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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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머한민국이 필리핀처럼 되는 걸 막기 위해 개발한 슈트다.
모 서울대생이 집필한 헬조선 예언을 읽고 예언안에 담긴 의미를 해석해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내놓은 파워드 슈트로 강력한 성능을 내뿜는다.
이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A.K.A 토니 슨타크)이 주로 탑승했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다가 더블오민주당 의원들이 몇 번이나 갈아타면서 이용하기도 했다. 현재는 더민주 외에도 다른 당의 당원들도 이 파워 아머에 탑승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더블오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썼던 필리버스터를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다는 식으로 개조해서 김대중이 탔던 것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사실상 윾신버스터라고 해도 무방할 듯.
섹누리당의 조직원 하나가 휴대폰으로 네이버에서 (지들이 다시 살린) 필리버스터 막는 법을 검색하는 장면이 포착되어서 빅-웃음을 줬다. 얘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막아야 했기에 섹누리당은 난리가 났다. 킹무성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 와중에 퍼런 지붕에 거주하시는 ㄹ은 어쩔 줄 몰라서 울분만 토했다.
섹누리당에 있는 어떤 조직원은 이 파워아머가 좀 닳았다 싶으면 고쳐주는 정비사 역할을 맡고 있다. 그 갑옷에 탄 사람의 공천 가능성을 감별해주는 조직원도 있었다.
실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탓에 이 파워아머의 성과를 본 머한민국 국군의 통수권자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어떤 나라에도 없는 기막힌 무기다."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참고 링크
하지만 무기의 위력이 ABC무기(Atomic, Bio, Chemical Weapon)를 뺨칠 정도로 너무 강력해서 그런지 대통령께서는 "도대체 어쩌자는 거냐? 도대체 어떻게 나라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냐?"라는 발언을 하셨다고 한다. 이 비대칭 무기의 확산을 우려한 나머지 청년 일자리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신 듯하다.[1]
머한민국제 필리버스터가 너무나 고성능이었는지 다른 국가들도 헬조선의 필리버스터에 큰 관심을 갖기도 했다. 이 무기가 너무나 위험한 나머지 레딧에서는 관련 포럼도 열 정도. 특히 소련을 위시한 동구권 국가들 천지인 동유럽, 특히 조지아에서는 국회의장까지 방한할 정도였다.[2] 서방제 무기들을 운용할 정도로 서방 세계와의 군사적 교류를 했던 조지아답게 이번 필리버스터 시연회에서 큰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대로면 북괴도 처바르는 무기가 될 듯하다.
가동 중단[편집]
더블오민주당 측이 필리버스터 무기 시연회를 중단한다는 썰이 돌았다. 썰인지 진실인지 오보인지는 아직 모른다 카더라.[3] 그러나 내부의 적 박0선이 이 강력한 슈트를 중파하고 말았다.
이로서 조루라는 게 밝혀졌다. 일베와 새누리는 니놈들이 그러면 그렇다는 반응이며 씹선비들은 분명 이건 더민주가 약점 잡힌 게 틀림없다며 집단 멘붕을 일으켰다.
마지막 시연회에서 밝힌 이유로는, "무기 시연회로 인해 선거가 지연되면 자기네들이 독박 쓸 수 있어서 그렇다."고 주장했다. 그 전의 시연회에서는 그 박 씨가 대놓고 시연회 보는 사람들은 표를 사라고 했다가 욕만 먹었다.
국외 운용 및 배치 현황[편집]
띠-용! 사실은 천조국 펜타곤과 헬조선 포방부가 합작한 무기다.
어벤져스의 헐크버스터의 데이터를 통해서 자국의 동맹국이 필리핀 같은 개발도상국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합작한 것
특히 미국의 최대 우방국 중 하나인 일본에서는 소 걸음을 하는 4족 보행 형태의 필리버스터를 보유 중이라고 한다.[4], [5]
NATO의 일원인 이탈리아군이 보유한 필리버스터는 무려 8200마력의 출력을 지닌다.[6] 그러나 군사력 1위의 갓조국님의 필리버스터는 위에서 서술한 필리버스터를 모두 쳐바른다. 캬 역시 갓조국님니뮤... 역시 무서운 무기를 숨겨놓았으메 ㅠㅠ
대표적인 탑승자는 대권주자 테드 크루즈, 버니 샌더스로 각각 21시간 , 8시간의 작전 기록이 있다. 참고로 테드크루즈는 보수주의다.
우리나라의 필리버스터는 더럽게 조작법이 까다로운데, 1분 이상 조종에 집중하지 않으면 파괴되고, 전투와 상관없는 짓을 해도 파괴된다.
역사[편집]
필리버스터는 현대 이전에 쓰여졌던 무기였다고 한다. 더 정확히는 필리버스터 비슷한 무기였는데 거슬러 올라가자면 유럽의 로마 시대로 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 시대에서 쓴 필리버스터는 '카토'라는 원로원의 기술자에 의해 만들어 졌는데 카이사르가 발의한 농지개혁법에 반대해 그리스에서 건너온 안티키테라 기계의 기술력을 응용해서 필리버스터의 시초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의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했는지 결국 로마군에 의해 진압당하고 결국 카토는 살아남았으나 카이사르는 카토를 원로원에서 강퇴시킨다.
그 이후 몇 세기 이후 19세기까지의 근대시대에서는 로마식 필리버스터의 기술을 발굴 및 재해석해서 근대식 필리버스터를 양산화해 썼는데 해적들도 근대식 필리버스터를 쓴 것이 밝혀졌으며 앞서 말한 현대식의 필리버스터를 만든 천조국에서도 이미 근대식 필리버스터를 쓰고 있었다. 로마식 필리버스터의 설계를 어느정도 계승한 근대식 필리버스터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해적들은 샤락선 다음의 주력병기로 필리버스터를 썼으며 천조국에서는 필리버스터 전쟁까지 일어날 정도로 미국 본토부터 중남미에 걸친 실전에서 신뢰성을 입증했고 훗날 현대식의 필리버스터가 만들어지는 개발 동기가 된다. 참고로 '필리버스터'라는 명칭은 그 당시에 일어난 미국-에스파냐 전쟁에서 스페인이 하도 필리핀에서 깽판 쳐서 유래 된 것이라 카더라.
훗날 해적들이 쓴 필리버스터를 구현화한 게임이 나왔다고 한다
실제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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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의사방해 행위라는 뜻으로 다수의 과반석이 물량빨로 법안과 정책을 통과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거부 및 반대 의사를 표하는 것을 이른다. 이때 사용하는 수단이 무제한 토론이다. 그러나 국회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의 사용과 필리버스터 사용 자체가 국회법에 따라 금지된다. 이유는 군사독재때 필리버스터 사용때문에 본회의에서 의원의 발언시간을 제한해 버렸기 때문.
슬프게도, 뜻을 제대로 읽었다면 알겠지만 소수당의 마지막 발악에 가깝다. 그래도 필리버스터의 시간 자체가 길고, 또 체력적 소모가 엄청난만큼 의의는 충분하다 볼 수 있다.
본고장인 서구권에선 주로 요리책이나 전화번호부를 읽으면서 시간을 떼우는 정도였는데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
이번 필리버스터는 법안의 내용과 문제점등을 조목조목 따지고 지적하며, 나아가 근현머사 강의에 가까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하여 외신들은 카이사르에 반대하여 원로원에서 필리버스터를 하는 소(小)카토에 비견된다고 찬양했으나 결국 스스로 더민주가 포기함으로서 물거품이 되었다.
필리버스터같은 합법적 장치로 해당 법안이 저지된다면 그곳은 헬조선은 일단 아니다.
물론 비관적으로만 볼순 없다. 민주주의를 자처하는 국가들 모두가 "어라 저새끼들 뭔 상황이길래 저래?" 라며 돌아본다. 어그로 가성비 갑 QWER 궁 급임
정치적 이해관계에 놓인 국가들마다 각기 다른 비중을 두고 "야 테러방지법? 뭐 그런거 때문에 가동시켰다며? 그건 뭔 법안임?" 라며 떡밥을 씹즐맛즐 할것이다.
예시를 굳이 들자면 시리아 난민 떡밥이 전세계에서 주목받은 이유가 해변가 익사체 어린이 사진 때문이었고, 그게 유럽 전국에 '외면할수 없는 양심'을 발동시켰듯이 필리버스터도 이런 효과가 있음
물론 그 떡밥을 유지시키고 법안을 철회하는건 해외가 아니라 자국민들 몫이니까 이게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그냥 초선이나 비례 국개 년놈들이 난 이렇게 당에 헌신적이에요 저를 다시 공천 주세요 헤헤헤 하는 용도로 써먹는 제도이다.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시즌 1)[편집]
“ |
역사는 라이브로 쓰이고 있다. |
” |
한국인들은 무슨 법이 통과되는지 관심도 없어서 테러방지법을 알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번 필리버스터로 한국인들이 테러방지법이 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효과를 가져왔으니까 정치적 무관심을 조금이라도 해결했...으려나?
ㄴ 근데 TV로만 본 사람이라면 편향된 시선 가지기 딱 좋다. JTBC 빼면 죄다 까인 지 오래된 인권보호관을 들먹이면서 편향적으로 보도한다. 씨발 새누리당의 정책 연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그리고 야당만 아니라 여당도 피곤하다. 여당이 할 일이 없다고 다 나가버리면 야당 쪽에서 기습 표결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측에선 필리버스터를 이렇게 길게 하는 나라가 어딨음?이란 의견도 있었는데 최고 기록은 미국에서 24시간 18분으로, 한국 필리버스터와 달리 각종 책(예를 들면 성경)과 전화번호부까지 읽었다고 한다. 심지어 굴 요리법을 읽는 사람도 있었다. 이 문서에 출처 링크가 있다.
우리나라는 국회법 제102조에 의거하여 의제와 관련 없는 이야기로 의사를 진행하면 안 되며 무조건 의제와 관련 있는 이야기로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이나 불경을 읽든지 쓸데없는 이야기로 시간을 잡아먹지 못한다.
김대중의 필리버스터 이후로 30분 이상 말하는 건 금지 됐는데 필리버스터를 다시 만든 건 새누리당과 박근혜다. 당시 박근혜가 이끈 건 맞지만 박근혜 정부는 아니었다. 결국 제 발등에 도끼가 찍힌 셈이 됐다.
당시 상황[편집]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공조하여 김광진,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강기정 등의 의원이 2016년 2월 23일부터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실시했다.
첫 번째 발언자인 김광진 의원은 2월 24일 0시경에 5시간 34분을 끝으로 필리버스터를 마침으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5시간 19분 필리버스터 기록을 갱신했다.
두 번째는 문병호 의원으로 1시간 50분간 진행했다.
세 번째는 은수미 의원으로, 중간에 새누리당의 방해가 있었지만 10시간 18분을 채우며 한국 최장 기간 연설 기록을 세웠다. 버니 샌더스의 8시간 기록도 넘겼다. 오히려 새누리당의 방해가 땔감을 넣어준 감도 있다.
네 번째는 박원석 의원으로 반인반신의 국가 비상 사태 선언문을 읽으며 저격하면서 시작했다. 총 9시간 29분 동안 진행했다. 그 후 국정원 진실위 보고서를 읽었는데 중앙정보부 시절밖에 못 읽고 끝냈다. 그리고 국정원 발전위 보고서를 읽고 국정원법 개정 권고안을 읽으면서 국정원을 자근자근 씹었다.
다섯 번째는 유승희 의원으로, 25일 03시 40분 토론을 마쳤다. 토론 시간은 5시간 20분.
여섯 번째는 최민회 의원으로, 25일 09시 02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시간 21분.
일곱 번째는 김제남 의원으로, 25일 16시 06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7시간 3분.
여덟 번째는 신경민 의원으로, 25일 20시 54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4시간 46분. 새누리당 홈페이지를 터뜨린 의원이다. 조원진 의원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자, 신경질을 내며 "에이씨, 뭔 소리야?"라고 소신을 밝혔다.
아홉 번째는 강기정 의원으로, 26일 01시 58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시간 4분. 특유의 한숨 화법 때문에 홀리버스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컷 오프 대상은 아니지만 공천 탈락이 예상되는 의원이다.
열 번째는 김경협 의원으로, 26일 7시 9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시간 7분. 조원진 의문의 데꿀멍행
열한 번째는 서기호 의원으로, 26일 12시 28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시간 16분.
열두 번째는 김현 의원으로, 26일 16시 47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4시간 18분.
열세 번째는 김용익 의원으로, 2월 26일 18시 50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1분. 소아마비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연설했다.
열네 번째는 배재정 의원으로, 2월 26일 22시로 토론 마쳤다. 3시간 39분.[7][8]
토론 요약: "이런 사진이나 찍고 있습니다. 국가비상사태라면서요? ㅋㅋ"
이미지 업로드 귀찮아서 나무 것으로 대신함. 누가 수정바람
열다섯 번째는 전순옥 의원으로, 2월 27일 2시 4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3시간 32분. 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이다.
열여섯 번째는 추미애 의원으로, 2월 27일 4시 38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32분.
열일곱 번째는 정청래 의원으로, 2월 27일 16시 20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11시간 39분. 이것으로 은수미 의원의 기록을 갱신했다. 다들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청래 의원으로 쫑났다. 광광 우럭따 8ㅅ8
정작 본인은 시간 신경 같은 거 안 쓰고 연설한 듯. 토론 2시간을 원고 없이 읊어가는 기가 막힌 장면을 보여주었다.
웃기는 점은 정작 정청래는 운동권 시절에 미국 대사관에 테러를 시도한 전과가 있다는 것이다. 테러범이 테러법을 반대하는 꼴이 됐다.
열여덟 번째는 진선미 의원으로, 당시 ㄹ혜가 샷건 치던 모습을 풍자하여 본인의 가슴을 '탕탕' 11번 두드렸다. 2월 28일 1시 37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9시간 16분.
진선미의 발언이 끝나고서 새누리당의 정갑윤 부의장이 국회법 107조를 위반하고 중립적이지 않은 발언을 했다. 사실상 36번 발표자가 됐다.
열아홉 번째는 최규성 의원으로, 당시 옷이 불편한 듯했다. 3선의원 경력을 자랑하는 듯이 노련한 진행을 보였다. 2월 28일 4시 35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53분.
스무 번째은 오제세 의원으로, 2월 28일 6시 42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06분.
스물한 번째는 박혜자 의원으로, 2월 28일 9시 21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37분.
스물두 번째는 권은희 의원으로 2월 28일 12시 21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59분.
스물세 번째는 이학영 의원으로, 5시간 토론하겠다고 동료 의원들에게 전한 것 같은데 10시간이 넘게 했다. 그래서 홍종학 의원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태로 계속 기다렸다.
요약[편집]
민주당: 국정원은 안돼!
새누리당: 민주당은 안돼!
안철수: 둘 다 ㅄ짓 하고 있네
ㄹ혜: (발끈하며 책상을 쾅쾅)
ㄴ 쾅쾅이 아니라 탕탕!
ㄴ 땅땅이지 병신아 탕탕은 발터고
정의화 국회의장: zzz...
이석현 국회부의장: 조원진 의원 자리로 돌아가세요!
정갑윤 국회부의장: (종범)
박0선: 빼애액 (나만) 총선 위해 필리버스터 중단! (내) 욕 하면 국정원 프락치!
게다가 영구정지로 맥임. 다행히 건의하면 메일 한두 페이지 씹창내며 존나 시비 거는 쪼잔한 위키갤 첩자 놈이 풀어주긴 함
걔 진짜 뒷담 깐 것도 메일로 보내주며 따지더라. 토론병자들로 비유하지 마라. 아 존나 한글 존나 써갈겼는데 왜않됀데 숫자라도 더 써본다. 123456
ㄴ 참고로 남간은 영원히 답이 안 나오지만 헬조선식 필리버스터는 다음 회기에 바로 처리하는 거다.
결과[편집]
지금은 망했다. 192시간이 물거품이 되었다. 백 투 더 유신. 조오오옷망
씨발 박0선 한 대 후려 갈기고 싶더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이버테러방지법 말을 꺼냈다. 진짜 들어가면 거의 중정 부활이다.
ㄴ 정책 연설에서도 사이버테러방지법도 통과해야 한다는 드립을 치던데
애초에 표적을 국정원으로만 잡았어야 하는데 ㄹ혜 공격하고 새누리당 공격하고 다 하니까 민주당이 결국 자폭한 것이다. 아무래도 민주당은 정치보다는 자폭과 돌연사에 소질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결국 20대 총선을 승리하는 죽창을 만드는 과정이 되었다.
시즌 2[편집]
2016년 언젠가 새누리당이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4.13 총선으로 전세역전이 되었기 때문이다. 과연 그들의 능력은?
ㄴ 응 못 해
근데 총리 인선으로는 필리버스터 못하나? 법 제정할 때만 됨? 자유당 필리버스터 보고 싶은데
ㄴ 그 병신들이 그럴 능력이 되겠냐?
ㄴ 놀랍게도 했다.
연초부터 엄청 논란이 많았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저지하려고 한국당이 시작했다. 이번에는 비례대표제를 지지, 찬성하는 다른 정당의 의원들도 참여했다.
첫 번째 주자는 한국당의 주호영 의원
두 번째는 민주당의 김종민 의원
세 번째는 한국당의 권성동 의원
네 번째는 민주당의 최인호 의원
다섯 번째는 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 쪽)의 지상욱 의원
여섯 번째는 민주당의 기동민 의원
일곱 번째는 한국당의 전희경 의원
여덟 번째는 정의당의 이정미 의원
아홉 번째는 한국당의 박대출 의원
열 번째는 민주당의 홍익표 의원
열한 번째는 한국당의 정유섭 의원
열두 번째는 민주당의 강병원 의원
열세 번째는 한국당의 유민봉 의원
열네 번째는 민주당의 김상희 의원
마지막 열다섯 번째는 한국당의 김태흠 의원이다. 김태흠 의원을 마지막으로 회기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도 끝났다. 근데 그 다음날 다시 임시국회를 열어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선거법 처리하고서 공수처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도 진행했지만 결국 가결되어버렸다.
공수처법 관련 필리버스터의 첫 번째 주자는 한국당의 김재경 의원
두 번째는 민주당의 백혜련 의원
세 번째는 한국당의 윤재옥 의원
네 번째는 민주당의 표창원 의원
다섯 번째는 바른미래당의 권은희 의원
여섯 번째는 자유한국당의 정점식 의원
일곱 번째는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
여덟 번째는 정의당의 여영국 의원
아홉 번째는 한국당의 신보라 의원
열 번째는 민주당의 송영길 의원
열한 번째는 한국당의 정태옥 의원
열두 번째는 민주당의 송기헌 의원
마지막 열세 번째는 한국당의 강효상 의원이다.
이 필리버스터도 역시 회기 종료로 자동 종료되었고 결국 공수처법은 30일 저녁에 윤소하 의원 발의안으로 가결되었으며 권은희 의원 발의안은 부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