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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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인 뜻으로는 시험, 검사, 심사 따위에서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 어떠한 자격이나 지위 따위를 얻는다는 뜻을 말한다. 어떤 조건에 딱 들어맞는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시험, 대학, 직장, 군대에서 주로 사용된다. 불합격과 반대되는 말이다.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과학고, 영재고 같은 경우 원서접수를 하고 면접등의 시험을 거친 이후에 합격자를 선발한다.
취업할 때 회사는 필기고사를 보기도 하며, 대부분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 대학, 직장 등에 합격하여 원하는 대학을 가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소망이자 기쁨이다. 합격을 하지 못한 경우 큰 슬픔으로 남는다.
어짜피 니들같은 디키충들 통지서에 그딴건 없다ㅋㅋ ㅠㅠ
대학 입시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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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에서 수시, 정시에서 어떤 전형에 통과하였다는 것이다. 수시와 정시 모두 최초합격과 추가합격이 존재한다. 대학은 등록포기자가 몇 명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정원 내에서 최초합격자를 선발하고, 최초합격자가 합격자 등록기간 내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등록포기로 간주하여 합격을 취소하고, 등록포기한 인원만큼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러한 과정은 처음에는 개별통보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공지한다. 나중에는 전화로 개별통보한다. 추가합격자 최종 발표기간과 최종 등록기간이 지나면 입시가 종료된다.
모든 수능 수험생들. 즉, 고3 및 재수생, 반수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최대한 빨리 합격해서 대학 학기가 시작하는 동안 실컷 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수시 납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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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납치는 수시에 합격했는데 수능을 생각보다 잘 봐서 수능 성적을 대부분 반영하는 정시로 보다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수준이 낮은 대학에 합격을 했다는 뜻이다. 수시에 합격하면 특수대학(카이스트, 포스텍 등)을 제외하고는 정시 지원 및 추가모집 지원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수능을 너무 잘 봤는데 수시에서 하향지원을 했는데 수시에 붙어서 자신의 실력보다 낮은 수준의 대학밖에 갈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상위 대학에서 추가합격되지 않고, 카이스트나 포스텍 등의 학교를 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경우 보통 재수, 반수, 편입 루트를 타게 된다. 이 때만큼은 합격이 안 좋은 의미로, 불합격이 좋은 의미로 쓰인다.
중요한 점은 수시에 합격하면 최초합격자와 충원합격자 모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이 불가하다. 따라서 예치금을 안 내거나 기타 부정한 행위가 적발되어 합격이 취소되어도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 그러면 특수대학에 지원하거나 재수하거나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군대에서[편집]
군대에서 병역판정검사받을 때는 합격은 현역 혹은 보충역이고, 불합격은 제2국민역, 병역면제이다. 따라서 헬조선 군대의 현실을 고려해보면 군대 징병검사, 즉 신체검사에서만큼은 합격이 안 좋은 의미로, 불합격이 좋은 의미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