 편. 윤활하기 전 한정으로 소음도 우유뚜껑이 조금 덜 난다. 윤활하고 나면 소음 수준은 거의 비슷해지긴 한다.

슬라이더가 올라올때 특유의 뚜껑치는 소리가 나기때문에 스위치 뚜껑을 교체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다.

게이트론에는 보급형 축에 찾아 볼수없는 녹축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체리나 타사에는 없는 저소음 갈축이라는 변태같은 스위치도 존재한다.

최근 게이트론 저소음 갈축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저압 리니어인 백축, 적축과 흑축의 중간키압인 황축을 저소음축으로 내놓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저소음 스위치의 선택지가 가장 다양한 스위치 제조사이다. 입력 내구도에서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적도 없고 키감도 준수한편이라

카일이 새로운 시도로 체리를 위협하는 2인자라면 게이트론은 클래식하게 체리의 뒤를 따라가는 2인자 쯤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TTC축[편집]

이것도 중국제축이고 체리 베이스이다. 타사 표기 키압보다 상대적으로 체감 키압이 낮은편이다. 키압이 가벼운 체리같은 느낌.

청축의 경우 클릭음이 깔끔하지 않고 찌걱임이 심하다. TTC의 경우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에 채용되었는데 스위치의 키감은 좋으나 샤오미가 기판설계를 어떻게 한것인지

샤오미의 키씹힘이라는 고질적인 결함으로 인해 TTC 스위치 또한 불량이 흔하다는 오명을 같이 뒤집어쓴 감이 없지않다.

샤오미나 로켓, 겜디아스 등 여러 키보드에도 사용되었다. 리니어에 한해서는 대체로 스위치의 키감에 대해 혹평이 나온 경우는 드물다.

키감은 대체로 나쁘지않고 좋은편이나 스위치를 선택한 회사들이 좋지 못해서 빛을 보지 못한 스위치

비 체리 계열[편집]

체리사의 MX 스위치과 인연이 없는 독자적으로 개발된 기계식 스위치들. 과거에 수도 없이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묻혔고 최근 시장에 보이는 것만 서술한다.

알프스축[편집]

멤브레인 키보드 기술이 만들어지기 전엔 모든 키보드가 기계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당시 키보드를 만들던 알프스회사에서 나오던 축 중 하나다.

아쉽게도 지금 알프스는 망해 사라졌고 시중에 도는 대부분의 알프스축은 유사알프스다.

한성컴퓨터에서 이 유사 알프스 백축을 사용한 응답하라 1992키보드를 만들어 출시를 했었다.

응답하라 1992라고 1992대 한정판이라지만 다른 회사에서 2000대 팔았다고 행사하는거보면 다 팔리지는 않을 듯 하다.

유사 알프스 키보드를 써본 사용자들은 캔을 찌그러뜨리는 소리가 나 도저히 쓰지 못하겠다는 후기가 있었음.

앞에서 청축이 타자기를 누르는 소리라 했지만 사실은 알프스축이 '진짜'다.

자세한 사용기는 추가바람.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이전엔 잠깐 돌아다녔지만 요샌 잘 안보인다.

알프스축의 경우 키압이 장난아니다. 흑축보다 더하다. 80g 정도의 키압,80g 키압이면 실제 수동타자기의 자판을 누르는 정도의 키감이다.

당연히 장시간사용하면 손가락 관절염 잼.

알프스축 2년간 사용한 후긴데 백축은 청축에 흑축을 넘는 키압을 가미한거라 보면 된다.

값 싸다고 유사알프스로 기계식 입문해서 그런가 그게 청축의 맛인줄 알고 열심히 썼다. 그러다가 체리 청축쓰니 손가락 날아가는줄. 매우 가볍다.

사운드는 청축 소리 매우 키운걸 무거운 저음으로 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못쓸만한 키보드는 아님.

Romer-G[편집]

로지텍의 RGB 기계식 키보드에 들어가는 스위치. 처음부터 게임용으로 개발 되어서 타자 거리가 약간 짧고, 키감은 o-ring 설치한 갈축 비슷하다. 갈축은 경사가 있어서 도그락 하는느낌이 있는데 이건 약간의 돌기가 있어서 뚜걱뚜걱 거리는 느낌이 강하다.

백라이트를 고려해서 축의 중심엔 LED용 렌즈가 있다. 이래서 키캡 글씨가 가운데에 있고 빛도 고르게 퍼진다.

특유의 스위치 생김새 때문에 키캡놀이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나는 절대로 Romer-G가 아니면 안돼!' 또는 '나는 뼛속까지 로지텍빠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 잘 생각 해 보고 사야한다.

현재 나온 기종은 G910 (Orion Spark와 Orion Spectrum둘 다), G810, G410, G310이 있다. 다만 G310은 개도국용인지 백라이트가 파랑밖에 안된다.

다만 로지텍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개무시하니 헬조선에서는 볼일이 없다.

현재 TSM 선수들은 로지텍의 스폰을 받는 모양인지 이 스위치가 들어있는 G시리즈 키보드를 사용중이다.

QS1[편집]

스틸시리즈에서 내놓은 짝퉁 Romer-G. 카일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깔끔한 로머 스위치에 비해 조잡하고 짱깨스러워 보인다.

스펙은 비슷하나 중국산 짝퉁 주제에 로머 스위치 쓰는 로지텍 키보드에 비해 가격이 매우 창렬하다.

이게 왜 Romer-G 하위호환인지에 대해서는 링크참조 구조상으로보면 로머지는 오히려 알프스계열 구조에 더 가까운데(양쪽 접점) 이놈들은 그냥 스프링 크기를 늘려서 가운데에 led를 박은 그냥 체리 개선축이다.

필자도 스틸시리즈 Apex M800를 고려했었는데, 디자인이 Apex 멤브레인 버젼에 비해 흉악하기 그지없게 생겼고 스위치도 옴론사의 Romer-G가 아닌 QS1을 써서 로지텍 G910 샀다.

이 둘을 고려한 이유는 둘다 키 높이가 체리축에 비해 낮고 빛도 고르게 퍼져서 간지나기 때문이다.

특징[편집]

1) 내구성이 멤브레인, 플린저, 펜타그래프, 무접점, 기계식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 ㄴ 개소리 내구성은 맴브레인이나 무접점이 기계식보다 좋다. 이는 1만 5천원 이상의 멤브레인 키보드의 얘기이며, 1만 미만대 키보드는 고장이 잘난다. 스위치 문제는 기본이고 케이블이 좆구려서 키 수명다하기전에 단선으로 그렇게 오래 못쓴다.

기계라는 게 구조가 단순하고 부품이 적을 수록 신뢰성 고장이 안나는 게 보통인데 키마다 기계적 스위치가 하나씩 달린 기계식이랑 러버돔 달랑 하나, 아예 접점 자체가 없는 무접점이랑 비교해서 어느게 내구성이 더 좋겠냐? 기계식 안에서도 구조가 비교적 간단한 리니어를 제일 신뢰도 높이 치는데


2) 보강판이라는 자재가 들어가고 스위치가 키 한 개마다 한 개씩(약108개의 스위치)있어 무게가 무겁다.(바꿔말하면 무거우면서 단단하다.)

3) 소음이 크다. 청축,백축의 경우 소음이 가장 높으며 적축(또는 흑축)이 가장 적다. 그러나 적축(또는 흑축)이라 하여도 타 종류의 키보드에 비해 소음이 크고, 저소음 적축 정도는 되어야 정숙성이 보장된다.

4) 우수한 키감. 기존 멤브레인이나 플런저, 펜타크래프와는 다르게 고무패드가아닌 기계형태의 매커니즘의 장치가 쓰인다. 때문에 키가 스프링으로 축을 타고 눌러졌다 놓아졌다 하는데 기계식은 이러한 구조방식 덕분에 키를 손으로 눌러서 떼어내기 까지 손가락에 계속 붙어있는 느낌이다. 또한 리니어를 제외하고는 키를 입력할때 정확한 지점에서 입력이 되기때문에 오타율을 줄이며 6항의 스텝스컬쳐가 적용되어 오타율은 기존 구식 키보드에비해 매우 적은편이다. 다만 기존 멤브레인을 사용하다 기계식에 입문하려 하는 사람은 다소 낮선 키 배열에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이며 또한 이 키감이라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멤브레인을 선호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5) 무한 동시입력은 기본적으로 탑재되며, 6키-N키(무한키)동시 입력을 전환할 수 있다(일부모델은 지원X). 무한 동시입력이란 키를 한번에 여러개씩 눌려도 키가 씹히는 현상(삑소리가 나며 키 입력이 안되거나 지연되는 현상. 과거 2인용 게임을 한개의 키보드로 이용하였을 때 이런 경험이 많을 것이다)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계식키보드가 타건감이 좋아 프로그래머나 사무직 종사자들 중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게이밍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6)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는 스텝스컬쳐 라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는 키 스위치마다 타이핑 하기 쉬운 각기 다른 각도와 높이의 구조로 더욱 편안한 타이핑과 정확한 타자를 칠 수 있다.

7) 대체로 가격이 비싸다. 적어도 8만원 이상은 하고 제대로 된 체리스위치 사려면 12만원정도부터 시작하니 급식충들이 침을 삼킬만 하다.

8) 매크로키가 멤브레인보다 다양하다 거기다가 반응속도도 보통 멤브레인 이상은 뛴다.

관련 진실[편집]

1) 이게 최신기술인줄 아는 병신들이 있는데 기계식은 키보드 역사에서 가장 오래됐으며 반대로 생각해보면 존나게 노후된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당시엔 공정과정이 좆같이 복잡하고 (기술력이 부족해 인건비가 더 많이 듬.) 당시 기계식은 장시간 누르면 애미쳐뒤지게 아파서 전문으로 타자 치는 일하는 놈들은 좆같아 했다.

2) 기판구조상 방수기능이 어렵기 때문에 대다수가 방수가 안되거나 약하며 컴터하면서 뭐 쳐마실때는 주의해야 된다.

특히 커세어 k70 같은건 물 들어가면 앰쌍 좆된다. 다만 트론 G750 등의 몇몇 제품은 생활방수는 된다

3) 튼튼하며 오래간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구매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관리면에서 다른키보드보다 신경써서 잘해줘야 된다.

ㄴ 관리 하기 귀찮으면 멤브나 플런저 사라

내구성은 맴브레인이 더 저렴함에도 더 튼튼하고 고장이 안난다. 기계식 키보드 빠들은 반론을 필지 모르겠지만,

기계라는 게 보통 구조가 간단하고 부품수가 적을 수록 신뢰성 고장이 안난다. 러버돔 하나 달랑 있는 거랑 키 하나 하나마다 기계식 스위츠 축이 달려 있는 기계식이랑 어느쪽이 더 구조가 간단하고 부품이 적겠는가? 맴브레인이 내구성이 병신이었으면 기계식을 대체하지도 못했겠지

4) 기계식은 90년대에 멤브의 등장이후 한때 고인이 될뻔한 위기까지 갔었다.

당시 멤브는 최신식이었고 가격도 엄청 싼데다 관리도 쉬웠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계식을 버리고 멤브레인으로 갈아탔다.

90년대~2천년 초까지 기계식은 박물관에서나 보게 될거란 비웃음, 구매층의 무시와 함께 ㅄ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과거 그 시절에 대한 추억팔이로 기계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키보드 회사들이 디자인과 타건감을 신경쓴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를 내놓으면서 기계식은 비싼 가격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갖는 프리미엄 키보드로 탈바꿈 했다.는 광축 키보드가 생겨 다시한번 관짝에 들어가게 생겼다. ㄴ광축은 아직 클릭 리니어 두종류밖에 없고 그냥 취향차이다. 멤브레인과 기계식간에는 성능 차이라도 있었지만 광축과는 키감, 소음차이 뿐이다. ㄴ뭐가관짝이냐 광 센서 입력 출력딜레이 때문에 싸구려기판쓴 양산형 XX회사가 일반기계식보다 딜레이느렷던 결과벤치 있다

회사[편집]

1)스카이디지탈 :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 같이 평범하고 굉장히 무난함. R시리즈 같은 것은 엔터키가 L자이기 때문에 DT35 같은 멤브레인만 써오면서 엔터키 큰것을 고집하는 아재들이 선택하기에 제격이다. 평은 갈리는데 제닉스보다는 좋은편이다 디자인이 특출난건 없지만 디자인빼면 실속이없는 제닉스보다는 낫다. 모델로는 엔키보드 모델들이 주로 보인다. 근데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엔키보드 유저들은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자 하단 변태배열 모델이 많으니 키캡놀이를 좋아한다면 다른거 고려해라. 스디꺼 사고 싶으면 엔키 RM3 카일박스축 사라 5~6만원이면 산다.

2)제닉스 : 디자인 하나 봐줄만하지만 그건 겉멋이고 잔고장 장난아니게 많다. 프레임, 키감, 마감처리까지 고려하면 매우 안좋은 선택. 아이러니하게도 기계식은 내다버리고 키캡이랑 멤브레인 키보드 평은 매우 좋은회사이다. 제닉스 입문희망자는 돈 더모아서 덱 헤슘이나 커세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엔키이나 엠스톤 등 다른거 사는거 추천. 홍진호 홍보빨로 살고있는 회사이다. 그리고 카일축을 쓰는 모델이 많다. 이런저런 말은 많지만 세계적 규격이 되는것에는 이유가 있다. 거기다가 다른 제조사 키보드에 비해 내구성이 십호구다. 몇번 쓰게되면 나중에 금방 키씹힘이나 키눌림이 생겨진다.

꼭 제닉스 산 새끼들이 하는 말 "제닉스 병신인건 아는데 이건 그나마 평이 좋더라","로이조도 제닉스 쓴다 씨빠러마"

3)레이저 : 그저 그럼. 녹축이라는 특이한 축을 사용하는데 청축과 같다고 보면된다. 사실 레이저라는 이름값빼면 살 이유가 없다. 토너먼트가 싼편이긴 하다 근데 크로마라고 불빛 박아놓더니 가격을 졸라게 올려서 받는다 개새들 참고로 오버워치하는 유저들은 여기서 전용키보드&마우스 사가라 총 30만원 하는데 좋다

4-1) : 기계식 키보드 하면 유명한 회사. as좋기로 유명하고 키보드 마감이나 키감 같은게 매우 좋다. 디자인은 특별할게 없는 수수한 키보드지만 그것빼면 우월하다. 냉정히 말해서 키보드는 보고 딸치는 용도가 아니라 실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물건이니까...근데 존나 비쌈. 쿨앤이던 어디던 호평일색이다. 덱과 덱과 아닌 나머지로 나뉜다카더라. 특유의 폰트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윗 글은누군가 예전 덱의 향수에 취해 글을 쓴 티가 난다. 2016년 후반기부터 2017년 초반기까지 들어서면서 덱 키보드는 레오폴드 키보드에게 한참 밀리는 수준으로 나섰다. 통울림의 잡음이 예전만큼 깔끔하게 잡히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다는게 키보드 커뮤니티계의 정평. 전엔 20만원 가까이 하는 덱 모델을 입문자 혹은 유저에게 추천했겠지만 이젠 덱 키보드보다 더 준수한 CODE 키보드, cherry MX 6.0 키보드등 기본기에 더 충실하고 좋은 키보드들이 많아졌다.

4-2)의 모델

모델명 LED기능 가격

(2017.2기준)

사용 축 형식 비고
1 덱 프랑슘 라이트 X 12만원 체리-청,갈,적,흑 87키 가장 저렴한 덱 키보드

가볍게 쓰기 좋아

2 덱 헤슘 라이트 X 12만원 108키 프랑슘과 가격차이가 2천원정도 밖에 안나

역시 가볍게 쓰기 좋아.

3 덱 프랑슘 블루 O

(청색)

15-19만원 87키 파란색 LED가 있고 이중사출키캡버전으로

구매할 수가 있는데 19만원으로 비싸.

4 덱 헤슘 블루 O

(청색)

16-20만 108키 프랑슘에서 숫자패드가 있는 모델이야.

당연히 PBT키캡으로 구매하면 20만원정도

5 덱 프랑슘 프로 O

(백색)

18-21만 87키 LED의 기능이 몇개 추가되고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게된 모델

6 덱 헤슘 프로 O

(백색)

19-22만 108키 덱의 가장 상위 기종 모델
6 덱 만텔라 O

(RGB)

20만 체리-청,갈,적 108키 최근의 출시한 RGB LED를 지원하는 모델.

5-1)커세어 : 커뮤니티의 커세어는 대부분 k70을 말하는것이다. 적축을 되게 좋아하는 적축성애자 회사.대놓고 적축의 인식 범위를 줄인 스피드축을 내놨다. k70 나온지도 존나게 오래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도 미친 가격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해외에서 핫딜로 좀 저렴하게 풀린적이 있다. 그래봤자 8-90달러 정도였지만... 구매를 희망한다면 평화나라에서 미개봉을 노려보도록 하자. 체리축을 쓴다.(rgb모델도 체리축을 쓴다.) 구매자들의 평을 보면 가격대가 사실 정점을 찍었고 대부분은 감성으로 지른사람들이 많다. 비싸다보니 허세어란 별명도 있다. 아마존에서 커세어 제품보면 티뮤가 얼마나 양심이 없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커세어 키보드는 유독 a/s 평이 안좋더라. 여담으로 k70은 페이커가 쓰는 물건이다. 덱이 청축, 더키가 갈축이라면 커세어는 적축이 일품이다. 참고로 커세어 정발판은 하단부 변태배열이니까 키캡놀이 할꺼면 걍 해외직구해라.

5-2)커세어의 모델

모델명 LED기능 펑션키 가격 사용 축 비고
(2017.02기준)
4 K70 LUX 적색 X 18만 체리-적,청,갈 커세어 키보드의 대표

기존의 K70에 비해 광량이 좋아졌다.

5 K70 LUX RGB RGB X 25만 체리-적,갈,청 K70 LUX에서

RGB기능이 추가

5 K70 RAPIDFIRE 적색 X 18만 체리-스피드축 스피드축(은축) 을 사용한 모델.

기존 적축보다 반응속도가 빠르다.

5 K70 RAPIDFIRE RGB RGB X 25만 체리-스피드축 RAPIDFIRE 모델에서

RGB LED를 지원하는 모델.

6 K95 RGB RGB O 26만원 체리-적 12개의

매크로키가 추가된 K70 확장모델

7 커세어 스트레이프 적색+사이드LED X 14만원 체리-적,청,갈 검은색 하우징과 붉은색의 기판이

인상적인 모델 k70보다 그나마 저렴하다.

7 커세어 스트레이프 RGB RGB+사이드LED X 18만원 체리-적,청,갈 스트레이프의 RGB 모델

기판이 흰색 이기 때문에 광량이 매우 좋다.

8 K65 RGB RGB X 20만 체리-적 커세어 키보드의 텐키리스 모델

6)레오폴드 : 원래는 전문가에게만 팔다가 일반인에게도 판매범위를 넒힌 회사이다. 키감과 마감이 좋아서 호평이 많음.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으로 승부하는 타입이지만 완제품에 측각키캡옵션을 달고 10주년 키캡을 만들어 파는 것을 보면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기성품중에선 최초로 FC750R과 FC900R, FC660M등 완성품에 흡음재를 넣어서 파는 회사이다. 정전용량무접점 키보드도 만들고 있다.

7)쿨러마스터 : 대만의 컴퓨터 하드웨어 제품 생산 업체이다. 가성비가 괜찮은 회사이며 허세어와 체리의 RGB 독점계약 만료 이후로 출시된 마스터키 프로 시리즈가 있다.

8)한성: 저렴한 가성비 라인이다. 이런쪽이 그렇듯 디자인도 괜찮다. 제닉스보다 평이 좋다. 이름값은 조금 떨어지지만 탄탄한 중견라인. 겜방에 가면 자주 보인다. Fn키 자리에 별모양 키가 박혀있다면 그거슨 한성이다.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의 키보드도 만드는데 매우 싸다.

9-1)더키 쿨앤에서 매우 좋아함. 갈축키감이 좋다고 한다.

어떤 개 모질이 새끼가 더키샤인이 회사이름인줄 알고 써놨더라 샤인은 제품군이다 븅신아 무슨 주식회사 삼성갤럭시도 아니고 씨발 심지어 항목도 싸질러놨네ㅋㅋㅋㅋㅋㅋㅋ

9-2)더키의 모델

모델명 LED기능 사용 축 형식 비고
1 Ducky DK-9008 G2 SHINE 그린 LED 백색 및 녹색 LED 체리-청,갈,적,흑 108키

ABS 키캡 (레이저식각 프린팅)

2 DK-9008 G2 Pro PBT 없음 108키

PBT 승화 키캡

3 DUCKY SHINE 3 텐키레스 백색,적색,청색 LED 체리-청,갈,적 87키

키캡재질은 뭔지모르겠음

4 DUCKY SHINE 3 풀사이즈 108키

키캡재질은 뭔지모르겠음

5 DK-9008P 크림치즈 승화 없음 체리-청,갈 108키

PBT 승화 키캡

특유의 녹색과 치즈색의

컬러톤 키캡

6 Ducky Zero Shine Zone 옐로우 에디션 백색 LED 108키

ABS 키캡

특유의 노란색 톤의 키보드
7 더키 미니

(한정판)

LED

(보라색, 청색, 분홍색, 적색 등등..)

체리-

청,갈,적,흑

61키

키캡재질은 뭔지 모르겠음

키패드 및 방향키부분까지 절단된 굉장히 작은 컴팩트한 크기

306mm(W) X 130mm(L) 알루미늄 본체 하우징

8 더키 레전드 블랙 에디션 백색 LED 체리-

청,적

108키

레이저각인 ABS키캡

블랙에디션 이라는 이름만큼

검은색의 슬림한 디자인

9 DUCKY SHINE 4 블랙 다양한 LED 효과 포함 체리-

청,갈,적,흑

108키

레이저각인 ABS키캡

영문판, 한글판이 각각 따로 존재함

더키 샤인4 화이트, 블랙, 그레이는 바디 색상만 다르지 스펙은 동일

10 DUCKY SHINE 4 화이트
11 DUCKY SHINE 4 그레이
12 더키 양의 해 한정판 RGB

(한정판)

무려 RGB 라이트

(원하는 색상으로 라이트 설정가능)

체리-

청,갈,적,흑

108키

ABS 이중사출 키캡

여태 나온 더키 시리즈

키보드중 가장 비쌈.(플래그쉽)

2015년 한정 전세계에 2015개만 만들어짐 (지금은 중고로 밖에 못구함)

전체적으로 화이트 바디

13 DUCKY SHINE 5 양의해와 동일한 RGB 체리-

청,갈,적,흑

108키

ABS 더블샷 키캡

최근에 출시됨

양의해와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블랙 바디

10)엠스톤 빵테온. 노랑이가 유명하다

11)필코 : 다이아텍의 자회사이며 필코(FILCO) 브랜드로 내놓는 '마제스터치(Majestouch)' 제품군으로 유명한 갓본 회사. 가격은 조금 센 편이지만 일제답게 품질은 돈값을 한다. 쉬프트 스페이스 등을 고정하는 스테빌라이저가 마제식이라고 규격이 체리식과는 다르다. 청축키감이 그렇게 좋다고 소문나있다. ㄴ청축이 아니라 갈축이다. 마제 청축 사용경험이 있어서 말해주는건데 청축 치고는 심심한 편이다

닌자 키캡이라고하는 특이한 키캡을 사용하는 모델도 있는데 문자가 키캡위에 각인된 것이 아니라 앞쪽에서 바라보는 측면부분에 새겨져있다. 참고로 제닉스 및 기타등등 같은 쓰레기가 범람하기 전 매니아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고 사진 찍어 올리고 언급했던 브랜드가 바로 여기.

다이아텍 본사에서 직접 공방서비스를 해주는데 예쁜 커스텀 모델이 꽤 많다. 단순한 도색부터 금박, 옻칠, 수압전사 같은걸로 하우징을 꾸며주는데 [1] ←여기서 구경해보자. 우리나라로도 보내주냐고? 아몰랑~! --배대지를 쓰면 되겠...지?--

12)체리 : 스위치만 만드는줄 아는데 키보드도 만들어서 판다. 다만 "체리 스위치를 만든 회사에서 나온 키보드니까 존나 좋겠지???" 라고 기대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키캡 높이가 상당히 낮아서 기존 키보드에 익숙해져 있다면 낯설 수 있으며, 다른 기계식 메이커들이 다 넣는 보강판을 넣지 않아서 무게가 가볍고 타건시 통울림이 발생한다. 이런 체리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기계식과는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므로 직접 쳐보고 취향에 맞는지 확인할것.서든충들은 대부분 이 키보드를 사용한다.

13)ABKO(앱코) : 최근 오테뮤 축이나 카일축을 사용해 중저가의 라인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내놓고있는 회사. 저가형 무접점 키보드도 판매하고 있다.

                   성능과 마감 등이 제닉스보다 쓰레기이므로 별로 추천하진 않긴 하지만, 그냥 대충 사용하기 위해 구매할 경우 나쁘지 않은 편.

14)스틸시리즈 : 적축이랑 흑축만 만들고 키보드 자체를 별로 많이 않만듬 기껏해야 6gv2나7g 이것도 12년인가그때 나온거 근디 최근에 led나오는거같던데 울나라에는 출시안된듯?

15)기가바이트 : 풀배열 비키스타일 체리축 키보드 k83이 파격적인가격을 자랑하고,오스뮴 키보드의 성능또한 괜찮다. 자사 브랜드인 어로스의 k7키보드는 키패드 탈부착이되는 오스뮴키보드를 판다고 보면된다.

16 삼성 : "엥? 삼성도 기계식 키보드를팔어?"라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체리축 키보드중에서 66800원이라는 가장 싼 가격을 보여준다. 근데 게이밍 모드를 쓰면 caps lock키랑 ctrl 키가 바뀌기 때문에 은근 불변할수도 있는데. 이는 Caps Lock 키가 용도에 비해서 너무 좋은 자리에 위치 해 있기 때문에 추가된 기능으로 타사의 몇몇 제품들도 딥스위치를 이용해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비단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 중 일부도 자리 바꾸기 옵션을 선호하는 편이긴 하다. 다만 이 기능을 윈키 락, 물결키 락과 함께 원버튼으로 묶어놓은 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종류는 SKM-1000UB,SKM-2000UB이 있는데 SKM-1000UB은 팔고 있지만 SKM-2000UB는 단종이 됐는지 파는곳이 거의 없고 판다고 해도 가격이 10만원이 넘어간다.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가 채택하는 ANSI 레이아웃(一자 엔터, 큰 백스페이스)가 아닌 일반적인 한글자판 배열(ㄴ자 엔터, 작은 백스페이스, 한영/한자키 有)배열을 채택하고 있다. 엔터 작고 백스페이스 큰 키보드를 극혐하는 사람이라면 골라봄 직 하다. 물론 배열의 특성상 키캡놀이는 힘들다.

17 버서커 : 오테뮤 축을 사용한 모델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별로 인기없다. 이런 브랜드는 존재 유무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18 아콘 : 오테뮤부터 체리까지 다양한 축으로 키보드를 만드는 회사이다. 이회사는 사실 음향장비로 더 유명하다. 저가형에서 가성비가 좋음.

19 맥스틸 : A/S 잘되고 품질 무난하고 키감 무난한 회사이다. 요즘 새로생긴 PC방 키보드는 거의 이거같다.

20 쿠거 : 독일제 키보드다. 가격은 꽤 비싸지만 커세어보단 싸다. 키보드들이 성능이 상당히 괜찮다.

21 키크론 : 이 쪽은 맥 호환성과 무선 연결성에 초점을 두어 만든다. 홍콩 회사이며, 게이트론 스위치만을 사용한다. 흡음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통울림 제어가 되는 신기한 키보드.

결론[편집]

솔직히 5만원 이하는 걸러라.

진짜 당장에 키보드 고장났고 급식이라 부모님이 5만원까지만 허용해준다면 그때서야 골라라.

그렇다고 컴퓨터 제품의 끝판왕 커세어로 20만원 이상도 붓지마라

입문용은 8만원 체리사용 적축, 갈축이 좋다. 정 돈없다면 요즘은 오테뮤나 카일도 좋다. 입문용으로 사서 평생쓸건 아니니까

청축은 진짜 시끄러워서 못쓴다. 5만원 이내의 하급제품인데 청축까지 골랐다? 등짝 스매싱 날라가고 급식들의 몰컴도 안된다 ㅅㄱ.

엥? 이거 생각해보니 셧다운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축은 아예 걸리는게 없고 갈축은 멤브레인같이 약간 걸린다.

직접 타건하고 사보는게 제일 좋지만 일단 키감을 알아보려면 근처 피방에가서 기계식 눌러보자. 거의 모든 곳이 청축에 게임용인 스카이디지탈이나 이름도 듣보인 저급품이다. ㄴ 스카이디지탈은 양산형으로 유명한회사보단 기판괜찮아서 딜레이 적다

그거의 그 소리의 절반 이하가 적축, 절반 이상이 갈축이라고 보면 된다.

축 티어는 간단하게 요약 해보자면 체리>카일>오테뮤 순으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샀으면 좀 꾸준히 청소좀 해라 ㅡㅡ 기계식 8만 10만 넘어가는거 사놓고 자주 청소안해서 수명보다 더 짧게 쓰는 놈들도 있더라.

기계식 사면 납땜배워라

윤활의 중요성[편집]

일단 많은 스위치들은 공장에서 간단하게 윤활이 되어서 나오지만, 거의 윤활 처리가 되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

초기 상태에서는 윤활이 되었나 의심이 될 정도로 축의 사각거리는 소음이 나고, 그리고 다소 키감이 뻑뻑한 경우가 있다.

귀찮다면 그냥 감수하고 사용하도 별 탈 없으나, 이보다 더 양호한 키감과 듣기 좋은 타건 소리를 위해서는 윤활은 거진 필수라고 보면 된다.

다소 귀찮더라도 충분히 의미있는 작업이니 관심이 있다면 꼭 시도해 보도록 하자.

윤활 작업의 방식에는 총 두 가지가 있다. 간이윤활과 풀윤활이 있다.

  • 간이윤활

단순히 말해 플라스틱 축과 케이스를 감싸는 플라스틱 부위가 맞닿는 부분만 윤활은 하는 방법이며, 스위치를 분해하지 않고 진행한다. 준비물은 슈퍼루브 테프론 윤활유와 치간칫솔이다

치간 칫솔에 윤활유를 묻힌 다음 네 군데의 축 가장자리에 끼워넣어 윤활칠을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설명을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풀윤활

스위치를 분해하여 축의 가장자리메 맞닿는 네 부위의 플라스틱과, 축의 막대(분해하면 알 수 있음)가 맞닿는 플라스틱, 그리고 스프링(이건 귀찮으면 굳이 안 해도 됨)에 모두 윤활유를 칠해주는 방식이다.

준비물은 슈퍼루브 테프론 윤활유, 또는 크라이톡스 계열 윤활유가 필요한데, 슈퍼루브는 점도가 약한 윤활유고, 크라이톡스는 뒤에 붙는 숫자에 따라 점도가 다르다.

키감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니 그냥 부드러운 느낌만 원한다면 슈퍼루브 윤활유를 선택하면 된다.

준비물은 윤활유와 아주 작으면서 미세한 붓, 그리고 윤활유를 덜어놓을 수 있는 조그만 플라스틱 그릇이 필요하다.

일단 방법은 이렇다.

1) 축의 뚜껑을 붙잡고 있는 측면의 네 개의 결합부를 일자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들어내면서 축을 분해한다.

1-1) 이 때 내부 구성물이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조심히 분해하자.

2) 축의 아랫쪽 플라스틱의 양쪽에 튀어나온 부위의 안쪽을 윤활칠을 해 준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절대 구리 접점부에 윤활유가 칠해져선 안 된다. 윤활유는 기본적으로 비전도성이므로 재조립 후 아예 눌리지 않을 수 있다.

3) 축의 아랫쪽 플라스틱의 가운데에 튀어나온 부위에 붓을 넣어 윤활칠을 해 준다.

4) 축의 상단쪽 플라스틱 안쪽의 양쪽을 윤활칠을 해 준다.

5) (선택적이긴 하지만) 용수철도 대충 붓으로 윤활칠을 해 준다. 딱히 사용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제대로 윤활칠을 해 주고 싶다면 해도 상관없다.

6) 용수철을 원래 위치에 끼우고, 축을 방향에 맞게 그 위에 끼운 다음 축의 상단쪽 플라스틱을 조금씩 눌러 조립해 주면 끝이다. 이제 향상된 키감을 경험하면 된다.

아무래도 좀 대충 적은 감이 적지않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방법은 검색을 통해 찾아보도록 하자. 더 자세하면서 사진까지 포함된 매뉴얼이 많이 있다.

6만원 이하 저가형 기계식을 사야겠다면?[편집]

기계식의 아종격인광축 키보드 를 추천한다

ㄴ 시끄럽고 눌린키감이다 카일이나 게이트론 혜자축사면된다

참고로 광축이어도 무조건 좋지는 않은 게 통울림이 심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사용하다 보면 귀아프다. 피방에 있는 광축 키보드가 소리도 괜찮게 들리는 이유는 주변 소음이 통울림을 잘 들리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위에 ㅗ테뮤 문서에도 나왔겠듯이 저가형 특히 오테뮤축은 내구도에 기본적인 문제를 갖고있고 체리랑 비교해서 쳐본애들은 알겠지만 반응이 느리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근데 광축은 레이저 센서로 입력을 감지하는거라 물리적인 접점이 없다보니 고질적인 접점 문제로 골머리를 썩지 않아도 됨

이론상으로 기판의 수명과 스프링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굴려먹을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 요즘pc방에 널리 보급되는 중인데 피방 주인장 말로도

기존 싸구려 기계식 시절엔 키보드를 한달마다 고장나서 갈았다 하지만 광축 키보드가 나오고 나선 일년동안도 버텨줫다고 할정도다

체리축 기계식이랑 비교해서 타건해봐도 보강판만 제대로 만든 광축이라는 전제하에 체리축 키보드들만큼 인식도 빠릿한 편이다

리니어 타입은 적축과 유사하고 클릭은 기계식의 갈축과 유사하다

가격도 다나와 최저가 2만원 후반부터 살수있다

각주

  1. 이 회사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8년에 천궁을 만든 희대의 앰뒤회사다. PC방에 납품하는 저가 주변기기들로 유명하며 내구도는 극혐 끝판왕으로 PC방 사장들 사이에서도 악명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