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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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우주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지구의 아름답고 끝이 없는 데다가 발암패턴인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달과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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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어떤 일에도 좆되지 않는 무적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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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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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7년 미국 국가안보국이 만든 정보수집 프로그램. 디지털 시대 역사상 가장 애미없는 성능을 갖고 있는 감시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특정한 사람의 사적인 이메일, 비밀번호, 통화기록, 통화내용, 신용카드 사용내역, 인터넷에 쓴 글 등 사이버상에서 활동한 모든것을 감시하고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불온하다고 생각되는 단어(테러, 공격 등)나 암호로 추정되는 용어들을 몇회 이상 사용하면 그 대화내역을 추적하고 자동으로 신상을 터는 기능도 갖고 있다. 걍 애미가 쳐뒤졌다.
국가안보국은 안보라는 명목하에 미국정부의 무제한 쉴드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딴 애미디진 프로그램을 법원의 영장없이 쓰고 있는데 합법이다. 현재 PRISM으로 인해 사찰당한 미국국민은 적어도 수천명에서 수만명 이상일 것으로 알려졌다.
짱퀴들은 백도어 논란이 터질 때마다 이걸로 물타기를 하며 부정하기도 하는데, 지들이 PRISM을 그대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가 보다.
폭로[편집]
국가안보국에서 일하던 에드워드 스노든은 이 프로그램이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개인의 사생활 보장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것을 염려했다.
버락 오바마가 당선되고 나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바마는 오히려 이걸 세계감시용으로 쓰면서 더 빡쌔게 굴렸고 오바마에 실망한 스노든은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언론에 폭로한다.
이 사건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으며 오바마의 지지율과 미국의 대외이미지가 수직운지했다.
스노든은 나쁜놈인가?[편집]
일단 스노든은 순수하게 미국을 위하려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폭로했으며 이것은 국가안보국 내부의 인물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또한 그가 일했던동안 얻은 다른 기밀들은 폭로하지 않았고 자기가 잘못됐다고 생각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폭로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스노든을 간첩죄로 체포하려고 들었고 좆될거란걸 예감한 스노든은 해외로 떳다.
세계감시[편집]
PRISM의 감시대상은 미국뿐만이 아닌 전세계로 확대되었다. 최소 40개국 이상이 PRISM으로 감시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대부분이 미국의 우방국이었다.
프랑스 대통령이랑 독일총리같은 각국의 정상들의 경우 개인휴대폰 감청까지 했으며 밝혀진 감시대상에는 한국도 포함되있었다.
4년간 PRISM은 전세계 수십억건의 통화내역을 감청했다.
찬성과 반대[편집]
찬성측 주장[편집]
주로 국가안보국과 그들에 공감하는 측 입장으로 국가안보국장은 PRISM을 도입한 이후 50건의 테러시도를 막았기 때문에 PRISM의 사용이 정당하는 주장이다.
테러를 막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며 이들 중 대다수가 애국자법도 지지한다.
반대측 주장[편집]
PRISM은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없애는 프로그램으로 정부가 국민을 탄압하고 감시하는 목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으며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에 정당치 않다는 주장이다.
빅브라더[편집]
PRISM이야말로 조지 오웰이 만든 가상의 존재 빅브라더에 가장 걸맞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범죄 근절을 대외로 세우고 사람들의 사생활이 있는 집안(사이버공간)을 감시하는점, 감시대상이 매우 거대하다는 점, 엄청나게 강한 권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좆되지 않는다는 점이 그렇다.
재밌는 얘기[편집]
국가안보국 요원들이 헤어진 여친을 감시하기 위해 PRISM을 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