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0년대
조무위키
연대 구분 |
---|
1120년대 → 1130년대 → 1140년대 → 1150년대 → 1160년대 |
세기 구분 |
10세기 → 11세기 → 12세기 → 13세기 → 14세기 |
밀레니엄 구분 |
제1천년기 → 제2천년기 → 제3천년기 |
연도 목록 |
1140년 - 1141년 - 1142년 - 1143년 - 1144년 1145년 - 1146년 - 1147년 - 1148년 - 1149년 |
개요[편집]
고려[편집]
인종이 죽고 의종이 즉위했다. 문신들의 힘이 너무 커지는 걸 어찌저찌 견제해보려 노력은 해 봤지만...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스토쿠 덴노가 도바 덴노의 압박으로 동생인 고노에 덴노에게 양위했다. 한편 이때 가마쿠라 막부를 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태어났다.
금[편집]
남송과 화친한 후부터 희종이 타락해 공포정치를 펼치며 많은 황족들을 숙청하고 사치향략에 빠졌다. 결국 해릉양왕에게 암살당했는데 문제는 이 새끼가 더 또라이라는 것...
남송[편집]
금나라와 화친을 맺었고 사실상 금나라의 신하국이 되었다.
중동[편집]
페르시아, 중앙아시아[편집]
금나라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쫓겨왔던 서요의 야율대석이 카트완 전투에서 셀주크와 그 따까리들을 조지면서 힘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때 호라즘이 셀주크를 통수치고 서요와 셀주크 양국에 복속하며 힘을 길렀다. 한편 서요에서는 야율대석 사후 감천태후가 서요의 섭정이 되었다.
이집트 지방[편집]
이집트에서는 지리 왕조 등이 독립을 선언하면서 파티마 왕조의 힘이 한없이 약해졌다.
모로코 지방[편집]
체스판 모양 국기를 가진 무와히드 왕조가 무라비트 왕조를 멸망시키고 모로코와 이베리아 반도의 패자가 되었다.
유럽[편집]
비잔티움 제국[편집]
요안니스 2세가 사냥을 떠났다가 죽고 마누일 1세가 즉위해 십자군이 역으로 위협이 되는 것을 방지하려 했다.
서유럽[편집]
제2차 십자군 전쟁이 선포되었고 다마스커스까지 쳐들어갔으나 존나 깨지고 서유럽은 큰 피해를 맞이했다. 그나마 개이득을 본 유럽 국가가 있었다면 십자군 버프로 리스본을 점령한 포르투갈 뿐.
프랑스 왕국[편집]
십자군 파병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앙주 왕조의 마틸다가 스티븐을 나가리시키고 여왕으로 즉위했으나 다시 돌려주고 블루아 왕조의 스티븐이 복위했다.
하지만 내전으로 혼란스러웠고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의 침공으로 동네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