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몬태규 더글라스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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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incess Alice, Duchess of Gloucester.jpg | |
글로스터 공작부인 앨리스 Princess Alice, Duchess of Gloucester Alice Christabel Montagu Douglas Scott 영국의 왕자빈 | |
인물 정보 | |
생몰 | 1901년 12월 25일 ~2004년 10월 29일 (102세) |
출생지 | 영국 잉글랜드 런던 몬태규 하우스 |
사망지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켄싱턴 궁전 |
국적 | 영국 |
직위 | 글로스터 공작부인 |
왕가 | 윈저 왕조 |
부모 | 7대 버클루 공작 존(아버지) 마거릿 브리지먼(어머니) |
형제 | 마거릿(언니) 8대 버클루 공작 존(오빠) 윌리엄 월터(오빠) 시빌 앤(언니) 메리(여동생) 안젤라(여동생) 조지(남동생) |
배우자 | 글로스터 공작 헨리 |
자녀 | 글로스터 공자 윌리엄(장남) 2대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차남) |
Alice Christabel Montagu Douglas Scott
영국의 귀족이자 왕자빈. 엘리자베스 2세의 숙모이다.
영국 왕실에서 최장수한 인물이다.
생애[편집]
결혼 전[편집]
1901년 12월 25일 7대 버클루 공작이었던 존 몬태규 더글라스 스콧의 5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버클루 공작가문은 당시 영국 지주 가문 중 네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부유했는데, 그러다보니 어린 시절 매우 풍족하게 살았다.
1928년 27세의 나이에 당시 인도 제국, 케냐 등 영국 식민지 지역으로 세계여행을 떠났으며 어떨 땐 정착하기도 했다.
명색이 명문 공작가 영애였음에도 당시 하라는 결혼은 안 하고 여행을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아버지가 피꺼솟하여 용돈을 끊은 적도 있었는데, 앨리스는 개의치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보석 등을 팔아서 여비를 마련하였다.
1935년 34세의 나이에 영국 런던으로 돌아왔는데, 이 때 조지 5세의 3남이었던 헨리 왕자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편집]
1935년 11월 6일에 헨리 왕자와 결혼했는데, 이듬해 시아버지 조지 5세가 사망하고 후임 국왕 에드워드 8세가 제멋대로 중도 퇴위를 해버리는 바람에 조지 6세가 막 즉위하였고, 이 때문에 이 부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상태였다.
결혼 당시 헨리는 35세, 앨리스는 34세로 당시 적은 나이가 아니었는데다가, 한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거나 유산을 겪어 여러모로 고생을 겪었다.
1941년 장남 윌리엄을, 1944년 차남 리처드를 낳았는데, 출산 당시 각각 39세, 43세의 나이로 노산이었다.
참척, 그리고 남편의 죽음[편집]
1972년 큰아들 윌리엄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고, 2년 뒤 남편 헨리 왕자마저 사망하여 힘든 시기를 보냈다. 글로스터 공작은 차남 리처드가 승계하였다.
말년[편집]
1999년 공무에서 은퇴하였고, 2001년 12월 100세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후 2004년 10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