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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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갓동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이 문서는 종신감독님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팀을 말아먹어서 다른 팀들에게 감동을 준 감동님에 대해 다룹니다. 모두 이 감독을 위해 따봉을 들어보입시다. |
ㄴ이 틀의 왼쪽분이다.
놀랍게도 올드 트래포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레드 데블스들의 저주로 당신의 뇌마저 맹구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
본 인물은 뮌헨 그 자체이며, 임종할때까지 뮌헨 감독직을 맡을 사람입니다. 이문서에서 설명되는 뮌헨 종신감독을 욕하면 전 세계의 뮌헨 국민들의 저주를 받아 제명에 죽지 못할 것입니다. |
본 인물은 맨유 그 자체이며, 임종할 때까지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을 사람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되는 유나이티드 종신감독을 욕하면 전 세계의 맹구들에게 공격을 받을 것입니다. |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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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끝났다.(It's over.) | ” |
— 반 할, 런던 숙소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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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명감독이신 눕동님을 따라 하면서 맹구의 종신감독 절차를 밟고 있다.
최고존엄시절[편집]
아약스 시절 베르캄프, 프랑크 데 부어 를 발굴해서 UEFA컵 우승을 이루었고 베르캄프가 떠났지만 이 후에도 오베르마스, 클루이베르트, 에드가 다비즈, 세도로프등을 발굴해서 꾸레를 학살시킨 AC밀란을 94-95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격파하고 네덜란드 클럽의 마지막 챔스우승을 안기면서 네덜란드를 넘어 유럽축구 최고 존엄으로 군림하게 된다. 리그에서도 무패우승을 이루는 등, 아약스 때 네덜란드 왕실에서 훈장 받았다.
바르셀로나에서도 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서도 트레블 할 뻔 했으며 특히 엘클라시코에 존나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 첫 시즌엔 레알을 상대로 싹쓸이를 하면서 떡실신 시켰고 다음시즌에도 레알을 3:0으로 박살내며 당시 레알 감독을 경질시켰는데, 그 사람이 히딩크... 그리고 그 히딩크가 한국 국대로 왔다. 하지만 99-00시즌에 트레블을 할 뻔 했지만, 챔스 4강에서 발렌시아에게 패하고, 리그에서는 데포르티보가 우승하고 심지어 2위가 레알 다음으로 앙숙인 에스파뇰보다도 낮은 순위로 시즌을 마치고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
아약스, 바르샤 경력을 선수빨이라 지랄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98 프랑스월드컵에서 우주 스쿼드를 구축한 네덜란드 대표팀의 거의 3분의 2를 반할이 키운 것이고, 푸욜, 사비, 이니에스타를 발굴한 것도 반할이다. 확실히 선수보는눈은 존나 좋다. 문제는 유망주만 잘보고, 검증된 선수는 존나 못본다. 맨유에서 욕 먹은 것도 이 때문.
욕 쳐먹던 시절[편집]
베르캄프의 은퇴와 에드가 다비즈와 프랑크 데 부어가 약을 빨았다 하더라도. 반 데 사르, 필립 코쿠, 클루이베르트, 세도로프, 반 니스텔루이, 하셀바잉크, 반 브롱코스트등 존나 빵빵한 스쿼드를 가지고도,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을 못이겨서 결국 조3위로 네덜란드를 지역예선에서 광탈시켜버린다. 물론 이 시기 루이스 피구라는 우리형이 나오기 전까지 포르투갈의 최고존엄격인 선수와 주앙 핀투, 콘세이상, 바이샤, 안드레데등 1991 21세이하 월드컵에서 우승한 소위 골든제너레이션의 세대라 불린 포르투갈이지만, 그 때는 존나 빨아재꼈지 4년전엔 늙은 독일과 세브첸코밖에 없는 우크라이나한테도 밀려서 월드컵도 못 나간 지금만큼 강한 팀이 아니였다. 유로2000에서 대박을 쳐서 그렇지. 그리고 아일랜드는 당시 감독 디스한 노인성 로이 킨 때문에 팀 캐미가 엉망인데도 네덜란드는 그런 아일랜드도 못잡았다.
그 이전의 네덜란드는 98월드컵에서 헬조선을 쳐바르고 유로2000에서도 프랑스를 발라버리고 4강에서 이탈리아도 두들겨 패버리지만, 당시 프란치스코 톨도라는 이태리의 명 서브 골리를 못 뚫으며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즉 아무리 못해도 4강급 전력인 팀을 지역예선부터 꼬라박아버렸으니 순식간에 퇴물 감독이 되어버렸고 아니나 다를까 다시 돌아온 꾸레마져 쳐말아먹으며 꾸레에서도 금지어 수준이 되었는데, 유망주만 잘보고 검증된 선수는 역시 못보는 듯 하비에르 사비올라, 리켈메 같은 검증된 선수를 존나 이상하게 쓰면서 바르셀로나를 강등권으로 차넣어버린다. 만약에 메시가 반할 밑에 있었으면 그는 우리형과 같이 세계축구를 주름잡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부활[편집]
그러던 중, 당시 이미 맛이 간 페어노르트를 제외하고 네덜란드 리그의 사실상 2강인 아약스와 에인트호벤의 독식을 따돌리고 08-09시즌 AZ알크마르로 리그우승을 시켰으며 UEFA컵에서도 8강까지 올려놓으며 부활했고 다음시즌 뮌헨 감독을 맡게 된다.
뮌헨은 클럽 레코드를 깨면서까지 마리오 고메즈를 영입하지만 정작 반 할은 토마스 뮐러라는 신예를 괴물로 만들면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시킨다. 성적은 역대급이라 불릴 정돈 아니었으나 현재의 뮌헨을 만드는 디딤돌을 마련했다는게 대부분의 평가. 토마스 뮐러를 포함한, 지금은 망했지만 홀거 바트슈트버라는 선수도 반 할 밑에선 존나 잘나갔었다. 여기서도 트레블 할 뻔 했다.
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 국대[편집]
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국대 감독직을 맡더니 쓰리백 시스템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갔고 결국 3/4위 전에서 브라질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엔트리 전원 출전 대기록을 세운 것은 덤이며 공격을 맡은 다이나믹 듀오(반 페르시, 로벤) 또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반페는 15m 최장거리 헤딩골을 성공시키면서 또다른 기록을 세웠고 로벤은 카시야스의 노쇄화를 만천하에 알렸다.
그러나 판 할의 네덜란드에는 엄청난 결함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필드키퍼와 승부차기 키퍼를 따로 둔다는 점이다.
야스퍼 실러선은 필드에서는 잘하지만 패널티킥은 전혀 못 막아내고 팀 크륄은 패널티킥은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막는 것만 잘하지 패스나 기타 연계능력이나 축구선수로서의 기본기는 결여된 놈이다.
그리고 이 결함이 결국 4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드러났는데 판 할은 아르헨티나에서 앙헬 디 마리아가 뛰지 못한다고 해서 정규시간 내에 종료시키기 위해 교체 카드를 다 썼다. 하지만 네덜란드 깜냥에 무슨 아르헨티나를 이겨? 웃기는 소리지.
결국 승부차기에서는 교체 카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저놈의 실러선을 승부차기 키퍼로 내보내야만 했는데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가 네덜란드의 1번 키커 플라르와 3번 키커 스네이더르의 슈팅을 선방해냈고 아르헨티나 쪽에서는 모두 넣고 4번 키커 막시 로드리게스마저 넣는 바람에 아르헨티나에게 결승 진출을 양보하게 되었다.
맨유 시절[편집]
이후 라이언 긱스가 감독대행을 맡았지만 사실상 공석이나 다름없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으며 맨유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때 맨유팬이었던 내 친구1은 씨!!발!!!! 반할온다!!!라며 엄청난 기대를 했다.)
이후 반할 감독의 첫 이적시장에서 쇼 디마리아 로호 블린트 팔카오 에레라 등등 역대급 선수들을 데려오며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그렇게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물론 기네스컵까지 따내고, 이적생들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뜬구름에 태웠다. 반할이 본 시즌에서 프리시즌만큼만 했어도 졸렬이새끼가 맨유 감독일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정작 이피엘 개막전에서 기성용이 개막 첫골을 넣고 루니가 만회골을 넣긴 했으나 2 - 1로 패배했다. 그래도 팬들이 당시엔 월드컵에서 상당한 지도력을 보여준 반할 감독을 믿었고 처음부터 잘하는 감독이 어딨겠냐...라며 이해해주는 모습을 대부분 보였다.
이후 전설의 레스터전 5뚜기 3분요리 5뚜기 3분스코어 반할머니 5:3불고기 이 경기가 맨유 선수진의 전반적인 문제를 모두 보여줬고 이후 이 문제로 인한 황당한 패배를 거듭하다 챔스권에 겨우 진출하게 된다.
반할의 14-15시즌은 한 시즌만에 챔스권에 다시 안착했고 선수단 내의 불화 등이 적었던 점에서 무조건 실패한 시즌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적시장에 투자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낸 성적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15-16시즌에는 초반부터 진땀승의 연속이었다. FA컵 우승으로 체면치레를 했다.
반할이 현재 가장 욕을 쳐먹는 이유는 그놈의 고집불통. 괴상한 용병술을 사용하며 골이 좀 안나온다 싶으면 폭탄대가리를 최전방에 세워놓고 '펠라이니 머리에 공을' 전술을 시전한다. 그래놓고 져도 웬만해선 바뀔 생각조차 안한다. 골닷컴 등에서 기사를 보면 가끔 헛소리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그 외에도 영을 톱으로쓰는 전술이있다.)
그 이외에도 현재 2번째 시즌인데 지출한 이적료가 어마어마하다는 점, 그런데도 선수 이적료나 명성에 걸맞는 성적이 안나온다는 점, 이겨야 할 경기에 진 적도 많고...
물론 퍼거슨 감독의 그림자가 너무 큰 것도 있다. 퍼거슨이 있을때도 퍼거슨 없으면 망한다는 소리가 정설마냥 통했으니까.
그러나 몇 천억 썻는데도 경기력이 그 모양인것도 반 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절대아니다. 리버풀도 아니고 비싼돈주고 선수 영입하면서 요상한 경기력을 펼치는 것은 감독인 반 할이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그 이외에도 자기 눈밖에 난 선수들에겐 가차없이 비난하고 2군으로 보내거나 철저히 무시하기 때문에 반 할을 싫어하는 선수가 무지하게 많다.
불사조처럼 절대 안짤린다 아마도 맨유 보드진들 비디오를 갖고있는듯하다
가장 유명한게 즐라탄과 사이가 매우 안좋고, 디마리아는 반할 쌩까고, 발데스와도 페드로 이적건때문에 등번호조차 주지 않았다.
파리에서 골목대장 놀이나 쳐하는 축알못 피좆탄과 좆마리아와는 상종을 하지 않는 모습으로 과거의 정에 이끌리는 개좆리뉴와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 맹구 좆병신 새끼들은 걍 대가리에 볼 올리는 전술이 최적이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으셨으나, 우매한 맹구충들은 경기가 재미없다며 무리뉴를 데려오라고 지랄 발광을 했다.
감독이 짤리기 위해 응원하는 팀이 지기 바라는 좆병신 짓을 했다는 것이다. 조만간 무리뉴도 말아먹을 것 같은데, 그 때는 이들이 무슨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 시티로 갈아타려나? ㅋ
얼마전에는 눕동님의 절차를 따라가기위해 드러 누웠다.
맹구 감독에서 짤린 뒤 벨기에가 관심을 보였으나, 네덜란드인이 벨기에 국대 감독을 할 리가 없다. 앞으로 감독으로 볼 일은 없을듯 싶다.
결과적으로 디 마리아나, 로호등을 비싸게 사오고는 이번에소 역시 래쉬포트나 패트릭 맥네어 같은 어린 선수들의 포텐을 터뜨리며 결과적으로 유스테 최적화된 감독이라고 보면 된다. 맨유에서 현질만 안했어도 지금같은 비판은 많지 않았을 것이며, 좆리뉴가 워낙 돈을 시궁창에 갖다 버렸기 때문에 끊임없이 재평가가 될 것이다.
또 문제는 이 감독도 선수기용이 존나 요상한데, 이미 지난시즌 퇴물 다된 슈바인슈타이거 쓰는 것도 그렇고 쳐말아먹은 네덜란드 국대에서도 게으른 천재 클루이베르트를 기용하고는 정작 네덜란드를 먹여살린 선수는 당시 무명이던 반 니스텔루이인데 지역예선에서의 선전으로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아시다시피 지역예선 광탈. 바르셀로나 시절에도 당시 로베르토 엔케라는 수준높은 키퍼가 있었는데 바르샤가 큰맘먹고 지른 키퍼는 안쓰고, 당시 급식이던 발데스를 써버리다 아직 어리버리한 발데스의 폼이 좋지 않자, 폼 다 쳐말아먹은 엔케 쓰고 바르샤를 강등권에 꼬라박았다. 뮌헨 시절에도 수미인 티모슈크를 윙으로 돌리는 정신나간 짓거리 하다 레버쿠젠에게 관광당하고 2011년 4월 경질당한다.
카타르월드컵 네덜란드 국대[편집]
이 월드컵 최고령 감독이다.
전립선암 투병 상태로 감독 임무를 수행했다. 그래서인지 조별리그에서 에콰도르와 비기고 세네갈에게는 하마터면 질뻔했다가 이기는 등 졸전을 반복했다.
그러나 2승 찍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 미국을 만났다. 미국을 쉽게 이기고 8강에 올랐으나...
문제는 8강에서 만난 팀이라는 게 또 8년 전 그 팀이었다. 공교롭게도 판 할은 최고령 감독인데 상대 감독인 스칼로니는 최연소 감독이다.
아르헨티나 상대로 시종일관 밀리는 경기를 하다가 경기 막판에 아르헨티나의 뒷심 부족을 이용해 동점까지 따라붙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다.
하지만 8년전 처럼 이놈의 네덜란드는 필드 키퍼 따로, 패널티킥 키퍼 따로 두고 있었는데 패널티킥 키퍼인 팀 크륄이 필드 키퍼로 써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대표팀을 탈출했다.
결국 8년전과 똑같은 결과를 맞이하며 아르헨티나가 4강에 진출했고 그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는 해보지 못한 우승을 이 월드컵에서 3번째 달성했다.
고령과 암투병이라는 이중 고통이 원인이 되어 감독에서 은퇴했다.
참고로 이 8강전이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네덜란드의 루이 판 할(71)은 이 월드컵 최고령 감독인 데에 비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44)는 이 월드컵 최연소 감독이다.
실제로도 루이 판할은 이게 감독 생활 마지막 감독직이고 리오넬 스칼로니는 이게 감독생활 첫 감독직이다.
재평가[편집]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그러나 2016년 9월 씹유가 병신같은 경기력으로 EPL 망신을 시키고 다니는 걸 보고 많은 해외축구 팬들은 그가 진정한 명장이였음을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10월 말 무졸렬 더비에서 첼시에게 4:0으로 개쳐발린 후 8위로 떨어지고 유로파 조별예선에서 듣보잡팀에게까지 시원하게 쳐발리고 다니는 맨유의 꼬라지를 본 SNS 맨유팬들은 반할이 명장임을 인정하고 #BBLVG(Bring back Louis van Gaal)태그를 달며 그를 다시 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탈리아를 이끌고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병신새끼의 등장으로 천하명장 반열에 올랐다. 적어도 루이 판 할은 월드컵 나가서 3등은 해주셨기 때문이다.
국뽕들이 반할을 존경해야 하는 이유[편집]
1. 2002월드컵때 네덜란드를 탈락시켜서 한국의 4강진출에 간접적으로 기여를 했으며(4강가는 길목에서 네덜란드 만났으면 개털렸을수도 있음) 희망이 없어진 네덜란드 국민들이 대신 정신승리 목적으로 히딩크의 갓한민국을 응원했음
ㄴ 정작 그렇게 되었으면 대한민국 조별리그는 대한민국 - 미국 - 폴란드 - 네덜란드 됐고, 16강에서 스페인 대 포르투갈 됐음.
2. 맨유 와서 좆가와를 방출시킴
3. 맨유 와서 기성용한테 14/15시즌 EPL 개막골을 선물해서 국뽕들한테 큰 기쁨을 선사해 줌
4. 맨유 선수단이 한국기업 오뚜기를 적극 홍보해줌
5. 한국의 팀 감독 방식에도 감명을 받아 눕동님의 폼도 따라함
6. 히딩크를 레알 감독에서 경질시켜 한국 국대 감독으로 부임하게 함.
대한민국정부는 반할에게 즉각 훈장을 수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