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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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우주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지구의 아름답고 끝이 없는 데다가 발암패턴인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달과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
파일:원시인.gif | 이 글의 어떤 부분은 숨어있는 이과가 작성했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는 문과로 갔는데 관심은 이과생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작성했습니다. 근데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넘은 뭣 땜에 문과로 갔지? |
설명[편집]
화산이 특정 부분에만 몰려있는 이유. 지진이 존나 나는 이유를 설띵해주는 이론이다.
즉 지질학에서 지각과 맨틀을 포함하는 지구의 규산염질층, 특히 최상부 "암석권(lithosphere)"이 움직이는 양상을 설명하는 거라 볼 수 있다.
생명체가 매우 번성한 행성이라면 이런 거는 존재할 거다.
현대 지질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이자 정수라고 한다.
용어[편집]
- 판: 지구 최외곽층을 이루는 것. 약 14개의 크고작은 쪼가리로 나뉘어져 있다.
- 수렴형 경계(Convergent boundary)
- 섭입대: 무거운 판이 가벼운 판 밑으로 굽실대며 가는 곳이다. 방해물에 의해 교착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풀리는 순간 지진이 일어난다.
- 메갈리스: 얘네들과는 관련 없다. 무거운 판이 굽실되며 들어간 곳이 모이는 곳. 맨틀 안에 있다. 언젠가는 외핵으로 떨어질 거다.
- 발산형 경계 (Divergent boundary)
- 해령: 마그마가 뿜뿜하는 곳. 이 곳에서는 새로운 지각이 형성된다. 아이슬란드에선 이게 육지로 드러난 모습이다.
- 지구대: 대륙에서 주로 나는 곳. 아프리카에 가면 볼 수 있다. 다만 판 안에 있고 워낙 커서 너새끼는 못알아챈다. 스카이 다이빙이라도 해라.
- 보존형 경계 (Transform fault/Transform boundary) - 판과 판이 소멸하거나 생성되지 않고 미끄러진 형태다. 특히 변환단층이 핵심적인 단층 구조가 된다. 예로 들어 산안드레아스 단층이 있다.
판과 지각, 그리고 원동력[편집]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판과 지각은 같은 의미가 아니다. 판구조론을 설명할 때 "지각이 맨틀 위에서 움직인다"라고 하면 넌 틀린말을 한거다. "그러면 뭔데요?"
일단 지각과 맨틀이라는 단어는 암석학적 구분이다.
추가중.....
현재 존재하는 판 목록[편집]
주요 판(1차 판)[편집]
- 남극 판
소형 판(2차 판)[편집]
- 필리핀해판
- 나스카판
- 코코스판
- 카리브판
- 스코티아판
- 아라비아판
- 후안 데 푸카 판
3차 판[편집]
판 내의 이동속도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정의된 판들이다. 금간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 판들 중 어딘가에 속하거나 경계 일부분이 붙어있다.
- 사우스샌드위치판
- 셰틀랜드판
- 케르겔렌판
- 북안데스판
- 알티플라노판
- 포클랜드 미판
- 그린란드판
- 오호츠크판
- 누비아판
- 마다가스카르판
- 세이셸판
- 소말리아판
- 말루쿠해판
- 상이헤판
- 할마헤라판
- 반다해판
- 버마판
- 순다판
- 아나톨리아판
- 아풀리아판(아드리아 판)
- 양쯔판
- 에게해판(헬레닉 판)
- 오키나와판
- 이베리아판
- 이란판
- 펠소판
- 티모르판
- 티서판
- 고나브 미판
- 파나마판
- 리베라판
- 니우아포오우판
- 마오케판
- 스리랑카판
- 오스트레일리아판
- 우들라크판
- 인도판
- 카프리콘판
- 케르마데크판
- 통가판
- 푸투나판
- 마리아나판
- 필리핀 변동대
- 밸모랄 환초판
- 캐롤라인판
- 콘웨이 환초판
- 이스터판
- 갈라파고스 미판
- 후안페르난데스판
- 쿨라판
- 마누스판
- 뉴헤브리디스판
- 북비스마르크판
- 북갈라파고스 미판
- 솔로몬해판
- 남비스마르크판
- 고르다판
- 익스플로러판
- 새머리판
역사[편집]
대륙이동설[편집]
베게너가 1915년 저서 '대륙과 해양의 기원'에서 처음으로 주장.
대서양 양쪽 해안선 굴곡의 유사성, 화석분포,고생대 말 빙하 퇴적층의 분포와 빙하 이동 흔적 등을 근거로 하나의 거대 대륙인 판게아가 고생대 말~중생대 초에 존재하였으며, 2억년전부터 분리되어 현재와 같은 대륙 분포가 되었다고 주장하였으나
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대륙 이동의 원동력을 설명하지 못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맨틀대류설[편집]
1920년대 후반 베게너에게 동조했던 홈스가 대륙이동의 원동력을 설명하기 위해 내놓은 설. 맨틀이 유동성을 가져 열대류하며, 상승부에선 대륙 지각이 분리 및 새로운 해양이 생성, 하강부에선 산맥과 해구가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로선 밝힐 방법따윈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묻혔다.
해저확장설[편집]
1940년대 이후 해저지형 측정이 활발해지면서 베니오프대, 해양 지각의 연령 분포, 심해 퇴적물의 두께 등이 측정됨에 따라 해령,해구 등 해저지형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1962년 헤츠와 디츠가 주장했다.
해령에서 새로운 해양 지각이 형성되고 해구에서 소멸한다는 주장이다.
이 덕에 맨틀 대류설이 다시 떠올랐으며 주류로 자리잡게 된다.
판 구조론 정립~현재[편집]
이후 여러 학자들의 여러 지질 현상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려는 연구가 이루어지며 1960년대 말 공식화되었으며, 현재는 보편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