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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윌리엄 프레더릭 앨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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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 공작 헨리
Prince Henry, Duke of Gloucester
Henry William Frederick Albert Windser

영국의 왕자, 공작

인물 정보
생몰 1900년 3월 31일 ~ 1974년 6월 10일 (74세)
출생지 영국 노퍽주 샌드링엄 하우스, 요크 코티치
사망지 영국 노샘프턴셔
국적 영국의 기 영국
직위 글로스터 공작
왕가 윈저 왕가
부모 조지 5세(아버지), 메리 왕비(어머니)
형제 에드워드 8세(형)
조지 6세(형)
6대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누나)
켄트 공작 조지(남동생)
배우자 글로스터 공작부인 앨리스
자녀 글로스터 공자 윌리엄(장남)
2대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차남)
약력 잉글랜드 축구협회 회장 (1957~1963)

Henry William Frederick Albert

영국의 왕자이자 공작. 에드워드 8세조지 6세의 남동생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숙부이다.

생애[편집]

태어났을 당시 작은형 조지 6세처럼 눌변에 건강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가정교사가 헨리 왕자를 학교에 보내는 걸 조지 5세에게 권유했고, 이에 초등학교와 이튼 칼리지,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다. 영국 왕족 중 최초로 학교를 다닌 인물.

1928년 글로스터 공작, 얼스터 백작, 컬로든 남작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이후 차남 리처드가 글로스터 공작위를 승계했다.

1935년 버클루 공작의 딸인 앨리스 공녀와 결혼하였고, 1941년 장남 윌리엄, 1944년 차남 리처드가 태어났다. 당대 왕족 치고는 부인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늦게 결혼한 편이었고, 자녀들도 늦게 가진 편이다.[1]

한동안 왕세자 대행 역할[편집]

1936년 12월 큰형 에드워드 8세가 퇴위하면서 작은형 요크 공작 앨버트가 조지 6세라는 이름으로 왕위에 올랐다. 당시 조지 6세의 두 딸인 릴리벳마거릿이 어렸기에 한동안 왕세자 대행을 맡았으며, 1946년 큰조카 엘리자베스가 어른이 된 이후 내려놓게 된다.

전쟁 이후[편집]

1945년 호주의 총독으로 부임했다. 본래 1941년 남동생 켄트 공작 조지가 총독으로 오를 에정이었으나, 1942년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뜨면서 대신 취임했다.

1957년부터 1963년까지 필립 공의 뒤를 이어 축구협회 회장을 맡았다.

1967년 이후로 뇌졸중 증세로 공무 참석을 하지 못했으며, 1972년 큰형 에드워드 8세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 해에 장남 윌리엄이 30세의 나이로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으나 부인 앨리스와 차남 리처드는 이 사실을 헨리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1974년 사망하였고, 글로스터 공작은 차남 리처드가 승계했다. 장남 윌리엄은 2년 전 사망할 당시 미혼이었기 때문.

사생활[편집]

큰형 에드워드 8세와 남동생 조지 왕자가 레전드급으로 관계가 개판이었던 반면 상대적으로 여자 관계는 얌전했던 편이다. 다만 20대 중반에 유부녀였던 베릴 마크햄과 교제한 적은 있었으나, 아버지에게 들킨 뒤 결별했고, 그 이후로는 딱히 문제가 된 적은 없다.

둘러보기[편집]

역대 잉글랜드 축구협회 회장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아서 펨버
(1863년~1867년)
이베네제르 콥 몰리
(1867년~1874년)
프랜시스 마린딘
(1874년~1890년)
아서 커네이드
(1890년~1923년)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찰스 클레그
(1923년~1937년)
윌리엄 픽포드
(1937년~1939년)
알트론 백작 알렉산더
(1939년~1955년)
에든버러 공작 필립
(1955년~1957년)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글로스터 공작 헨리
(1957년~1963년)
헤이우드 백작 조지
(1963년~1971년)
켄트 공작 에드워드
(1971년~2000년)
요크 공작 앤드루
(2000년~2006년)
제13대
웨일스 공 윌리엄
(2006년~ 현재)

주석[편집]

  1. 결혼 당시 헨리는 35세, 앨리스는 34세였으며, 장남이 태어났을 때 헨리가 41세, 앨리스가 40세였다. 요즘으로 쳐도 첫째 자녀를 가진 시기가 늦은 편인데, 그 때였으면 완전 늦둥이로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