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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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만약 포탈 2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위키 창 닫고 스팀 가서 산 다음에 플레이해라
포탈2는 2011년 비운의 고티 2위의 게임이다. 갓겜이다. 2011년이 아니라 딴 해에 나왔으면 고티1등 받았을만 한 게임이다. 또다른 우주대명작 스카이림에 밀렸다.
인트로에 나오는 통수에 수도꼭지 핸들달린 머대리 아재가 뒤돌아보는 장면이 추가됐다.
그냥 한번 해보면 왜 갓겜인지 알수있다. 물론 너의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면 상당히 빡칠수도있다.
감자도스랑 떨어지고나서부터 상당히 빡친다. 빨리 날 실험실로 다시 쳐박아줘
그래도 감자도스가 커여워서 빡치는게 어느정도 상쇄된다. 마지막 엔딩도 여운이 남는다.
터렛 오페라 부분이 최고조넘이다 가슴 먹먹해진다
여름 할인날 스팀에서 2100원이란 역대급 혜자가격으로 판매중이다
굳이 밸브라서 그런게 아니고 포탈3는 솔직히 안나올거같다. 하프라이프2와는 달리 엔딩이 겁나 깔끔하게 끝났기 때문이다.
ㄴ하프라이프2는 완결이 안났지만 포탈2는 그냥 끝났다고 봐도된다.
3d울렁증 있는 애들은 한 번 해보면 방금 먹은 저녁밥을 볼수있다. 백수는 3끼 전부.
아티팩트나 더 랩 같은 병신겜만 만드는 밸브의 사실상 마지막 AAA게임이다. 밸브는 다신 포탈2 같은 명작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ㄴ 하프라이프: 알릭스 나온거보면 밸브는 힘숨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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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입니다. 죽창을 가져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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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마크충을 다룹니다. |
가끔 마크충들이 포탈이 포탈건모드 베꼈다는 좆논리를 내세운다. 그냥 겜알못이니 죽창을 들자
전작과의 차이[편집]
전작의 경우 실험작이라서 존나 폐쇄적인 실험실에서 포탈만 쳐쏴야 했지만, 2는 밸브가 이것저것 규모를 키워서 개발했기에 맵도 좀 더 개방적이고 커다란 구조를 가지고 있고 반발 젤 같은 새로운 퍼즐요소를 추가해서 전편보다 더 나은 후속작으로 완성되었다.
용량이 거의 4배 차이나는만큼 볼륨도 커지고 맵도 장난아니게 크다. 길찾는거 힘들어 하는사람이면 존나어려움.
전작의 기계년은 그래도 말을 곱게쓰는데 2와서는 존나 싸가지없게 야부리턴다.
역시 맘에안들면 무시하는게 좋다.
스토리[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전작에서 글라도스의 뚝배기를 깨버리고 리타이어된 첼이 동면장치에서 깨어나는데 휘틀리라는 랄부닮은 기계가 와서 귀찮게한다.
그러다가 다시 에피쳐 사이언스로 돌아가는데 이 랄부새끼가 글라도스를 다시 부활시킨다 ㅈ부랄새끼. 글라도스가 깨어나서 첼을 다시 개같이 굴리는데 여기서 그 명대사가 나온다
ㅈ뺑이를 굴리다 뒤질거같은 첼을 구하러 랄부년이 오고 첼과 함께 터렛을 고물로 만들고 신경독을 없앴다.
첼은 도망치는걸 택하는데 갓라도스가 그걸 그냥 놔둘리가없고 글라도스 앞으로 대려온다. 각종 위협을 가하던 글라도스가 방심했는지 신경독,터렛도 사라진 상황에서 나대다가 첼한테 이연벙당하고 윽엑한다. 그틈을타 휘틀리가 글라도스를 대체한다.
근데 이게 다 ㅈ부랄년의 개꿀잼 몰카였고 통수를 씨게 때린다. 글라도스는 감자도스가되고 첼은 그 옛날 에피쳐 사이언스의 실험실로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다시 감자도스랑 재회하게 되고 글라도스가 사실 에피쳐 사이언스 설립자인 케이브 존슨의 비서인 케롤라인이 로봇화 된거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시 에피쳐 사이언스로 돌아온 첼과 글라도스는 휘틀리가 통제하는 에피쳐사이언스가 거의 야갤이 되어가는걸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갤을 정화하기위해 첼과 글라도스가 또 똥꼬쇼를 하게된다.
시간이 지나고 휘틀리에게 죽창을 꽃아넣으면서 감자도스가 글라도스로 승진하고 첼을 지상으로 승천시키며 게임이 끝난다.
시간대[편집]
포탈 1로 부터 5만년 뒤의 시간대라고 한다.
난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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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적절한 문서는 적절합니다. 이 적절한 문서의 적절한 내용은 적절히 적절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당신도 적절히 적절하게 됩니다. |
좆나 적절하다. 퍼즐겜이 욕먹는게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렵거나인데 매우 밸런스가 잘 조절되어있다. 다만 길찾기 표시가 아예 없어서 조금 시간은 걸린다.
터릿 오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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빱빱빠 바라 빠라바라밥빠라
빠라 바 빠 빠라라 빠아라 빠라라 빠아라 빠라아 빠
뚜 뚜루 뚜두 두 뚜뚜뚜 두 두 뚜두 뚜두두
카라 멜! 카라 미아! 벨라!
미아! 밤비나! 오! 첼!
케라! 스티마! 케라! 스티마!
오! 카라미아! 아 디오!
라! 미아! 밤비나!
카라! 폴! 케노! 파씨 론 타나!
씨 론타나! 다! 씨헨자!
카라! 카라! 미아 밤비나!
아! 미아! 벨라!
아! 미아! 카라!
아! 미아! 카라!
아! 미아! 밤비나!
오! 카라! 카라! 미아!
끼이이이잉
터벅 터벅 터벅
솨아아아아 짹짹짹 솨아아아아아아아 짹짹
쾅!
끼잉잉 데구르르
쾅!
아카펠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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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아카펠라 버전이 있는데 원작느낌도 잘살리고 정말 좋다. 꼭 들어보자
Want You Go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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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엔딩곡이다. 완전좋다. 글라도스가 첼을 까는게 주된 배경인데 마지막 가사를 보면 "now I only want you gone"이며 "난 당신이 사라지길 바래" 라는 뜻이다. 근데 마지막부분에서 now I only want you와 gone을 나누어놨다. 그러면 뜻이 now I only want you(난 당신을 원했는데) gone(사라져버렸어) 라고 뜬다. 물론 문법적으론 but이 있어야 하지만 시적허용을 적용한것이다.(문법이나 맞춤법이 틀려도 작품을 더 간지나게 하기 위해 허용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