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데파이

이 대상은 화려하게 부활하였습니다! 위대하고 위대한 부활입니다. AhAh 눈물이 그치질 않아...!

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이 문서의 인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맨유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올드 트래포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레드 데블스들의 저주로 당신의 뇌마저 맹구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이 문서는 숨은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악을 막기위해 악을 자처하는 다크 히어로에 대해 다룹니다. 다소 강경하지만 다크 히어로를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 맹피스 데파이 시절 ☆

멤피스 데파이 열사 (Memphis "The Spy" Depa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No.7 (영구결장) 올랭피크 리옹 No. 9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4년 2월 13일
출생지	몰드렉스
국적	네덜란드
신장	176cm
체중	78kg
백넘버	NO.7
유스팀
PSV 아인트호벤 (2006~2011)
클럽
PSV 아인트호벤 (2011~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2017) 올랭피크 리옹 (2017~2021) 바르셀로나 FC (2021~)
국가대표
네덜란드 20경기 / 3골

위대한 데열사께서 성난 맨유의 군중들을 이끌며 전진하고 계신다.
꾹 다문 입에서 구단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네덜란드에서 온 휠체어 드리블러.

푸른 휠체어 애자르에 버금가는 붉은 휠체어로써 멤피스 똥파이, 멤피스 옵빠이 등의 별명을 얻고 있다.

니들은 데파이 보고 못한다고 까는데 그건 데알못이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데열사는 반 할을 경질시키기 위해 혼자서 비난을 모두 감수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 분은 파탄의 지옥으로부터 리빅아의 생명줄을 끌어올리신 다크나이트 엠레 찬 의사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시는 것일 뿐이다. 아마도.

그러나 맨유 구단은 여전히 반 할을 경질시킬 생각이 없어보인다.

진짜진짜 만약에, 만약의 일이지만, 이 새끼가 사실은 반 할 경질엔 관심없고 그냥 축구를 조또 못하는 거라면 맨유팬들의 말마따나 구단에 숨어든 스파이로써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아차! 열사께 새끼라니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의심이란 말인가. 우리 데열사께서는 열심히 이상을 쫓아가는 개혁가 그 자체이시거늘.

우리 데열사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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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실패.

결국 데열사는 비밀 공작이 실패했음을 인정한 것인지 자신의 SNS에 있던 맨유의 사진과 동료의 팔로우를 전부 없애버렸다.

분하게도, 그는 혁명에 실패한 채로 맹구 공화국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데열사께서는 이적료 대비 활약 점수를 매긴 순위에서 최하위를 차지하시며 자신이 지금껏 쌓아왔던 구국의 활약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만방에 알리시었다. 그는 살아있는 생불과도 같다.

반할이 나랑 일하나 하자고 데려왔지만 본인의 손으로 자기를 데려온 반할을 보내버렸다. 사실상 신세계 이정재급ㄷㄷ

새 시즌 들어와서도 꾸준히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복없는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손기복은 얘한테 배워야한다.

솔직히 멤피스 데파이는 이번 EPL 7번 중에 가장 병신인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모두 숙지해야 된다.

비교 당하던 스털링 손흥민은 적응을 끝 마치고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고의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데파이는 전혀 전진이 없다.

이렇게 팬들에 평과가 계속 떨어지게 된다면 선수 본인에게 좋지 않을 것이며 새로 부임한 감독에게도 큰 질책을 받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이렇게만 가다 보면 언제가 방출이거나 좋게 봐줘도 임대 혹은 박주영처럼 밴치에만 앉아 있는 신세가 될 것이다.

내년 1월 에버턴으로 이적한다고 에버턴 감독 로날드 쿠만이 인정했다 쑤아리!!!

에버튼은 결국 안갔다. 대신 올림피크 리옹으로 갔다. 중요한건 "갔다."

킹피스 킹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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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으로 가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주축 선수가 되었다. 리그앙이 괜히 심폐소생 리그라고 불리는게 아닌듯

단순히 리그에서만 잘하면 리ㅡ얼 거품 소리 듣기 딱 좋은데 국대 경기에서도 날아다닌다. 자신감을 되찾으니 뭘 해도 되는 시기가 왔다.

원래 중 2병이 극심했던터라 국대에서도 혼자 스타인척하고 국대 선배들한테 욕 얻어먹고 그랬는데 이젠 실력이 뒷받침해주니 스타인척이 아니라 진짜 Star님으로 다시 태어났다.

덕분에 맨유팬들은 킹파이를 미친듯이 그리워하고 있다고 한다. 막 바이백해오라고 노래부르고 암튼 슬퍼하는 중임. 으ㅏ니 사실 데파이가 맨유의 희망이였다니 이런 미래 감당할 수 없어

바르샤 이적 후

21/22 시즌

16라운드 이후 끊임없이 부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